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85

月に濡れたふたり(쯔키니누레타후타리, 달빛에 젖은 두 사람)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月に濡れたふたり(쯔키니누레타후타리, 달빛에 젖은 두 사람)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言えない 言えない  胸のささやきが 이에나이 이에나이 무네노사사야키가 말할 수 없어, 말할 수 없어, 가슴속 속삭임을.そばに いても  遠い瞳を してる 소바니 이테모 토-이메오 시테루 곁에 있어도 먼 눈빛을 하고 있어つらくなるほど ためいき  もう つかないで 쯔라쿠나루호도 타메이키 모- 쯔카나이데 괴로워질 정도의 한숨은 이제 쉬지 말아줘 つよく 抱きしめても  どんなに みつめても 쯔요쿠 다키시메테모 돈나니 미쯔메테모 힘껏 껴안아 봐도, 아무리 바라봐도 届かない 心が  揺れるだけ 토도카나이 코코로가 유레루다케 전해지지 않는 마음이 그저 흔들리기만 할 뿐たとえ 傷ついても  すべてを なくしても 타토에 키즈쯔이테모 스..

じれったい(지렏타이, 애타게)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じれったい(지렏타이,  애타게)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1) わからずやの 濡れたくちびるで 와카라즈야노 누레타쿠치비루데 고집쟁이의 젖은 입술로(You'll never get me, you'll never get me) (율 네버 겟 미, 율 네버 겟 미) (넌 절대 날 가질 수 없어, 넌 절대 날 가질 수 없어) 死にたいほど 胸に火をつけて 시니타이호도 무네니히오쯔케테 죽고 싶을 만큼 가슴에 불을 지르고는甘いKissで うまく逃げたね 아마이키스데 우마쿠니게타네 달콤한 키스로 교묘하게 도망쳤네 (You'll never get me, you'll never get me) (율 네버 겟 미, 율 네버 겟 미) (넌 절대 날 가질 수 없어, 넌 절대 날 가질 수 없어) 腕の中に閉じこめたいのに ..

あなたに(아나타니, 당신에게)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あなたに(아나타니, 당신에게)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1)Tonight 夜が 투나잇 요루가 오늘 밤, 이 밤이 あなたをとてもやさしくする 아나타오토테모야사시쿠스루 당신을 아주 다정하게 만들어줘요 どんなことばも 돈나코토바모 어떤 말도 きこえないほどに魅せられて 키코에나이호도니미세라레테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매료되고Tonight 熱い 투나잇 아쯔이 오늘 밤, 뜨거운吐息が胸をほどいてゆく 토이키가무네오호도이테유쿠 숨결이 가슴을 부드럽게 풀어 줘요ふたりいつでも 후타리이쯔데모 우리 둘은 언제나 なぜ愛しいのにふるえてる 나제이토시이노니후루에테루 왜 사랑스러운데도 떨고 있는 걸까요 あなたは心の中に いま何をみるの 아나타와코코로노나카니 이마나니오미루노 당신은 마음속에서 지금 무엇을 보고 있나요 悲しくさせるなら..

あばよ(아바요, 안녕히) - 徳永英明(토쿠나가히데아키)

