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李美子 29

ガスムアプゲ(가스무아푸게, 가슴 아프게) - 이미자(イミジャ)

ガスムアプゲ(가스무아푸게, 가슴 아프게) - 이미자(イミジャ) 1) 船が 二人を 他人に かえる 후네가 후타리오 타닌니 카에루 배가 두 사람을 타인으로 만들어요 辛い 別れに 鳴る 汽笛 쯔라이 와카레니 나루 키테키 쓰라린 이별에 우는 뱃고동 入り日 あかあか 波止場を 染めて 이리히 아카아카 하토바오 소메테 석양이 빨갛게 부두를 물들이고 ガスムアプゲ ガスムアプゲ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バラボジ アンアアッスリ 바라보지 않았으리 かもめさえ 淋しさに 泣いている 카모메사에 사비시사니 나이테이루 갈매기마저 외로움에 울고 있네요 2) タンシングヮ ナサイエ チョバダガ オプソッタミョン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スラリン イビョルマヌン オプソスルコッスル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ヘジョムン ブドゥエソ トナカヌン..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토키노나가레니미오마카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 이미자(イミジャ)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토키노나가레니미오마카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 이미자(イミジャ) 1) もしも あなたと 会えずに いたら 모시모 아나타토 아에즈니 이타라 만일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私は 何を してたでしょうか 와타시와 나니오 시테타데쇼-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平凡だけど たれかを 愛し 헤이본다케도 타레카오 아이시 평범할지언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普通の暮らし してたでしょうか 후쯔-노쿠라시 시테타데쇼-카 보통의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요? 時の流れに 身を まかせ 토키노나가레니 미오 마카세 세월의 흐름에 이 몸을 맡기고 あなたの色に 染められ 아나타노이로니 소메라레 당신의 빛깔에 물들여져 一度の人生 それさえ 이치도노진세이 소레사에 한 번의 인생 그것마저 捨てる ことも かまわない 스테루 코토모 카..

私はいつでも(와타시와이쯔데모, 나는 언제나) - 이미자(李美子)

私はいつでも(와타시와이쯔데모, 나는 언제나) - 이미자(李美子) 1) 私は いつでも 湿ったのよ。 와타시와 이쯔데모 시멛타노요 나는 언제나 애가 타고 우울해요 嬉しい 涙で 湿ったのよ。 우레시이 나미다데 시멛타노요 기뻐서 흘리는 눈물에도 애가 타지요 貴方の腕に 抱かれて 아나타노카이나니 이다카레테 당신의 팔에 안겼던 星が 綺麗な 空の下。 호시가 키레이나 소라노시타 별들이 아름다운 하늘 아래... ああ それなのに ああ 死にそうよ。 아아~ 소레나노니 아아~ 시니소-요 아아~ 그런데도 아아~ 괴로워 죽을 것 같아요 いまは 一人で 寂しく 哀しく。 이마와 히토리데 사미시쿠 카나시쿠 지금은 나 홀로 외롭고 슬퍼요 2) 貴方のお手紙 読み返し 아나타노오테가미 요미카에시 당신의 편지를 다시 읽고 帰らぬ 春は 偲べても 카에라누..

涙の海峡(나미다노카이쿄-, 눈물의 해협) - 이미자(イミジャ, 李美子)

涙の海峡(나미다노카이쿄-, 눈물의 해협) - 이미자(イミジャ, 李美子) 1) 連絡船の女よ 女よ 렌라쿠센노온나요 온나요 연락선의 여인이여, 여인이여 小雪 さらさら 一風 寒く 코유키 사라사라 히토카제 사무쿠 가는 눈발은 사각사각 스치고 바람도 차가운데 ふふ ふと音 笛の声 후후 후토네 후에노코에 뿌뿌 뿌~소리, 뱃고동이 울어요 胸に 寂しく 空ろに 響き 무네니 사비시쿠 우쯔로니 히비키 가슴에 쓸쓸히 공허하게 울려 퍼지는 涙 果てなき 海峡よ 나미다 하테나키 카이쿄-요 눈물이 끝없이 흐르는 해협이여 2) 連絡船の女よ 女よ 렌라쿠센노온나요 온나요 연락선의 여인이여, 여인이여 赤い スカーフ しぶきが かかる 아카이 스카-후 시부키가 카카루 빨간 스카프에 물보라가 일고 ふふ ふと音 笛が 鳴く 후후 후토네 후에가 나쿠 뿌뿌..

