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1

片道切符の女(카타미치킵푸노온나, 편도 차표의 여자)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木下あきら(키노시타아키라) 歌唱>

片道切符の女(카타미치킵푸노온나, 편도 차표의 여자)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1) 雨をさくように  夜汽車がはしる 아메오사쿠요-니 요기샤가하시루 비를 가르듯 밤 기차가 달려요 はしる夜汽車の  窓にもたれて 하시루요기샤노 마도니모타레테 달리는 밤 기차 창에 몸을 기댄 채ほつれ髪かむ  女ひとり片道切符 호쯔레가미카무 온나히토리 카타미치킵푸 흩어진 머리칼을 물고 있는 한 여자의 편도 차표 あゝ  愛しているから  逃げてきた 아아~ 아이시테이루카라 니게테키타 아아~ 사랑하고 있기에 도망쳐 나왔어요 未練があるから  捨ててきた 미렝가아루카라 스테테키타 미련이 있기에 버리고 왔어요 雨の東京  今頃ネオンも 아메노토-쿄- 이마고로네옴모 비 내리는 도쿄는 지금쯤 네온사인도 私みたいに  濡..

浜昼顔(하마히루가오, 갯메꽃)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浜昼顔(하마히루가오,  갯메꽃)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家のない子の する恋は 이에노나이코노 스루코이와 집 없는 아이의 사랑은 たとえば背戸の 赤とんぼ 타토에바세토노 아카톰보 마치 나만의 뒤뜰을 나는 고추잠자리 같아 ねぐらさがせば 陽が沈む 네구라사가세바 히가시즈무 잘 곳을 찾으면 해가 지고泣きたくないか 日ぐれ径(みち) 나키타쿠나이카 히구레미치 울고 싶지 않은가? 해 질 녘 길에서日ぐれ径(みち) 히구레미치 해 질 녘 길에서 2) たった一度の 恋なのと 탇타이치도노 코이나노토 단 한 번뿐인 사랑이었다며泣いてたきみは 人の妻 나이테타키미와 히토노쯔마 울던 넌 이제 남의 아내 ぼくは空ゆく ちぎれ雲 보쿠와소라유쿠 치기레구모 난 하늘을 떠도는 조각구름 ここはさい涯(はて) 北の町 코코와사이하..

女・ひとり, 온나・히토리, 여자・홀로)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木下あきら(키노시타아키라) 歌唱>

女・ひとり, 온나・히토리, 여자・홀로)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1) 町の灯りに  背を向けて 마치노아카리니 세오무케테 도시의 불빛에 등을 돌리고 迷い歩けば  アカシアに 마요이아루케바 아카시아니 헤매고 다니면 아카시아에 雨が降ります  いつかのように 아메가후리마스 이쯔카노요-니 언젠가처럼 비가 내려요別れた 別れた人の  やさしさを 와카레타 와카레타히토노 야사시사오 헤어진, 헤어진 사람의 다정함을 両手に抱いて  北の町 료-테니다이테 키타노마치 두 손에 품고 북녘 도시ここは札幌 코코와삽포로 여기는 삿포로 愛をなくした  女がひとり 아이오나쿠시타 온나가히토리 사랑을 잃은 여자가 혼자 있어요 2) 人の流れに  さからって 히토노나가레니 사카랃테 사람들의 흐름을 거슬러 角を曲が..

たった二年と二ヶ月で(탇타니넨토니카게쯔데, 단 2년 2개월 만에) - 水森英夫(미즈모리히데오)

たった二年と二ヶ月で(탇타니넨토니카게쯔데,  단 2년 2개월 만에) - 水森英夫(미즈모리히데오)          1) 小さな部屋でも  お城と信じ 치이사나헤야데모 오시로토신지 작은 방이라도 성이라고 믿고 小さな愛でも  命と信じ 치이사나아이데모 이노치토신지 작은 사랑이라도 목숨이라 믿고 たがいにつくして  暮らしてきたが 타가이니쯔쿠시테 쿠라시테키타가 서로에게 모든 걸 다 바쳐 살아왔지만 今日から他人で  別れる二人 쿄-카라타닌데 와카레루후타리 오늘부터 남남이 되어 헤어지는 두 사람 誰をせめたらいい  誰と泣いたらいい 다레오세메타라이이 다레토나이타라이이 누구를 원망하면 좋을까, 누구와 함께 울면 좋을까たった二年と二ヶ月で 탇타니넨토니카게쯔데 단 2년 2개월 만에 終ってしまうの  二人の愛は 오왇테시마우노 후타리노아이와..

