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其他 女歌手 73

삼각관계(三角関係, 상카쿠캉케이) - 서정아(ソジョンア)

삼각관계(三角関係, 상카쿠캉케이) - 서정아(ソジョンア) *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誰か一人 泣くべき愛に 다레카히토리 나쿠베키아이니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三角形を 作っておいて 分かれ道に 立った 三人 三人。 상카쿠케이오 쯔쿧테오이테 와카레미치니 탇타 산닝 산닝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愛を貫けば 友達が泣いて 아이오쯔라메케바 토모타치가나이테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友情に従えば 私が泣くね。愛が泣くのね。 유죠-니시타카에바 와타시가나쿠네 아이가나쿠노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よりによって どうして 私が君を、どうして 私が君を 요리니욛테 도-시테 와타시가키미오 도-시테 와타시가키미오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愛したのか。 泣いている 三..

청량리 부루스(チョンリャンリ ブルース, 춍량리 부루-스) - 명혜원(ミョンヘウォン)

청량리 부루스(チョンリャンリ ブルース, 춍량리 부루-스) - 명혜원(ミョンヘウォン) 1)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伸びたカーテン 黄昏に染まって 노비타카-텡 타소가레니소맏테 화병 속에 한 송이 국화 花瓶の中に 一輪の菊。 카빙노나카니와 이치링노키쿠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長い一日かかった 窓際に座って 나가이이치니치카칻타 마도기와니스왇테 타는 해를 바라보네 燃える日を 眺めるわ。 모에루히오 나가메루와 내 빈방을 채워줘요 私の空き部屋を 満たしてください 와타시노아키헤야오 미타시테쿠다사이 부루스를 들려줘요 ブルースを 聞かせてください 부루-스오 키카세테쿠다사이 호사한 밤 아직 먼데 好事な夜 まだ遠いのに 코-지나요루 마다토-이노니 이쁜 꽃 어디에 켤까 綺麗な花は どこに つけようか 키레이나하나와 도코니 쯔케요-카 2) 내..

세월이 가면(歳月がたてば, 사이게쯔가타테바) - 나애심(ナエシム)

세월이 가면(歳月がたてば, 사이게쯔가타테바) - 나애심(ナエシム)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今 あの人の 名前は 忘れたけれど 이마 아노히토노 나마에와 와스레타케레도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あの瞳 あの唇は 私の胸に 残っているわ。 아노히토미 아노쿠치비루와 와타시노무네니 노콛테이루와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風が 吹いて 雨が 降る ときも 카제가 후이테 아메가 후루 토키모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私は あのガラス窓の 外の街路灯 와타시와 아노가라스마도노 소토노가이로토-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影の夜を 忘れられないわ。 카게노요루오 와스레라레나이와 *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愛は 行っても 昔の思い出は 残るもの。 아이와 읻테모 무카시노오모이데와 노코루모노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夏の日の ..

뒤늦은 후회(手遅れの後悔, 테오쿠레노코-카이) - 김유선(キムユソン)

뒤늦은 후회(手遅れの後悔, 테오쿠레노코-카이) - 김유선(キムユソン) 창밖에 내리는 빗물 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窓の外に 降る 雨水の音に 心寂しくなったの。 마도노소토니 후루 아마미즈노오토니 코코로사비시쿠낟타노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今 私のそばには 何故なら 誰も いないから。 이마 와타시노소바니와 나제나라 다레모 이나이카라 거리에 스치는 바람 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街を 吹き抜けていく 風の音に 悲しみが 込み上げて。 마치오 후키누케테이쿠 카제노오토니 카나시미가 코미아게테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 감았지요 涙が あふれそうに なるから そっと 目を 閉じたわ。 나미다가 아후레소-니 나루카라 솓토 메오 토지타와 *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季節は 音もなく 過ぎ去り、愛も..

