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氷川きよし 27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風の噂さに  一人来て카제노우와사니 히토리키테소문 듣고 나 홀로 찾은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유노카코이시이 오쿠히다지온천 향이 정겨운 오쿠히다의 길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미즈노나가레모 소노마마니흐르는 물도 그대로인데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키미와이데유노 네옴바나그대는 온천의 네온 꽃ああ  奥飛騨に  雨がふる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2)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나사케노후치니 사이타토테인정의 못에 피었다 한들運命悲しい  流れ花사다메카나시이 나가레바나운명이 애처로운 화류계 여인未練残した  盃に미렌노코시타 사카즈키니미련을 남긴 술잔에面影揺れて  また浮ぶ오모카게유레테 마타우카부그 모습이 아른대며 다시 ..

有楽町で逢いましょう(유-라쿠쵸-데아이마쇼-, 유라쿠초에서 만나요!)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有楽町で逢いましょう(유-라쿠쵸-데아이마쇼-, 유라쿠초에서 만나요!)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あなたを 待てば 雨が ふる 아나타오 마테바 아메가후루 당신을 기다리면 비가 내리는군요 濡れて 来ぬかと 気に かかる 누레테 코누카토 키니 카카루 비에 젖어 당신이 오지 않을까 마음이 걸려요 ああ ビルのほとりの ティー・ルーム 아아~ 비루노호토리노 티-・루-무 아아~ 빌딩 근처의 찻집 雨も 愛しや 歌ってる 아메모 이토시야 우탇테루 비도 사랑스럽게 노래하는 甘い ブルース 아마이 부루-스 달콤한 블루스 あなたと 私の 合言葉 아나타토 와타시노 아이코토바 당신과 나의 사랑 암호 有楽町で 逢いましょう 유-라쿠쵸-데 아이마쇼- 유라쿠초에서 우리 만나요! 2) 心に 染みる 雨の唄 코코로니 시미루 아메노우타 마음에 스며드는..

柿の木坂の家(카키노키자카노이에, 감나무 언덕 위의 집)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柿の木坂の家(카키노키자카노이에, 감나무 언덕 위의 집)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春には 柿の花が 咲き 하루니와 카키노하나가 사키 봄에는 감꽃이 피고 秋には 柿の実が 熟れる 아키니와 카키노미가 우레루 가을에는 감이 익어가는 柿の木坂は 駅まで 三里 카키노키자카와 에키마데 산리 감나무 언덕은 역까지 삼십 리 思いだすなア ふる里のヨ 오모이다스나아 후루사토노요 고향 생각이 나는구나 乗合バスの 悲しい 別れ 노리아이바스노 카나시이 와카레 합승 버스에서의 슬픈 이별 2) 春には 青いめじろ 追い 하루니와 아오이메지로 오이 봄에는 파란 동박새 쫓고 秋には 赤いとんぼ とり 아키니와 아카이톰보 토리 가을에는 빨간 잠자리 잡으며 柿の木坂で 遊んだ 昔 카키노키자카데 아손다 무카시 감나무 언덕에서 놀던 옛날이여 懐しいなア..

