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1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星の光をみつめ  さまよう野郎호시노히카리오미쯔메 사마요-야로-별빛을 바라보며 떠도는 사내ここも冷たい  他人の街だ코코모쯔메타이 타닌노마치다여기도 차가운 타인의 거리俺は 俺は  独りぼっち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나는, 나는 외톨이地獄の風が  吹き抜ける지고쿠노카제가 후키누케루지옥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네2)遠い海鳴り聞いて  ただずむ野郎토-이우미나리키이테 타다즈무야로-먼바다의 울림을 들으며 잠시 굳어버린 사내惚れた女も  草葉のかげに호레타온나모 쿠사바노카게니사랑했던 여자도 풀잎 아래 고이 잠들고俺は 俺は  独りぼっち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나는, 나는 외톨이手向(たむ)けの花を  投げてやろ타무케노하나오 나게테야로명복을 빌..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松方 弘樹(마쯔카타 히로키)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松方 弘樹(마쯔카타 히로키)          1)義理や人情に あこがれた  十九はたちが 花だった기리야닌죠-니 아코가레타 쥬-큐-하타치가 하나닫타의리와 인정을 동경했던 열아홉, 스무 살이 내게는 꽃이었어ここはその名も 雁来町(かりきちょう)코코와소노나모 카리키쵸-여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가리키초いきつく所は 承知(かくご)の上で  ままよ この道 おれは行く이키쯔쿠도코로와 카쿠고노우에데 마마요 코노미치 오레와유쿠마지막 도달할 곳은 각오한 채로 될 대로 돼라, 나는 이 길을 가련다2)縋りつく手を 押しのけて  いかにゃならない 時もある스가리쯔쿠테오 오시노케테 이카냐나라나이 토키모아루매달리는 손을 뿌리치고 가야만 하는 때도 있지男のこの胸  だれが知る오토코노코노무..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星の光をみつめ  さまよう野郎 호시노히카리오미쯔메 사마요-야로- 별빛을 바라보며 떠도는 사내ここも冷たい  他人の街だ 코코모쯔메타이 타닌노마치다 여기도 차가운 타인의 거리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地獄の風が  吹き抜ける 지고쿠노카제가 후키누케루 지옥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네 2) 遠い海鳴り聞いて  ただずむ野郎 토-이우미나리키이테 타다즈무야로- 먼바다의 울림을 들으며 잠시 굳어버린 사내惚れた女も  草葉のかげに 호레타온나모 쿠사바노카게니 사랑했던 여자도 풀잎 아래 고이 잠들고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手向(たむ)けの花を  投げて..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お前と一緒に 来た海は  青い広い 海だぜ 오마에토잇쇼니 키타우미와 아오이히로이 우미다제 그대와 함께 온 바다는 푸르고 넓은 바다야 流してしまえ  浮世のうさは 나가시테시마에 우키요노우사와 덧없는 세상의 근심은 흘려버리고!俺たちゃ渚に  二人きりだぜ 오레타챠나기사니 후타리키리다제 우린 바닷가에 단둘이야 砂山に  あゝ스나야마니 아아 모래 언덕에서 아아 恋の 恋の花  探すのさ 코이노 코이노하나 사가스노사 사랑의, 사랑의 꽃을 찾는 거야 2) 愛しいお前と 見た海は  白い高い 波だぜ 이토시이오마에토 미타우미와 시로이타카이 나미다제 사랑스러운 그대와 본 바다는 하얗고 높은 파도야 さすらいの空  日が落ちるまで 사스라이노소..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木立じゅん(키다치즁)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木立じゅん(키다치즁)           1) 義理や人情に あこがれた  十九はたちが 花だった 기리야닌죠-니 아코가레타 쥬-큐-하타치가 하나닫타 의리와 인정을 동경했던 열아홉, 스무 살이 내게는 꽃이었어ここはその名も 雁来町(かりきちょう) 코코와소노나모 카리키쵸- 여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가리키초いきつく所は 承知(かくご)の上で  ままよ この道 おれは行く 이키쯔쿠도코로와 카쿠고노우에데 마마요 코노미치 오레와유쿠마지막 도달할 곳은 각오한 채로 될 대로 돼라, 나는 이 길을 가련다2) 縋りつく手を 押しのけて  いかにゃならない 時もある 스가리쯔쿠테오 오시노케테 이카냐나라나이 토키모아루 매달리는 손을 뿌리치고 가야만 하는 때도 있지男のこの胸  だれが知る..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恋の運命と  恋に泣いて 코이노사다메토 코이니나이테 사랑의 운명과 사랑에 울며 いつか いつか いつか燃えてる  俺のいのち 이쯔카 이쯔카 이쯔카모에테루 오레노이노치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타오르는 나의 생명海の青さに 濡れて咲く  黒い瞳を 知ってるのは 우미노아오사니 누레테사쿠 쿠로이히토미오 싣테루노와 바다의 푸름에 젖어 피어나는 검은 눈동자를 알고 있는 것은沖のかもめ  かもめだけさ 오키노카모메 카모메다케사 먼바다의 갈매기, 갈매기뿐이야 2) 風に唄って  風に乗せて 카제니우탇테 카제니노세테 바람에 노래하고 바람에 실어 君に 君に 君に知らそか  俺の想い 키미니 키미니 키미니시라소카 오레노오..