あばよ(아바요, 안녕히) - 徳永英明(토쿠나가히데아키)    1)何もあの人だけが  世界中でいちばん나니모아노히토다케가 세카이쥬-데이치방새삼스레 그 사람만이 세상에서 가장やさしい人だとかぎる  わけじゃあるまいし야사시이히토다토카기루 와케쟈아루마이시다정한 사람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잖아たとえば隣の町ならば  隣りなりに타토에바토나리노마치나라바 토나리나리니예를 들어 이웃 마을이라면 이웃 마을 나름대로やさしい男は  いくらでもいるもんさ야사시이오토코와 이쿠라데모이루몬사다정한 남자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야明日も今日も  留守なんて아시타모쿄-모 루스난테내일도 오늘도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없다고 둘러대다니見えすく手口  使われるほど미에스쿠테구치 쯔카와레루호도그런 눈에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할 만큼嫌われたなら  しょうがない키라와레타나라 ..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여행의 끝에서)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여행의 끝에서)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1)流れ流れて  さすらう旅は나가레나가레테 사스라우타비와흘러 흘러서 방황하는 여로는きょうは函館  あしたは釧路쿄-와하코다테 아시타와쿠시로오늘은 하코다테, 내일은 구시로希望も恋も  忘れた俺の키보-모코이모 와스레타오레노희망도 사랑도 잊은 나의肩につめたい  夜の雨카타니쯔메타이 요루노아메어깨에 내리는 차가운 밤비 2)春にそむいて  世間にすねて하루니소무이테 세켄니스네테봄을 등지고 세상에 토라져ひとり行くのも  男のこころ히토리유쿠노모 오토코노코코로홀로 가는 것도 남자의 마음誰にわかって  ほしくはないが다레니와칻테 호시쿠와나이가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なぜかさみしい  秋もある나제카사미시이 아키모아루왠지 허전한 가을도 있어 3)旅..

俺と月が燃える時(오레토쯔키가모에루토키, 나와 달이 불타오를 때)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俺と月が燃える時(오레토쯔키가모에루토키, 나와 달이 불타오를 때)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月がちぎれて 冷たく燃える  俺の心と似たようなものさ 쯔키가치기레테 쯔메타쿠모에루 오레노코코로토니타요-나모노사 달이 찢어져 차갑게 타오르는 건 내 마음과 비슷한 것이야一人ぼっちで 一人ぼっちで  こらえて耐えて 히토리볻치데 히토리볻치데 코라에테타에테 혼자서, 나 혼자서 참고 견디며 挑む男の  男のつらさ 이도무오토코노 오토코노쯔라사 도전하는 남자의, 남자의 괴로움 2) 夜が嘆いて ふるえて誘う  どうせ気ままな女の心 요루가나게이테 후루에테사소우 도-세키마마나온나노코코로 밤이 한탄하며 떨며 유혹하는데 어차피 변덕스러운 여자의 마음 恋も未練と 恋も未練と  忘れて捨てて 코이모미렌토 코이모미렌토 와스레테스테테..

今日限りの恋(쿄-카기리노코이, 오늘로 끝나는 사랑)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今日限りの恋(쿄-카기리노코이, 오늘로 끝나는 사랑)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胸の底から 思うんだ  お前を幸せにして やりたいと 무네노소코카라 오모운다 오마에오시아와세니시테 야리타이토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야明日を持たない 暗黒街に  生きる男にゃ それさえも 아스오모타나이 앙코쿠가이니 이키루오토코냐 소레사에모 내일이 없는 암흑가에서 살아가는 남자에게는 그조차도 見てはいけない  夢なのか 미테와이케나이 유메나노카 꾸어서는 안 되는 꿈일까 2) 愛しけりゃこそ なおさらに  お前を巻き添えに したくはないよ 이토시케랴코소 나오사라니 오마에오마키조에니 시타쿠와나이요 사랑하기에 더욱더 너를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아 こんな男が はじめて知った  女ごころの あたたかさ 콘..

月に吠える男(쯔키니호에루오토코, 달에 외쳐보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月に吠える男(쯔키니호에루오토코, 달에 외쳐보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月に吠えても  やっぱり淋しい 쯔키니호에테모 얍파리사미시이 달에 외쳐봐도 역시 외로워 強い男も  一人になれば 쯔요이오토코모 히토리니나레바 강한 남자도 혼자가 되면 夜にかくれて  泣くものさ 요루니카쿠레테 나쿠모노사 밤에 숨어서 우는 법이지涙...涙...  涙の熱さ 나미다...나미다... 나미다노아쯔사 눈물...눈물... 눈물의 뜨거운 감정을俺は始めて  始めて 오레와하지메테 하지메테 나는 처음으로, 처음으로 しみじみ知った 시미지미싣타 절실히 깨달았네 2) 星を見つめりゃ  どうして淋しい 호시오미쯔메랴 도-시테사미시이 별을 바라보면 어째서 외로울까 こんな男を  愛しむように 콘나오토코오 이토시무요-니 이런 남..

