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村下孝蔵 18

陽だまり(히다마리, 양지)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陽だまり(히다마리, 양지)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蝉時雨 遥か すだれごしに 세미시구레 하루카 스다레고시니 세찬 매미 울음소리 발(簾) 너머 아득히 水を 打つ 夏の夕暮れ 미즈오 우쯔 나쯔노유-구레 물방울 뿌리는 여름 저녁놀 石が 川面 跳ねるように 이시가 카와모 하네루요-니 돌이 강물 위를 튀듯이 ときめいた 君を 想って 토키메이타 키미오 오몯테 그대를 생각하며 가슴 두근거렸어 陽炎が ゆらめく 街 카게로-가 유라메쿠 마치 아지랑이 아롱대는 거리 この場所から 遠く空を 見て 코노바쇼카라 토-쿠소라오 미테 이곳에서 먼 하늘을 바라보니 ああ 君に 会いたい 今すぐに 声を 聞きたい 아아~ 키미니 아이타이 이마스구니 코에오 키키타이 아아~ 그대가 보고 싶어. 지금 당장 목소리를 듣고 싶어 きらきら 夕焼けの中 ..

夢のつづき(유메노쯔즈키, 꿈의 여로)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夢のつづき(유메노쯔즈키, 꿈의 여로)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あなたの夢を聞かせて そうしていると 아나타노유메오키카세테 소-시테이루토 "당신의 꿈을 들려주세요. 그렇게 하면 幸せな気分になると 君は笑った 시아와세나키분니나루토 키미와와랃타 행복한 기분이 들거든요"라며 그대는 웃었지 ワイングラスをあふれた 僕達の時間 와잉구라스오아후레타 보쿠타치노지캉 와인잔이 넘치듯 우리의 시간은 こぼれてしまった後で ふと気づく 코보레테시맏타아토데 후토키즈쿠 흘러내린 후에 문득 깨달았어 雪の中をかける 小犬のように 유키노나카오카케루 코이누노요-니 "눈 속을 달려가는 강아지처럼 帰り道 たしかめながら 遠くへ 카에리미치 타시카메나가라 토-쿠에 돌아가는 길 확인하면서 먼 곳으로 떠났지 ひとつ上の愛を 求めたわけじゃない 히토쯔우에노아..

手のひらの愛(테노히라노아이, 손바닥의 사랑)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手のひらの愛(테노히라노아이, 손바닥의 사랑)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君が 好きだった 歌が 키미가 스키닫타 우타가 그대가 좋아했던 노래가 街角に ながれる 마치카도니 나가레루 길모퉁이에 흐르고 夕暮れの人並みに 유-구레노히토나미니 해 질 무렵 사람들처럼 あの頃の二人 写してる 아노코로노후타리 우쯔시테루 그때의 두 사람을 비추고 있어 十二月の東京は 쥬-니가쯔노토-쿄-와 12월의 도쿄는 誰も急ぎ足で 다레모이소기아시데 모두가 급한 걸음 無口に なった僕と 무쿠치니 낟타보쿠토 말이 없어진 나와 時を刻まない この部屋は 토키오키자마나이 코노헤야와 시간을 새기지 않는 이 방은 もしも 出来るなら 모시모 데키루나라 만약 가능하다면 時を 戻せるなら 토키오 모도세루나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今すべて 投げ出してでも 이마스베..

少女(쇼-죠, 소녀)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少女(쇼-죠, 소녀)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白い壁を 染めて 草笛が 響く丘 시로이카베오 소메테 쿠사부에가 히비쿠오카 하얀 벽 물들이고 풀피리 울리는 언덕 菜の花と そして夕月 나노하나토 소시테유-즈키 유채꽃과 그리고 초저녁달 切れた鼻緒 帰り道の少女がひとり 키레타하나오 카에리미치노쇼-죠가히토리 끊어진 나막신 끈, 돌아오는 길의 소녀가 홀로 灯りが 恋しくて 震えてた 아카리가 코이시쿠테 후루에테타 불빛이 그리워 떨고 있었어요 絣の着物 おさげ髪には 카스리노키모노 오사게가미니와 카스리 기모노 차림의 가랑머리에는 飾りなど ありません 카자리나도 아리마셍 장식 같은 것도 없었고 服を 着せ替えても 人形は 후쿠오 키세카에테모 닝교-와 옷을 갈아입혀도 인형은 言葉など 知りません 코토바나도 시리마셍 말 같은 건 알..

