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島倉千代子 19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上野駅から  九段まで우에노에키카라 쿠단마데우에노역에서 구단까지勝手知らない  じれったさ칻테시라나이 지렏타사오는 길을 몰라 애가 탔구나杖をたよりに  一日がかり쯔에오타요리니 이치니치가카리지팡이를 의지해 하루 종일 걸려せがれきたぞや  逢いにきた세가레키타조야 아이니키타내 새끼, 에미가 왔단다. 네가 보고파 왔단다2)空をつくよな  大鳥居소라오쯔쿠요나 오오토리이하늘을 찌를 듯한 거대한 토리이こんな立派な  おやしろに콘나립파나 오야시로니이렇게 훌륭한 신사에神とまつられ  もったいなさよ카미토마쯔라레 몯타이나사요고고히 잠든 너를 생각하니 그저 황송해母は泣けます  うれしさに하하와나케마스 우레시사니에미는 기쁨에 목이 메이는구나3)両手合わせて  ひ..

日本橋から(니홈바시카라, 니혼바시에서) - 島倉千代子(카마쿠라치요코)

日本橋から(니홈바시카라, 니혼바시에서) - 島倉千代子(카마쿠라치요코) 1) お江戸 日本橋 師走も くれる 오에도 니홈바시 시와스모 쿠레루 에도(도쿄의 옛 이름) 니혼바시, 섣달도 저물어 橋の上から あちらを 見たりゃ 하시노우에카라 아치라오 미타랴 다리 위에서 저쪽을 보면 あちら 葭町 人形町で 아치라 요시쵸- 닝교-쵸-데 저쪽 요시초, 닌교초에서 ヤレサ 鳴るのは 三味太鼓 야레사 나루노와 샤미타이코 야레사, 울리는 것은 샤미센과 북소리 2) お江戸 日本橋 今年も くれる 오에도 니홈바시 코토시모 쿠레루 에도 니혼바시, 올해도 저물어 橋の上から こちらを 見たりゃ 하시노우에카라 코치라오 미타랴 다리 위에서 이쪽을 보면 ならぶ 建物 ほこりの雲で 나라부 타테모노 호코리노쿠모데 늘어선 건물의 먼지구름에 흐려진 ヤレサ かな..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初恋の 하쯔코이노 첫사랑의 涙に しぼむ 花びらを 나미다니 시보무 하나비라오 눈물에 시드는 꽃잎을 水に 流して 泣きくらす 미즈니 나가시테 나키쿠라스 물에 흘려보내고 울며 지새는 哀れ 十九の 春の夢 아와레 쥬-쿠노 하루노유메 슬프구나. 19세 청춘의 꿈 2) 今日も また 쿄-모 마타 오늘도 또 瞳に 燃ゆる 夕映えに 히토미니 모유루 유-바에니 눈동자에 비친 불타는 저녁놀에 思い乱れて 紫の 오모이미다레테 무라사키노 마음 흐트러져 보라색의 ペンのインクも にじみがち 펜노잉쿠모 니지미가치 펜 잉크도 자꾸만 번지네 =============================== (セリフ, 세리후, 대사) 泣き濡れて 나키누레테 울며 눈물에 젖어 送る 手紙の ..

早春賦(소슝후, 이른 봄의 詩)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早春賦(소슝후, 이른 봄의 詩)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春は名のみの 風の寒さや 하루와나노미노 카제노사무사야 봄은 이름뿐이고 찬바람이라니 谷の鶯 歌は思えど 타니노우구이스 우타와오모에도 계곡 휘파람새는 노래하려다 時にあらずと 声も立てず 토키니아라즈토 코에모타테즈 때가 아니라고 울지 않네 時にあらずと 声も立てず 토키니아라즈토 코에모타테즈 때가 아니라고 울지 않네 2) 氷解け去り 葦は角ぐむ 코-리토케사리 아시와쯔노구무 얼음은 녹고 갈대는 싹이 트네 さては時ぞと 思うあやにく 사테와토키조토 오모우아야니쿠 자, 이제는 봄이구나 생각하니 짓궂게 今日もきのうも 雪の空 쿄-모키노-모 유키노소라 어제도 오늘도 하늘에 눈이 오네 今日もきのうも 雪の空 쿄-모키노-모 유키노소라 어제도 오늘도 하늘에 눈이 오네 3) ..