落葉しぐれ(오치바시구레,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落葉しぐれ(오치바시구레,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旅の落葉が しぐれに 濡れて 타비노오치바가 시구레니 누레테 여행길 객지에서 낙엽이 가을비에 젖고 流れ 果てない ギター弾き 나가레 하테나이 기타-히키 끝없이 유랑하는 기타 연주자 のぞみも 夢も はかなく 消えて 노조미모 유메모 하카나쿠 키에테 희망도, 꿈도 허무하게 사라지고 唄も なみだの 渡り鳥 우타모 나미다노 와타리도리 노래도 눈물이 되어버린 떠돌이 철새 2) 酒に やつれて 未練に やせて 사케니 야쯔레테 미렌니 야세테 술에 찌들고, 미련에 야위며 男 流れの ギター弾き 오토코 나가레노 기타-히키 유랑하는 사나이 기타 연주자 あの日も 君も かえらぬものを 아노히모 키미모 카에라누모노오 그날도, 그대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呼ぶな 他..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青い夜霧に 灯影が紅い 아오이요기리니 호카게가아카이 푸른 밤안개에 등불이 빨가네 どうせ俺らは ひとり者 도-세오이라와 히토리모노 어차피 우리는 외톨이 신세 夢の四馬路(スマロ)か 虹口(ほんきゅう)の街か 유메노스마로카 홍큐-노마치카 꿈의 스마로인가. 홍큐의 거리인가 あゝ 波の音にも 血が騒ぐ 아아~ 나미노오토니모 치가사와구 아아~ 파도 소리에도 피가 끓네 2) 可愛いあの娘が 夜霧の中へ 카와이이아노코가 요기리노나카에 사랑스러운 그녀가 밤안개 속으로 投げた涙の リラの花 나게타나미다노 리라노하나 던진 눈물의 리라꽃 何も言わぬが 笑って見せる 나니모이와누가 와랃테미세루 아무 말도 않지만 웃어 보이는 あゝ これが男と 言うものさ 아아~ 코레가..

夜のプラットホーム(요루노푸랃토호-무, 밤의 플랫폼)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夜のプラットホーム(요루노푸랃토호-무, 밤의 플랫폼)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星は またたく 夜 ふかく 호시와 마타타쿠 요루 후카쿠 별들은 깜박이고 밤은 깊어 なりわたる なりわたる 나리와타루 나리와타루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プラットホームの 別れのべるよ 푸랃토호-무노 와카레노베루요 플랫폼의 이별 종소리여 さよなら さよなら 사요나라 사요나라 안녕히! 안녕히! 君 いつ 帰る 키미 이쯔 카에루 그대 언제 돌아오려나 2) 人は 散りはて ただ ひとり 히토와 치리하테 타다 히토리 사람들은 흩어지고 다만 나 혼자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이쯔마데모 이쯔마데모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柱に よりそい ただずむ わたし 하시라니 요리소이 타다즈무 와타시 기둥에 기대어 우두커니 서 있는 나 さよなら さよなら 사요나라 사..

古城(코죠-, 고성)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古城(코죠-, 고성)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松風さわぐ 丘の上 마쯔카제사와구 오카노우에 소슬바람 스산한 언덕 위에 古城よ ひとり 何しのぶ 코죠-요 히토리 나니시노부 고성이여 홀로 무엇을 그리워하나 榮華の夢を 胸に追い 에이가노유메오 무네니오이 영화의 꿈 가슴에 좇고 ああ 仰げば 侘びし 天守閣 아아~ 아오게바 와비시 텐슈카쿠 아아~ 쳐다보니 쓸쓸한 천수각 2) 崩れしままの 石垣に 쿠즈레시마마노 이시가키니 허물어진 돌담에 哀れを誘う 病葉(わくらば)や 아와레오사소우 와쿠라바야 가련함 자아내는 병든 잎이여 矢彈のあとの ここかしこ 야다마노아토노 코코카시코 화살과 탄알 자국 여기저기 ああ 往古(むかし)を語る 大手門 아아~ 무카시오카타루 오오테몽 아아~ 오랜 세월 말해주는 성의 대문 3) いらかわ靑く こけむ..