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一条貫太(이치죠-칸타)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一条貫太(이치죠-칸타)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肩をすぼめて  俺はひとり行く 카타오스보메테 오레와히토리유쿠어깨를 움츠리고 나는 혼자 가네コルトを持てば  冷たく燃える 코루토오모테바 쯔메타쿠모에루권총을 들면 차갑게 타오르는命知らずの  この俺も 이노치시라즈노 코노오레모목숨을 모르는 이런 나도 しんは寂しい 男だよ 싱와사비시이 오토코다요죽음은 외로운 남자라오 2)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重いこころで  俺はひとり行く 오모이코코로데 오레와히토리유쿠무거운 마음으로 나는 혼자 가네悪魔のやつに  こころを売った 아쿠마노야쯔니 코코로오욷타악마에게 마음을 팔았던俺の行く手は  やみばか..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さよならも  言えず  泣いている사요나라모 이에즈 나이테이루이별의 말도 못 하고 울고 있는私の踊子よ ……ああ  船が出る와타시노오도리코요 ……아아~ 후네가데루나의 무희여 ……아아~ 배가 떠나네~~~~~~天城峠で  会(お)うた日は아마기토-게데 오우타히와아마기 고개에서 만난 날은絵のように  あでやかな에노요-니 아데야카나그림처럼 아름다운袖が雨に  濡れていた소데가아메니 누레테이타소매가 비에 젖고 있었지赤い袖に  白い雨……아카이소데니 시로이아메……붉은 소매에 하얀 비……~~~~~~月のきれいな  伊豆の宿쯔키노키레이나 이즈노야도달도 아름다운 이즈의 숙소 紅いろの  灯(ともしび)に베니이로노 토모시비니주홍빛 등불에かざす扇  舞いすがた카자스오우기 마이스가타..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 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쿠루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오고海を見ていりゃ  ファイトが湧くぜ 우미오미테이랴 화이토가와쿠제바다를 보고 있으면 의욕이 솟아나向う見ずなら  それもよし 무코우미즈나라 소레모요시무모하다면 그것도 좋고胸にひろがる  でかい夢 무네니히로가루 데카이유메가슴 속에 펼쳐지는 큰 꿈ケチな野郎の  知ったこっちゃないさ 케치나야로-노 싣타콛챠나이사찌질한 녀석 따위 신경 쓰지 않아鴎よ  鴎よ 카모메요 카모메요갈매기여, 갈매기여. なあ おい 海はイカスぜ  ゴキゲンだ 나- 오이 우미와이카스제 고키겐다야, 봐라. 바다는 멋지다. 기분 최고다! 2) 遠い国から吹いてくる 토-이쿠니카..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遠い霧笛が ささやくように  俺を呼んでる 港の夜風 토-이무테키가 사사야쿠요-니 오레오욘데루 미나토노요카제 멀리서 무적이 속삭이듯 나를 부르는 항구의 밤바람 海のにおいに 切なく燃えて  星が飛ぶのに すべてを賭けた 우미노니오이니 세쯔나쿠모에테 호시가토부노니 스베테오카케타 바다 내음에 가슴 아프게 불타며 별이 날아가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던俺の心を  誰が知る 오레노코코로오 다레가시루 내 마음을 누가 알까 2) 船の別れは 寂しいものさ  涙ぐんでた 可愛いいあの娘 후네노와카레와 사미시이모노사 나미다군데타 카와이이아노코배의 이별은 외로운 것, 눈물을 머금던 사랑스러운 그 아가씨 泣かず忘れろ やくざな俺は 夢をさがして 船から..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風に啼いてる 波止場の鴎  何故に昔を 呼びかえす카제니나이테루 하토바노카모메 나제니무카시오 요비카에스바람에 울고 있는 부두의 갈매기, 왜 옛날을 부르려 하나海に生きる男なら  古いこころの傷痕を우미니이키루오토코나라 후루이코코로노키즈아토오바다에 사는 남자라면 오래된 마음의 상처를捨てようぜ  捨てようぜ스테요-제 스테요-제버리자, 버리자別れつきぬ想い  俺の可愛いいあの娘와카레쯔키누오모이 오레노카와이이아노코이별을 떨칠 수 없는 마음의 내 사랑스러운 그녀를捨てて行くのさ  海が待ってるぜ스테테유쿠노사 우미가맏테루제버리고 가는 거야, 바다가 기다리고 있어2)濡れた夜風が 海鳴りのせて  和むこころを また乱す누레타요카제가..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風に啼いてる 波止場の鴎  何故に昔を 呼びかえす 카제니나이테루 하토바노카모메 나제니무카시오 요비카에스 바람에 울고 있는 부두의 갈매기, 왜 옛날을 부르려 하나 海に生きる男なら  古いこころの傷痕を 우미니이키루오토코나라 후루이코코로노키즈아토오 바다에 사는 남자라면 오래된 마음의 상처를 捨てようぜ  捨てようぜ 스테요-제 스테요-제 버리자, 버리자 別れつきぬ想い  俺の可愛いいあの娘 와카레쯔키누오모이 오레노카와이이아노코이별을 떨칠 수 없는 마음의 내 사랑스러운 그녀를捨てて行くのさ  海が待ってるぜ 스테테유쿠노사 우미가맏테루제 버리고 가는 거야, 바다가 기다리고 있어 2) 濡れた夜風が 海鳴りのせて ..