女ひとり(온나히토리, 여자 혼자) - デューク・エイセス(듀-쿠・에이세스)

女ひとり(온나히토리,  여자 혼자) - デューク・エイセス(듀-쿠・에이세스)          1)京都  大原  三千院쿄-토 오오하라 산젱잉교토 오하라 산젠인恋に疲れた  女がひとり코이니쯔카레타 온나가히토리사랑에 지친 여자가 혼자結城に塩瀬の  素描の帯が유-키니시오제노 스가키노오비가유키하면 시오제 풀먹인 일본향의 허리끈이池の水面に  ゆれていた이케노미즈모니 유레테이타연못 물결 위로 흔들리고 있어라 京都  大原  三千院쿄-토 오오하라 산젱잉교토 오하라 산젠인恋に疲れた  女がひとり코이니쯔카레타 온나가히토리사랑에 지친 여자가 혼자  2)京都  栂尾  高山寺쿄-토 토가노오 코-잔지교토 토가노오 고산지恋に疲れた  女がひとり코이니쯔카레타 온나가히토리사랑에 지친 여자가 혼자大島つむぎに  つづれの帯が오오시마쯔무기니 쯔즈레노오..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이타코노이타로- 쵿토미나레바이타코의 이치로를 슬쩍 이야기할 양이면薄情そうな  渡り鳥하쿠죠-소-나 와타리도리박정해 보이는 떠돌이 노름꾼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소레데이이노사 아노우쯔리기나그걸로 된 거야. 그런 변덕쟁이는風が吹くまま  西東카제가후쿠마마 니시히가시바람 부는 대로 서쪽으로, 동쪽으로なのにヨー  なぜに眼に浮く潮来笠나노니요- 나제니메니우쿠이타코가사그런데도 왜 눈가에 떠오르나? 이타코 삿갓이2)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ぢゃ타가사노베니오가 치라쯔쿠요-쟈삿갓의 붉은 실이 아직도 눈에 삼삼할 양이면振り分け荷物  重かろに후리와케니모쯔 오모카로니그 작은 보따리조차도 무거울 텐데わけはきくなと  笑ってみせ..

時を紡いで(토키오쯔무이데, 시간을 엮어서) - つげゆうじ(쯔게유-지)

時を紡いで(토키오쯔무이데,  시간을 엮어서) - つげゆうじ(쯔게유-지)         1) 眩しい陽射しの その中で 마부시이히자시노 소노나카데 눈 부신 햇살 속에서 瞳を閉じれば 思い出す 히토미오토지레바 오모이다스 눈을 감으면 기억이 떠올라요たった一度の 人生は 탇타이치도노 진세이와 단 한 번뿐인 인생은 出逢いと別れを くり返す 데아이토와카레오 쿠리카에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지요時を戻す事 できるなら 토키오모도스코토 데키루나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あの日なくした夢 아노히나쿠시타유메 그날 잃어버린 꿈을 拾い集めては こぼす涙 히로이아쯔메테와 코보스나미다 주워 모으곤 눈물을 흘리겠지요あなたに逢いたくて... 아나타니아이타쿠테... 당신이 보고 싶어서... 時を紡ぎ 愛を紡ぎ 토키오쯔무기 아이오쯔무기 시간을 엮고 사랑..