長崎の鐘(나가사키노카네, 나가사키의 종)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長崎の鐘(나가사키노카네, 나가사키의 종)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こよなく晴れた 靑空を 悲しと思う せつなさよ 코요나쿠하레타 아오조라오 카나시토오모우 세쯔나사요 더없이 맑은 창공을 슬프다고 생각하는 애절함이여 うねりの波の 人の世に はかなく生きる 野の花よ 우네리노나미노 히토노요니 하카나쿠이키루 노노하나요 굽이치는 파도의 인간 세상에서 덧없이 살아가는 들꽃이여 なぐさめ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 鐘が鳴る 나구사메하게마시 나가사키노 아아~ 나가사키노 카네가나루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2) 召されて妻は 天國へ 別れてひとり 旅立ちぬ 메사레테쯔마와 텡고쿠에 와카레테히토리 타비다치누 부름을 받고 아내는 이별하고 천국으로 홀로 떠나갔네 かたみに殘る ロザリオの 鎖に白き わが淚 ..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愛しながらも 運命(さだめ)にまけて 別れたけれど 心はひとつ 아이시나가라모 사다메니마케테 와카레타케레도 코코로와히토쯔 사랑하면서도 운명에 져서 헤어졌지만, 마음은 하나 ぼくの小指を 口にくわえて 涙ぐんでた 君よ 보쿠노코유비오 쿠치니쿠와에테 나미다군데타 키미요 내 새끼손가락을 입에 물고 눈물 머금던 그대여 ああ 今でも 愛している 君は心の妻だから 아아~ 이마데모 아이시테이루 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아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2) めぐり逢えたら はなしはしない 二人といない やさしい人よ 메구리아에타라 하나시와시나이 후타리토이나이 야사시이히토요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놓지 않겠어요. ..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もしも わたしが 重荷に なったら いいの 모시모 와타시가 오모니니 낟타라 이이노 만약 내가 당신께 부담이 된다면 그래요! 괜찮아요 捨てても 恨みは しない 스테테모 우라미와 시나이 날 버린대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お願い お願い 오네가이 오네가이 부탁해요. 부탁해요 連れて 行ってよ この船で 쯔레테 읻테요 코노후네데 데려가 주세요. 이 배로. ああ 霧が 泣かせる 未練の波止場 아아 키리가 나카세루 미렌노하토바 아아 안개가 나를 울리는 미련의 항구여! 2) たとえ 港のはなでも 女は 女 타토에 미나토노하나데모 온나와 온나 설령 항구의 꽃이라도 여자는 여자예요 うそでは 泣いたり しない 우소데와 나이타리 시나이 거짓으로 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お願..

月がとっても青いから(쯔키가톧테모아오이카라,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月がとっても青いから(쯔키가톧테모아오이카라,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月が とっても 青いから 遠廻りして 帰ろう 쯔키가 톧테모 아오이카라 토-마와리시테 카에로-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함께 멀리 돌아서 돌아가요! あの鈴懸の 並木路は 想い出の 小径よ 아노스즈카케노 나미키지와 오모이데노 코미치요 저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은 추억의 오솔길이에요 腕を 優しく 組み合って 二人っきりで サ、帰ろう 우데오 야사시쿠 쿠미앋테 후타릭키리데 사 카에로- 다정스레 팔짱을 끼고 단둘이서만 자, 돌아가요! 2) 月の雫に 濡れながら 遠廻りして 帰ろう 쯔키노시즈쿠니 누레나가라 토-마와리시테 카에로- 이슬에 젖어가며 함께 멀리 돌아서 돌아가요! ふとゆきずりに 知り合った 想い出の この径 후토유키즈리니 시리앋..

男の絶唱(오토모노젯쇼-, 사나이의 절창)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男の絶唱(오토모노젯쇼-, 사나이의 절창)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鬼も 蛇も 出る 浮世の川を 오니모 쟈모 데루 우키요노카와오 귀신도 뱀도 나오는 매정한 세상의 강을 命からがら 度胸で 渡る 이노치카라가라 도쿄-데 와타루 간신히 배짱만 가지고 건너네 浮いて 沈んで よごれても 우이테 시즌데 요고레테모 뜨고 가라앉고 더러워져도 泥に 咲く花 睡蓮の 도로니 사쿠하나 스이렌노 진흙 속에 피는 수련의 あゝ 睡蓮の 아~ 스이렌노 아~ 수련의 純な 心は 忘れまい 쥰나 코코로와 와스레마이 순수한 마음은 잊지 않겠노라! 2) 春の風 吹く 桜の下で 하루노카제 후쿠 사쿠라노시타데 봄바람이 부는 벚꽃 아래에서 惚れた あの娘と ふたりの宴 호레타 아노코토 후타리노우타게 반한 그녀와 둘이서 연회를 즐기는 何度 見ただろう そんな..

