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倍賞千惠子 16

学生時代(가쿠세이지다이, 학창 시절)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学生時代(가쿠세이지다이, 학창 시절)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つたの絡まる チャペルで 祈りを 捧げた日 쯔타노카라마루 챠페루데 이노리오 사사게타히 담쟁이덩굴 얽힌 예배당에서 기도를 드린 날 夢多かりし あの頃の 想い出を たどれば 유메오오카리시 아노코로노 오모이데오 타도레바 꿈도 많았던 그 시절의 추억을 더듬으면 懐しい 友の顔が 一人一人 うかぶ 나쯔카시이 토모노카오가 히토리히토리 우카부 몹시도 그리운 친구들 얼굴이 한 사람 한 사람 떠올라 重いカバンを 抱えて 通った あの道 오모이카방오 카카에테 카욛타 아노미치 무거운 가방을 안고 지나던 저 길 秋の日の 図書館の ノートとインクの 匂い 아키노히노 토쇼칸노 노-토토잉쿠노 니오이 가을날 도서관의 노트와 잉크 냄새 枯葉の散る 窓辺 学生時代 카레하노치루 마도베..

かりそめの恋(카리소메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 倍賞千恵子(바이쇼-치에코)

かりそめの恋(카리소메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 倍賞千恵子(바이쇼-치에코) 1) 夜の銀座は 七いろネオン 요루노긴자와 나나이로네옹 밤의 긴좌는 일곱 빛깔 네온 빛 誰にあげよか くちびるを 다레니아게요카 쿠치비루오 입술을 누구에게 드릴까! かりそめの恋 あゝ 虹の恋 카리소메노코이 아~ 니지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아~ 무지개 사랑 ふと触れ合うた 指かなし 후토후레오-타 유비카나시 문득 스친 손끝이 구슬퍼라 2) どうせ売られた 花嫁人形 도-세우라레타 하나요메닝교 어차피 팔려버린 새색시 인형 胸で泣いても 笑い顔 무네데나이테모 와라이가오 가슴으로 울지만 웃는 얼굴이네 かりそめの恋 あゝ 虹の恋 카리소메노코이 아~ 니지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아~ 무지개 사랑 まぼろしならぬ 君欲しや 마보로시나라누 키미호시야 환영이..

涙の渡り鳥(나미다노와타리도리, 눈물의 철새)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涙の渡り鳥(나미다노와타리도리, 눈물의 철새)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雨の日も 風の日も 泣いて 暮らす 아메노히모 카제노히모 나이테 쿠라스 비 내리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울며 지내는 わたしゃ 浮世の渡り鳥 와타샤 우키요노와타리도리 나는 속세를 떠돌다 가는 한 마리 철새 泣くのじゃないよ 泣くじゃないよ 나쿠노쟈나이요 나쿠쟈나이요 우는 것이 아니에요. 난 울지 않아요 泣けば 翼も ままならぬ 나케바 쯔바사모 마마나라누 울면 날개도 마음대로 펴지 못해요 2) あの夢も この夢も みんな ちりぢり 아노유메모 코노유메모 민나 치리지리 이 꿈도 저 꿈도 모두 산산이 흩어지고 わたしゃ 涙の旅の鳥 와타샤 나미다노타비노토리 나는 눈물의 떠돌이 철새 泣くのじゃないよ 泣くじゃないよ 나쿠노쟈나이요 나쿠쟈나이요 우는 것이 ..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 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타 왠지 쓸쓸한 자장가! 3) 加茂の河原に 秋..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山の煙の ほのぼのと 야마노케무리노 호노보노토 산안개가 어슴푸레 たゆたう森よ あの道よ 타유토우모리요 아노미치요 아른거리는 숲이여! 그 길이여! 幾年消えて 流れゆく 이쿠토세키에테 나가레유쿠 여러 해 사라지고 흘러간 想い出の ああ 夢のひとすじ 오모이데노 아아~ 유메노히토스지 추억의 아아~ 꿈 하나가 遠くしずかに ゆれている 토-쿠시즈카니 유레테이루 멀리서 조용히 흔들리고 있네 2) 谷の真清水 汲み合うて 타니노마시미즈 쿠미오우테 계곡 맑은 물을 서로 떠 주고 ほほえみ交わし 摘んだ花 호호에미카와시 쯘다하나 미소 주고받으며 따던 꽃 山鳩の声 聴きながら 야마바토노코에 키키나가라 산비둘기 울음소리 들어가며 行きずりの ああ 君とともに 유키즈리노 아아~ ..