平凡(헤이봉, 평범)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平凡(헤이봉,  평범)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踊ってるかい?  いけないダンス 오돋테루카이 이케나이단스 춤추고 있는 거니? 나쁜 춤을.聞こえてるかい?  あの夜想曲 키코에테루카이 아노야소-쿄쿠 들리고 있는 거니? 그 야상곡이.  1) 満ちた香り  まぶたを重くして 미치타카오리 마부타오오모쿠시테 가득 찬 향기 눈꺼풀을 무겁게 하고 知識ならどこか  忘れたままで 치시키나라도코카 와스레타마마데 지식이라면 어딘가 잊어버린 채로 乱れたタップ  夜明けは遠くなり 미다레타탑푸 요아케와토-쿠나리 어지러운 스텝 새벽은 멀어지고更けてゆく夜に  乾杯を 후케테유쿠요루니 캄파이오 깊어 가는 밤에 건배를 上へ下へ 動く  視線は 우에에시타에우고쿠 시셍와 위아래로 움직이는 시선은 闇を照らす  鈍いピンライト 야미오테라스 니..

ゆうこ(유-코)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ゆうこ(유-코)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記憶の陰に ぽつりと座り 淋しげに 키오쿠노카게니 포쯔리토스와리 사미시게니 기억의 그림자에 홀로 앉아 쓸쓸하게 白い指先 ピアノを 弾く女 시로이유비사키 피아노오 히쿠히토 하얀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는 여자 「ショパンが好きよ 悲しい調べ 奏でれば 쇼팡가스키요 카나시이시라베 카나데레바 "쇼팽이 좋아요. 슬픈 음조를 연주하면 恋のできない 私に似合い」と 言った女 코이노데키나이 와타시니니아이토 읻타온나 사랑할 수 없는 나에게 어울려요"라고 한 여자 どんな 過去が君を 変えてしまったの 돈나 카코가키미오 카에테시맏타노 어떤 과거가 그대를 바꿔버렸나 瞳の翳りが せつなすぎるよ 히토미노카게리가 세쯔나스기루요 눈동자의 그늘이 너무나 애처로워 言い出せない 愛は 海鳴りに 似ている 이이..

歌人(우타비토, 가인)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歌人(우타비토, 가인)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早いもんだね 時が経つのは 하야이몬다네 토키가타쯔노와 정말 빠른 거네. 시간이 가는 것은 別れて 半年過ぎた 와카레테 한토시스기타 헤어진 지 반년이 지났어 今も時々 あの店の前 通れば お前が 居そうで 이마모토키도키 아노미세노마에 토-레바 오마에가 이소-데 지금도 가끔 그 가게 앞에 지나가면 네가 있을 것 같아 おかしいもんさ 変わらぬ癖 오카시이몬사 카와라누쿠세 우스운 거네. 변하지 않는 버릇은 こんな 淋しい夜は 콘나 사비시이요루와 이런 외로운 밤은 お前の代わり 夜風誘って 今夜も あの日の店 오마에노카와리 요카제사솓테 콩야모 아노히노미세 너 대신 밤바람이 날 불러내 오늘 밤도 그날의 가게에 왔어 いくら飲んでも 酔えない心 이쿠라논데모 요에나이코코로 아무리 마..

アキナ(아키나)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アキナ(아키나)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おまえのそばに いたい 頭なでて やりたい 오마에노소바니 이타이 아타마나데테 야리타이 네 곁에 있고 싶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 耐えて忍ぶ 細い肩は 哀しからずや 純情 타에테시노부 호소이카타와 카나시카라즈야 쥰죠- 견디며 참다 야윈 어깨는 슬프디 슬픈 순정 おまえのそばに いたい 愛を 貫く姿 오마에노소바니 이타이 아이오 쯔라누쿠스가타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사랑을 일관하는 모습 泣きはらした 大きな目は 愛しからずや 少女 나키하라시타 오오키나메와 이토시카라즈야 오토메 눈물을 닦아낸 그 큰 두 눈이 죽도록 애처롭던 소녀 歌ってくれ むせび泣いて 우탇테쿠레 무세비나이테 노래 불러줘. 흐느끼며 一途な 想いを 이치즈나 오모이오 한결같은 마음을. 可憐な花 赤く咲きな 카..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코노쿠니니우마레테요칻타, 이 나라에서 태어나 좋았어요)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코노쿠니니우마레테요칻타, 이 나라에서 태어나 좋았어요)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春夏秋冬 繰り返す 하루나쯔아키후유 쿠리카에스 봄 여름 가을 겨울 되풀이하며 季節を 着替えながら 키세쯔오 키가에나가라 계절을 바꿔가면서 花に埋もれて 月を待ち 하나니우즈모레테 쯔키오마치 꽃에 파묻혀 달을 기다리고 鳥を 追いかけ 토리오 오이카케 새를 쫓아요 睦月 如月 弥生 卯月 무쯔키 키사라기 야요이 우즈키 음력 정월, 음력 2월, 음력 3월, 묘월(음력 2월) 朝から 夕べへと 아시타카라 유-베에토 아침부터 저녁으로 雪と舞い遊び 雨に濡れ 유키토마이아소비 아메니누레 눈꽃과 춤추며 놀고 비에 젖어 雲を たどり 쿠모오 타도리 구름을 따라가요 この国に 生まれて よかった 코노쿠니니 우마레테 요칻타 이 나라..