人生一路(진세이이치로, 인생 외길)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人生一路(진세이이치로, 인생 외길)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一度 決めたら 二度とは 変えぬ 이치도 키메타라 니도토와 카에누 한 번 결정하면 두 번 다시는 바꾸지 않아 これが 自分の 生きる 道 코레가 지분노 이키루 미치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길이지 泣くな 迷うな 苦しみ 拔いて 나쿠나 마요우나 쿠루시미 누이테 울지마! 길 잃고 헤매지도 말고! 어려움을 이기고 人は 望みを はたすのさ 히토와 노조미오 하타스노사 사람은 소망을 이루는 거야 2) 雪の深さに 埋もれて 耐えて 유키노후카사니 우모레테 타에데 깊은 눈 속에 파묻혀도 참고 견디며 麥は 芽を 出す 春を 待つ 무기와 메오 다스 하루오 마쯔 보리는 싹이 틀 봄을 기다려 生きる 試鍊に 身を さらすとも 이키루 시렌니 미오 사라스토모 사는 동안 시련에 몸을 ..

玄海ブルース(겡카이 부루-스, 현해탄 블루스)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玄海ブルース(겡카이 부루-스, 현해탄 블루스)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情け知らずと 嘲笑わば 笑え 나사케시라즈토 와라와바 와라에 남녀의 사랑도 모른다고 비웃으려면 비웃어라! 人にゃ 見せない 男の涙 히토냐 미세나이 오토코노나미다 남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사나이의 눈물. どうせ おいらは 玄海灘の 도-세 오이라와 겡카이나다노 어차피 우리는 현해탄의 波に 浮き寝の かもめ鳥 나미니 우키네노 카모메도리 파도 위에서 잠을 자는 갈매기야! 2) 紅い 灯影の グラスに 浮かぶ 아카이 호카게노 구라스니 우카부 붉은 불빛의 술잔에 떠오르는 影が せつない 夜更けの キャバレー 카게가 세쯔나이 요후케노 캬바레- 모습이 애처로운 밤 깊은 카바레. 酔うて 歌えど 晴れない 胸は 요우테 우타에도 하레나이 무네와 취하여 노래 불러도..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諦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아키라메마쇼-토 와카레테미타가 단념하자고 헤어져 봤지만, 何で 忘りょう 忘らりょか 난데 와스료- 와스라료카 어찌 잊으랴. 잊을 수 있으랴 命を かけた 恋じゃもの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쟈모노 목숨을 건 사랑인 것을 燃えて 身を やく 恋ごころ 모에테 미오 야쿠 코이고코로 타올라 몸을 애태우는 님 그리는 마음 2) 喜び 去りて 残るは 涙 요로코비 사리테 노코루와 나미다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 것은 눈물뿐 何で 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か 난데 이키요- 이키라료카 어찌 살아가랴. 살아갈 수 있으랴 身も 世も 捨てた 恋じゃもの 미모 요모 스테타 코이쟈모노 몸도 세상도 져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 そむいて 男泣き 하나니 소무이테 오토..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산 澄んだ 夜空の 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이지노스지가네 도쿄-노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 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 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산도가사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らじ)に 散る 落葉..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暗い 浮世の この裏町を 쿠라이 우키요노 코노우라마치오 어둡고 덧없는 세상의 이 뒷골목을 覗く 冷たい こぼれ陽よ 노조쿠 쯔메타이 코보레비요 잠깐 들러 비춰주는 차디찬 햇볕이여 なまじ かけるな 薄情け 나마지 카케루나 우스나사케 마음 내키지 않는 값싼 동정일랑 그만두세요 夢も 侘びしい 夜の花 유메모 와비시이 요루노하나 꿈도 초라한 밤의 꽃이랍니다 2) 誰に 踏まれて 咲こうと 散ろと 다레니 후마레테 사코-토 치로토 누군가에 짓밟혀서 피든 지든 要らぬ お世話さ 放っときな 이라누 오세와사 혿토키나 참견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둬요 渡る世間を 舌打ちで 와타루세켕오 시타우치데 세상살이에 혀를 차며 拗ねた 妾が なぜ 悪い 쯔네타 와타시가 나제 와루이..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泣くな よしよし ねんねしな 나쿠나 요시요시 넨네시나 울지마라. 그래, 착하지. 자장자장 자거라 山の鴉が 啼いたとて 야마노카라스가 나이타토테 산 까마귀가 운다 한들 泣いちゃ いけない ねんねしな 나이챠 이케나이 넨네시나 울면 안 돼, 자장자장 자거라 泣けば 鴉が また さわぐ 나케바 카라스가 마타 사와구 울면 까마귀가 또다시 시끄럽게 운단다 2) 坊や 男児だ ねんねしな 보-야 오토코다 넨네시나 아가야, 넌 사내야. 자장자장 자거라 親が ないとて 泣く ものか 오야가 나이토테 나쿠 모노카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 건가 お月さまさえ ただ ひとり 오쯔키사마사에 타다 히토리 달님조차 그저 혼자인데도 泣かずに いるから ねんねしな 나카즈니 ..