저 강은 알고 있다(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 류원정(リュウォンジョン)

저 강은 알고 있다(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 류원정(リュウォンジョン) 1)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雨の降る 洛東江に 夕焼けの色が 深みを 増したら 아메노후루 니 유-야케노이로가 후카미오 마시타라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過ごしてしまった 私の青春が 涙の中に 思い浮かぶわ。 스고시테시맏타 와타시노세이슝가 나미다노나카니 오모이우카부와 한 많은 한평생의 눈보라를 안고서 恨み多いの 一生涯の 吹雪を 抱いて 우라미오오이노 잇쇼-가이노 후부키오 다이테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辛く 生きて行く この私の 心情を 쯔라쿠 이키테유쿠 코노와타시노 신죠-오 저 강은 알고 있다 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2)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夜霧が 深くなっ..

압록강 칠백 리<鴨緑江(アムノックがわ)の七十里, 아무녹쿠가와노나나쥬-리> - 황금심(ファングンシム)

압록강 칠백 리 - 황금심(ファングンシム) 1) 압록강 칠백 리 뗏목이 흘러간다 鴨緑江の七十里に いかだが流れる。 아무녹쿠가와노나나쥬-리니 이카다가나가레루 봄이 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春になると 草笛に 渋い歌が 하루니나루토 하나부에니 시부이우타가 이슬 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露に打たれた 花びらに纏わる。 쯔유니우타레타 하나비라니마쯔와루 어느 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いつまた 帰ろうかな。 이쯔마타 카에로-카나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馴染んだ鴨緑江に 馴染んだ鴨緑江に 니진다아무녹쿠가와니 니진다아무녹쿠가와니 꿈이 섧구나 夢が悲しい。 유메가카나시이 2)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鴨緑江の七十里に 冷たい雨が降る。 아무녹쿠가와노나나쥬-리니 쯔메타이아메가후루 비에 젖어 날라가는 기러기 떼는 雨に濡れて 飛んで..

압록강 칠백 리<鴨緑江(アムノックがわ)の七十里, 아무녹쿠가와노나나쥬-리> - 이해연(イヘヨン)

압록강 칠백 리 - 이해연(イヘヨン) 1) 압록강 칠백 리 뗏목이 흘러간다 鴨緑江の七十里に いかだが流れる。 아무녹쿠가와노나나쥬-리니 이카다가나가레루 봄이 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春になると 草笛に 渋い歌が 하루니나루토 하나부에니 시부이우타가 이슬 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露に打たれた 花びらに纏わる。 쯔유니우타레타 하나비라니마쯔와루 어느 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いつまた 帰ろうかな。 이쯔마타 카에로-카나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馴染んだ鴨緑江に 馴染んだ鴨緑江に 니진다아무녹쿠가와니 니진다아무녹쿠가와니 꿈이 섧구나 夢が悲しい。 유메가카나시이 2)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鴨緑江の七十里に 冷たい雨が降る。 아무녹쿠가와노나나쥬-리니 쯔메타이아메가후루 비에 젖어 날라가는 기러기 떼는 雨に濡れて 飛んで行く ..

천 년 바위(千年の岩, 센넨노이와) - 이경미(イキョンミ) <보현스님>

천 년 바위(千年の岩, 센넨노이와) - 이경미(イキョンミ) 1)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東の向こうに 夜が 明けたら 히가시노무코-니 요가 아케타라 철새처럼 떠나리라 渡り鳥のように 行こう。 와타리도리노요-니 유코-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世の中に どこかで 心を 安らぐ 所を 요노나카니 도코카데 코코로오 야스라구 토코로오 집시 되어 찾으리라 ジプシーに なって 探そう。 지푸시-니 낟테 사가소- 생은 무엇인가요 人生は 何ですか。 진세이와 난데스카 삶은 무엇인가요 暮らしは 何ですか。 쿠라시와 난데스카 부질없는 욕심으로 儚い 欲で 하카나이 요쿠데 살아야만 하나 生きなきゃ ならないのか。 이키나캬 나라나이노카 2)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西の山の向こうに 日が 傾いたら 니시노야마노무코-니 히가 카타무이타라 접으리라..

