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男)/趙容弼 12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토키노나가레니미오마카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토키노나가레니미오마카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もしも あなたと 会えずに いたら 모시모 아나타토 아에즈니 이타라 만일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私は 何を してたでしょうか 와타시와 나니오 시테타데쇼-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平凡だけど たれかを 愛し 헤이본다케도 타레카오 아이시 평범할지언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普通の暮らし してたでしょうか 후쯔-노쿠라시 시테타데쇼-카 보통의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요? 時の流れに 身を まかせ 토키노나가레니 미오 마카세 세월의 흐름에 이 몸을 맡기고 あなたの色に 染められ 아나타노이로니 소메라레 당신의 빛깔에 물들여져 一度の人生 それさえ 이치도노진세이 소레사에 한 번의 인생 그것마저 捨てる ことも かまわない 스테루 코토모..

釜山港へ帰れ(부산코-에카에레,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釜山港へ帰れ(부상코-에카에레, 돌아와요. 釜山港에)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つばき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쯔바키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동백꽃 피는 봄이 왔는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요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雨が 降る 타타즈무 부상한니 나미나노아메가 후루 우두커니 서 있는 부산항에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려요 あつい その胸に 顔 うずめて 아쯔이 소노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もう 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 모- 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타이노요 다시 한번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도라와요 부상항에 아이타이 아나타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 싶은 당신 2) 行きたくて たまらない あなたのいる 町へ 유키타쿠테 타마라나이 아나타노이..

ワインレッドの心(와인렏도노코코로, 붉은 와인 빛깔의 마음)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ワインレッドの心(와인렏도노코코로, 붉은 와인 빛깔의 마음)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もっと 勝手に 恋したり 몯토 칻테니 코이시타리 좀 더 마음껏 사랑하거나 もっと Kissを 楽しんだり 몯토 키스오 타노신다리 키스를 더욱 즐기거나 하면서 忘れそうな 想い出を 와스레소-나 오모이데오 잊을 법한 추억들을 そっと 抱いているより 솓토 다이테이루요리 몰래 간직하고 있는 것보다 忘れてしまえば 와스레테시마에바 차라리 잊어버린다면 今以上、それ以上、愛されるのに 이마이죠- 소레이죠- 아이사레루노니 지금보다 더 사랑받을 수 있을 텐데. あなたは その透き通った 瞳のままで 아나타와 소노스키토옫타 히토미노마마데 당신은 그 투명한 눈동자 그대로 あの消えそうに 燃えそうな ワインレッドの 아노키에소-니 모에소-나 와인렏도노 꺼질 듯 ..

冬物語(후유모노가타리, 겨울 이야기)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冬物語(후유모노가타리, 겨울 이야기)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枯葉の散る 街は 黄昏が 似合うけど 카레하노치루 마치와 타소가레가 니아우케도 마른 잎 지는 거리는 황혼이 어울리지만 恋の終りに 人は 誰でも 心の冬仕度 코이노오와리니 히토와 다레데모 코코로노후유지타쿠 사랑의 끝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겨울 준비를 해요 映画を 観てたよな あなたとの物語り 에이가오 미테타요나 아나타토노모노가타리 영화를 보고 있는 듯했던 당신과의 이야기 ラストシーンの ひとコマさえも 라스토신노 히토코마사에모 라스트 신의 한 컷조차도 いまでは 映せない 이마데와 우쯔세나이 지금은 묘사할 수 없어요 時間よ 戻れ わたしのこの胸に 지캉요 모도레 와타시노코노무네니 시간이여! 돌아와! 나의 이 가슴에! そして あなたを 過去から 連れてこい ..

紅い落葉(아카이오치바, 붉은 낙엽)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紅い落葉(아카이오치바, 붉은 낙엽)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愛が 愛が 命だなんて 아이가 아이가 이노치다난테 사랑이, 사랑이 목숨이라니! あなたは どこまで 嘘を つくの 아나타와 도코마데 우소오 쯔쿠노 당신은 어디까지 거짓말을 하나요? わたし一人 地獄の底に 落とされ 와타시히토리 지고쿠노소코니 오토사레 나 홀로 지옥 밑바닥에 떨어져 血の叫び あなたに 叫んでる 치노사케비 아나타니 사켄데루 피의 비명으로 당신에게 외치고 있어요 アーアーアー 落葉が 落ちる 아- 아- 아- 오치바가 오치루 아- 아- 아- 낙엽이 져요 紅い 落葉 紅い 落葉 아카이 오치바 아카이 오치바 붉은 낙엽, 붉은 낙엽이 あなたを 憎んで 落ちる 아나타오 니쿤데 오치루 당신은 미워하며 떨어져요 2) 命 命 あなたが 命 이노치 이노치 아나타가 ..