港が見える丘(미나토가미에루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港が見える丘(미나토가미에루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あなたと 二人で きた 丘は 아나타토 후타리데 키타 오카와 당신과 둘이서 왔던 언덕은 港が 見える 丘 미나토가 미에루 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色あせた さくら ただ 一つ 이로아세타 사쿠라 타다 히토쯔 색바랜 벚나무 하나만 淋しく さいていた 사비시쿠 사이테이타 외롭게 피어있었지요 船の汽笛 むせび泣けば 후네노키테키 무세비나케바 뱃고동 흐느껴 울면 チラリ ホロリと 花びら 치라리 호로리토 하나비라 살며시 살짝 꽃잎들이 あなたと 私に 降りかかる 아나타토 와타시니 후리카카루 당신과 내게 내리덮는 春の午後でした 하루노고고데시타 봄날 오후였어요 2) あなたと 別れた あの夜は 아나타토 와카레타 아노요루와 당신과 헤어진 그 밤은 港が 暗..

アカシアの雨が止むとき(아카시아노아메가야무토키, 아카시아꽃이 다 질 무렵)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アカシアの雨が止むとき(아카시아노아메가야무토키, 아카시아꽃이 다 질 무렵)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アカシアの雨に うたれて 아카시아노아메니 우타레테 떨어지는 아카시아꽃을 맞으며 このまま 死んで しまいたい 코노마마 신데 시마이타이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어요 夜が 明ける 日が のぼる 요가 아케루 히가 노보루 밤이 가고, 해가 떠오르는 朝の光りの その中で 아사노히카리노 소노나카데 아침 햇살을 맞으며 冷たく なった わたしを 見つけて あの人は 쯔메타쿠 낟타 와타시오 미쯔케테 아노히토와 싸늘히 굳은 내 시신을 발견한 그 사람은 淚を 流して くれるでしょうか 나미다오 나가시테 쿠레루데쇼-카 눈물을 흘려주려나요 2) アカシアの雨に 泣いてる 아카시아노아메니 나이테루 지는 아카시아꽃에 우는 切ない 胸は わかるまい 세쯔..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구..

越後獅子の唄(에치고지시노우타, 에치고 사자춤 노래)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越後獅子の唄(에치고지시노우타, 에치고 사자춤 노래)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笛に うかれて 逆立ち すれば 후에니 우카레테 사카다치 스레바 피리 소리에 신명 나 물구나무서보니 山が みえます ふるさとの 야마가 미에마스 후루사토노 산이 보이네요. 고향의 산이. わたしゃ 孤児(みなしご) 街道ぐらし 와타샤 미나시고 카이도-구라시 나는 길거리에서 사는 고아예요 ながれ ながれの 越後獅子 나가레 나가레노 에치고지시 떠돌이 에치고 사자 춤꾼이에요 2) 今日も 今日とて 親方さんに 쿄-모 쿄-토테 오야카타산니 오늘도 오늘이라서 역시 대장에게 芸が まずいと 叱られて 게이가 마즈이토 시카라레테 기예가 서툴다고 혼나며 撥(ばち)で ぶたれて 空 見あげれば 바치데 부타레테 소라 미아게레바 북채로 얻어맞고 하늘을 보니 泣いて..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 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타 왠지 쓸쓸한 자장가! 3) 加茂の河原に 秋長..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橇の鈴さえ 寂しく 響く 소리노스즈사에 사비시쿠 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코-야요 마치노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 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쯔야마 코샤 타코쿠노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くにざかい) 코-리쯔쿠요나 쿠니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 離れて はるばる 千里 코쿄- 하나레테 하루바루 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 想いが 屆こうぞ 난데 오모이가 토도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 あの空 つくづく 眺め 토-키 아노소라 쯔쿠즈쿠 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 ある 오토코나키스루 요이모 아루 ..