追憶(おもいで, 오모이데, 추억)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追憶(おもいで, 오모이데, 추억)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淋しい眼をして 見つめているぜ  夜空にふるえる 青い星が 사미시이메오시테 미쯔메테이루제 요조라니후루에루 아오이호시가 밤하늘에서 떨고 있는 푸른 별이 쓸쓸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네 狂った夜が  汚してしまった 쿠룯타요루가 요고시테시맏타 미쳐버린 밤이 더럽혀 버린あの娘の追憶(おもいで)を  悲しむように 아노코노오모이데오 카나시무요-니 그녀에 대한 추억을 슬퍼하는 듯이2) 可愛いい女を 幸せにさえ  出来ない野郎に 何ができる 카와이이온나오 시아와세니사에 데키나이야로-니 나니가데키루 사랑스러운 여자를 행복하게조차 만들 수 없는 놈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淋しく嘲笑(わら)う  ゆがんだ唇(くち)もと 사미시쿠와라우 유간다쿠치모토 쓸쓸하게 ..

明日なき男(아스나키오토코, 내일이 없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明日なき男(아스나키오토코, 내일이 없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海を見つめて たたずめば  白い怒涛が 岩をかむ 우미오미쯔메테 타타즈메바 시로이도토-가 이와오카무 바다를 바라보며 멈춰 서 있으면 하얀 거친 파도가 바위를 집어삼키고今日という日を ただ生きる  夢を持たない 明日なき男 쿄-토유-히오 타다이키루 유메오모타나이 아스나키오토코 오늘이라는 날을 그저 살아가며 꿈도 없고 내일도 없는 남자胸に夜風が  吹き荒れる 무네니요카제가 후키아레루 가슴속에 밤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치네 2) 恋に生きたい 生きられぬ  暗い昔が 邪魔をする 코이니이키타이 이키라레누 쿠라이무카시가 쟈마오스루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살 수 없는 어두운 과거가 가로막고すがる女を 突き放し  ひとりさまよう 明日なき男 스가루온..