孤狼よ走れ(우루후요하시레, 늑대야, 달려라)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孤狼よ走れ(우루후요하시레,  늑대야, 달려라)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1) 親に背いて  出てゆく俺に 오야니소무이테 데테유쿠오레니 부모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는 나에게 吹雪く大地の  雪つぶて 후부쿠다이치노 유키쯔부테 눈보라 치는 대지의 눈덩이仰ぐ空には  星さえ見えず 아오구소라니와 호시사에미에즈 올려다본 하늘에는 별조차 보이지 않고 闇夜をひとり  駆け抜ける 야미요오히토리 카케누케루 어두운 밤을 홀로 달려가요牙に宿した  男の意地が 키바니야도시타 오토코노이지가 이빨에 새긴 남자의 의지가 賭ける  賭ける  明日の夢を呼ぶ 카케루 카케루 아시타노유메오요부 운명을 거는 내일의 꿈을 불러요 2) 昇る朝陽を  背中で燃やし 노보루아사히오 세나카데모야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등에 지고 불태우며 折れるこころに..

瀬戸内の恋うた(세토노코이우타, 세토우치의 사랑 노래) - 田山ひろし(타야마히로시)

瀬戸内の恋うた(세토노코이우타,  세토우치의 사랑 노래) - 田山ひろし(타야마히로시)         1) 夕焼け染めて行く  凪の海 유-야케소메테유쿠 나기노우미 저녁노을이 물들여가는 잔잔한 바다 並んだ足跡  すなみの浜辺 나란다아시아토 스나미노하마베 나란히 남긴 발자국 모래사장 どこまでも寄り添い  歩こうこの人生を 도코마데모요리소이 아루코-코노미치오 어디까지나 곁에 함께하며 걸어가자! 이 인생을.もう二度と離れない  離さない 모-니도토하나레나이 하나사나이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을 거야. 놓지 않겠어惚れてていいよな  これからも 호레테테이이요나 코레카라모 사랑해도 괜찮지? 앞으로도.備後 ふるさと  瀬戸内の恋 빙고 후루사토 세토노코이 빈고, 고향, 세토우치의 사랑 2) 苔むす石灯籠  散る紅葉 코케무스이시도-로- 치..

人生夢航路(진세이유메코-로, 인생 꿈 항로) - つげゆうじ(쯔게유-지)

人生夢航路(진세이유메코-로,  인생 꿈 항로) - つげゆうじ(쯔게유-지)         1) 鉛色した  日本海 나마리이로시타 니홍카이납빛이 된 일본해(동해)はじけて  砕ける  波しぶき 하지케테 쿠다케루 나미시부키터지고 부서지는 물보라 熱い思いを  胸に秘め 아쯔이오모이오 무네니히메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품고長い航路の  旅に出る 나가이코-로노 타비니데루긴 항로의 여행을 떠나네俺の人生  真っ直ぐに 오레노진세이 맛스구니내 인생은 곧바로 夢を積み荷の 유메오쯔미니노꿈을 짐으로夢を積み荷の  人生夢航路 유메오쯔미니노 진세이유메코-로꿈을 짐으로 싣고 가는 인생 꿈 항로 2) 遠くかすんだ  沖の船 토-쿠카슨다 오키노후네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바다의 배砕けて散りゆく  波の華 쿠다케테치리유쿠 나미노하나부서져 흩어지는 파도의 ..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이타코노이타로- 쵿토미나레바이타코의 이치로를 슬쩍 이야기할 양이면薄情そうな  渡り鳥하쿠죠-소-나 와타리도리박정해 보이는 떠돌이 노름꾼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소레데이이노사 아노우쯔리기나그걸로 된 거야. 그런 변덕쟁이는風が吹くまま  西東카제가후쿠마마 니시히가시바람 부는 대로 서쪽으로, 동쪽으로なのにヨー  なぜに眼に浮く潮来笠나노니요- 나제니메니우쿠이타코가사그런데도 왜 눈가에 떠오르나? 이타코 삿갓이2)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ぢゃ타가사노베니오가 치라쯔쿠요-쟈삿갓의 붉은 실이 아직도 눈에 삼삼할 양이면振り分け荷物  重かろに후리와케니모쯔 오모카로니그 작은 보따리조차도 무거울 텐데わけはきくなと  笑ってみ..

