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조미미 3

비에 젖은 여인(雨に濡れた女, 아메니누레타온나) - 조미미(チョミミ)

비에 젖은 여인(雨に濡れた女, 아메니누레타온나) - 조미미(チョミミ) 1)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最初から 貴方を 知らなかったと 思ったら 사이쇼카라 아나타오 시라나칻타토 오몯타라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どんな 傷も 付かれなかったはずなのに。 돈나 키즈모 쯔카레나칻타하즈나노니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あまりにも 愛した 人だから 아마리니모 아이시타 히토다카라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雨に 濡れた 女の心、 아메니 누레타 온나노코코로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雨に 濡れた 女の道は これほど 悲しいのかしら。 아메니 누레타 온나노미치와 코레호도 카나시이노카시라 잊지 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忘れない 貴方の面影を 偲びながら さ迷うわ。 와스레나이 아나타노오모카게오 시노비나가라 사마..

저 강은 알고 있다(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 조미미(チョミミ)

저 강은 알고 있다(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 조미미 (チョミミ) 1)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雨の降る 洛東江に 夕焼けの色が 深みを 増したら 아메노후루 니 유-야케노이로가 후카미오 마시타라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過ごしてしまった 私の青春が 涙の中に 思い浮かぶわ。 스고시테시맏타 와타시노세이슝가 나미다노나카니 오모이우카부와 한 많은 한평생의 눈보라를 안고서 恨み多いの 一生涯の 吹雪を 抱いて 우라미오오이노 잇쇼-가이노 후부키오 다이테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辛く 生きて行く この私の 心情を 쯔라쿠 이키테유쿠 코노와타시노 신죠-오 저 강은 알고 있다 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2)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夜霧が 深くなって 情..

섬마을 선생님(島村の男, 시마무라노히토) - 조미미(チョミミ)

섬마을 선생님(島村の男, 시마무라노히토) - 조미미(チョミミ) 1)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ハマナスが 咲いて また 散る 島の村に 하마나스가 사이테 마타 치루 시마노무라니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渡り鳥と ともに 単身赴任した あの男(ひと)。 와타리도리토 토모니 탕싱후닌시타 아노히토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島の十九の娘が 純情で 捧げ 시마노쥬-큐-노무스메가 쥰죠-데 사사게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愛した あの名前は チョンガー先生。 아이시타 아노나마에와 춍가-센세이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ソウルには 行かないで。 소우루니와 유카나이데 가지를 마오 行かないでください。 유카나이데쿠다사이 2)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雲も 追われる 島の村に 쿠모모 오와레루 시마노무라니 무엇하러 왔던가 총각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