流転(루텡, 돌고 도는 인생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流転(루텡, 돌고 도는 인생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男命を  みすじの糸に 오토코이노치오 미스지노이토니 남자의 목숨을 샤미센에 かけて三七(さんしち)  二十一(さいのめ)くずれ 카케테산시치 사이노메쿠즈레 주사위에 건 인생 스물 하나 요지경에 무너져浮世かるたの  浮世かるたの  浮き沈み 우키요카루타노 우키요카루타노 우키시즈미 가루타 카드놀이처럼 덧없고 쓰라린 세상의 흥망성쇠 2) どうせ一度は  あの世とやらへ 도-세이치도와 아노요토야라에 어차피 한 번은 저세상이라 불리는 곳으로 落ちて流れて  行く身じゃないか 오치테나가레테 유쿠미쟈나이카 떨어져 흘러가게 될 처지가 아니던가 鳴くな夜明けの  鳴くな夜明けの  渡り鳥 나쿠나요아케노 나쿠나요아케노 와타리도리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새벽에..

海の掟(우미노오키테, 바다의 규율)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海の掟(우미노오키테, 바다의 규율)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俺のことなら 忘れなよ  赤い星ふる 第三波止場 오레노코토나라 와스레나요 아카이호시후루 다이상하토바나에 대한 건 잊어버려라, 붉은 별이 지는 제3부두 海の男の きびしい掟  ドラに消される 恋なんだ 우미노오토코노 키비시이오키테 도라니케사레루 코이난다바다 사나이의 엄격한 규율, 징 소리에 사라지는 사랑이란다 (台詞, 세리후, 대사) 可愛いことを 云うぜ  死んじまいたいなんて・・・ 카와이이코토오 유-제 신지마이타이난테・・・귀여운 소리를 하네, 죽고 싶다니・・・ もう泣くなよ 俺ぁ胸がつまって  何にも 云えねぇや 모-나쿠나요 오레아무네가쯔맏테 난니모 이에네-야이제 울지 마, 난 가슴이 답답해서 아무 말도 못 하겠어 2) 顔を見せなよ ..

恋なさけ(코이나사케, 연정) - 千葉一夫(치바카즈오)

恋なさけ(코이나사케,  연정) - 千葉一夫(치바카즈오)         1) 傘にかくれて  降りしく雪に 카사니카쿠레테 후리시쿠유키니 우산에 숨어 내리는 눈 속에 息をきらして  通う径 이키오키라시테 카요우미치 가쁜 숨을 쉬며 오가는 길 止めてもむりです  もう とめないで 토메테모무리데스 모- 토메나이데 멈추려 해도 소용없어요, 이제 멈추지 말아요 逢うほど深間(ふかま)に  おちてゆく 아우호도후카마니 오치테유쿠 만날수록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恋する女の  女の恋なさけ 코이스루온나노 온나노코이나사케 사랑에 빠진 여인의, 여인의 연정 2) 山は森森(しんしん)  音さえきえて 야마와신싱 오토사에키에테 산은 고요히 소리마저 사라지고 雪にうもれる  隠れ里 유키니우모레루 카쿠레자토 눈에 묻힌 숨겨진 마을 凍える手足を  あ..

加賀の女(카가노히토, 가가의 여인) - 桂 五郎(카쯔라 고로-)

加賀の女(카가노히토, 가가의 여인)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君と出逢った  香林坊の키미토데앋타 코-림보-노그대와 만난 고린보의酒場に赤い  灯がともる사카바니아카이 히가토모루술집에 붉은 등이 켜져요ああ  金沢は  金沢は아아~ 카나자와와 카나자와와아아~ 가나자와는, 가나자와는三年前と  おんなじ夜が산넴마에토 온나지요루가삼 년 전과 똑같은 밤이静かに俺を  待ってる町だ시즈카니오레오 맏테루마치다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는 도시네요  2)謡曲がふるふる  加賀宝生の우타가후루후루 카가호-쇼-노노래가 은은히 울려 퍼지는 가가호쇼의木洩れ陽青い  石だたみ코모레비아오이 이시다타미푸른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비치는 돌길ああ  金沢は  金沢は아아~ 카나자와와 카나자와와아아~ 가나자와는, 가나자와는身も世もすてて  ..