忍冬(스이카즈라, 인동초) - 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忍冬(스이카즈라,  인동초) - 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1) だっていつかこじれて  駄目になるより 닫테이쯔카코지레테 다메니나루요리 언젠가 무너져 내릴 두 사람 사이라면恋の匂いさせずに  そばにいたいわ 코이노니오이사세즈니 소바니이타이와 사랑의 내음조차 일체 숨기고 그대 옆에 있을래요 たまに逢ってこうして  飲めるだけでも 타마니앋테코-시테 노메루다케데모 가끔 만나 이렇게 마실 수 있기만 해도女として少しは  夢があるでしょ… 온나토시테스코시와 유메가아루데쇼… 여자로 당신에게 각인될 최소한의 희망은 남아있겠죠…失くせない  人だから나쿠세나이 히토다카라잃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つづけるひと幕  友達芝居  だけど 쯔즈케루히토마쿠 토모다치시바이 다케도  이어지는 일 막(幕) 늘 친구를 연기하고 있지만忍ぶ..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橋幸夫(하시유키오)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橋幸夫(하시유키오)            1)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 이타코노이타로- 쵿토미나레바 이타코의 이치로를 슬쩍 이야기할 양이면薄情そうな  渡り鳥 하쿠죠-소-나 와타리도리 박정해 보이는 떠돌이 노름꾼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 소레데이이노사 아노우쯔리기나 그걸로 된 거야. 그런 변덕쟁이는風が吹くまま  西東 카제가후쿠마마 니시히가시 바람 부는 대로 서쪽으로, 동쪽으로 なのにヨー  なぜに眼に浮く潮来笠 나노니요- 나제니메니우쿠이타코가사 그런데도 왜 눈가에 떠오르나? 이타코 삿갓이 2)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ぢゃ 타가사노베니오가 치라쯔쿠요-쟈 삿갓의 붉은 실이 아직도 눈에 삼삼할 양이면振り分け荷物  重かろに 후리와케니모쯔 오모카로니 그 작은 보따..

別れのしぐれ宿(와카레노시구레야도, 이별의 시구레 숙소) - 山川 豊(야마가와 유타카)

別れのしぐれ宿(와카레노시구레야도, 이별의 시구레 숙소) - 山川 豊(야마가와 유타카)      1) 名残り惜しむよな  雨音聞いて 나고리오시무요나 아마오토키이테 아쉬움을 남기는 듯한 빗소리를 들으며 別れの杯(さかずき)  交わす夜 와카레노사카즈키 카와스요루 이별의 술잔을 주고받는 밤 心はあなたの  ものですと 코코로와아나타노 모노데스토 "제 마음은 당신의 것이에요"라는うるんだ瞳を  忘れはしない 우룬다히토미오 와스레와시나이 촉촉해진 그대 눈동자를 잊지 않겠어요 ありがとう  ごめんな… 幸せやれずに 아리가토- 고멘나… 시아와세야레즈니 고마워요, 미안해요... 행복을 주지 못해서.詫びてせつない  あぁ  しぐれ宿 와비테세쯔나이 아아 시구레야도사죄하며 애처로운 아아~ 시구레 내리는 숙소 2) これが私には  最後の恋と ..

兄貴(아니키, 형님) - 山川 豊(야마카와 유타카)

兄貴(아니키,  형님) - 山川 豊(야마카와 유타카)       1) ガキの頃から  兄貴の背中 가키노고로카라 아니키노세나카어릴 때부터 형의 등을 今日まで追いかけ  人生半ば 쿄-마데오이카케 진세이나카바오늘까지 쫓아오며 인생의 중반을 맞이했네 夢のしっぽを  ふたりでつかみ 유메노십포오 후타리데쯔카미꿈의 꼬리를 둘이 함께 붙잡고 ここまでどうにか  歩いてこれた 코코마데도-니카 아루이테코레타여기까지 어떻게든 걸어올 수 있었지無口な酒と  静かな酒と 무쿠치나사케토 시즈카나사케토말없이 마시고 조용히 마시고話すことなど  少ないけれど 하나스코토나도 스쿠나이케레도이야기하는 것도 별로 없지만少し遠くで  少し近くで 스코시토-쿠데 스코시치카쿠데조금 멀리서, 조금 가까이에서 兄貴よ 兄貴よ  自分を大事にしろよ 아니키요 아니키요 지붕..