鳳仙花(호-셍카, 봉선화)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鳳仙花(호-셍카, 봉선화)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やっぱり器用に 生きられないね 얍파리키요-니 이키라레나이네 역시 요령 있게 살지 못하네요 似たような 二人と 笑ってた 니타요-나 후타리토 와랃테타 닮은 듯한 두 사람이라며 웃곤 했었지요 鳳仙花 鳳仙花 호-셍카 호-셍카 봉선화 봉선화 はじけてとんだ 花だけど 하지케테톤다 하나다케도 툭 터져서 흩어진 꽃이지만 咲かせてほしいの あなたの胸で 사카세테호시이노 아나타노무네데 꽃피우고 싶어요. 당신 가슴에서 2) ふいても消せない 酒場(ネオン)の匂い 후이테모케세나이 네온노니오이 닦아도 지울 수 없는 주점의 네온 향내 やさしいあなたが こわいのよ 야사시이아나타가 코와이노요 다정한 당신이 두려워요 鳳仙花 鳳仙花 호-셍카 호-셍카 봉선화 봉선화 日蔭が似合う 花だけど 히..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마..

花と蝶(하나토쵸-, 꽃과 나비)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花と蝶(하나토쵸-, 꽃과 나비)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花が 女か 男が 蝶か 하나가 온나카 오토코가 쵸-카 꽃이 여자인가요. 남자가 나비인가요 蝶のくちづけ うけながら 쵸-노쿠치즈케 우케나가라 나비의 입맞춤을 받아 가면서 花が 散る とき 蝶が 死ぬ 하나가 치루 토키 쵸-가 시누 꽃이 질 때 나비도 함께 죽는 そんな 恋する 女に なりたい 손나 코이스루 온나니 나리타이 그런 사랑을 하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2) 花が 咲く とき 蝶が 飛ぶ 하나가 사쿠 토키 쵸-가 토부 꽃이 필 때 나비가 날아들어요 蝶が 死ぬ とき 花が 散る 쵸-가 시누 토키 하나가 치루 나비가 죽을 때는 꽃도 함께 지고요 春を 競って あでやかに 하루오 키솓테 아데야카니 봄을 겨루어 시샘하듯 아름답게 どちらも どちらも 命を 賭ける ..

東京の人さようなら(토-쿄-노히토사요나라, 도쿄의 내 님이여! 안녕히!)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東京の人さようなら(토-쿄-노히토사요나라, 도쿄의 내 님이여! 안녕히!)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海は 夕焼け 港は 小焼け 우미와 유-야케 미나토와 코야케 바다는 저녁놀, 항구는 저녁놀 涙まじりの 汽笛が ひびく 나미다마지리노 키테키가 히비쿠 눈물 섞인 고동 소리가 울려 퍼지고 アンコ椿の 恋の花 앙코쯔바키노 코이노하나 처녀 동백 사랑의 꽃이 風も 吹かぬに 泣いて 散る 카제모 후카누니 나이테 치루 바람도 불지 않는데 울며 떨어져요 東京の人よ さようなら 토-쿄-노히토요 사요-나라 도쿄의 내 님이여! 안녕히! 2) 君の情けに 咲く 花ならば 키미노나사케니 사쿠 하나나라바 그대의 사랑에 피는 꽃이라면 君と 別れりゃ 涙の花よ 키미토 와카레랴 나미다노하나요 그대와 헤어지면 눈물의 꽃이에요 島の アンコの 黒髪を..

