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島倉千代子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레알61 2014. 1. 21. 16:55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湖畔の宿 - 島倉千代子.mp3
2.86MB

            

    

 

 

1)
山の淋しい  湖に
야마노사미시이 미즈우미니
외로운 산중 호수에

ひとり 来たのも  悲しい 心
히토리 키타노모 카나시이 코코로
홀로 찾은 것도 슬픈 마음 때문

胸の痛みに  耐えかねて
무네노이타미니 타에카네테
아픈 가슴을 견디다 못해

昨日の夢と  焚き捨てる
키노-노유메토 타키스테루
그저 간밤의 꿈일 뿐이라며 태워버리는

古い 手紙の  うすけむり
후루이 테가미노 우스케무리
지난 옛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に たそがれ  せまる 頃
미즈니 타소가레 세마루 코로
수면에 황혼이 젖어 들 무렵

岸の林を  静かに ゆけば
키시노하야시오 시즈카니 유케바
물가의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は 流れて  むらさきの
쿠모와 나가레테 무라사키노
구름은 흘러가고 연한 보랏빛의

薄き すみれに  ほろほろと
우스키 스미레니 호로호로토
제비꽃에 방울방울

いつか  涙の陽が  おちる
이쯔카 나미다노히가 오치루
어느 사이 눈물의 해가 지네

 


3)
ランプ 引き寄せ  ふるさとへ
람푸 히키요세 후루사토에
램프를 당겨놓고 고향에

書いて また 消す  湖畔の便り
카이테 마타 케스 코한노타요리
썼다가 다시 지우는 호반의 편지

旅の心の  つれづれに
타비노코코로노 쯔레즈레니
객지의 무료한 마음을 달래려고

ひとり 占う  トランプの
히토리 우라나우 토람푸노
혼자 점을 치는 트럼프

青い クィーンの  寂しさよ
아오이 쿠-인노 사비시사요
푸른색 Queen의 외로움이여

 

 

作詞 : 佐藤 惣之助(사토- 소-노스케)
作曲 : 服部 良一(핟토리 료-이치)
原曲 : 高峰 三枝子(타카미네 미에코) <1940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