첫눈 내린 거리(初雪の通り, 하쯔유키노토-리) - 정정아(チョンジョンア)

첫눈 내린 거리(初雪の通り, 하쯔유키노토-리) - 정정아(チョンジョンア) 1) 꽃 피는 시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花咲く 頃に 二人で 行った 街を 하나사쿠 코로니 후타리데 읻타 마치오 눈 내리던 계절에 나 홀로 걸어가네 雪の降る 季節に 私ひとり 歩いて 行く。 유키노후루 키세쯔니 와타시히토리 아루이테 유쿠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愛してると 変わらないで いようと。 아이시테루토 카와라나이데 이요-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誓った あの人は どこへ 行って 치칻타 아노히토와 도코에 읻테 첫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初雪の この通りには 悲しさばかりが いっぱい。 하쯔유키노 코노토-리니와 카나시미바카리가 입파이 2)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鳥の鳴いた 丘を 二人で 歩いて 行きながら 토리노나이타 오..

기다리겠소(あなたを待っている, 아나타오맏테이루) - 적우(チョクウ)

기다리겠소(あなたを待っている, 아나타오맏테이루) - 적우(チョクウ) 시간이 흘러갈수록 時が 流れ行くほど 토키가 나가레유쿠호도 자꾸만 생각나는 너 しきりに 思い出される あなた 시키리니 오모이다사레루 아나타 너의 탓이 아니라 あなたの せいじゃない 아나타노 세이쟈나이 미운 나의 마음이오 憎い 私の心だよ 니쿠이 와타시노코코로다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忘れようと 勤めるほど 와스레요-토 쯔토메루호도 더욱더 생각이 나는 いっそう 思い出される 잇소- 오모이다사레루 외로움 이기지 못한 淋しさを 耐えられなかった 사비시사오 타에라레나칻타 나의 바보 같은 마음 私の馬鹿な心 와타시노바카나코코로 * 기다리겠소 영원히 待っている いつまでも 맏테이루 이쯔마데모 이 생명 끝날 때까지 この命の限り 코노이노치노카기리 사랑하겠소 영원히 愛し..

삼각관계(三角関係, 상카쿠캉케이) - 서정아(ソジョンア)

삼각관계(三角関係, 상카쿠캉케이) - 서정아(ソジョンア) *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誰か一人 泣くべき愛に 다레카히토리 나쿠베키아이니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三角形を 作っておいて 分かれ道に 立った 三人 三人。 상카쿠케이오 쯔쿧테오이테 와카레미치니 탇타 산닝 산닝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愛を貫けば 友達が泣いて 아이오쯔라메케바 토모타치가나이테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友情に従えば 私が泣くね。愛が泣くのね。 유죠-니시타카에바 와타시가나쿠네 아이가나쿠노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よりによって どうして 私が君を、どうして 私が君を 요리니욛테 도-시테 와타시가키미오 도-시테 와타시가키미오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愛したのか。 泣いている 三..

뒤늦은 후회(手遅れの後悔, 테오쿠레노코-카이) - 현이와 덕이(ヒョンイと ドグイ)

뒤늦은 후회(手遅れの後悔, 테오쿠레노코-카이) - 현이와 덕이(ヒョンイと ドグイ) 창밖에 내리는 빗물 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窓の外に 降る 雨水の音に 心寂しくなったの。 마도노소토니 후루 아마미즈노오토니 코코로사비시쿠낟타노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今 私のそばには 何故なら 誰も いないから。 이마 와타시노소바니와 나제나라 다레모 이나이카라 거리에 스치는 바람 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街を 吹き抜けていく 風の音に 悲しみが 込み上げて。 마치오 후키누케테이쿠 카제노오토니 카나시미가 코미아게테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 감았지요 涙が あふれそうに なるから そっと 目を 閉じたわ。 나미다가 아후레소-니 나루카라 솓토 메오 토지타와 *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季節は 音もなく ..

얼굴(顔, 카오) - 윤연선(ユンヨンソン)

얼굴(顔, 카오) - 윤연선(ユンヨンソン)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丸を 描こうとしたが 思わず 描いた顔。 마루오 카코-토시타가 오모와즈 카이타카오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私の心と 共に 咲き出す 白い あの時の夢を。 와타시노코코로토 토모니 사키다스 시로이 아노토키노유메오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草葉の露のように 輝いた瞳。 쿠사바노쯔유노요-니 카가이타히토미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丸く丸く 思い浮かんで 消える顔。 마루쿠마루쿠 오모이우칸데 키에루카오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丸を 描こうとしたが 思わず 描いた顔。 마루오 카코-토시타가 오모와즈 카이타카오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 나래 虹と 共に 上がって行った 五色の空の翼。 니지토 토모..