ミオ・ミオ・ミオ(미오・미오・미오,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ミオ・ミオ・ミオ(미오・미오・미오,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流行り歌など 聞きたくもない 하야리우타나도 키키타쿠모나이 유행가 같은 건 듣고 싶지도 않아요 まして 上辺の 恋歌なんぞ 마시테 우와베노 코이우타난조 하물며 껍데기 사랑 노래 따윈! 耳を ふさいだ 指の隙間を 미미오 후사이다 유비노스키마오 귀를 틀어막은 손가락의 틈새를 すり抜け聞こえる ミオ・ミオ・ミオ 스리누케키코에루 미오・미오・미오 빠져나가 들려오는 미워, 미워, 미워! 骨の先まで 骨の先まで 호네노사키마데 호네노사키마데 뼈끝까지, 뼈끝까지 震えて 眠れない 후루에테 네무레나이 떨려서 잠들 수 없어요 2) 理由も 言わずに 消えた 男の 와케모 이와즈니 키에타 오토코노 이유도 말하지 않고 사라진 남자의 消すに 消せない 匂いが 残る 케..

愛しき日々(이토시키히비, 소중한 나날들)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愛しき日々(이토시키히비, 그리운 나날들)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風の流れの 激しさに 카제노나가레노 하게시사니 바람이 거세게 불어 告げる 想いも 搖れ惑う 쯔게루 오모이모 유레마도우 알릴 생각도 흔들려요 かたくなまでの ひとすじの道 카타쿠나마데노 히토스지노미치 고집스럽기까지 한 외곬의 길 愚か者だと 笑いますか 오로카모노다토 와라이마스카 어리석은 놈이라고 비웃을 겁니까? もう 少し 時が ゆるやかで あったなら 모- 스코시 토키가 유루야카데 앋타나라 조금만 더 시간이 느긋했더라면 2) 雲の切れ間に 輝いて 쿠모노키레마니 카가야이테 구름 틈에서 반짝이며 空しき願い また 浮かぶ 무나시키네가이 마타 우카부 허무한 소망이 또다시 떠오르네요 ひたすら 夜を 飛ぶ流れ星 히타스라 요루오 토부나가레보시 오로지 밤하늘을 날아가..

氷雨(히사메, 겨울 찬비)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氷雨(히사메, 겨울 찬비) - 조용필 (チョヨンピル) 1) 飲ませて 下さい もう 少し 노마세테 쿠다사이 모- 스코시 마시게 해주세요. 조금만 더. 今夜は 帰らない 帰りたくない 콩야와 카에라나이 카에리타쿠나이 오늘 밤은 안 돌아가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誰が 待つと 言うの あの部屋で 다레가 마쯔토 유-노 아노헤야데 누가 기다린다는 건가요? 그 방에서. そうよ 誰も いないわ 今では 소-요 다레모 이나이와 이마데와 그래요. 아무도 없어요. 지금은. 歌わないで 下さい その歌は 우타와나이데 쿠다사이 소노우타와 부르지 말아 주세요. 그 노래는. 別れた あの人を 思い出すから 와카레타 아노히토오 오모이다스카라 헤어졌던 그 사람이 생각나니까 飲めば やけに 涙 もろくなる 노메바 야케니 나미다 모로쿠나루 마시면 무척 눈물..