野郎泣くねぇ!!(야로-나쿠네-, 사내가 울까 보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野郎泣くねぇ!!(야로-나쿠네-, 사내가 울까 보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俺は淋しいぜ  めっぽう淋しいぜ 오레와사미시이제 멥포-사미시이제 나는 외로워, 정말 외로워 細く尖った 三日月が  男ごころを えぐる夜 호소쿠토갇타 미카즈키가 오토코고코로오 에구루요루 가늘고 뾰족한 초승달이 남자 마음을 파고드는 밤 ちぎれた恋の 淋しさを  野郎泣くねえ!! 치기레타코이노 사미시사오 야로-나쿠네- 산산이 조각난 사랑의 외로움에 사내가 울까 보냐!どこへ どこへぶつけりゃ  いいんだろ 도코에 도코에부쯔케랴 이인다로 어디에 어디에 표출해야 좋을까 2) 俺は淋しいぜ  めっぽう淋しいぜ오레와사미시이제 멥포-사미시이제나는 외로워, 정말 외로워墜ちて転んだ 泥沼に  浮かぶやさしい 白い顔 오치테코론다 도로누마니 우카부..

男の怒りをぶちまけろ(오토코노이카리오부치마케루, 남자의 분노를 터뜨려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男の怒りをぶちまけろ(오토코노이카리오부치마케루, 남자의 분노를 터뜨려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星のない暗い空  燃える悪の炎 호시노나이쿠라이소라 모에루아쿠노호노-별도 없는 어두운 하늘, 타오르는 악의 불꽃こらえこらえて  胸にたぎる怒りを 코라에코라에테 무네니타기루이카리오 참고 또 참으며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冷たく月が笑った時に  命かけて男の 쯔메타쿠쯔키가와랃타토키니 이노치카케테오토코노 차갑게 달이 웃는 순간에 목숨을 걸고 남자의 怒りをぶちまけろ  怒りをぶちまけろ 이카리오부치마케로 이카리오부치마케로 분노를 터뜨려라, 노여움을 폭발시켜라2) 果てしなき暗いやみ  なぞを秘めた笑い 하테시나키쿠라이야미 나조오히메타와라이 끝없이 깜깜한 어둠, 수수께끼를 감춘 웃음 欲につかれた  野郎の情しらず..

風・灯・女(카제・히・온나, 바람・불・여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風・灯・女(카제・히・온나, 바람・불・여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俺の口から もれるのは  いつも淋しい 唄ばかり 오레노쿠치카라 모레루노와 이쯔모사비시이 우타바카리내 입에서 새어 나오는 건 항상 쓸쓸한 노래뿐 冷たい肌の 女だが  暖かかった あの心 쯔메타이하다노 온나다가 아타타카칻타 아노코코로차가운 피부의 여자였지만 따뜻했던 그 마음 呼んでみたって  呼んでみたって 욘데미탇테 욘데미탇테불러봐도 불러봐도遠い人だよ  想い出すのは  止めようぜ 토-이히토다요 오모이다스노와 야메요-제먼 사람이야, 생각하는 것은 그만두자 2) たった一つの 胸の灯が  消えて淋しい 夜の町 탇타히토쯔노 무네노히가 키에테사비시이 요루노마치 단 하나의 가슴 속 불빛이 사라져 쓸쓸한 밤거리今ごろどんな 他人(ひと)の手に ..