가을의 연인(秋の恋人, 아키노코이비토) - 채은옥(チェウンオク)

가을의 연인(秋の恋人, 아키노코이비토) - 채은옥(チェウンオク)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落ち葉が 散る 前に 九月は 去って行き、 오치바가 치루 마에니 쿠가쯔와 삳테유키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十月が 去る 前に 恋しく なる 人。 쥬-가쯔가 사루 마에니 코이시쿠 나루 히토 밤하늘 가득히 수놓은 별은 夜空に いっぱい 彩った 星は 요조라니 입파이 이로돋타 호시와 사연 되어 조용히 비춰만 오네 訳あるかのように 静かに 照らすばかり。 와케아루카노요-니 시즈카니 테라스바카리 * 날으는 기러기도 짝을 잃으면 飛んで行く 雁さえ ともを 無くせば 톤데유쿠 간사에 토모오 나쿠세바 구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九千里を 遠しとせず 飛んで行くのに。 큐-센리오 토-시토세즈 톤데유쿠노니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落ち葉..

꽃잎 편지(花びらの手紙, 하나비라노테가미) - 백남숙(ペクナムスク)

꽃잎 편지(花びらの手紙, 하나비라노테가미) - 백남숙(ペクナムスク) 1)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川の流れに 浮かべて 寄せた 花びらの手紙、 카와노나가레니 우카베테 요세타 하나비라노테가미 고운 사연 적어서 그 님에게 띄웁니다 私の心を 込ませた 便りを あの人に 届けているわ。 와타시노코코로오 코마세타 타요리오 아노히토니 토도케테이루와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美しき川村に 柳が 芽生える 時 우쯔쿠시키카와무라니 야나기가 메바에루 토키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帰って来ると 言った あの人を 恋しくて 忘れられなくて 카엗테쿠루토 읻타 아노히토오 코이시쿠테 와스레라레나쿠테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浮かべて 送った 初恋の 花びらの手紙。 우카베테 오쿧타 하쯔코이노 하나비라노테가미 2..

가을이 오기 전에(秋が 来る 前に, 아키가 쿠루 마에니) - 이영숙(イヨンスク)

가을이 오기 전에(秋が 来る 前に, 아키가 쿠루 마에니) - 이영숙(イヨンスク) 1) 지난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リンゴが 実っていた あの夏 링고가 미녿테이타 아노나쯔 우리는 꿈 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二人は 夢見たわ。 秋の幸せを。 후타리와 유메미타와 아키노시아와세오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でも それは 馬鹿な 女の はかない 夢。 데모 소레와 바카나 온나노 하카나이 유메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リンゴが 赤くなる 前に 링고가 아카쿠나루 마에니 사랑은 끝났는가 愛は 終わったの。 아이와 오왇타노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豊かな 夢の季節の 秋が 来る 前に。 유타카나 유메노키세쯔노 아키가 쿠루 마에니 2) 지난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リンゴが 実っていた あの夏 링고가 미녿테이타 아노나쯔 부풀은..

쓸쓸한 연가(淋しい 恋歌, 사비시이 렝카) - 이수경(イスギョン)

쓸쓸한 연가(淋しい 恋歌, 사비시이 렝카) - 이수경(イスギョン)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私、あなたの部屋に 置いてる 小さい 画に なりたい。 와타시 아나타노헤야니 오이테루 치이사이 에니 나리타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あなたの視線を 引かれる 画でも なりたい。 아나타노시셍오 히카레루 에데모 나리타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私、あなたの部屋に 置いてる 小さい 人形に なりたい。 와타시 아나타노헤야니 오이테루 치이사이 닝교니 나리타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あなたが 差し出す 手を 受けられる 人形でも なりたい。 아나타가 사시다스 테오 우케라레루 닝교데모 나리타이 *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あなたを 慕う 私の心を 話し..