湯の町エレジー(유노마치에레지-, 온천 마을의 悲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湯の町エレジー(유노마치에레지-, 온천 마을의 悲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伊豆の山々 月 あわく 이즈노야마야마 쯔키 아와쿠 이즈의 산에 달빛은 아련하고 灯りに むせぶ 湯のけむり 아카리니 무세부 유노케무리 등불에 흐느껴 우는 온천의 김 서림 ああ 初恋の君を 尋ねて 今宵 また 아아 하쯔코이노키미오 타즈네테 코요이 마타 아아 첫사랑의 그대를 찾아 오늘 밤도 또다시 ギター つまびく 旅の鳥 키타- 쯔마비쿠 타비노토리 기타를 튕기는 떠돌이 철새 2) 風の便りに 聞く 君は 카제노타요리니 키쿠 키미와 풍문에 들은 그대 소식은 出湯の町の 人の妻 이데유노마치노 히토노쯔마 온천 마을의 타인의 아내 ああ 相見ても 晴れて 語れぬ この思い 아아 아이미테모 하레테 카타레누 코노오모이 아아 얼굴을 마주해도 떳떳이 말할 ..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山の淋しい 湖に 야마노사미시이 미즈우미니 외로운 산중 호수에 ひとり 来たのも 悲しい 心 히토리 키타노모 카나시이 코코로 홀로 찾은 것도 슬픈 마음 때문 胸の痛みに 耐えかねて 무네노이타미니 타에카네테 아픈 가슴을 견디다 못해 昨日の夢と 焚き捨てる 키노-노유메토 타키스테루 그저 간밤의 꿈일 뿐이라며 태워버리는 古い 手紙の うすけむり 후루이 테가미노 우스케무리 지난 옛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に たそがれ せまる 頃 미즈니 타소가레 세마루 코로 수면에 황혼이 젖어 들 무렵 岸の林を 静かに ゆけば 키시노하야시오 시즈카니 유케바 물가의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は 流れて むらさきの 쿠모와 나가레테 무라사키노 구름은 흘러가고 연한 보랏빛의 薄き ..

からたちの小径(카라타치노코미치, 탱자나무 오솔길)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からたちの小径(카라타치노코미치, 탱자나무 오솔길)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なつかしい うたを 誰かが うたってる 나쯔카시이 우타오 다레카가 우탇테루 너무나 반가운 노래를 누군가가 부르고 있어요 遠い日の 思い出が よみがえる 토-이히노 오모이데가 요미가에루 먼 옛날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駅から 続く からたちの小径を 에키카라 쯔즈쿠 카라타치노코미치오 역에서 이어지는 탱자나무 오솔길을 手を つなぎ 寄り添って 歩いたわ 테오 쯔나기 요리솓테 아루이타와 손을 잡고 서로 가까이하며 걸었지요 あぁ 恋のかほり 残して あなたは 消えた 아아 코이노카호리 노코시테 아나타와 키에타 아아 사랑의 향기만 남기고 당신은 사라졌어요 好きです いついつまでも 스키데스 이쯔이쯔마데모 당신을 좋아해요. 언제 언제까지나. 涙が ぽろぽろ..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빛깔 지평선)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なぜか 忘れぬ 人ゆえに 나제카 와스레누 히토유에니 왠지 잊지 못하는 사람인 까닭에 涙かくして 踊る 夜は 나미다카쿠시테 오도루 요와 눈물을 감추고 춤추는 밤은 ぬれし 瞳に すすり泣く 누레시 히토미니 스스리나쿠 눈동자에 눈물 적시며 흐느껴 우네 リラの花さえ 懐かしや 리라노하나사에 나쯔카시야 라일락꽃마저 그리워라 2) わざと 気強く ふりすてて 와자토 키즈요쿠 후리스테테 일부러 당차게 뿌리치고서 無理に 注がして 飲む 酒も 무리니 쯔가시테 노무 사케모 억지로 따르게 하여 마시는 술도 霧の都の 夜は 更けて 키리노미야코노 요와 후케테 안개 낀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夢も はかなく 散りて ゆく 유메모 하카나쿠 치리테 유쿠 꿈도 덧없이 흩..