虚空ろ(우쯔로, 허공) - 이미자(イミジャ)

虚空ろ(우쯔로, 허공) - 이미자(イミジャ) 1) 泣き濡れて 諦めた あなたに かけた 恋 나키누레테 아키라메타 아나타니 카케타 코이 울어 눈물에 젖어가며 당신에게 걸었던 사랑인데 眠れない 苦しみが 今日も 身を 責める 네무레나이 쿠루시미가 쿄-모 미오 세메루 잠들 수 없는 괴로움이 오늘도 나를 나무라네요 遥か離れた あなたを 偲び 하루카하나레타 아나타오 시노비 멀리 떨어져 있는 당신을 그리며 虚空ろに 中空へ 呼びかける 우쯔로니 나카조라에 요비카케루 허공을 향해 하소연해요 貴方は 生命 私の命 別れた 二人でも 아나타와 이노치 와타시노이노치 와카레타 후타리데모 당신은 생명, 나의 생명이라고. 헤어진 우리 두 사람일지라도 2)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에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

軛(くびき, 쿠비키, 멍에) - 이미자(イミジャ) <'애모-김수희' 日本 飜案曲>

軛(くびき, 쿠비키, 멍에) - 이미자(イミジャ) 1) 別れ道なのね 二人に とっては 와카레미치나노네 후타리니 톧테와 갈림길이네요. 우리에게 있어서는. 未練は 残さないで 恨みも 残さず 미렝와 노코사나이데 우라미모 노코사즈 미련은 남기지 말아요. 원망도 남기지 말고요 ただ 想いでだけ 胸に 深く 抱き 타다 오모이데다케 무네니 후카쿠 다키 단지 추억만 가슴 깊이 간직하고 空しくなった 愛に 涙を 注ぐの 무나시쿠낟타 아이니 나미다오 소소구노 허무해진 사랑에 눈물을 흘려요 これからの 毎日は 誰と 笑うの 코레카라노 마이니치와 다레토 와라우노 이제부터 날마다 누구와 웃나요? 誰と 慰め合う 貴方を 偲んで 다레토 나구사메아우 아나타오 시논데 누구와 서로 위로하며 사나요? 당신을 그리워하며 ただ 夢に 泣くばかり 타다 유메니 ..

故郷草(후루사토구사, 고향초) - 이미자(イミジャ)

故郷草(후루사토구사, 고향초) - 이미자(イミジャ) 1) 遥かな 波間に 水鳥鳴き 하루카나 나미마니 미즈도리나키 저 멀리 파도 사이로 물새가 울고 椿の花 咲く 裏山に 쯔바키노하나 사쿠 우라야마니 동백꽃 피는 뒷동산에 貴方を 偲んで 泣きに 来る 아나타오 시논데 나키니 쿠루 당신을 그리며 울려고 와요 淋しさ 耐えてる 故郷草 사미시사 타에테루 후루사토구사 외로움을 참고 있는 고향초 2)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갔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3) 野バラは 散る散る 花嵐に 노바라와 치루치루 하나아라시니 들장미는 지네요. 꽃샘바람에 떨어져요 貴方は 還らず 春は 行く 아나타와 카에라즈 하루와 유쿠 당신은 돌아오지 않고 봄은 가요 心と心の ..