스잔나(珊珊, shānshān, 싼싼, Susanna) - 미소(Miso)<청아한 음성의 아마추어 가수분으로 어학, 문학에 능하시고 용모 또한 무척 수려하십니다>

스잔나(珊珊, shānshān, 싼싼, Susanna) - 미소(Miso) 夕阳照天空 xīyángzhàotiānkōng 씨양짜오티앤콩 지는 해 하늘을 비추니 掠过一阵无情风 lüèguòyízhènwúqíngfēng 뤠꿔이쩐우칭펑 한줄기 무정한 바람 스쳐 지나가네 吹落片片梧桐叶 chuīluòpiànpiànwútóngyè 춰이뤄퍤퍤우통예 우수수 날려 떨어지는 오동잎 黄叶满街秋意浓 huángyèmǎnjiēqiūyìnóng 황예만졔치우이농 누런 낙엽 거리에 가을 정취만 깊어가고 秋意浓梦成空 qiūyìnóngmèngchéngkōng 치우이농멍청콩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꿈은 헛되어라 踏践荒野无秋风 tàjiànhuāngyěwúqiūfēng 타쨴황예우치우펑 거친 들판을 밟아도 가을바람은 없네 生命像这一树梧桐 shēngm..

뗏목 이천 리(筏 二百里, 이카다 니햐쿠리) - 이효정(イヒョジョン)

뗏목 이천 리(筏 二百里, 이카다 니햐쿠리) - 이효정(イヒョジョン) 1) 눈 녹인 골짜기에 진달래 피고 雪解け谷間に つつじは 染まる 유키도케타니마니 쯔쯔지와 소마루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川辺に 柳の笛は 吹かれて 카와베니 야나기노후에와 후카레테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オホヤ オホヤ オヤディヤ ウm~~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鴨綠江の 二百里には 筏が 浮かんで 流れる。 노 니햐쿠리니와 이카다가 우칸데 나가레루 2)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가니 水の流れは くねくね 果てもなく 行って 미즈노나가레와 쿠네쿠네 하테모나쿠 읻테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見知らぬ 水鳥も 親しまれるように なったわ。 미시라누 미즈도리모 시타시마레루요-니 낟타와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オホヤ オホヤ オヤディヤ..

초우(草雨, 쿠사아메) - 나윤선(ナユンソン)

초우(草雨, 쿠사아메) - 나윤선(ナユンソン) 가슴속에 스며드는 胸の中に 染み込む 무네노나카니 시미코무 고독이 몸부림칠 때 孤独が 身悶える 時 코도쿠가 모다에루 토키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行く先も ない 旅人の夢は 消えて 유쿠사키모 나이 타비비토노유메와 키에테 비에 젖어 우네 雨に 濡れて 泣くのね。 아메니 누레테 나쿠노네 * 너무나 사랑했기에 あまりに 愛したから 아마리니 아이시타카라 너무나 사랑했기에 あまりに 愛したから 아마리니 아이시타카라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心の傷を 忘れる 術が なくて 코코로노키즈오 와스레루 쥬쯔가 나쿠테 빗소리도 흐느끼네 雨音も すすり泣くのね。 아마오토모 스스리나쿠노네 作詞, 作曲 : 박춘석(パクチュンソク) 原唱 : 패티 김(パティ・キム)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お母さん 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 조수미(チョスミ)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お母さん 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 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 조수미(チョスミ)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裏の庭には 葦の葉の歌。 우라노니와니와 아시노하노우타 반짝이는 금모래 빛 きらきら 光る 金の砂。 키라키라 히카루 킨노스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お母さん 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 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庭には きらきら 光る 金の砂。 니와니와 키라키라 히카루 킨노스나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裏の庭には 葦の葉の歌。 우라노니와니와 아시노하노우타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お母さん 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 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裏の庭には 葦の葉の歌。 우라노니와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火曜日に雨が降るならば, 카요-비니아메가후루나라바) - 임성은(イムソンウン)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火曜日に雨が降るならば, 카요-비니아메가후루나라바) - 임성은(イムソンウン) 1) 그대 내 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あなたが 私から 行き去る 火曜日に 雨が 降るならば 아나타가 와타시카라 유키사루 카요-비니 아메가 후루나라바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白い あの雨の中に 涙を 隠して 泣いてやるわ。 시로이 아노아메노나카니 나미다오 카쿠시테 나이테야루와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まだ 私を 去らなかった 悲しい 思い出に ふけて 마다 와타시오 사라나칻타 카나시이 오모이데니 후케테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たまに 誰も 知らずに 恨めしい この道を 歩いたら 타마니 다레모 시라즈니 우라메시이 코노미치오 아루이타라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