春雨(하루사메, 봄비)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春雨(하루사메, 봄비)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心を編んだセーター 渡す事もできず 코코로오얀다세-타- 와타스코토모데키즈 마음을 짜낸 스웨터 전달할 수도 없어 一人部屋で解(ほど)く糸に 想い出を辿りながら 히토리헤야데호도쿠이토니 오모이데오타도리나가라 홀로 방에서 푸는 실에 추억을 더듬어가며 あの人が好きだった 悲しい恋の歌 아노히토가스키닫타 카나시이코이노우타 그 사람이 좋아했던 슬픈 사랑 노래를 いつも一人聞いた 古いレコードに傷をつけた 이쯔모히토리키이타 후루이레코-도니키즈오쯔케타 언제나 혼자 들었어요. 낡은 레코드에 흠집을 낸 くり返す声が 今も谺のように 쿠리카에스코에가 이마모코다마노요-니 반복되는 소리가 지금도 메아리처럼 心の中で 廻り続ける 코코로노나카데 마와리쯔즈케루 마음속에서 계속 돌고 있지요 電話の度..

夢の跡(유메노아토, 꿈의 흔적)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夢の跡(유메노아토, 꿈의 흔적)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階段を登れば 街並が見える丘 카이당오노보레바 마치나미가미에루오카 계단을 오르면 거리에 늘어선 집들이 보이는 언덕 霞立つ夕暮れの 古い都町 카스미타쯔유-구레노 후루이미야코마치 안개 낀 해 질 녘의 오래된 도시 風の歌が遠くで 泣いてるように響く 카제노우타가토-쿠데 나이테루요-니히비쿠 바람의 노래가 멀리서 우는 듯 울리고 港からは最後の フェリーが離れてゆく 미나토카라와사이고노 훼리-가하나레테유쿠 항구에서는 마지막 페리보트가 떠나가요 一年振り訪ねた アパートの扉には 이치넴부리타즈네타 아파-토노토비라니와 1년 만에 찾아간 아파트 문에는 僕の知らない人の 名前がかかっていた 보쿠노시라나이히토노 나마에가카칻테이타 모르는 사람의 이름이 걸려 있었어요 何時までも僕の..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3절>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

冬物語(후유모노가타리, 겨울 이야기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冬物語(후유모노가타리, 겨울 이야기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時計台の影を 踏みながら歩いた 토케이다이노카게오 후미나가라아루이타 시계탑 그림자를 밟으며 걸었어요 去年の秋と 何も変わらない 쿄넨노아키토 나니모카와라나이 작년 가을과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あなただけがいない この街にはいない 아나타다케가이나이 코노마치니와이나이 당신만이 없어요. 이 거리에는 없어요 今年の秋を 枯れ葉が埋める 코토시노아키오 카레하가우즈메루 올가을을 마른 잎이 묻어버리고 小さな倖せを 掴みきれないまま 치이사나시아와세오 쯔카미키레나이마마 작은 행복을 다 잡지 못한 채 迷い込んだ心 漂う街角 마요이콘다코코로 타다요우마치카도 헤매는 마음이 감도는 길목 降り出しそうな空 震えてる小枝が 후리다시소-나소라 후루에테루코에다가 비가 올 것 같은 ..