北上夜曲(키타카미야쿄쿠, 키타카미 야곡)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北上夜曲(키타카미야쿄쿠, 키타카미 야곡)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匂い 優しい 白百合の 니오이 야사시이 시라유리노 향기가 아름다운 흰 백합에 濡れているような あの瞳 누레테이루요-나 아노히토미 젖어 있는 듯한 그 눈동자 想い出すのは 想い出すのは 오모이다스노와 오모이다스노와 생각이 나는 것은, 떠오르는 것은 北上河原の 月の夜 키타카미가와라노 쯔키노요루 키타카미 강변의 달빛에 젖던 밤 2) 宵の灯 点すころ 요이노토모시비 토모스코로 저녁 등이 켜질 무렵에는 心ほのかな 初恋を 코코로호노카나 하쯔코이오 마음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려 想い出すのは 想い出すのは 오모이다스노와 오모이다스노와 생각이 나는 것은, 떠오르는 것은 北上河原の せせらぎよ 키타카미가와라노 세세라기요 키타카미 강변의 얕은 여울 물소리 3) ..

ふたり酒(후타리자케, 둘이 함께 마시는 술)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ふたり酒(후타리자케, 둘이 함께 마시는 술)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生きてゆくのが つらい 日は 이키테유쿠노가 쯔라이 히와 살아가는 것이 괴로운 날은 おまえと 酒が あれば いい 오마에토 사케가 아레바 이이 너와 술만 있으면 돼 飲もうよ 俺と ふたりきり 노모-요 오레토 후타리키리 마시자고! 나와 둘이서만. 誰に 遠慮が いるものか 다레니 엔료가 이루모노카 우리 누구에게 술 사양이 있을쏜가? 惚れた どうしさ おまえと ふたり酒 호레타 도-시사 오마에토 후타리자케 서로 반한 사이잖아! 너와 둘이 마시는 술 2) 苦労ばっかり かけるけど 쿠로-박카리 카케루케도 고생만 시키지만, 黙って ついて 来てくれる 다맏테 쯔이테 키테쿠레루 말없이 따라와 주네 心に 笑顔 たやさない 코코로니 에가오 타야사나이 마음에 미소..

つぐない(쯔구나이, 속죄)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つぐない(쯔구나이, 속죄)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窓に 西陽が あたる 部屋は 마도니 니시비가 아타루 헤야와 창문에 석양빛이 드는 방에는 いつも あなたの 匂いが するわ 이쯔모 아나타노 니오이가 스루와 언제나 당신의 내음이 나요 ひとり 暮らせば 想い出すから 히토리 쿠라세바 오모이다스카라 혼자서 생활하면 생각이 날 테니까 壁の傷も 残した まま おいて ゆくわ 카베노키즈모 노코시타 마마 오이테 유쿠와 벽의 흠집도 남겨둔 채 가겠어요 愛を つぐなえば 別れに なるけど 아이오 쯔구나에바 와카레니 나루케도 사랑에 대해 속죄한다면 이별이 되겠지만 こんな 女でも 忘れないでね 콘나 온나데모 와스레나이데네 이런 여자라도 잊지 말아줘요 やさしすぎたの あなた 야사시스기타노 아나타 너무나도 상냥했던 당신 子供みたいな あ..

