涙の海峡(나미다노카이쿄-,
눈물의 해협) - 이미자(イミジャ, 李美子)
1)
連絡船の女よ 女よ
렌라쿠센노온나요 온나요
연락선의 여인이여, 여인이여
小雪 さらさら 一風 寒く
코유키 사라사라 히토카제 사무쿠
가는 눈발은 사각사각 스치고 바람도 차가운데
ふふ ふと音 笛の声
후후 후토네 후에노코에
뿌뿌 뿌~소리, 뱃고동이 울어요
胸に 寂しく 空ろに 響き
무네니 사비시쿠 우쯔로니 히비키
가슴에 쓸쓸히 공허하게 울려 퍼지는
涙 果てなき 海峡よ
나미다 하테나키 카이쿄-요
눈물이 끝없이 흐르는 해협이여
2)
連絡船の女よ 女よ
렌라쿠센노온나요 온나요
연락선의 여인이여, 여인이여
赤い スカーフ しぶきが かかる
아카이 스카-후 시부키가 카카루
빨간 스카프에 물보라가 일고
ふふ ふと音 笛が 鳴く
후후 후토네 후에가 나쿠
뿌뿌 뿌~소리, 뱃고동이 울어요
たった 一人の男のために
탇타 히토리노오토코노타메니
단지 한 남자 때문에
何で こんなに 悲しみよ
난데 콘나니 카나시미요
왜 이다지도 슬픈지요
3)
連絡船の女よ 女よ
렌라쿠센노온나요 온나요
연락선의 여인이여, 여인이여
泣けば 嘆けば 忘られようと
나케바 나게케바 와스라레요-토
울면서 한탄을 하니까 잊어버리라고
ふふ ふと音 笛が また
후후 후토네 후에가 마타
뿌뿌 뿌~소리, 뱃고동이 다시 울어대요
恋に やつれて 思いに 痩せて
코이니 야쯔레테 오모이니 야세테
사랑에 찌들고 그리움에 야위어진
涙 涙の海峡よ
나미다 나미다노카이쿄-요
눈물, 눈물이 흐르는 해협이여
音源 : 옹달샘 님
作詞 : 김상화(キムサンファ)
作曲 : 박시춘(パクシチュン)
原曲 : 남인수(ナムインス) <1936年>
李美子 日本 発表 : 1966年
'韓國歌手 演歌 (女) > 李美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토키노나가레니미오마카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 이미자(イミジャ) (0) | 2020.02.28 |
---|---|
私はいつでも(와타시와이쯔데모, 나는 언제나) - 이미자(李美子) (0) | 2015.05.08 |
虚空ろ(우쯔로, 허공) - 이미자(イミジャ) (0) | 2015.01.16 |
軛(くびき, 쿠비키, 멍에) - 이미자(イミジャ) <'애모-김수희' 日本 飜案曲> (0) | 2012.12.27 |
故郷草(후루사토구사, 고향초) - 이미자(イミジャ) (0) | 201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