断腸のミアリ峠(단쵸-노미아리토-게,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이미자(イミジャ)

断腸のミアリ峠(단쵸-노미아리토-게,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이미자(イミジャ) 1) ミアリ峠の 別れの悲しさ 미아리토-게노 와카레노카나시사 미아리 고개의 이별 슬픔 鎖に つながれ あなたは 超える 쿠사리니 쯔나가레 아나타와 코에루 쇠사슬에 묶여 당신은 끌려 넘어가요 硝煙に 血走る 貴方の目に 涙 케무리니 치바시루 아나타노메니 나미다 화약 연기에 충혈된 당신의 눈에 눈물이 흐르고 幾度も 振りかえり 이쿠타비모 후리카에리 몇 번이나 되돌아보네요 無念の想い 私も 泣いた 무넨노오모이 와타시모 나이타 아무런 생각 없이 나도 울었어요 ハンマヌン ミアリコゲ 한 많은 미아리 고개 2)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삿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

あわずに(아와즈니, 어울리지 않게) - 이미자(イミジャ)

あわずに(아와즈니,  어울리지 않게) - 이미자(イミジャ)     1) 恋に別れが  あることを 코이니와카레가 아루코토오 사랑에 이별이 있다는 것을 泣きながら  知りました 나키나가라 시리마시타 울면서 알게 됐어요 あなたの仕打ち  人の別れ 아나타노시우치 히토노와카레 당신의 처사, 사람의 이별それぞれに  淋しいけれど 소레조레니 사비시이케레도 각각 슬프겠지만ああ~ 今まで別れて行く  この恋は 아아~ 이마마데와카레테유쿠 코노코이와 아아~ 지금까지 헤어져 멀어져 간 이 사랑은  2) 別れのわけは  知らされず 와카레노와케와 시라사레즈 이별의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さようならも  言わないで 사요-나라모 이와나이데 작별 인사조차 하지 않고顔もみないで  黙っていた 카오모미나이데 다맏테이타 얼굴도 보지 않고 말없이 있었지요幸..

哀愁セレナーデ(아이슈- 세레나-데, 애수의 소야곡) - 이미자(イミジャ)

哀愁セレナーデ(아이슈- 세레나-데, 애수의 소야곡) - 이미자(イミジャ) 1) 泣いて 貴方が 還るなら 나이테 아나타가 카에루나라 운다고 당신이 돌아온다면 独り 泣きます 夜明まで 히토리 나키마스 요아케마데 홀로 울겠어요. 날 밝을 때까지. 今宵限りの この縁 코요이카기리노 코노에니시 오늘 밤만의 이 인연 誰が 吹くのか 口笛を 다레가 후쿠노카 쿠치부에오 누가 부는가요? 휘파람을 2) 夜更け 冷たい 風が 吹く 요후케 쯔메타이 카제가 후쿠 밤늦게 차디찬 바람이 불어요 噂 きれぎれ 胸を 刺す 우와사 키레기레 무네오 사스 소문은 조각조각 내 마음을 찌르고 この身 一つの 淋しさに 코노미 히토쯔노 사미시사니 이 몸의 하나뿐인 외로움에 窓のガラスも 濡れている 마도노가라스모 누레레이루 창가의 유리창도 젖어있어요 原作詞 : ..

黄色いシャツの男(키이로이샤쯔노오토코, 노란 샤쓰의 사나이) - 이미자(イミジャ) + 남진(ナムジン)

黄色いシャツの男(키이로이샤쯔노오토코, 노란 샤쓰의 사나이) - 이미자(イミジャ) + 남진(ナムジン) 1) (合) 黄色いシャツ 着た 無口な男 키이로이샤쯔 키타 무쿠치나오토코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남자 オッチョンジ 好きなの 옫쵼지 스키나노 어쩐지 나는 좋아 オッチョンジ 良い人 옫쵼지 이이히토 어쩐지 좋은 사람 男らしさに 震える心 오토코라시사니 후루에루코코로 남자다움에 떨리는 내 마음 すぐに 会いたい 스구니 아이타이 바로 만나고 싶어 オッチョンジ 今すぐ 옫쵼지 이마스구 어쩐지 지금 곧바로 ああ あの人に 心伝えて 아아 아노히토니 코코로쯔타에테 아아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오 ああ 何時の日か 夢は実るの 아아 이쯔노히카 유메와미노루노 아아 언제나 내 꿈은 이루어질까? 黄色いシャツ 着た 無口な男 키이로이..