슬픈 인연(哀しい 縁, 카나시이 에니시) - 화요비(ファヨビ)

슬픈 인연(哀しい 縁, 카나시이 에니시) - 화요비(ファヨビ)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遠ざかる あの後姿を 見つめながら 토-자카루 아노우시로스가타오 미쯔메나가라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私は 今も この瞬間を 別れだと 思わないわ。 와타시와 이마모 코노슝캉오 와카레다토 오모와나이와 *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甘かったわ。 あの多くの 아마칻타와 아노오오쿠노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思い出の中で 沢山 浸った 二人の心を 오모이데노나카데 타쿠상 히탇타 후타리노코코로오 우리 어떻게 잊을까 私たちは どうして 忘れられるの。 와타시타치와 도-시테 와스레라레루노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あ~ また 戻ってくるでしょう。 君は 寂しさに 堪えられないわ。 아~ 마타 모돋테..

당신의 마음(貴方の心, 아나타노코코로) - 김태정(キムテジョン)

당신의 마음(貴方の心, 아나타노코코로) - 김태정(キムテジョン)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砂浜に 指で 하마베니 유비데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絵を 描きます。 あなたを 描きます。 에오 카키마스 아나타오 카키마스 *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鼻と口 そして 目と耳 あごの下の 一つのほくろ 하나토쿠치 소시테 메토미미 아고노시타노 히토쯔노호쿠로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口元の微笑みさえ 描いたけど 쿠치모토노호호에미사에 카이타케도 아아아아아~~ あああああ~~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 最後まで ただ一つ 描かなかったのは 사이고마데 타다히토쯔 카카나칻타노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今も 分からない 貴方の心。 이마모 와카라나이 아나타노코코로 作詞 : 김지평(キムジピョン) 作曲 ..

그대 생각(君恋しい, 키미코이시이) - 이정희(イジョンヒ)

그대 생각(君恋しい, 키미코이시이) - 이정희(イジョンヒ) 1)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花が 咲いたら 花咲く 道へ 하나가 사이타라 하나사쿠 미치에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花みたいに 優しく 笑いながら 私に 走って来て 하나미타이니 야사시쿠 와라이나가라 와타시니 하싣테키테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雨が 降ったら 風の吹くまま 아메가 훋타라 카제노후쿠마마 나부끼면 빗물이 되어 찾아와 靡いたら 雨水に なって 尋ねて来る 君。 나비이타라 아마미즈니 낟테 타즈네테쿠루 키미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止まって 別れた うつろな 孤独を、 토맏테 와카레타 우쯔로나 코도쿠오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止まって 過ぎた うつろな 私の心を 知るの。 토맏테 스기타 우쯔로나 와타시노코코로오 시루노 2) 바쁘면..

초가삼간(茅葺の家, 카야부키노이에) - 최정자(チェジョンジャ)