みちゆき(미치유키, 사랑의 도피)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みちゆき(미치유키, 사랑의 도피)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十日も 早い 冬のおとずれ 토-카모 하야이 후유노오토즈레 열흘이나 빠른 겨울은 찾아오고 波しぶく 海の嘆き歌 나미시부쿠 우미노나게키우타 물보라 치는 바다의 탄식 노래 この世に 二人の 恋のみちゆき 코노요니 후타리노 코이노미치유키 이 세상에 두 사람은 사랑 때문에 길을 나서요 寄りそえば あたたかい 요리소에바 아타타카이 바싹 다가서면 따뜻한 肌の熱さが なぐさめる 하다노아쯔사가 나구사메루 뜨거운 몸이 위로가 돼요 2) 海猫だけが さわぐ 岸壁 우미네코다케가 사와구 감베키 괭이갈매기 소리만 시끄러운 암벽 立ちつくす 船が 身もだえる 타치쯔쿠스 후네가 미모다에루 멈춰 서있는 배가 몸부림쳐요 北行く さだめの 恋のみちゆき 키타유쿠 사다메노 코이노미치유키 북으로 ..

想いで迷子(오모이데마이고, 추억 속의 미아)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想いで迷子(오모이데마이고, 추억 속의 미아)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愛に 溺れて あなたに 疲れ 아이니 오보레테 아나타니 쯔카레 사랑에 빠져 당신에게 지쳐서 生きる ことにも ため息 ついて 이키루 코토니모 타메이키 쯔이테 사는 것에도 한숨이 나와요 ひとり 口紅 ふきとるだけの 히토리 쿠치베니 후키토루다케노 나 홀로 입술연지 닦는 것뿐인 生き方だけなら 淋しい 이키카타다케나라 사비시이 삶의 패턴이라면 외로워요 こんな 夜には 少し お酒で 콘나 요루니와 스코시 오사케데 이런 밤에는 약간의 술로 涙の相手 しましょう 나미다노아이테 시마쇼- 눈물을 상대해 볼까요 そして ぬけがら パジャマ あなたのかわりに 소시테 누케가라 파쟈마 아나타노카와리니 그리고 빈 껍질의 파자마를 당신 대신으로 여기고요 時は あしたを 連れて く..

いい日旅立ち(이이히타비다치, 여행 떠나기 좋은 날)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いい日旅立ち(이이히타비다치, 여행 떠나기 좋은 날)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1) 雪解け 間近の 北の空に 向い 유키도케 마지카노 키타노소라니 무카이 머지않아 눈 녹을 무렵에 북쪽 하늘을 향하여 過ぎ去りし日びの 夢を 叫ぶ とき 스기사리시히비노 유메오 사케부 토키 지나간 날들의 꿈을 외치며 歸らぬ 人達 熱い 胸を よぎる 카에라누 히토타치 아쯔이 무네오 요기루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속을 떠도네 せめて 今日から 一人きり 旅に 出る 세메테 쿄-카라 히토리키리 타비니 데루 늦어도 오늘 난 혼자서 여행을 떠날 거야 ああ~ 日本の どこかに 아아~ 니혼노 도코카니 아아~ 일본의 어딘가에는 私を 待ってる 人が いる 와타시오 맏테루 히토가 이루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테니깐 いい日 旅立ち 夕燒けを さ..

ソウル・ソウル・ソウル 追憶の街(소우루・소우루・소우루 오모이데노마치, 서울・서울・서울 추억의 거리) - 조용필(チョー・ヨンピル)

ソウル・ソウル・ソウル 追憶の街(소우루・소우루・소우루 오모이데노마치, 서울・서울・서울 추억의 거리) - 조용필(チョー・ヨンピル) 1) 流れる 河のように この愛が 나가레루 카와노요-니 코노아이가 흘러가는 강물처럼 이 사랑이 昨日の どこかへ 遠ざかる 키노-노 도코카에 토-자카루 지난날의 어딘가로 멀어져 가요 あなたを 想いでと 引き換えに 아나타오 오모이데토 히키카에니 당신을 추억과 바꾸려고 悲しみを おきざりに して 카나시미오 오키자리니 시테 슬픔을 내 버려두고 떠납니다 別れるだけならば 人生の 와카레루다케나라바 진세이노 단지 이별뿐이었다면 내 삶에 있어 あの日を ここまで もどしたい 아노히오 코코마데 모도시타이 그때 그날을 오늘에 되돌리고 싶어요 心を 結んだ 約束よりも 코코로오 무슨다 야쿠소쿠요리모 마음으로 맺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