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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下手だから(쿠치베타다카라, 서툰 말솜씨라서) - 原 大輔(하라 다이스케)

레알61 2024. 12. 12. 14:28

口下手だから(쿠치베타다카라, 
서툰 말솜씨라서) - 原 大輔(하라 다이스케)

 

 

 

 

1)
何も言わずに  ふたり歩き続けた
나니모이와즈니 후타리아루키쯔즈케타
아무 말 없이 둘이 계속 걸었던

枯葉舞い散る  夕ぐれの公園
카레하마이치루 유-구레노코-엥
낙엽이 흩날리는 석양 무렵의 공원

赤く燃えても  沈むだけの夕陽は
아카쿠모에테모 시즈무다케노유-히와

붉게 타올라도 질 뿐인 저녁노을은

  
この恋と似ている
코노코이토니테이루
이 사랑과 닮아 있어요
 
口下手だから  愛してると
쿠치베타다카라 아이시테루토
서툰 말솜씨라서 사랑한다고

言えないまま  別れてゆくの
이에나이마마 와카레테유쿠노
말도 못 한 채 이별하게 되었네요

もう一度  抱いて欲しかった
모-이치도 다이테호시칻타
다시 한번 안아주길 바랐던

背中が とても寒いの
세나카가 토테모사무이노
당신의 등이 너무나도 차갑고


はらりはらりと  落ちる枯葉はまるで
하라리하라리토 오치루카레하와 마루데
팔랑팔랑 떨어지는 낙엽은 마치

泣いているようです
나이테이루요-데스
울고 있는 것 같아요



2)
白い子犬を  連れた恋人たちが
시로이코이누오 쯔레타코이비토타치가
하얀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연인들이

笑いころげて  通り過ぎてゆく
와라이코로게테 토-리스기테유쿠
깔깔거리며 지나가요

恋は終わると  知りもしない若さに
코이와오와루토 시리모시나이 와카사니
사랑은 끝난다는 걸 알지도 못하는 젊음을 보니

ふと胸が  苦しい
후토무네가 쿠루시이
문득 마음이 괴로워요

口下手だから  行かないでと
쿠치베타다카라 이카나이데토
서툰 말솜씨라서 떠나지 말라고

言えないまま  一人になるの
이에나이마마 히토리니나루노
말도 못 한 채 혼자가 되었네요

悲しみは  慣れているけれど
카나시미와 나레테이루케레도
슬픔에는 익숙하지만

淋しさだけは  こわいの
사비시사다케와 코와이노
외로움만큼은 두려워요

はらりはらりと  落ちる枯葉に埋もれ
하라리하라리토 오치루카레하니우모레
팔랑팔랑 떨어지는 낙엽에 파묻혀

眠りたい このまま
네무리타이 코노마마
이대로 잠들고 싶어요



(후렴)

口下手だから  愛してると
쿠치베타다카라 아이시테루토
서툰 말솜씨라서 사랑한다고

言えないまま  別れてゆくの
이에나이마마 와카레테유쿠노
말도 못 한 채 이별하게 되었네요

もう一度  抱いて欲しかった
모-이치도 다이테호시칻타
다시 한번 안아주길 바랐던

背中が とても寒いの
세나카가 토테모사무이노
당신의 등이 너무나도 차갑고


はらりはらりと  落ちる枯葉はまるで
하라리하라리토 오치루카레하와 마루데
팔랑팔랑 떨어지는 낙엽은 마치

泣いているようです
나이테이루요-데스
울고 있는 것 같아요



作詞 : 田久保 真見(타쿠보 마미)
作曲 : 藤 竜之介(후지 류-노스케)
原唱 : 原 大輔(하라 다이스케) <2011年 4月 20日 発表>
CW 曲 : 流れ雲(나가레구모, 떠다니는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