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あの人の名前は忘れたけど, 아노히토노나마에와와스레타케도) - 박건(パクゴン) 1)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今も マロニエ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 이마모 마로니에와 사이테이루데쇼-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涙の中に 春雨が 流れ落ちるように 나미다노나카니 하루사메가 나가레오치루요-니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主人を 失った グラスに 思い浮かぶ あの顔。 아루지오 우시낟타 구라스니 오모이우카부 아노카오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あ~ 青春も 恋も 全て 飲み干してしまった。 아~ 세이슘모 코이모 스베테 노미호시테시맏타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あの道に マロニエの葉が 散った 日。 아노미치니 마로니에노하가 칟타 히 루~~ 루~~ ル~~ ル~~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