愛してます(아이시테마스, 사랑하고 있어요) - 이미자(イミジャ) + 남진(ナムジン) <'사랑해 당신을' 日本 飜案曲>

愛してます(아이시테마스, 사랑하고 있어요) - 이미자(イミジャ) + 남진(ナムジン) 1) (男女) 愛してます あなた一人 아이시테마스 아나타히토리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하나만을. 泣いています 別れた日から 나이테이마스 와카레타히카라 울고 있어요. 헤어진 날부터. 私の想い 分からないでしょう 와타시노오모이 와카라나이데쇼- 나의 이 연정,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예~ 예~ 예~~~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2) (女)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男) 당신이 내 곁을 떠나간 뒤에 (男女)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예~ 예~ 예 ~~~ 예~ 예~ 예 ~~~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原作詞 : 오경운(オギョンウン) 訳詞 : 三佳 令二(미요시 레이지) 作曲 : 변혁(ビョンヒョク) 原曲 : 사랑해 당신을..

野バラの花(노바라노하나, 들장미) - 이미자(イミジャ) <'찔레꽃' 日本 飜案曲>

野バラの花(노바라노하나, 들장미) - 이미자(イミジャ) 1) 故郷 離れて はるばる 来たが 후루사토 하나레테 하루바루 키타가 고향을 떠나 아주 멀리 왔지만 草葺き 三坪の家 恋し 쿠사부키 미쯔보노이에 코이시 초가지붕 3평의 집 그리워라 野バラ 咲く ころに 帰ろうか 노바라 사쿠 코로니 카에로-카 들장미 피는 시절에 돌아갈거나! 瞼に 浮かぶのは 貴方の顔 마부타니 우카부노와 아나타노카오 눈가에 떠오르는 것은 당신의 얼굴 2)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랑아 3) 色変わりを してる 貴方の手紙 이로가와리오 시테루 아나타노테가미 색이 바래고 있는 당신의 편지 少しは 汚れて 破れたが 스코시와 요고레테 야부레타가 조금은 ..

イピョル(이뵤루, 이별) - 이미자(イミジャ)

イピョル(이뵤루, 이별) - 이미자(イミジャ) 1) 時には 思い出すでしょう 토키니와 오모이다스데쇼-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冷たい 人だけど 쯔메타이 히토다케도 냉정한 사람이지만 あんなに 愛した 思い出を 안나니 아이시타 오모이데오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忘れは しないでしょう 와스레와 시나이데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青い 月を 見上げ 아오이 쯔키오 미아게 푸른 달을 쳐다보며 一人 過ごす 夜は 히토리 스고스 요와 홀로 지내는 밤은 誓った 言葉を 繰り返し 치칻타 코토바오 쿠리카에시 맹세했던 말들만 되뇌며 逢いたくなるでしょう 아이타쿠나루데쇼- 보고 싶어지겠지 山超え 遠く 別れても 야마코에 토-쿠 와카레테모 산 넘어 멀리 헤어져 있어도 海の彼方 遥か 離れても 우미노카나타 하루카 하나레테모 바다 저편 아득히 떨어져 ..

黑山島娘(후쿠산도아가시, 흑산도 아가씨) - 이미자(イミジャ)

黑山島娘(후쿠산도아가시, 흑산도 아가씨) - 이미자(イミジャ) 1) 島を 離れ 行った 人 시마오 하나레 읻타 히토 섬을 떠나간 사람 波は 変わらず 寄せるけど 나미와 카와라즈 요세루케도 파도는 변함없이 밀려오는데 便りも 絶えて 幾歳月 過ぎた 타요리모 타에테 이쿠도시 스기타 편지도 끊어지고 몇 해가 지났던가 面影 胸深く 心で 泣いた 오모카게 무네후카쿠 코코로데 나이타 그 모습 그리며 가슴 깊이 마음으로 울었던 黑山島娘(ふくさんどあがし) 후쿠산도아가시 흑산도 아가씨 2)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3) 船の 着く日 人が 來る 후네노 쯔쿠히 히토가 쿠루 배가 도착하는 날, 사람들이 들어오건만 愛し..