加賀の女(카가노히토, 가가의 여인) - 北島三郎(키타지마사부로-)

加賀の女(카가노히토,  가가의 여인) - 北島三郎(키타지마사부로-)          1) 君と出逢った  香林坊の 키미토데앋타 코-림보-노 그대와 만난 고린보의 酒場に赤い  灯がともる 사카바니아카이 히가토모루 술집에 붉은 등이 켜져요ああ  金沢は  金沢は 아아~ 카나자와와 카나자와와 아아~ 가나자와는, 가나자와는 三年前と  おんなじ夜が 산넴마에토 온나지요루가 삼 년 전과 똑같은 밤이 静かに俺を  待ってる町だ 시즈카니오레오 맏테루마치다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는 도시네요 2) 忘れられよか  天神橋の 와스레라레요카 텐짐바시노 잊을 수 있을까요? 텐진바시의 たもとにのこる  物語り 타모토니노코루 모노가타리 난간 밑에 남은 사랑 이야기를.ああ  あの女も  あの女も 아아~ 아노히토모 아노히토모 아아~ 저 여자도 저..

ふたり(후타리, 두 사람) - 桂 五郎(카쯔라 고로-)

ふたり(후타리, 두 사람)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 男だったらよ  泣くのはおよし 오토코닫타라요 나쿠노와오요시남자라면 우는 것은 그만둬요!苦労承知でよ  ふるさと捨てたじゃないの 쿠로-쇼-치데요 후루사토스테타쟈나이노고생을 각오하고 고향을 버리지 않았던가요?つらい つらい  なぜつらい 쯔라이 쯔라이 나제쯔라이힘들어요, 힘들어, 왜 이렇게 힘드나요?ふたりで生きて行きゃ  つらいことないさ 후타리데이키테유캬 쯔라이코토나이사둘이 함께 살아가면 힘든 일은 없을 거예요からだ寄せ合えば  朝もくるよ 카라다요세아에바 아사모쿠루요몸을 서로 가까이 기대면 아침도 찾아오지요 2) 泣いて幸せは  戻っちゃこない 나이테시아와세와 모돋챠코나이운다고 행복은 돌아오지 않아요意地は男のよ  道だと言ったじゃないの 이지와오토코노요..

心のきず(코코로노키즈, 마음의 상처) - 桂 五郎(카쯔라 고로-)

心のきず(코코로노키즈,  마음의 상처)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 夜にまぎれて 船が出る  傷をかくした 人が乗る 요루니마기레테 후네가데루 키즈오카쿠시타 히토가노루 밤의 어둠 속에 배가 떠나고 상처를 숨긴 사람들이 배에 올라요惚れた惚れたお前を 抱けもせず  意地で身をひく 馬鹿も乗る 호레타호레타오마에오 다케모세즈 이지데미오히쿠 바카모노루 반했던 그대를 안아보지도 못한 채 자존심 때문에 물러서는 이 바보도 배에 탔지요北の海峡 ひゅるひゅると  風が泣き泣き 別れ唄 키타노카이쿄- 휴루휴루토 카제가나키나키 와카레우타 북녘 해협, 휙휙 부는 바람이 울며불며 이별 노래를 불러요2) 夢に何度か 起こされる  胸のいたみに 責められる 유메니난도카 오코사레루 무네노이타미니 세메라레루 꿈에서 몇 번이나 깨워지고 가슴의 아..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澤木和雄(사와키카즈오)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澤木和雄(사와키카즈오)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

北から南から(키타카라미나미카라, 북에서 남에서) - 島津ゆたか(시마즈유타카)