ここに幸あり(코코니사치아리, 여기에 행복이) - 倍賞千恵子(바이쇼-치에코)

ここに幸あり(코코니사치아리, 여기에 행복이) - 倍賞千恵子(바이쇼치에코) 1) あらしも 吹けば 雨も 降る 아라시모 후케바 아메모 후루 거센 바람 불기도 하고 비도 내리는 女の道よ なぜ 險し 온나노미치요 나제 케와시 여자의 길이여! 왜 이리 험한가요? 君を 賴りに わたしは 生きる 키미오 타요리니 와타시와 이키루 그대를 의지하여 나는 살아가요 ここに 幸あり 靑い空 코코니 사치아리 아오이조라 여기에 행복 있지요. 파란 하늘처럼 2) だれにも いえぬ つめのあと 다레니모 이에누 쯔메노아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를 心に うけた 恋の鳥 코코로니 우케타 코이노토리 마음에 입은 사랑의 새, ないて のがれて さまよい 行けば 나이테 노가레테 사마요이 유케바 울며 도망쳐 헤매어 가면 夜の巷の 風 哀し 요루노치마타노 카..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山の淋しい 湖に 야마노사비시이 미즈우미니 외로운 산중 호수에 ひとり 来たのも 悲しい 心 히토리 키타노모 카나시이 코코로 홀로 찾은 것도 슬픈 마음 때문 胸の痛みに 耐えかねて 무네노이타미니 타에카네테 아픈 가슴을 견디다 못해 昨日の夢と 焚き捨てる 키노-노유메토 타키스테루 그저 간밤의 꿈일 뿐이라며 태워버리는 古い 手紙の うすけむり 후루이 테가미노 우스케무리 지난 옛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に たそがれ せまる 頃 미즈니 타소가레 세마루 코로 수면에 황혼이 젖어 들 무렵 岸の林を 静かに ゆけば 키시노하야시오 시즈카니 유케바 물가의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は 流れて むらさきの 쿠모와 나가레테 무라사키노 구름은 흘러가고 연한 보랏빛의 薄き ..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想い出だけが 通りすぎてゆく 오모이데다케가 토-리스기테유쿠 추억만이 지나가요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遠い国から 落ちてくる 토-이쿠니카라 오치테쿠루 저 먼 나라에서 내려와요 この想い出を この想い出を 코노오모이데오 코노오모이데오 이 추억을, 이 회상을 いつの日か つつまん 이쯔노히카 쯔쯔망 언젠가는 가슴에 묻어야겠지요 温かき幸せの ほほえみ 아타타카키시아와세노 호호에미 따스하고 행복했던 그 미소와 함께 2)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足音だけが ..

北上夜曲(키타카미야쿄쿠, 키타카미 야곡)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北上夜曲(키타카미야쿄쿠, 키타카미 야곡)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匂い 優しい 白百合の 니오이 야사시이 시라유리노 향기가 아름다운 흰 백합에 濡れているような あの瞳 누레테이루요-나 아노히토미 젖어 있는 듯한 그 눈동자 想い出すのは 想い出すのは 오모이다스노와 오모이다스노와 생각이 나는 것은, 떠오르는 것은 北上河原の 月の夜 키타카미가와라노 쯔키노요루 키타카미 강변의 달빛에 젖던 밤 2) 宵の灯 点すころ 요이노토모시비 토모스코로 저녁 등이 켜질 무렵에는 心ほのかな 初恋を 코코로호노카나 하쯔코이오 마음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려 想い出すのは 想い出すのは 오모이다스노와 오모이다스노와 생각이 나는 것은, 떠오르는 것은 北上河原の せせらぎよ 키타카미가와라노 세세라기요 키타카미 강변의 얕은 여울 물소리 3) ..

浜辺の歌(하마베노우타, 해변의 노래)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浜辺の歌(하마베노우타, 해변의 노래)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あした 浜辺を さまよえば 아시타 하마베오 사마요에바 아침 해변을 거닐다 보면 昔のことぞ しの(偲)ばるる 무카시노코토조 시노바루루 옛날 일들이 그리워질 거예요 風の音よ 雲のさまよ 카제노오토요 쿠모노사마요 바람 소리여! 구름이여! 寄する 波も 貝の色も 요스루 나미모 카이노이로모 밀려오는 파도도, 조개의 빛깔도 2) ゆうべ 浜辺を もとおれば 유-베 하마베오 모토오레바 저녁 해변을 거닐다 보면 昔の人ぞ しの(偲)ばるる 무카시노히토조 시노바루루 옛 님이 그리워질 거예요 寄する 波よ 返す 波よ 요스루 나미요 카에스 나미요 밀려오는 파도여! 밀려가는 파도여! 月の色も 星の影も 쯔키노이로모 호시노카게모 달빛도, 별빛도 3) 疾風 たちまち 波を 吹き..

