日本音樂 (女)/杜このみ 4

郷愁おけさ(쿄-슈-오케사, 향수 오케사)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郷愁おけさ(쿄-슈-오케사, 향수 오케사)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1) 佐渡は四十九里 故郷は 사도와시쥬-쿠리 후루사토와 사도는 490리, 고향은 こころ靡(なび)けど 近くて遠い 코코로나비케도 치카쿠테토-이 마음이 여울져 가깝고도 멀어라 傷のいたみも なみだの味も 키즈노이타미모 나미다노아지모 상처의 아픔도 눈물의 맛도 わかる女に なりました 와카루온나니 나리마시타 아는 여자가 되었지요 おけさ踊りの 三味線(しゃみ)の音(ね)が 오케사오도리노 샤미노네가 오케사 춤의 샤미센 소리가 枕ぬらして 眠れない 마쿠라누라시테 네무레나이 베개를 적셔 잠들 수 없어요 2) 赤い椿の 咲くころは 아카이쯔바키노 사쿠코로와 붉은 동백꽃 필 무렵은 夢に見ていた 素敵な恋を 유메니미테이타 스테키나코이오 멋진 사랑을 꿈꾸었지요 裏もおもても ないよ..

くちなし雨情(쿠치나시노우죠-, 치자꽃, 비의 사랑)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くちなし雨情(쿠치나시노우죠-, 치자꽃, 비의 사랑)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1) あなたに 逢わなきゃ 知らずにすんだ 아나타니 아와나캬 시라즈니슨다 당신을 만나지 못했으면 모르고 살았을 花のいのちの 儚(はかな)さよ 하나노이노치노 하카나사요 꽃 생명의 허무함이여!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은 こころ一途な 女です 코코로이치즈나 온나데스 마음이 한결같은 여자랍니다 やさしく 降ってよ 雨…雨… 야사시쿠 훋테요 아메…아메… 부드럽게 내려줘요. 비...비... みれんな 涙を なぐさめて 미렌나 나미다오 나구사메테 미련의 눈물을 달래주세요 2) 幸せ あげると わたしを 抱いた 시아와세 아게루토 와타시오 다이타 행복을 준다며 나를 껴안던 揺れる 面影 うしろ影 유레루 오모카게 우시로카게 아련한 ..

湯けむり情話(유케무리죠-와, 김이 피어나는 온천의 정담)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湯けむり情話(유케무리죠-와, 김이 피어나는 온천의 정담)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1) 別れられない あなたが 好きよ 와카레라레나이 아나타가 스키요 헤어질 수 없는 당신을 좋아해요 身体が 火と なる 湯けむりの宿 카라다가 히토 나루 유케무리노야도 몸이 달아오르는 김이 피어나는 온천 여관 どうにもならない さだめなら 도-니모나라나이 사다메나라 어찌할 도리 없는 운명이라면 いっそ あげたい 命まで 잇소 아게타이 이노치마데 차라리 목숨마저 주고 싶어요 ああ~ 見つめる… 아아~ 미쯔메루… 아아~ 바라보는… 髪のほつれに 湯の香り 카미노호쯔레니 유노카오리 헝클어진 머리칼에 온천의 향기가 스며요 2) 愛の命を いたわりながら 아이노이노치오 이타와리나가라 목숨과 같은 사랑을 아끼고 어루만지면서 温もり あずける 湯けむりの宿 누쿠..

残んの月(노콘노쯔키, 새벽달)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残んの月(노콘노쯔키, 새벽달) - 杜このみ(모리코노미) 1) あてに ならない 約束なのに 아테니 나라나이 야쿠소쿠나노니 믿을 수 없는 약속이건만 あなたを 今夜も 待つ 私 아나타오 콩야모 마쯔 와타시 당신을 오늘 밤도 기다리는 나예요 来る来ない 来る来ない なぜなぜ 来ない 쿠루코나이 쿠루코나이 나제나제 코나이 오지 않네요. 오지 않아. 왜 어째서 당신은 오지 않나요? 夜明けに 浮かぶ 残んの月よ 요아케니 우카부 노콘노쯔키요 동틀 무렵 떠오르는 새벽달이여! 心細さに 震えます 코코로보소사니 후루에마스 난 마음이 불안해서 떨고 있어요 2) ひとつため息 こぼれるたびに 히토쯔타메이키 코보레루타비니 한숨을 한 번씩 내쉴 때마다 口紅淋しく 色褪(いろあ)せる 쿠치베니사미시쿠 이로아세루 입술연지가 외롭게 색이 바래요 来る来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