湖畔の夕月(고한노유-히, 호반의 초저녁달) - 이미자(イミジャ)

湖畔の夕月(고한노유-히, 호반의 초저녁달) - 이미자(イミジャ) 1) 誰に あげましょ 七草で 다레니 아게마쇼 나나쿠사데 누구에게 줄까요. 일곱 가지 들풀꽃으로 つくる 花束 風に ゆれ 쯔쿠루 하나타바 카제니 유레 만든 꽃다발 바람에 흔들려. ほろほろと 露やら 涙 호로호로토 쯔유야라 나미다 주르르 떨어지는 이슬인가요. 내 눈물은. 頰に こぼれて 今日も くれる 호호니 코보레테 쿄-모 쿠레루 뺨에 흘러넘치고 오늘도 해 저물어요 ああ~ 夕月の 夕月の湖よ 아아~ 유-즈키노 유-즈키노미즈우미요 아아~ 초저녁달의, 초저녁달의 호수여! 2) 夏の終りの 湖の 나쯔노오와리노 미즈우미노 여름 끝자락에 호수의 底に 沈めた 恋でした 소코니 시즈메타 코이데시타 밑바닥에 가라앉은 사랑이었어요 ひたひたと 寄せくる 波も 히타히타토 요세..

女の淚の悲しさは(온나노나미다노카나시사와, 여자 눈물의 슬픔은) - 이미자(イミジャ)

女の淚の悲しさは(온나노나미다노카나시사와, 여자 눈물의 슬픔은) - 이미자(イミジャ) 1) 恋は 散りゆき 日は すぎて 코이와 치리유키 히와 스기테 사랑은 흩어져 세월은 지나고 私は 残る 生き残る 와타시와 노코루 이키노코루 나는 남아요. 살아남아요 こんな 女の 悲しさよ 콘나 온나노 카나시사요 이런 여자의 슬픔이여! 男なんかにゃ わからない 오토코낭카냐 와카라나이 남자 같은 사람들은 알 리 없어요 今日の 今日の この涙 쿄-노 쿄-노 코노나미다 오늘, 오늘 흘리는 이 눈물을 2) 白い 額の 垂れ髪も 시로이 히타이노 타레가미모 하얀 이마에 드리운 머리카락도 むなしく 風に 吹かれてる 무나시쿠 카제니 후카레테루 덧없이 바람에 날리고 있어요 赤い 夕日の 町のかど 아카이 유-히노 마치노카도 붉은 석양빛의 거리 모퉁이에서 ..

納沙布岬(노삽푸미사키, 노삿푸 곶) - 이미자(イミジャ) <'바람에 부치는 편지'의 日本 翻案曲>

納沙布岬(노삽푸미사키, 노삿푸 곶) - 이미자(イミジャ) 1) かもめよ 啼くな 啼けば さみしさに 카모메요 나쿠나 나케바 사미시사니 갈매기여! 울지 마오. 울면 외로움에 帰えらぬ 人を また 想いだす 카에라누 히토오 마타 오모이다스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또다시 떠올려요 はるかな 白夜よ 恋しい 人 하루카나 뱌쿠야요 코이시이 히토 아득한 백야여! 그리운 사람, あなたの優しさ 聞こえてくる 아나타노야사시사 키코에테쿠루 당신의 다정함이 들려오네요 風よ あなたは ご無事で いるやら 카제요 아나타와 고부지데 이루야라 바람이여! 당신은 탈 없이 잘 계시는지 わたしの冬は 終わりが 来ない 와타시노후유와 오와리가 코나이 나의 겨울은 끝이 없어요 2) 島は みえても 手紙は とどかぬ 시마와 미에테모 타요리와 토도카누 섬은 보여도 편..