惜別の唄(세키베쯔노우타, 석별의 노래)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惜別の唄(세키베쯔노우타, 석별의 노래)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遠き別れに たえかねて 토-키와카레니 타에카네테 멀리 떨어진 이별을 견디기 어려워 この高殿に 登るかな 코노타카도노니 노보루카나 이 높은 전각에 올랐다오 悲しむなかれ 我が友よ 카나시무나카레 와가토모요 슬퍼 마시게나! 나의 벗이여! 旅の衣を ととのえよ 타비노코로모오 토토노에요 어서 여장을 갖추도록 하시게 2) 別れといえば 昔より 와카레토이에바 무카시요리 이별을 말하자면 예로부터 この人の世の 常なるを 코노히토노요노 쯔네나루오 사람 사는 세상에 흔히 있는 것을 流るる水を 眺むれば 나가루루미즈오 나가무레바 흐르는 물을 바라보자니 夢恥かしき 涙かな 유메하즈카시키 나미다카나 꿈에도 부끄러운 눈물이라오 3) 君がさやけき 瞳のいろも 키미가사야케키 메..

白い花の咲く頃(시로이하나노사쿠코로, 새하얀 꽃이 필 무렵) - 倍賞千恵子(바이쇼-치에코)

白い花の咲く頃(시로이하나노사쿠코로, 새하얀 꽃이 필 무렵) - 倍賞千恵子(바이쇼-치에코) 1) 白い 花が 咲いてた 시로이 하나가 사이테타 새하얀 꽃이 피어 있었던 ふるさとの 遠い 夢の日 후루사토노 토-이 유메노히 고향의 먼 옛날 꿈속의 날 さよならと 云ったら 사요나라토 읻타라 라고 말했더니 黙って うつむいてた お下げ髪 다맏테 우쯔무이테타 오사게가미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였던 그녀의 댕기 머리 悲しかった あの時の 카나시칻타 아노토키노 슬펐던 그 시절의 あの白い 花だよ 아노시로이 하나다요 그 새하얀 꽃이에요 2) 白い 雲が 浮いてた 시로이 쿠모가 우이테타 새하얀 구름이 떠 있었던 ふるさとの 高い あの峰 후루사토노 타카이 아노미네 고향의 높은 그 산봉우리 さよならと 云ったら 사요나라토 읻타라 라고 말했더니 ..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山には 山の 愁いあり 야마니와 야마노 우레이아리 산에는 산 나름의 근심이 있고 海には 海の 悲しみや 우미니와 우미노 카나시미야 바다에는 바다만의 슬픔이 있네 まして こころの花園に 마시테 코코로노하나조노니 하물며 마음의 꽃밭에 咲し あざみの 花ならば 사키시 아자미노 하나나라바 핀 엉겅퀴꽃이라면... 2) 高嶺の百合の それよりも 타카네노유리노 소레요리모 산봉우리에 핀 백합의 그것보다도 秘めたる 夢も ひとすじに 히메타루 유메모 히토스지니 간직한 꿈도 한결같이 くれない 燃ゆる その姿 쿠레나이 모유루 소노스가타 붉게 타오르는 그 모습 あざみに 深き わが想い 아자미니 후카키 와가오모이 엉겅퀴에 깊이 새긴 내 마음 3) いとしき花よ 汝は あ..

さよならはダンスの後に(이별은 춤춘 뒤에)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さよならはダンスの後に(사요나라와단스노아토니, 이별은 춤춘 뒤에)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何も 言わないで ちょうだい 나니모 이와나이데 쵸-다이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요 黙って ただ 踊りましょう 다맏테 타다 오도리마쇼- 우리 말없이 그냥 춤춰요! だって さよならは つらい 닫테 사요나라와 쯔라이 하지만 이별은 괴로우니까 ダンスの後に してね 단스노아토니 시테네 춤춘 뒤에 이별하기로 해요 ここは お馴染みのクラブ 코코와 오나지미노쿠라부 이곳은 늘 다니던 클럽 いつものように 踊りましょう 이쯔모노요-니 오도리마쇼- 여느 때처럼 함께 춤춰요! せめて キャンドルの下で 세메테 캰도루노시타데 적어도 촛불 밑에서 泣くのだけは やめて 나쿠노다케와 야메테 우는 것만은 하지 말아줘요 だれにも 負けず 深く 愛してた 다레..

リラの花散る町(리라노하나치루마치, 라일락꽃 지는 거리)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リラの花散る町(리라노하나치루마치, 라일락꽃 지는 거리)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町の灯 一つ 又 一つ 마치노히 히토쯔 마타 히토쯔 도시 불빛 하나 또 하나 꺼져 私の胸を 悲しく 濡らす 와타시노무네오 카나시쿠 누라스 내 가슴을 슬프게 적시네 つきぬ 想いに 君 呼べば 쯔키누 오모이니 키미 요베바 끝나지 않은 그리움에 그대 부르면 淚の色か 紫の 나미다노이로카 무라사키노 눈물 빛인가? 보라색의 リラの花 散る ああ~ 日暮れ道 리라노하나 치루 아아~ 히구레미치 라일락꽃이 지는 아아~ 황혼 녘 길 2) 想い出だけが 消えないで 오모이데다케가 키에나이데 추억만이 사라지지 않고 靜かに 殘る この町はずれ 시즈카니 노코루 코노마치하즈레 조용히 남는 이 도시 끝자락 遠く 去りゆく 君の影 토-쿠 사리유쿠 키미노카게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