北から南から(키타카라미나미카라,  북에서 남에서) - 島津ゆたか(시마즈유타카)         1)雨の札幌 女がひとり  つららみたいに 冷えた指아메노삽포로 온나가히토리 쯔라라미타이니 히에타유비비 내리는 삿포로 여자가 홀로 고드름처럼 얼어붙은 손가락生れさいはて 稚内  十九過ぎから 来たという우마레사이하테 왁카나이 쥬-쿠스기카라 키타토유-태어난 곳은 땅끝의 왓카나이 열아홉이 넘어서 왔다면서あなたみたいな 渡り鳥  惚れて苦労を したという아나타미타이나 와타리도리 호레테쿠로-오 시타토유-당신 같은 철새를 사모해 고생만 했다고 하네요 2) 雨の東京 女がひとり  いつも素顔で訪れて 아메노토-쿄- 온나가히토리 이쯔모스가오데오토즈레테 비 오는 도쿄 여자 홀로 언제나 맨얼굴로 찾아와鳩がふるえる 境内で  恋のざんげを するという 하..

北から南から(키타카라미나미카라, 북에서 남에서) - 桂 五郎(카쯔라 고로-)

北から南から(키타카라미나미카라,  북에서 남에서)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 雨の札幌 女がひとり  つららみたいに 冷えた指 아메노삽포로 온나가히토리 쯔라라미타이니 히에타유비 비 내리는 삿포로 여자가 홀로 고드름처럼 얼어붙은 손가락 生れさいはて 稚内  十九過ぎから 来たという 우마레사이하테 왁카나이 쥬-쿠스기카라 키타토유-태어난 곳은 땅끝의 왓카나이 열아홉이 넘어서 왔다면서あなたみたいな 渡り鳥  惚れて苦労を したという 아나타미타이나 와타리도리 호레테쿠로-오 시타토유-당신 같은 철새를 사모해 고생만 했다고 하네요 2) 雨の横須賀 女がひとり  赤いグラスの 酒を飲む 아메노요코스카 온나가히토리 아카이구라스노 사케오노무 비 내리는 요코스카 여자가 홀로 빨간 글라스의 술을 마셔요ジルバ踊っている 時に  私くどけ..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북해의 보름달) - 桂 五郎(카쯔라 고로-)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桂 五郎(카쯔라 고로-)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메노코..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井沢八郎(이자와하치로-)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井沢八郎(이자와하치로-)        アーアーアー 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霧の波止場に  帰って来たが키리노하토바니 카엗테키타가안개 낀 부두로 돌아왔지만待っていたのは  悲しいうわさ맏테이타노와 카나시이우와사기다리고 있던 것은 슬픈 소문波がさらった  港の夢を나미가사랃타 미나토노유메오파도가 휩쓸고 간 항구의 꿈을むせび泣くよに  岬のはずれ무세비나쿠요니 미사키노하즈레흐느껴 우는 듯 곶의 끝자락에서霧笛が俺を  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 욘데이루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2)さびた錨に  からんで咲いた사비타이카리니 카란데사이타녹슨 닻에 얽혀 피어난浜の夕顔  いとしい笑顔하마노유-가오 이토시이에가오해변의 박꽃 사랑스러운 미소きっと生きてる  どこかの町で킫토이키테루 도코카노마치데분명 ..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霧の波止場に  帰って来たが 키리노하토바니 카엗테키타가 안개 낀 부두로 돌아왔지만 待っていたのは  悲しいうわさ 맏테이타노와 카나시이우와사 기다리고 있던 것은 슬픈 소문 波がさらった  港の夢を 나미가사랃타 미나토노유메오 파도가 휩쓸고 간 항구의 꿈을 むせび泣くよに  岬のはずれ 무세비나쿠요니 미사키노하즈레 흐느껴 우는 듯 곶의 끝자락에서 霧笛が俺を  呼んでいる 무테키가오레오 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2) さびた錨に  からんで咲いた 사비타이카리니 카란데사이타 녹슨 닻에 얽혀 피어난浜の夕顔  いとしい笑顔 하마노유-가오 이토시이에가오 해변의 박꽃, 사랑스러운 미소きっと生きて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