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きず(코코로노키즈, 마음의 상처)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 夜にまぎれて 船が出る 傷をかくした 人が乗る 요루니마기레테 후네가데루 키즈오카쿠시타 히토가노루 밤의 어둠 속에 배가 떠나고 상처를 숨긴 사람들이 배에 올라요惚れた惚れたお前を 抱けもせず 意地で身をひく 馬鹿も乗る 호레타호레타오마에오 다케모세즈 이지데미오히쿠 바카모노루 반했던 그대를 안아보지도 못한 채 자존심 때문에 물러서는 이 바보도 배에 탔지요北の海峡 ひゅるひゅると 風が泣き泣き 別れ唄 키타노카이쿄- 휴루휴루토 카제가나키나키 와카레우타 북녘 해협, 휙휙 부는 바람이 울며불며 이별 노래를 불러요2) 夢に何度か 起こされる 胸のいたみに 責められる 유메니난도카 오코사레루 무네노이타미니 세메라레루 꿈에서 몇 번이나 깨워지고 가슴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