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장은숙 5

석류의 계절(石榴の季節, 자쿠로노키세쯔)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석류의 계절(石榴の季節, 자쿠로노키세쯔)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夜が 過ぎて 朝の日差しが まぶしい 時 요루가 스기테 아사노히자시가 마부시이 토키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石榴の粒粒は 笑っている。 자쿠로노쯔부쯔부와 와랃테이루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冷めた 星の下から 笑いが 消えて 사메타 호시노시타카라 와라이가 키에테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涸れた 枝に 石榴 一輪 카레타 에다니 자쿠로 이치링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秋は 寂しい 石榴の季節なの。 아키와 사비시이 자쿠로노키세쯔나노 作詞 : 김진옥(キムジンオク) 作曲 : 백영호(ペクヨンホ) 原唱 : 정은숙(チョンウンスク)

이름 모를 소녀(名の知らない少女, 나노시라나이쇼-죠)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이름 모를 소녀(名の知らない少女, 나노시라나이쇼-죠)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ヤナギの葉を 摘んで 池の上に 浮かべて 야나기노하오 쯘데 이케노우에니 우카베테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寂しく 眺める 名の知らない 少女。 사비시쿠 나가메루 나노시라나이 쇼-죠 *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夜は 更けて 山鳥たちは 眠って 요루와 후케테 야마도리타치와 네묻테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誰も 尋ねて来ない 小さな 池の中に 다레모 타즈네테코나이 치이사나 이케노나카니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月明かりの 金色の波が 風に 立つね。 쯔키아카리노 킹이로노나미가 카제니 타쯔네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だぶつく 波の中に 心を 慰めるように 다부쯔쿠 나미노나카..

이별(別れ, 와카레)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이별(別れ, 와카레)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時には 思い出すでしょう。 冷たい 人だけど。 토키니와 오모이다스데쇼- 쯔메타이 히토다케도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あれほど 愛した 記憶を 忘れは しないでしょう。 아레호도 아이시타 키오쿠오 와스레와 시나이데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 보며는 時には 逢いたくなるでしょう。 丸い 月を 見上げたら。 토키니와 아이타쿠나루데쇼- 마루이 쯔키오 미아게타라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거야 あの夜の あの約束を 思いながら 過ぎた日を 後悔するでしょう。 아노요루노 아노야쿠소쿠오 오모이나가라 스기타히오 코카이스루데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山を 越えて 遠く遠く 別れたけど 야마..

보슬비 오는 거리(小雨が降る街, 코사메가후루마치)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보슬비 오는 거리(小雨が降る街, 코사메가후루마치)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小雨が 降る 街に 思い出に ふけて 코사메가 후루 마치니 오모이데니 후케테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傷ついた 私の愛は 涙だけなのに。 키즈쯔이타 와타시노아이와 나미다다케나노니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 버린 あ~ 燃えた 煙のように 跡なく 去ってしまった 아~ 모에타 케무리노요-니 아토나쿠 삳테시맏타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あの人の心は 戻る あても ないわ。 아노히토노코코로와 모도루 아테모 나이와 2)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小雨が 降る 街に 夜さえ 眠って 코사메가 후루 마치니 요루사에 네묻테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病んだ 私の愛は ため息だけなのに。..

당신(貴方, 아나타) - 장은숙(ジャンウンスク)

당신(貴方, 아나타) - 장은숙(ジャンウンスク) 1)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送らなければ ならない 貴方。 私の心が 辛くても。 오쿠라나케레바 나라나이 아나타 와타시노코코로가 쯔라쿠테모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行かなければ ならない 貴方。 未練を 残さずに。 이카나케레바 나라나이 아나타 미렝오 노코사즈니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結ばれない 恋と 知りながら 愛した ことが 무스바레나이 코이토 시리나가라 아이시타 코토가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冷たい 頬に こぼれる 涙の傷に なって 쯔메타이 호호니 코보레루 나미다노키즈니 낟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二度と 帰られない 遠い 道を 니도토 카에라레나이 토-이 미치오 떠나야 할 당신 去らなければ ならない 貴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