恋の赤い灯(코이노아카이히, 사랑의 빨간 등) - 이미자(イミジャ) <'동백 아가씨' 日本 翻案曲>

恋の赤い灯(코이노아카이히, 사랑의 빨간 등) - 이미자(イミジャ) 1) 紫に 海 くれて 무라사키니 우미 쿠레테 보랏빛으로 바다가 저물고 白い 灯台 灯が ともる 시로이 토-다이 히가 토모루 하얀 등대의 등불이 켜져요 旅のホテルに 灯が ともる 타비노호테루니 히가 토모루 여행지의 호텔에 등불이 켜져요 私の胸も 灯が ともる 와타시노무네모 히가 토모루 내 가슴도 등불이 켜지고요 あなた 恋しいの 赤い灯が 아나타 코이시이노 아카이히가 당신을 그리는 빨간 등불이 2) 照らしてよ 灯台の 테라시테요 토-다이노 비춰주세요. 등대의 불을. やさしい その手で 恋のやみ 야사시이 소노테데 코이노야미 부드러운 그 손으로 사랑의 어둠을. 信じているのに なぜ 悲しい 신지테이루노니 나제 카나시이 당신을 믿고 있는데 왜 슬픈가요 一日だけの..

ガスムアプゲ(가스무아푸게, 가슴 아프게) - 이미자(イミジャ)

ガスムアプゲ(가스무아푸게, 가슴 아프게) - 이미자(イミジャ) 1) 船が 二人を 他人に かえる 후네가 후타리오 타닌니 카에루 배가 두 사람을 타인으로 만들어요 辛い 別れに 鳴る 汽笛 쯔라이 와카레니 나루 키테키 쓰라린 이별에 우는 뱃고동 入り日 あかあか 波止場を 染めて 이리히 아카아카 하토바오 소메테 석양이 빨갛게 부두를 물들이고 ガスムアプゲ ガスムアプゲ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バラボジ アンアアッスリ 바라보지 않았으리 かもめさえ 淋しさに 泣いている 카모메사에 사비시사니 나이테이루 갈매기마저 외로움에 울고 있네요 2) タンシングヮ ナサイエ チョバダガ オプソッタミョン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スラリン イビョルマヌン オプソスルコッスル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ヘジョムン ブドゥエソ トナカヌン..

霧雨の街(키리사메노마치, 보슬비 오는 거리) - 이미자(イミジャ)

霧雨の街(키리사메노마치, 보슬비 오는 거리) - 이미자(イミジャ) 1) 霧雨の煙る 朝のこの街 키리사메노케무루 아사노코노마치 보슬비에 희뿌연 아침의 이 거리 私の愛も 濡れそぼる 와타시노아이모 누레소보루 나의 사랑도 촉촉이 젖어가요 貴方を 愛して 燃えつきた 私 아나타오 아이시테 모에쯔키타 와타시 당신을 사랑하고 불타올랐던 나, 熱い 淚が 顔に 流れる 아쯔이 나미다가 호호니 나가레루 뜨거운 눈물이 뺨에 흘러내려요 2)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小雨が 降る 街に 思い出に 浸って 코사메가 후루 마치니 오모이데니 히탇테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傷ついた 私の愛は 涙だけなのに。 키즈쯔이타 와타시노아이와 나미다다케나노니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 버린 あ~ 燃えた 煙のように 跡なく 去ってし..