心情(우라나사케, 숨은 인정) - 田山ひろし(타야마히로시)

心情(우라나사케,  숨은 인정) - 田山ひろし(타야마히로시)      1) 昭和が似合う  止まり木で 쇼-와가니아우 토마리기데쇼와 시대에 어울리는 주점의 긴 의자에서好きな日本酒  飲んでいた 스키나니혼슈 논데이타좋아하는 일본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叱るでも 諭すでもない  静かな言葉 시카루데모 사토스데모나이 시즈카나코토바 꾸짖지도, 타이르지도 않는 조용한 말がんばれと 溢れていました  心情(うらなさけ) 감바레토 아후레테이마시타 우라나사케늘 라고 하셨고 숨은 인정이 흘러넘치셨지요ありがとう  感謝しています 아리가토- 칸샤시테이마스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先生(あなた)の背中が  導(しるべ)となって 아나타노세나카가 시루베토낟테선생님, 당신의 등이 이정표가 되어 真っ直ぐ歩く  今がある 맛스구아루쿠 이마가아루바르게 걸어가는..

俺に乾杯(오레니캄파이, 나에게 건배를) - 佳山明生(카야마아키오)

俺に乾杯(오레니캄파이,   나에게 건배를) - 佳山明生(카야마아키오)        1) 年の数だけ しわの数 토시노카즈다케 시와노카즈 나이만큼 주름살이 늘어가고 白髪頭に 日焼け顔 시라가아타마니 히야케가오 백발에 햇볕 그을린 얼굴 こんな俺でも 恋をした 콘나오레데모 코이오시타 이런 나도 사랑을 했었지 飲めは昔を 想い出す 노메바무카시오 오모이다스 술을 마시면 옛날을 떠올려肩をすくめて 夕ぐれ時は 카타오스쿠메테 유-구레도키와 어깨를 움츠리며 해 질 녘에는いくら飲んでも 酔えなくて 이쿠라논데모 요에나쿠테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았지しけたタバコに 火をつけて 시케타타바코니 히오쯔케테 눅눅한 담배에 불을 붙이고 映る鏡に にが笑い 우쯔루카가미니 니가와라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씁쓸한 웃음 2) 燃える紅葉の あざやかさ 모에..

華散れど月は輝く(하나치레도쯔키와카가야쿠, 꽃은 지지만 달은 빛나고)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華散れど月は輝く(하나치레도쯔키와카가야쿠, 꽃은 지지만 달은 빛나고)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あの日と同じね 아노히토오나지네그날과 같네 舞い散る花びら 마이치루하나비라흩날리는 꽃잎 遠い都会へ行く 토-이토카이에유쿠먼 도시에 가는 わたしを見送り 와타시오미오쿠리나를 배웅해 寂しい想い 사미시이오모이외로운 마음 あなたにさせてしまう 아나타니사세테시마우당신에게 그런 마음을 주게 해서ごめんね 고멘네미안해 泣いたりしないで 나이타리시나이데울지 말고 笑顔見せて 에가오미세테웃는 얼굴 보여줘 わたしの歩む道は 와타시노아유무미치는내가 가는 길은 あなたがかつて 아나타가카쯔테당신이 한때 希望と共に歩いた同じ道 키보-토토모니아루이타오나지미치희망과 함께 걸었던 같은 길 また会う日まで 마타아우히마데다시 만날 날까지 2) あ..