踊り子(오도리코, 무희)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踊り子(오도리코, 무희)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答えを 出さずに いつまでも 暮らせない 코타에오 다사즈니 이쯔마데모 쿠라세나이 답을 미루고는 언제까지나 살 수 없어 バス通り裏の路地 行き止まりの恋だから 바스도-리우라노로지 유키도마리노코이다카라 버스 길 뒷골목처럼 막다른 사랑이기에 何処かに 行きたい 林檎の花が 咲いてる 도코카니 유키타이 링고노하나가 사이테루 사과꽃 피어 있는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暖かい 所なら 何処へでも 行く 아타타카이 토코로나라 도코에데모 유쿠 따뜻한 곳이면 어디든지 갈 테야 つまさきで 立ったまま 君を 愛してきた 쯔마사키데 탇타마마 키미오 아이시테키타 안간힘쓰며 너를 사랑해왔지 南向きの窓から 見ていた 空が 미나미무키노마도카라 미테이타 소라가 남향 창에서 하늘 바라보며 踊り出す く..

私はピアノ(와타시와피아노, 나는 피아노)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私はピアノ(와타시와피아노, 나는 피아노)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人も うらやむよな 仲が 히토모 우라야무요나 나카가 사람들도 부러워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いつも 自慢の ふたりだった 이쯔모 지만노 후타리닫타 언제나 자랑거리였던 두 사람이었죠 あなたとなら どこまでも 아나타토나라 도코마데모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ゆける つもりで いたのに 유케루 쯔모리데 이타노니 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突然の 嵐みたいに 토쯔젠노 아라시미타이니 갑자기 폭풍처럼 音を 立てて くずれてく 오토오 타테테 쿠즈레테쿠 소리를 내며 우리의 관계가 무너져 가네요 涙が 出ないのは なぜ 나미다가 데나이노와 나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은 왜죠? 教えて 欲しいだけさ 오시에테 호시이다케사 가르쳐 주었으면 해요 あなたから 目が 離せない ..

初恋(하쯔코이, 첫사랑)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初恋(하쯔코이, 첫사랑)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五月雨は緑色 悲しくさせたよ一人の午後は 사미다레와미도리이로 카나시쿠사세타요히토리노고고와 6월 장맛비는 초록빛, 홀로 보내는 오후는 날 슬프게 만들어 恋をして淋しくて 届かぬ想いを暖めていた 코이오시테사비시쿠테 토도카누오모이오아타타메테이타 사랑을 하고 외로워서 전하지 못한 사랑 홀로 키웠었네 好きだよと言えずに 初恋は 스키다요토이에즈니 하쯔코이와 좋아한다는 말도 못 하는 첫사랑은 ふりこ細工の心 후리코자이쿠노코코로 흔들리는 설렘으로 주체 못 하는 마음 放課後の校庭を 走る君がいた 호-카고노코-테이오 하시루키미가이타 방과 후 교정을 달리는 네가 있었지 遠くで僕はいつでも 君を探してた 토-쿠데보쿠와이쯔데모 키미오사가시테타 멀리서 난 언제나 너를 찾았었어 浅い夢だ..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あなたに さようならって 言えるのは 今日だけ 아나타니 사요-나랃테 이에루노와 쿄-다케 당신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늘뿐, 明日に なって また あなたの暖かい 手に 아시타니 낟테 마타 아나타노아타타카이 테니 내일이 되어 다시 당신의 따뜻한 손에 触れたら きっと 言えなく なってしまう 후레타라 킫토 이에나쿠 낟테시마우 닿으면 분명히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릴 것 같은 そんな 気が して 손나 키가 시테 그런 느낌이 들어요 私には 鏡に 映った あなたの姿を 見つけられずに 와타시니와 카가미니 우쯛따 아나타노스가타오 미쯔케라레즈니 내게는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찾아내지 못하고 私の目の前に あった 幸せに すがりついてしまった ..

酔いしれて(요이시레테, 술기운에 정신을 잃고)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酔いしれて(요이시레테, 술기운에 정신을 잃고) - 村下孝蔵(무라시타코-조-) 1) 鏡にうつる 私は 作った 夜に 似合う 女 카가미니 우쯔루 와타시와 쯔쿧타 요루니 니아우 온나 거울에 비치는 나는 밤에 어울리게 만들어진 여자 心は あの日 あなたに 愛されたまま 코코로와 아노히 아나타니 아이사레타마마 마음은 그날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그대로 変わりは しない 카와리와 시나이 결코 변치 않아요 知らず知らすに この街で 夜の街へと 足を 運ぶ 시라즈시라즈니 코노마치데 요루노마치에토 아시오 하코부 이곳에 살며 알게 모르게 밤의 거리로 발길을 옮겨요 そんな 暮らしに すっかり 慣れて 作り笑いも 손나 쿠라시니 슥카리 나레테 쯔쿠리와라이모 그런 삶에 아주 익숙해져 억지웃음도 ほら こんなに 호라 콘나니 자, 이렇게 짓지요 酔いしれ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