女の港(온나노미나토, 여자의 항구) - 이미자(イミジャ)

女の港(온나노미나토, 여자의 항구) - 이미자(イミジャ) 1) 口紅が 濃すぎたかしら 쿠치베니가 코스기타카시라 연지색이 너무 진했는지 몰라요 着物にすれば よかったかしら 키모노니 스레바 요칻타카시라 기모노 차림이었으면 좋았을까요 ニケ月前に 函館で 후타쯔키마에니 하코다테데 2개월 전에 하코다테에서 はぐれた 人を 長崎へ 하구레타 히토오 나가사키에 짐짓 날 외면한 님을 나가사키까지 追えば 一夜が 死ぬほど 長い 오에바 히토요가 시누호도 나가이 뒤따라가면 하룻밤이 죽도록 길어요 私は 港の通い妻 와타시와 미나토노카요이즈마 나는 항구의 숨겨진 여자 2) 信じても ひとりに なると 신지테모 히토리니 나루토 믿고 있지만 홀로 남게 되면 ぶつんと 切れる ふたりの絆 부쯘토 키레루 후타리노키즈나 두 사람의 인연이 툭 하고 끊어지는..

別れの悲歌(와카레노히카, 이별의 슬픈 노래) - 이미자(イミジャ) <(황포돛대 - 이미자)의 日本 飜案曲>

別れの悲歌(와카레노히카, 이별의 슬픈 노래) - 이미자(イミジャ) 1) 泣いて別れた このわたし 나이테와카레타 코노와타시 울며 이별했던 나예요 あの夜のことは 月が知るよ 아노요노코토와 쯔키가시루요 그날 밤의 일은 달님이 알지요 今も月見りゃ 泣けてくる 이마모쯔키미랴 나케테쿠루 지금도 달을 보면 눈물이 나요 月さえ涙を 浮かべているに 쯔키사에나미다오 우카베테이루니 달조차 눈물을 머금고 있거늘 ああ~ どんな想いで 아아~ 돈나오모이데 아아~ 어떤 그리움인지! どんな想いで あの人は 돈나오모이데 아노히토와 어떤 그리움인지요! 그 사람은 2) こころ細さに 影さえも 코코로보소사니 카게사에모 불안한 마음에 모습마저도 やつれてやせて 可哀そうよ 야쯔레테야세테 카와이소-요 수척하고 야위어 가엾어요 つらい浮世の 捨て小舟 쯔라이우키요..

木浦の涙(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이미자(イミジャ)

木浦の涙(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이미자(イミジャ) 1) 遠く 遥かに 水夫の歌 토-쿠 하루카니 히토노우타 저 멀리 아득하게 들리는 사공의 노랫소리 雲に 流れる 三日月に 쿠모니 나가레루 미카즈키니 구름에 흘러가는 초승달에 影を しのんで 女が 泣く 카게오 시논데 온나가 나쿠 그 님 모습 그리워 여자가 울어요 別れ 切ない 와카레 세쯔나이 이별이 괴로운 モッポエ ソルム 몹포에 소루무 목포의 설움 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3) 行って 還らぬ あの人を 읻테 카에라누 아노히토오 떠나서 돌아오지 않는 그 사람을 波止場に 今日も 待って いる 하토바니 쿄-모 맏테 이루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리고 있어요 波に 砕ける 貴方..

これが生きるさだめ(코레가이키루사다메, 이것이 살아가는 운명) - 이미자(イミジャ)