昭和仁義(쇼-와징기, 쇼와 시대의 인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昭和仁義(쇼-와징기,  쇼와 시대의 인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 意地で咲かせる  男の花は義理のうてなに  赤く咲く 이지데사카세루 오토코노하나와기리노우테나니 아카쿠사쿠 의지로 피워낸 남자의 꽃은 의리의 꽃받침 위에서 붉게 피고親の死に目を  他国の街で聞けば逢いたい  帰りたい 오야노시니메오 타고쿠노마치데키케바아이타이 카에리타이 부모의 임종 소식을 타국의 거리에서 들으니 뵙고 싶고 돌아가고 싶어瞼にけむる  夜の雨 마부타니케무루 요루노아메 눈꺼풀에 흐릿하게 드리운 밤비  2) 線香一本  手向けもできず遠い空見て  手を合わす 셍코-입퐁 타무케모데키즈토-이소라미테 테오아와스 선향 한 자루 바치지도 못한 채 먼 하늘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고重ねつづけた  不孝の罪は詫びる言葉も  ないけれど 카..

黒の舟唄(쿠로노후나우타, 어두운 뱃노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黒の舟唄(쿠로노후나우타, 어두운 뱃노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男と女の  間には오토코토온나노 아이다니와남자와 여자 사이에는深くて暗い  川がある후카쿠테쿠라이 카와가아루깊고 어두운 강이 있지誰も渡れぬ  川なれど다레모와타레누 카와나레도누구도 건널 수 없는 강이라도エンヤコラ  今夜も舟を出す엥야코라 콩야모후네오다스어허야 어허~ 오늘 밤도 배를 띄우네Row & Row로- & 로-저어라, 저어라Row & Row로- & 로-저어라, 또 저어라振り返るな  Row-Row후리카에루나 로-로-뒤돌아보지 말고 젓고 또 저어라2)お前が十七  おれ十九오마에가쥬-시치 오레쥬-쿠그대는 17세, 난 19세忘れもしない  この川に와스레모시나이 코노카와니잊지도 못하는 이 강에 二人の星の  ひとかけら후타리노호시노 히토카케..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星の光をみつめ  さまよう野郎호시노히카리오미쯔메 사마요-야로-별빛을 바라보며 떠도는 사내ここも冷たい  他人の街だ코코모쯔메타이 타닌노마치다여기도 차가운 타인의 거리俺は 俺は  独りぼっち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나는, 나는 외톨이地獄の風が  吹き抜ける지고쿠노카제가 후키누케루지옥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네2)遠い海鳴り聞いて  ただずむ野郎토-이우미나리키이테 타다즈무야로-먼바다의 울림을 들으며 잠시 굳어버린 사내惚れた女も  草葉のかげに호레타온나모 쿠사바노카게니사랑했던 여자도 풀잎 아래 고이 잠들고俺は 俺は  独りぼっち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나는, 나는 외톨이手向(たむ)けの花を  投げてやろ타무케노하나오 나게테야로명복을 빌..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宵闇せまれば  悩みは涯なし요이야미세마레바 나야미와하테나시초저녁 어스름해지면 괴로움은 끝이 없고 みだれる心に  うつるは誰が影미다레루코코로니 우쯔루와타가카게흐트러진 마음에 떠오르는 건 누구의 모습인가? 君恋し  唇あせねど키미코이시 쿠치비루아세네도그대 그리워! 입술은 퇴색지 않아도 涙はあふれて  今宵も更け行く나미다와아후레테 코요이모후케유쿠눈물이 흘러넘쳐 오늘 밤도 깊어가네 2)唄声すぎゆき  足音ひびけど우타고에스기유키 아시오토히비케도노랫소리 스쳐 가고 발소리도 들리건만いずこにたずねん  こころの面影이즈코니타즈넹 코코로노오모카게어느 곳에서 찾을 건가? 내 마음속의 그대 모습.君恋し  おもいはみだれて키미코이시 오모이와미다레테그대 그리워! ..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松方 弘樹(마쯔카타 히로키)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松方 弘樹(마쯔카타 히로키)          1)義理や人情に あこがれた  十九はたちが 花だった기리야닌죠-니 아코가레타 쥬-큐-하타치가 하나닫타의리와 인정을 동경했던 열아홉, 스무 살이 내게는 꽃이었어ここはその名も 雁来町(かりきちょう)코코와소노나모 카리키쵸-여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가리키초いきつく所は 承知(かくご)の上で  ままよ この道 おれは行く이키쯔쿠도코로와 카쿠고노우에데 마마요 코노미치 오레와유쿠마지막 도달할 곳은 각오한 채로 될 대로 돼라, 나는 이 길을 가련다2)縋りつく手を 押しのけて  いかにゃならない 時もある스가리쯔쿠테오 오시노케테 이카냐나라나이 토키모아루매달리는 손을 뿌리치고 가야만 하는 때도 있지男のこの胸  だれが知る오토코노코노무..