男が母を想う時(오토코가하하오오모우토키, 남자가 어머니를 그리워할 때)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男が母を想う時(오토코가하하오오모우토키,  남자가 어머니를 그리워할 때)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1) 子供が親と 一緒に過ごす 코도모가오야토 잇쇼니스고스아이가 부모와 함께하는 時間はほんの いっときなのさ 지캉와혼노 읻토키나노사 시간은 그저 잠깐일 뿐이에요十八俺は ふるさと離れ 쥬-하치오레와 후루사토하나레열여덟에 나는 고향을 떠나いつしか半端な 生き方してた 이쯔시카함파나 이키카타시테타어느샌가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었어요こんなこんな 俺のため 콘나콘나 오레노타메이런 나를 위해 どれだけ涙を 流しただろう 도레다케나미다오 나가시타다로-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 男が母を 想う時 오토코가하하오 오모우토키남자가 어머니를 생각할 때 詫びて悔やんで また詫びて 와비테쿠얀데 마타와비테사죄하고 후회하고 또 사죄해요..

これで良しとする(코레데요시토스루, 이로써 족하다 생각해)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これで良しとする(코레데요시토스루, 이로써 족하다 생각해)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後ろを向いたら  後ろ向き 우시로오무이타라 우시로무키 뒤를 돌아보면 뒤를 향하게 되고 風まかせ  運まかせ 카제마카세 움마카세 바람에 맡기고, 운에 맡기고 瞳を閉じたら  前見えぬ 히토미오토지타라 마에미에누 눈을 감으면 앞이 보이지 않아夢まかせ  天まかせ 유메마카세 템마카세 꿈에 맡기고, 하늘에 맡기고 それで良しとする 소레데요시토스루 그로써 족하다 생각해考えたって  しょうがない 캉가에탇테 쇼-가나이생각해 봐도 소용없어明日は明日の  風が吹く 아스와아스노 카제가후쿠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불지散々辛い  目に遭ってきたけれど 산잔쯔라이 메니앋테키타케레도많은 힘든 일을 겪었지만 生きるだけ 이키루다케살아있기만 하면それ..

関白失脚(캄파쿠식캬쿠, 관백실각)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関白失脚(캄파쿠식캬쿠,  관백실각)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お前を嫁に もらったけれど 오마에오요메니 모랃타케레도 너를 아내로 맞았지만 言うに言えない ことだらけ 유-니이에나이 코토다라케 말하려야 할 수 없는 것투성이야 かなり寂しい 話になるが 카나리사비시이 하나시니나루가 상당히 외로운 이야기가 되겠지만俺の本音を 聞いとくれ 오레노혼네오 키이토쿠레 내 진심을 들어줘 俺より先に 寝てもいいから 오레요리사키니 네테모이이카라 나보다 먼저 자도 괜찮으니까 夕飯ぐらい 残しておいて 유-메시구라이 노코시테오이테 저녁 정도는 남겨놔いつもポチと二人 이쯔모포치토후타리 언제나 애완견 와 둘이昨日のカレーチンして食べる 키노-노카레-친시테타베루 어제의 카레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데それじゃあまり わびしいのよ..

無縁坂(무엔자카)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無縁坂(무엔자카)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1)母がまだ若い頃  僕の手をひいて하하가마다와카이코로 보쿠노테오히이테어머니가 아직 젊었을 때 내 손을 잡고この坂を登るたび  いつもため息をついた코노사카오노보루타비 이쯔모타메이키오쯔이타이 언덕을 오를 때마다 늘 한숨을 쉬었어요ため息つけば  それで済む타메이키쯔케바 소레데스무後ろだけは  見ちゃだめと우시로다케와 미챠다메토뒤는 절대 돌아보지 마라!>며笑ってた白い手は  とてもやわらかだった와랃테타시로이테와 토테모야와라카닫타웃으시던 하얀 손은 너무나 부드러웠어요運がいいとか  悪いとか웅가이이토카 와루이토카운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人は時々  口にするけど히토와토키도키 쿠치니스루케도사람들은 가끔 그런 말을 하지만そういうことって  確かにあると소-이우코톧테 타시카니아루토그런 일..

