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あの人の名前は忘れたけど,
아노히토노나마에와와스레타케도) - 박건(パクゴン)
1)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今も マロニエ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
이마모 마로니에와 사이테이루데쇼-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涙の中に 春雨が 流れ落ちるように
나미다노나카니 하루사메가 나가레오치루요-니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主人を 失った グラスに 思い浮かぶ あの顔。
아루지오 우시낟타 구라스니 오모이우카부 아노카오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あ~ 青春も 恋も 全て 飲み干してしまった。
아~ 세이슘모 코이모 스베테 노미호시테시맏타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あの道に マロニエの葉が 散った 日。
아노미치니 마로니에노하가 칟타 히
루~~ 루~~
ル~~ ル~~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今も マロニエ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
이마모 마로니에와 사이테이루데쇼-
2)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今も マロニエ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
이마모 마로니에와 사이테이루데쇼-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風が 吹いて 落ち葉が 散るように
카제가 후이테 오치바가 치루요-니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空しく 消えた 優しい あの声。
무나시쿠 키에타 야사시이 아노코에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あ~ 青春も 恋も 全て 飲み干してしまった。
아~ 세이슘모 코이모 스베테 노미호시테시맏타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あの道に マロニエの葉が 散った 日。
아노미치니 마로니에노하가 칟타 히
루~~ 루~~
ル~~ ル~~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今も マロニエ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
이마모 마로니에와 사이테이루데쇼-
-. 마로니에(프랑스어 : marronnier) :
칠엽수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가 20~25m, 둘레가 최대 6m임.
잎은 마주나고 장상 복엽으로 길이가 20cm 정도인데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5~6월에 흰 바탕에 붉은 무늬가 있는 종 모양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핌.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며 세계 4대 가로수.
作詞 : 신명순(シンミョンスン)
作曲 : 김희갑(キムヒガプ)
原唱 : 박건(パクゴン) <1971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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