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星の光をみつめ  さまよう野郎 호시노히카리오미쯔메 사마요-야로- 별빛을 바라보며 떠도는 사내ここも冷たい  他人の街だ 코코모쯔메타이 타닌노마치다 여기도 차가운 타인의 거리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地獄の風が  吹き抜ける 지고쿠노카제가 후키누케루 지옥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네 2) 遠い海鳴り聞いて  ただずむ野郎 토-이우미나리키이테 타다즈무야로- 먼바다의 울림을 들으며 잠시 굳어버린 사내惚れた女も  草葉のかげに 호레타온나모 쿠사바노카게니 사랑했던 여자도 풀잎 아래 고이 잠들고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手向(たむ)けの花を  投げて..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お前と一緒に 来た海は  青い広い 海だぜ 오마에토잇쇼니 키타우미와 아오이히로이 우미다제 그대와 함께 온 바다는 푸르고 넓은 바다야 流してしまえ  浮世のうさは 나가시테시마에 우키요노우사와 덧없는 세상의 근심은 흘려버리고!俺たちゃ渚に  二人きりだぜ 오레타챠나기사니 후타리키리다제 우린 바닷가에 단둘이야 砂山に  あゝ스나야마니 아아 모래 언덕에서 아아 恋の 恋の花  探すのさ 코이노 코이노하나 사가스노사 사랑의, 사랑의 꽃을 찾는 거야 2) 愛しいお前と 見た海は  白い高い 波だぜ 이토시이오마에토 미타우미와 시로이타카이 나미다제 사랑스러운 그대와 본 바다는 하얗고 높은 파도야 さすらいの空  日が落ちるまで 사스라이노소..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木立じゅん(키다치즁)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木立じゅん(키다치즁)           1) 義理や人情に あこがれた  十九はたちが 花だった 기리야닌죠-니 아코가레타 쥬-큐-하타치가 하나닫타 의리와 인정을 동경했던 열아홉, 스무 살이 내게는 꽃이었어ここはその名も 雁来町(かりきちょう) 코코와소노나모 카리키쵸- 여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가리키초いきつく所は 承知(かくご)の上で  ままよ この道 おれは行く 이키쯔쿠도코로와 카쿠고노우에데 마마요 코노미치 오레와유쿠마지막 도달할 곳은 각오한 채로 될 대로 돼라, 나는 이 길을 가련다2) 縋りつく手を 押しのけて  いかにゃならない 時もある 스가리쯔쿠테오 오시노케테 이카냐나라나이 토키모아루 매달리는 손을 뿌리치고 가야만 하는 때도 있지男のこの胸  だれが知る..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恋の運命と  恋に泣いて 코이노사다메토 코이니나이테 사랑의 운명과 사랑에 울며 いつか いつか いつか燃えてる  俺のいのち 이쯔카 이쯔카 이쯔카모에테루 오레노이노치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타오르는 나의 생명海の青さに 濡れて咲く  黒い瞳を 知ってるのは 우미노아오사니 누레테사쿠 쿠로이히토미오 싣테루노와 바다의 푸름에 젖어 피어나는 검은 눈동자를 알고 있는 것은沖のかもめ  かもめだけさ 오키노카모메 카모메다케사 먼바다의 갈매기, 갈매기뿐이야 2) 風に唄って  風に乗せて 카제니우탇테 카제니노세테 바람에 노래하고 바람에 실어 君に 君に 君に知らそか  俺の想い 키미니 키미니 키미니시라소카 오레노오..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一条貫太(이치죠-칸타)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一条貫太(이치죠-칸타)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肩をすぼめて  俺はひとり行く 카타오스보메테 오레와히토리유쿠어깨를 움츠리고 나는 혼자 가네コルトを持てば  冷たく燃える 코루토오모테바 쯔메타쿠모에루권총을 들면 차갑게 타오르는命知らずの  この俺も 이노치시라즈노 코노오레모목숨을 모르는 이런 나도 しんは寂しい 男だよ 싱와사비시이 오토코다요죽음은 외로운 남자라오 2)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重いこころで  俺はひとり行く 오모이코코로데 오레와히토리유쿠무거운 마음으로 나는 혼자 가네悪魔のやつに  こころを売った 아쿠마노야쯔니 코코로오욷타악마에게 마음을 팔았던俺の行く手は  やみばか..