抱擁(호-요-, 포옹)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抱擁(호-요-, 포옹)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頬を 寄せ合った あなたのにおいが 호호오 요세앋타 아나타노니오이가 뺨을 맞댄 당신의 체취가 私の一番 好きな においよ 와타시노이치방 스키나 니오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내음이에요 目を 閉じて いつまでも 메오 토지테 이쯔마데모 눈을 감고 언제까지라도 踊って いたい 恋に 酔う 心 오돋테 이타이 코이니 요우 코코로 춤추며 있고 싶어요. 사랑에 취한 이 마음 泣きたくなる ほど あなたが 好きよ 나키타쿠나루 호도 아나타가 스키요 울고 싶을 만큼 당신을 좋아해요 2) もしも あなたから 別れの言葉を 모시모 아나타카라 와카레노코토바오 만약 당신에게서 이별의 말을 言われたと したら 生きて ゆけない 이와레타토 시타라 이키테 유케나이 들었다면 살아갈 수 없어요 あなたしか..

新妻鏡(니이즈마카가미, 새색시의 거울)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新妻鏡(니이즈마카가미, 새색시의 거울)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僕が こころの 良人なら 보쿠가 코코로노 옫토나라 내가 그대 마음의 남편이라면 君は こころの 花の妻 키미와 코코로노 하나노쯔마 그대는 내 마음속 꽃의 아내 遠く さびしく 離れても 토-쿠 사비시쿠 하나레테모 멀리 외롭게 떨어졌어도 なくな 相模の 鴎どり 나쿠나 사가미노 카모메도리 울지마라. 사가미(地名)의 갈매기야 2) たとえ この目は 見えずとも 타토에 코노메와 미에즈토모 설령 내 눈은 보이지 않더라도 聖(きよ)い あなたの おもかげは 키요이 아나타노 오모카게와 고결한 당신의 모습은 きっと 見えます 見えました 킫토 미에마스 미에마시타 확실히 보여요. 보였어요 愛の こころの 青空に 아이노 코코로노 아오조라니 사랑하는 마음의 푸른 하늘에 3..

この世の花(코노요노하나, 이 세상의 꽃)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この世の花(코노요노하나, 이 세상의 꽃)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あかく咲く花 青い花 아카쿠사쿠하나 아오이하나 빨갛게 피는 꽃, 파란 꽃 この世に 咲く花 数々あれど 코노요니 사쿠하나 카즈카즈아레도 이 세상에 피는 꽃, 여러 가지 있지만, 涙に ぬれて 蕾のままに 나미다니 누레테 쯔보미노마마니 눈물에 젖어 꽃봉오리인 채로 散るは 乙女の 初恋の花 치루와 오토메노 하쯔코이노하나 지는 것은 소녀의 첫사랑 꽃이에요 2) 想う ひとには 嫁がれず 오모우히토니와 토쯔가레즈 사모하는 사람에겐 시집가지 못하고 想わぬ ひとの 言うまま 気まま 오모와누 히토노 이우마마 키마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말대로, 마음대로 되어요 悲しさ こらえ 笑顔を 見せて 카나시사 코라에 에가오오 미세테 슬픔을 참고 웃는 모습 보이며 散るも..

人生いろいろ(진세이이로이로, 인생 여러 가지)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人生いろいろ(진세이이로이로, 인생 여러 가지)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死んで しまおうなんて 惱んだり したわ 신데 시마오-난테 나얀다리 시타와 죽어버리느냐는 둥 고민도 했어요 バラも コスモスたちも 枯れて おしまいと 바라모 코스모스타치모 카레테 오시마이토 장미도 코스모스도 시들면 그만이라고 髮を みじかく したり つよく 小指を かんだり 카미오 미지카쿠 시타리 쯔요쿠 코유비오 칸다리 머리도 짧게 잘랐다가 힘껏 새끼손가락을 깨물었다가 自分ばかりを せめて 泣いて すごしたわ 지붐바카리오 세메테 나이테 스고시타와 나 자신만을 책망하여 울고 지냈어요 ねえ おかしいでしょ 若いころ ねえ 滑稽でしょ 若いころ 네~ 오카시이데쇼 와카이코로 네~ 콕케이데쇼 와카이코로 네~ 젊은 시절, 우습지요. 네~ 젊은 시절, 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