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五木ひろし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레알61 2024. 10. 15. 15:39

潮来笠(이타코가사, 
이타코 삿갓)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潮来笠 - 五木ひろし.mp3
2.98MB

 

  

 

 

1)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
이타코노이타로- 쵿토미나레바
이타코의 이치로를 슬쩍 이야기할 양이면

薄情そうな  渡り鳥
하쿠죠-소-나 와타리도리
박정해 보이는 떠돌이 노름꾼

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
소레데이이노사 아노우쯔리기나
그걸로 된 거야. 그런 변덕쟁이는

風が吹くまま  西東
카제가후쿠마마 니시히가시
바람 부는 대로 서쪽으로, 동쪽으로

なのにー  なぜに眼に浮く潮来笠
나노니요- 나제니메니우쿠이타코가사
그런데도 왜 눈가에 떠오르나? 이타코 삿갓이



2)
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ぢゃ
타가사노베니오가 치라쯔쿠요-쟈
삿갓의 붉은 실이 아직도 눈에 삼삼할 양이면

振り分け荷物  重かろに
후리와케니모쯔 오모카로니
그 작은 보따리조차도 무거울 텐데

わけはきくなと  笑ってみせる
와케와키쿠나토 와랃테미세루
이유는 묻지 말라며 웃어 보이네

粋な単衣の  腕まくり
이키나히토에노 우데마쿠리
멋진 홑옷을 입고 팔을 걷어붙이고

なのにヨㅡ  後髪引く潮来笠
나노니요- 우시로가미히쿠이타코가사
그런데도 미련이 남는 이타코 삿갓

 

 

3)

旅空夜空で  いまさら知った
타비조라요조라데 이마사라싣타
여행길 밤하늘 아래에서 이제야 알았네

女の胸に  底の底
온나노무네니 소코노소코
그녀의 마음속 감춰둔 속내

ここは関宿  大利根川へ
코코와세키야도 오오토네가와에
여기는 세키야도, 오토네강에

人にかくして  流す花
히토니카쿠시테 나가스하나
남몰래 흘려보내는 꽃

だってヨㅡ  あの娘川下潮来笠
닫테요- 아노코카와시모이타코가사
그렇잖아! 그녀는 지금도 이타코 삿갓 쓰고 강 하류에서 일하고 있을 테니

 


-. 潮来笠(이타코가사, 아타코 삿갓) : 
日本(일본) 茨城県(이바라키현)의 전통적인 삿갓 모자

 

-. 潮来市(이타코시) : 
茨城県(이바라키현) 南東部 鹿行(록코-, 록코) 地域에 位置한 市

   

-. 田笠の紅緒(타카가사노베니오) : 
"田笠(타가사)"는 주로 농사일을 할 때 사용하는 일본의 전통적 모자 

형태인 삿갓이며 "紅緒(베니오)"는 주로 전통적인 의복이나 장신구에

쓰이며 "붉은 장식" 또는 "붉은 실"을 의미함. 즉, "田笠の紅緒"는 농사와

관련된 전통적인 모자와 그것에 달린 붉은색의 장식을 말하며 이는 전통적

농촌 분위기나 소녀 같은 특정 인물의 특징을 묘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 関宿(세키야도) : 
江戸時代(에도시대) 日本 東海道(토카이도)의 宿場(슈쿠바, 역참)의 하나

  

-. 大利根川(오오토네가와, 오토네강) : 
일본의 関東地方(칸토 지방)을 흐르는 도네강(利根川)을 말하며

일본에서 가장 큰 강 중 하나로 간토평야를 지나며 주요 도시와 지역에

물을 공급하고 홍수 방지와 관개 역할을 하는 길이 322km의 

  

作詞 : 佐伯 孝夫(사에키 타카오)
作曲 : 吉田 正(요시다 타다시)
原唱 : 橋 幸夫(하시 유키오) <1960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