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9

隠れ宿(카쿠레야도, 은밀한 숙소) - 杉田 淳(스기타 즁)

隠れ宿(카쿠레야도,  은밀한 숙소) - 杉田 淳(스기타 즁)           1) 世間に隠れて  愛してみても 세켄니카쿠레테 아이시테미테모 세상에 숨어 사랑해 봐도つらい噂の  後ろ指 쯔라이우와사노 우시로유비 괴로운 소문의 뒷손가락질 今日が最後の  忍び逢い 쿄-가사이고노 시노비아이 오늘이 마지막인 사랑의 밀회女哀しい  隠れ宿  隠れ宿 온나카나시이 카쿠레야도 카쿠레야도 여자의 슬픈 은밀한 숙소, 숨겨진 곳 2) あなたのぬくもり  忘れはしない 아나타노누쿠모리 와스레와시나이 당신의 따스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そっと寄り添い  目を閉じる 솓토요리소이 메오토지루 살며시 기대어 눈을 감아요 離れたくない  今はまだ 하나레타쿠나이 이마와마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지금은 아직 未練残り香  隠れ宿  隠れ宿 미렌노코리가 카..

関白宣言(캄파쿠센겡, 관백선언)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関白宣言(캄파쿠센겡,  관백선언)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お前を嫁に  もらう前に 오마에오요메니 모라우마에니 너를 아내로 맞이하기 전에 言っておきたい  事がある 읻테오키타이 코토가아루 말해 둘 게 있어かなりきびしい  話もするが 카나리키비시이 하나시모스루가 듣기 거북한 이야기도 있겠지만俺の本音を  聴いておけ 오레노혼네오 키이테오케 내 속마음을 알아줘俺より先に  寝てはいけない 오레요리사키니 네테와이케나이 나보다 먼저 자서는 안 돼俺より後に  起きてもいけない 오레요리아토니 오키테모이케나이 나보다 늦게 일어나서도 안 되고めしは  上手く作れ 메시와 우마쿠쯔쿠레 밥은 맛있게 지어いつも  きれいでいろ 이쯔모 키레이데이로항상 예쁘게 하고 있고出来る範囲で  構わないから 데키루항이데 카마와나이..

男の街角(오토코노마치카도, 남자의 길모퉁이) - 杉田 淳(스기타 즁)

男の街角(오토코노마치카도,  남자의 길모퉁이) - 杉田 淳(스기타 즁)         1) おまえの幸せ  聞くたびに 오마에노시아와세 키쿠타비니 너의 행복을 들을 때마다 男の心が  せつなく潤む 오토코노코코로가 세쯔나쿠우루무 남자의 마음이 애절하게 젖어これでいいのさ  これでいい 코레데이이노사 코레데이이 이걸로 된 거야, 이걸로 됐어 浮かぶ面影  見上げる夜空 우카부오모카게 미아게루요조라 떠오르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 밤하늘 たたずむ街角  ため息揺れる 타타즈무마치카도 타메이키유레루 서성이는 길모퉁이 한숨이 흔들리네  2) おまえの淋しさ  知りながら 오마에노사미시사 시리나가라 너의 외로움을 알면서도 いつでもわがまま  通した俺さ 이쯔데모와가마마 토-시타오레사 언제나 내 고집을 밀어붙였던 나 ばかな男さ  ばかだった ..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元気でいるか 街には慣れたか 友達出来たか겡키데이루카 마치니와나레타카 토모다치데키타카잘 지내고 있니? 도시 생활은 익숙해졌고? 친구는 생겼어?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城跡から見下せば 蒼く細い河시로아토카라미오로세바 아오쿠호소이카와성터에서 내려다보면 푸르고 가느다란 강과橋のたもとに 造り酒屋のレンガ煙突하시노타모토니 쯔쿠리자카야노렝가엔토쯔다리 옆에는 양조장의 벽돌 굴뚝이 있어この町を綿菓子に 染め抜いた雪が消えれば코노마치오와타가시니 소메누이타유키가키에레바이 마을을 솜사탕처럼 덮었던 눈이 녹으면お前がここを出てから 初めての春오마에가코코오데테카라 하지..