あの娘と野菊と渡し舟(그녀, 들국화 그리고 나룻배) - 氷川きよし(히카와히로시)

あの娘と野菊と渡し舟(아노코토노기쿠토와타시부네, 그녀, 들국화, 그리고 나룻배) - 氷川きよし(히카와히로시) 1) 忘れないでと 小指を からめ 와스레나이데토 코유비오 카라메 잊지 말아 달라며 새끼손가락을 걸며 見送(おく)ってくれた 船着場 오쿧테쿠레타 후나쯔키바 바래다주었던 선착장 あんな 田舎の ちいさな 町で 안나 이나카노 치이사나 마치데 그런 시골의 작은 거리에서 別れて 何年たったろか… 와카레테 난넨탇타로카... 헤어져 몇 년인가... 懐かしいなァ 遠くなるほど 初恋の 나쯔카시이나아 토-쿠나루호도 하쯔코이노 그립구나. 멀어질수록 첫사랑의 あの娘と 野菊と 渡し舟 아노코토 노기쿠토 와타시부네 그녀, 들국화, 그리고 나룻배 2) 好きと 言えずに 喧嘩を しては 스키토 이에즈니 켕카오 시테와 좋아한다는 말도 못 하고 ..

最終フェリーで着いた町(사이슈-훼리-데쯔이타마치, 마지막 페리로 도착한 거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最終フェリーで着いた町(사이슈-훼리-데쯔이타마치, 마지막 페리로 도착한 거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追えば つらいと 知りながら 오에바 쯔라이토 시리나가라 뒤쫓아가면 괴로운 줄 알면서 噂(うわさ) 追いかけ 訪ねてきたよ 우와사 오이카케 타즈네테키타요 소문을 따라 찾아왔어요 雨の 雨の 雨の 雨の街角 別れた ふたり 아메노 아메노 아메노 아메노마치카도 와카레타 후타리 비, 비, 비, 비 내리는 길모퉁이에서 헤어졌던 두 사람 雨が 雨が 雨が 雨が 雨が あ~ また 降る 아메가 아메가 아메가 아메가 아메가 아~마타 후루 비, 비, 비, 비, 비가 아~ 다시 또 내리네요 最終 フェリーで 着いた 町 사이슈- 훼리-데 쯔이타 마치 마지막 페리로 도착한 거리 2) 夜の酒場で 流行歌 요루노사카바데 하야리우타 밤 주점..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及(およ)ばぬ ことと 諦めました 오요바누 코토토 아키라메마시타 닿지 않는 인연이라 단념했어요 だけど 恋しい あの人よ 다케도 코이시이 아노히토요 하지만, 그리운 그 사람이여! ままに なるなら 今 一度 마마니 나루나라 이마 이치도 뜻대로 된다면야 지금 한 번 一目だけでも 会いたいの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이노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2) わかれた 人を 思えば 悲しい 와카레타 히토오 오모에바 카나시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면 슬퍼요 よんで 見たとて 遠い 空 욘데 미타토테 토-이 소라 불러봐도 먼 하늘. 雨に 打れて さいている 아메니 우타레테 사이테이루 비를 맞고 피어 있는 花が 私の 恋かしら 하나가 와타시노 코이카시라 꽃이 내 사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