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さよならも  言えず  泣いている사요나라모 이에즈 나이테이루이별의 말도 못 하고 울고 있는私の踊子よ ……ああ  船が出る와타시노오도리코요 ……아아~ 후네가데루나의 무희여 ……아아~ 배가 떠나네~~~~~~天城峠で  会(お)うた日は아마기토-게데 오우타히와아마기 고개에서 만난 날은絵のように  あでやかな에노요-니 아데야카나그림처럼 아름다운袖が雨に  濡れていた소데가아메니 누레테이타소매가 비에 젖고 있었지赤い袖に  白い雨……아카이소데니 시로이아메……붉은 소매에 하얀 비……~~~~~~月のきれいな  伊豆の宿쯔키노키레이나 이즈노야도달도 아름다운 이즈의 숙소 紅いろの  灯(ともしび)に베니이로노 토모시비니주홍빛 등불에かざす扇  舞いすがた카자스오우기 마이스가타..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 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쿠루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오고海を見ていりゃ  ファイトが湧くぜ 우미오미테이랴 화이토가와쿠제바다를 보고 있으면 의욕이 솟아나向う見ずなら  それもよし 무코우미즈나라 소레모요시무모하다면 그것도 좋고胸にひろがる  でかい夢 무네니히로가루 데카이유메가슴 속에 펼쳐지는 큰 꿈ケチな野郎の  知ったこっちゃないさ 케치나야로-노 싣타콛챠나이사찌질한 녀석 따위 신경 쓰지 않아鴎よ  鴎よ 카모메요 카모메요갈매기여, 갈매기여. なあ おい 海はイカスぜ  ゴキゲンだ 나- 오이 우미와이카스제 고키겐다야, 봐라. 바다는 멋지다. 기분 최고다! 2) 遠い国から吹いてくる 토-이쿠니카..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遠い霧笛が ささやくように  俺を呼んでる 港の夜風 토-이무테키가 사사야쿠요-니 오레오욘데루 미나토노요카제 멀리서 무적이 속삭이듯 나를 부르는 항구의 밤바람 海のにおいに 切なく燃えて  星が飛ぶのに すべてを賭けた 우미노니오이니 세쯔나쿠모에테 호시가토부노니 스베테오카케타 바다 내음에 가슴 아프게 불타며 별이 날아가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던俺の心を  誰が知る 오레노코코로오 다레가시루 내 마음을 누가 알까 2) 船の別れは 寂しいものさ  涙ぐんでた 可愛いいあの娘 후네노와카레와 사미시이모노사 나미다군데타 카와이이아노코배의 이별은 외로운 것, 눈물을 머금던 사랑스러운 그 아가씨 泣かず忘れろ やくざな俺は 夢をさがして 船から..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風に啼いてる 波止場の鴎  何故に昔を 呼びかえす카제니나이테루 하토바노카모메 나제니무카시오 요비카에스바람에 울고 있는 부두의 갈매기, 왜 옛날을 부르려 하나海に生きる男なら  古いこころの傷痕を우미니이키루오토코나라 후루이코코로노키즈아토오바다에 사는 남자라면 오래된 마음의 상처를捨てようぜ  捨てようぜ스테요-제 스테요-제버리자, 버리자別れつきぬ想い  俺の可愛いいあの娘와카레쯔키누오모이 오레노카와이이아노코이별을 떨칠 수 없는 마음의 내 사랑스러운 그녀를捨てて行くのさ  海が待ってるぜ스테테유쿠노사 우미가맏테루제버리고 가는 거야, 바다가 기다리고 있어2)濡れた夜風が 海鳴りのせて  和むこころを また乱す누레타요카제가..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風に啼いてる 波止場の鴎  何故に昔を 呼びかえす 카제니나이테루 하토바노카모메 나제니무카시오 요비카에스 바람에 울고 있는 부두의 갈매기, 왜 옛날을 부르려 하나 海に生きる男なら  古いこころの傷痕を 우미니이키루오토코나라 후루이코코로노키즈아토오 바다에 사는 남자라면 오래된 마음의 상처를 捨てようぜ  捨てようぜ 스테요-제 스테요-제 버리자, 버리자 別れつきぬ想い  俺の可愛いいあの娘 와카레쯔키누오모이 오레노카와이이아노코이별을 떨칠 수 없는 마음의 내 사랑스러운 그녀를捨てて行くのさ  海が待ってるぜ 스테테유쿠노사 우미가맏테루제 버리고 가는 거야, 바다가 기다리고 있어 2) 濡れた夜風が 海鳴りのせて ..