隠れ宿(카쿠레야도, 은밀한 숙소) - 杉田 淳(스기타 즁)

隠れ宿(카쿠레야도,  은밀한 숙소) - 杉田 淳(스기타 즁)           1) 世間に隠れて  愛してみても 세켄니카쿠레테 아이시테미테모 세상에 숨어 사랑해 봐도つらい噂の  後ろ指 쯔라이우와사노 우시로유비 괴로운 소문의 뒷손가락질 今日が最後の  忍び逢い 쿄-가사이고노 시노비아이 오늘이 마지막인 사랑의 밀회女哀しい  隠れ宿  隠れ宿 온나카나시이 카쿠레야도 카쿠레야도 여자의 슬픈 은밀한 숙소, 숨겨진 곳 2) あなたのぬくもり  忘れはしない 아나타노누쿠모리 와스레와시나이 당신의 따스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そっと寄り添い  目を閉じる 솓토요리소이 메오토지루 살며시 기대어 눈을 감아요 離れたくない  今はまだ 하나레타쿠나이 이마와마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지금은 아직 未練残り香  隠れ宿  隠れ宿 미렌노코리가 카..

関白宣言(캄파쿠센겡, 관백선언)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関白宣言(캄파쿠센겡,  관백선언)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お前を嫁に  もらう前に 오마에오요메니 모라우마에니 너를 아내로 맞이하기 전에 言っておきたい  事がある 읻테오키타이 코토가아루 말해 둘 게 있어かなりきびしい  話もするが 카나리키비시이 하나시모스루가 듣기 거북한 이야기도 있겠지만俺の本音を  聴いておけ 오레노혼네오 키이테오케 내 속마음을 알아줘俺より先に  寝てはいけない 오레요리사키니 네테와이케나이 나보다 먼저 자서는 안 돼俺より後に  起きてもいけない 오레요리아토니 오키테모이케나이 나보다 늦게 일어나서도 안 되고めしは  上手く作れ 메시와 우마쿠쯔쿠레 밥은 맛있게 지어いつも  きれいでいろ 이쯔모 키레이데이로항상 예쁘게 하고 있고出来る範囲で  構わないから 데키루항이데 카마와나이..

男の街角(오토코노마치카도, 남자의 길모퉁이) - 杉田 淳(스기타 즁)

男の街角(오토코노마치카도,  남자의 길모퉁이) - 杉田 淳(스기타 즁)         1) おまえの幸せ  聞くたびに 오마에노시아와세 키쿠타비니 너의 행복을 들을 때마다 男の心が  せつなく潤む 오토코노코코로가 세쯔나쿠우루무 남자의 마음이 애절하게 젖어これでいいのさ  これでいい 코레데이이노사 코레데이이 이걸로 된 거야, 이걸로 됐어 浮かぶ面影  見上げる夜空 우카부오모카게 미아게루요조라 떠오르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 밤하늘 たたずむ街角  ため息揺れる 타타즈무마치카도 타메이키유레루 서성이는 길모퉁이 한숨이 흔들리네  2) おまえの淋しさ  知りながら 오마에노사미시사 시리나가라 너의 외로움을 알면서도 いつでもわがまま  通した俺さ 이쯔데모와가마마 토-시타오레사 언제나 내 고집을 밀어붙였던 나 ばかな男さ  ばかだった ..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元気でいるか 街には慣れたか 友達出来たか겡키데이루카 마치니와나레타카 토모다치데키타카잘 지내고 있니? 도시 생활은 익숙해졌고? 친구는 생겼어?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城跡から見下せば 蒼く細い河시로아토카라미오로세바 아오쿠호소이카와성터에서 내려다보면 푸르고 가느다란 강과橋のたもとに 造り酒屋のレンガ煙突하시노타모토니 쯔쿠리자카야노렝가엔토쯔다리 옆에는 양조장의 벽돌 굴뚝이 있어この町を綿菓子に 染め抜いた雪が消えれば코노마치오와타가시니 소메누이타유키가키에레바이 마을을 솜사탕처럼 덮었던 눈이 녹으면お前がここを出てから 初めての春오마에가코코오데테카라 하지..