これが生きるさだめ(코레가이키루사다메, 이것이 살아가는 운명) - 이미자(イミジャ) * 祭りが 過ぎたら 町に 마쯔리가 스기타라 마치니 축제가 끝나면 거리에 残る ものは 淋しさよ 노코루 모노와 사미시사요 남는 것은 외로움이요 花火が 消えたら 空に 하나비가 키에타라 소라니 불꽃놀이 끝나면 하늘에 残る ものは 淋しさよ 노코루 모노와 사미시사요 남는 것은 쓸쓸함이요 愛は 風さ 激しく 吹いて 아이와 카제사 하게시쿠 후이테 사랑은 바람, 심하게 불고 나서 何処かへ 消えるよ 도코카에 키에루요 어디론가 사라져요 だから 人のこころは 孤独 涙の愁い人 다카라 히토노코코로와 코도쿠 나미다노우레이비토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눈물이 날 정도로 우울하고 고독하죠 花は 咲いて 小鳥は 啼いて 하나와 사이테 코토리와 나이테 꽃은 피고, 새..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코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이미자(イミジャ)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코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이미자(イミジャ) 1) 血を 吐く 歌など 歌いましょうか 치오 하쿠 우타나도 우타이마쇼-카 피를 토하는 노래라도 부를까요? 別れの涙を 流しましょうか 와카레노나미다오 나가시마쇼-카 아니면 이별의 눈물을 흘릴까요? 貴方を 乗せてく 雨降る 湖南線よ 아나타오 노세테쿠 아메후루 코난셍요 당신을 태우고 떠나는 비 내리는 호남선이여 面を 背ける 貴方の心 오모테오 소무케루 아나타노코코로 눈길을 돌리는 당신의 마음 2)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3) 騙されながらも 信じたかったの 다마사레나가라모 신지타칻타노 속으면서도 믿고 싶었어요 今では 懷かしい 噓のお話..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코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이미자(イミジャ)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코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이미자(イミジャ) 1) 血を 吐く 歌など 歌いましょうか 치오 하쿠 우타나도 우타이마쇼-카 피를 토하는 노래라도 부를까요? 別れの涙を 流しましょうか 와카레노나미다오 나가시마쇼-카 아니면 이별의 눈물을 흘릴까요? 貴方を 乗せてく 雨降る 湖南線よ 아나타오 노세테쿠 아메후루 코난셍요 당신을 태우고 떠나는 비 내리는 호남선이여 面を 背ける 貴方の心 오모테오 소무케루 아나타노코코로 눈길을 돌리는 당신의 마음 2)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咽ぶ 別れの歌を 歌ったら いいのか。 무세부 와카레노우타오 우탇타라 이이노카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背を 向けて この涙を 流したら いいのか。 세오 무케테 코노나미다오 나가시타라 이이노카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

波止場しぐれ(하토바시구레, 항구에 내리는 늦가을 비) - 이미자(イミジャ)

波止場しぐれ(하토바시구레, 항구에 내리는 늦가을 비) - 이미자(イミジャ) 1) 波止場しぐれが 降る 夜は 하토바시구레가 후루 요루와 항구에 늦가을 비가 내리는 밤에는 雨のむこうに 故鄕が 見える 아메노무코-니 코쿄-가 미에루 빗줄기 저쪽에 고향이 보여요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코코와 세토우치 토노쇼-미나토 여기는 세토우치 토노쇼 항구 一夜泊りの かさね着が 이치야토마리노 카사네기가 하룻밤 숙박의 덧옷이 いつか なじんだ ネオン町 이쯔카 나진다 네옴마치 어느 사이 익숙해진 네온 거리 2) 肩に 重たい 苦勞なら 카타니 오모타이 쿠로-나라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고생이라면 捨てて いいのよ 拾って あげる 스테테 이이노요 히롣테 아게루 버려도 좋아요. 주워서 드릴게요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코코와 세토우치 토노쇼-미나토 여..

帰れ釜山港へ(카에레부상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이미자(イミジャ)

帰れ釜山港へ(카에레부상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이미자(イミジャ) 1) 花開く この島は ああ~ 春なのに 하나히라쿠 코노시마와 아아~ 하루나노니 꽃 피는 이 섬은 아아~ 봄이 왔건만, 淋しい 釜山港へ 鴎が 鳴くばかり 사미시이 부상항에 카모메가 나쿠바카리 쓸쓸한 부산항에 갈매기가 울기만 하네 五六島 回って 来る 船に 오륙도 메굳테 쿠루 후네니 오륙도 돌아오는 배에 声を 涸して 呼んでる 私 코에오 카라시테 욘데루 와타시 목메게 부르고 있는 나. ドラワヨ ブサンハンへ 恋しい 同胞 도라와요 부상항에 코이시이 아나타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동포 형제여! 2)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花咲く 椿島に 春が 来たのに 하나사쿠 쯔바키시마 하루가 키타노니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兄弟が 立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