초가삼간(茅葺の家, 카야부키노이에) - 최정자(チェジョンジャ) 1)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しだれ柳が 枝垂れている 丘の上に 家を 建てて 시다레야나기가 시다레테이루 오카노우에니 이에오 타테테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愛しい人と 二人で静かに 暮らしてゆく 茅葺の家。 이토시이히토토 후타리데시즈카니 쿠라시테유쿠 카야부키노이에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この世が冷たくても 雨風が吹きつけても 馴染んだ わが故郷。 코노요가쯔메타쿠테모 아마카제가후키쯔케테모 나진다 와가후루사토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茅葺の三間の粗末な家から 離れられないわ。 카야부키노미마노소마쯔나이에카라 하나레라레나이와 2)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小川流れたら 良人の服を 洗って干して 오가..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私は淋しさ 貴方は恋しさ, 와타시와사비시사 아나타와코이시사) - 박영미(パクヨンミ)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私は淋しさ 貴方は恋しさ, 와타시와사비시사 아나타와코이시사) - 박영미(パクヨンミ)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私は 淋しさ、 私は さすらう 雲 와타시와 사비시사 와타시와 사스라우 쿠모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私は 果てしない 海の上を さ迷う 船。 와타시와 하테시나이 우미노우에오 사마요우 후네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貴方は 恋しさ、 貴方は 孤独な 灯台。 아나타와 코이시사 아나타와 코도쿠나 토-다이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 있는 별 貴方は 遥か遠くの 夜空に 一人で 出ている 星。 아나타와 하루카토-쿠노 요조라니 히토리데 데테이루 호시 * 사랑하고 싶지만 愛したいけど 아이시타이케도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질 않았어 貴方は 何も 望まなかった。 아나타와 나니모 노조..

서글픈 사랑(やるせない 愛, 야루세나이 아이) - 주정이(チュジョンイ)

서글픈 사랑(やるせない 愛, 야루세나이 아이) - 주정이(チュジョンイ) 한 줄기 바람이 가슴에 스치면 一筋の風が 胸に 通り過ぎたら 히토스지노카제가 무네니 토-리스기타라 잠재운 옛사랑 다시 생각나 眠らせた 昔の愛が また 思い浮かぶわ。 네무라세타 무카시노아이가 마타 오모이우카부와 * 잊으려 애쓰며 보냈던 많은 날 忘れように 苦しんで 過ごした 多くの日々、 와스레요-니 쿠루신데 스고시타 오오쿠노히비 이제는 희미한 추억인 것을 今は かすかな 思い出なのに。 이마와 카스카나 오모이데나노니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もう 二度と 呼ばないわ。 모- 니도토 요바나이와 미련만 남겨준 사랑 未練だけを 残した 愛。 미렌다케오 노코시타 아이 이제 다시 하지 않으리 もう 二度と しないわ。 모- 니도토 시나이와 서글픈 사랑 やるせない 愛..

나도 모르게(我知らず, 와레시라즈) - 유가화(ユガファ)

나도 모르게(我知らず, 와레시라즈) - 유가화(ユガファ)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오면은 風が 窓の隙間から 寂しく 吹いて来たら 카제가 마도노스키마타라 사비시쿠 후이테키타라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오네요 我知らず 我知らず 淋しさが 寄せるのね。 와레시라즈 와레시라즈 사비시사가 요세루노네 *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 없이 흐르는 涙ぐんだ 目に ほろりと 流れる 나미다군다 메니 호로리토 나가레루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あの涙は 誰を 想って 流れるのかしら。 아노나미다와 다레오 오몯테 나가레루노카시라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오면은 夕焼けが 私の窓辺に 寂しく 染まってきたら 유-아케가 와타시노마도베니 사비시쿠 소맏테키타라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보네요 我知らず 我知らず ..

슬픈 인연(哀しい 縁, 카나시이 에니시) - 나미(ナミ)

슬픈 인연(哀しい 縁, 카나시이 에니시) - 나미(ナミ)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遠ざかる あの後姿を 見つめながら 토-자카루 아노우시로스가타오 미쯔메나가라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私は 今も この瞬間を 別れだと 思わないわ。 와타시와 이마모 코노슝캉오 와카레다토 오모와나이와 *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甘かったわ。 あの多くの 아마칻타와 아노오오쿠노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思い出の中で 沢山 浸った 二人の心を 오모이데노나카데 타쿠상 히탇타 후타리노코코로오 우리 어떻게 잊을까 私たちは どうして 忘れられるの。 와타시타치와 도-시테 와스레라레루노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あ~ また 戻ってくるでしょう。 君は 寂しさに 堪えられないわ。 아~ 마타 모돋테쿠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