追憶(おもいで, 오모이데, 추억)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追憶(おもいで, 오모이데, 추억)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淋しい眼をして 見つめているぜ  夜空にふるえる 青い星が 사미시이메오시테 미쯔메테이루제 요조라니후루에루 아오이호시가 밤하늘에서 떨고 있는 푸른 별이 쓸쓸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네 狂った夜が  汚してしまった 쿠룯타요루가 요고시테시맏타 미쳐버린 밤이 더럽혀 버린あの娘の追憶(おもいで)を  悲しむように 아노코노오모이데오 카나시무요-니 그녀에 대한 추억을 슬퍼하는 듯이2) 可愛いい女を 幸せにさえ  出来ない野郎に 何ができる 카와이이온나오 시아와세니사에 데키나이야로-니 나니가데키루 사랑스러운 여자를 행복하게조차 만들 수 없는 놈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淋しく嘲笑(わら)う  ゆがんだ唇(くち)もと 사미시쿠와라우 유간다쿠치모토 쓸쓸하게 ..

明日なき男(아스나키오토코, 내일이 없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明日なき男(아스나키오토코, 내일이 없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海を見つめて たたずめば  白い怒涛が 岩をかむ 우미오미쯔메테 타타즈메바 시로이도토-가 이와오카무 바다를 바라보며 멈춰 서 있으면 하얀 거친 파도가 바위를 집어삼키고今日という日を ただ生きる  夢を持たない 明日なき男 쿄-토유-히오 타다이키루 유메오모타나이 아스나키오토코 오늘이라는 날을 그저 살아가며 꿈도 없고 내일도 없는 남자胸に夜風が  吹き荒れる 무네니요카제가 후키아레루 가슴속에 밤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치네 2) 恋に生きたい 生きられぬ  暗い昔が 邪魔をする 코이니이키타이 이키라레누 쿠라이무카시가 쟈마오스루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살 수 없는 어두운 과거가 가로막고すがる女を 突き放し  ひとりさまよう 明日なき男 스가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