精霊流し(쇼-로-나가시, 정령 보내기)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精霊流し(쇼-로-나가시,  정령 보내기)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去年のあなたの想い出が 쿄넨노아나타노오모이데가 작년 당신과의 추억이 テープレコーダーから こぼれています 테-푸레코-다-카라 코보레테이마스테이프에서 흘러나와요 あなたのために お友達も 아나타노타메니오 토모다치모당신을 위해서 친구들도 集まってくれました 아쯔맏테쿠레마시타다들 모여주었지요 二人でこさえた おそろいの 후타리데코사에타 오소로이노둘이 함께 맞춰 입었던 浴衣も今夜は 一人で着ます 유카타모콩야와 히토리데키마스유카타도 오늘 밤은 나 혼자 입네요 線香花火が見えますか 空の上から 셍코-하나비가미에마스카 소라노우에카라선향 불꽃이 하늘 위에서 보이ㅅ나요?約束通りに あなたの愛した 야쿠소쿠도-리니 아나타노아이시타약속했던 대로 당신이 사랑했던 レコー..

ぼっちの女だから(볻치노온나다카라, 혼자인 여자라서) - 佳山明生(카야마아키오)

ぼっちの女だから(볻치노온나다카라,  혼자인 여자라서) - 佳山明生(카야마아키오)      1) あなたの笑顔を  思い出すたびに 아나타노에가오오 오모이다스타비니 당신의 웃는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グラスをかたむけ  唇かむの 구라스오카타무케 쿠치비루카무노 술잔을 기울이며 입술을 깨물어요 二人のアルバム  開いてみても 후타리노아루바무 히라이테미테모 두 사람의 앨범을 펼쳐보아도 涙でくもる夜は  眠れないのよ 나미다데쿠모루요루와 네무레나이노요 눈물로 흐려진 밤은 잠들 수 없어요 強がり言って  別れ上手を 쯔요가리읻테 와카레죠-즈오 강한 척하며 이별에 능숙함을演じた涙は  嘘じゃないのよ 엔지타나미다와 우소쟈나이노요 연기한 눈물은 거짓이 아니에요 もう少しだけ  あと少しだけ 모-스코시다케 아토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償い(쯔구나이, 속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償い(쯔구나이,  속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月末になるとゆうちゃんは薄い給料袋の封も切らずに 게쯔마쯔니나루토유-챵와우스이큐-료-부쿠로노후-모키라즈니 월말이 되면 유우짱은 얇은 월급봉투의 봉인도 뜯지 않고 必ず横町の角にある郵便局へとび込んでゆくのだった 카나라즈요코쵸-노카도니아루유-빙쿄쿠에토비콘데유쿠노닫타 반드시 골목 모퉁이에 있는 우체국으로 뛰어 들어갔어요仲間はそんな彼をみてみんな貯金が趣味のしみったれた奴だと 나카마와손나카레오미테민나쵸킹가슈미노시믿타레타야쯔다토 동료들은 그런 그를 보고 모두 저축이 취미인 쩨쩨한 녀석이라고飲んだ勢いで嘲笑ってもゆうちゃんはニコニコ笑うばかり  논다이키오이데아자와랃테모유-챵와니코니코와라우바카리 술김에 비웃어도 유우짱은 그저 싱글싱글 웃을 뿐이었지요僕だけが知っている..

無縁坂(무엔자카)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無縁坂(무엔자카)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母がまだ若い頃  僕の手をひいて 하하가마다와카이코로 보쿠노테오히이테 어머니가 아직 젊었을 때 내 손을 잡고 この坂を登るたび  いつもため息をついた 코노사카오노보루타비 이쯔모타메이키오쯔이타 이 언덕을 오를 때마다 늘 한숨을 쉬었어요 ため息つけば  それで済む 타메이키쯔케바 소레데스무 後ろだけは  見ちゃだめと 우시로다케와 미챠다메토 뒤는 절대 돌아보지 마라!>며 笑ってた白い手は  とてもやわらかだった 와랃테타시로이테와 토테모야와라카닫타 웃으시던 하얀 손은 너무나 부드러웠어요 運がいいとか  悪いとか 웅가이이토카 와루이토카 운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人は時々  口にするけど 히토와토키도키 쿠치니스루케도 사람들은 가끔 그런 말을 하지만 そういうことって  確かに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