精霊流し(쇼-로-나가시, 정령 보내기)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精霊流し(쇼-로-나가시,  정령 보내기)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去年のあなたの想い出が 쿄넨노아나타노오모이데가 작년 당신과의 추억이 テープレコーダーから こぼれています 테-푸레코-다-카라 코보레테이마스테이프에서 흘러나와요 あなたのために お友達も 아나타노타메니오 토모다치모당신을 위해서 친구들도 集まってくれました 아쯔맏테쿠레마시타다들 모여주었지요 二人でこさえた おそろいの 후타리데코사에타 오소로이노둘이 함께 맞춰 입었던 浴衣も今夜は 一人で着ます 유카타모콩야와 히토리데키마스유카타도 오늘 밤은 나 혼자 입네요 線香花火が見えますか 空の上から 셍코-하나비가미에마스카 소라노우에카라선향 불꽃이 하늘 위에서 보이ㅅ나요?約束通りに あなたの愛した 야쿠소쿠도-리니 아나타노아이시타약속했던 대로 당신이 사랑했던 レコー..

ぼっちの女だから(볻치노온나다카라, 혼자인 여자라서) - 佳山明生(카야마아키오)

ぼっちの女だから(볻치노온나다카라,  혼자인 여자라서) - 佳山明生(카야마아키오)      1) あなたの笑顔を  思い出すたびに 아나타노에가오오 오모이다스타비니 당신의 웃는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グラスをかたむけ  唇かむの 구라스오카타무케 쿠치비루카무노 술잔을 기울이며 입술을 깨물어요 二人のアルバム  開いてみても 후타리노아루바무 히라이테미테모 두 사람의 앨범을 펼쳐보아도 涙でくもる夜は  眠れないのよ 나미다데쿠모루요루와 네무레나이노요 눈물로 흐려진 밤은 잠들 수 없어요 強がり言って  別れ上手を 쯔요가리읻테 와카레죠-즈오 강한 척하며 이별에 능숙함을演じた涙は  嘘じゃないのよ 엔지타나미다와 우소쟈나이노요 연기한 눈물은 거짓이 아니에요 もう少しだけ  あと少しだけ 모-스코시다케 아토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償い(쯔구나이, 속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償い(쯔구나이,  속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月末になるとゆうちゃんは薄い給料袋の封も切らずに 게쯔마쯔니나루토유-챵와우스이큐-료-부쿠로노후-모키라즈니 월말이 되면 유우짱은 얇은 월급봉투의 봉인도 뜯지 않고 必ず横町の角にある郵便局へとび込んでゆくのだった 카나라즈요코쵸-노카도니아루유-빙쿄쿠에토비콘데유쿠노닫타 반드시 골목 모퉁이에 있는 우체국으로 뛰어 들어갔어요仲間はそんな彼をみてみんな貯金が趣味のしみったれた奴だと 나카마와손나카레오미테민나쵸킹가슈미노시믿타레타야쯔다토 동료들은 그런 그를 보고 모두 저축이 취미인 쩨쩨한 녀석이라고飲んだ勢いで嘲笑ってもゆうちゃんはニコニコ笑うばかり  논다이키오이데아자와랃테모유-챵와니코니코와라우바카리 술김에 비웃어도 유우짱은 그저 싱글싱글 웃을 뿐이었지요僕だけが知っている..

無縁坂(무엔자카)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無縁坂(무엔자카)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母がまだ若い頃  僕の手をひいて 하하가마다와카이코로 보쿠노테오히이테 어머니가 아직 젊었을 때 내 손을 잡고 この坂を登るたび  いつもため息をついた 코노사카오노보루타비 이쯔모타메이키오쯔이타 이 언덕을 오를 때마다 늘 한숨을 쉬었어요 ため息つけば  それで済む 타메이키쯔케바 소레데스무 後ろだけは  見ちゃだめと 우시로다케와 미챠다메토 뒤는 절대 돌아보지 마라!>며 笑ってた白い手は  とてもやわらかだった 와랃테타시로이테와 토테모야와라카닫타 웃으시던 하얀 손은 너무나 부드러웠어요 運がいいとか  悪いとか 웅가이이토카 와루이토카 운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人は時々  口にするけど 히토와토키도키 쿠치니스루케도 사람들은 가끔 그런 말을 하지만 そういうことって  確かにある..

新宿・みなと町(신쥬쿠・미나토마치, 신주쿠・항구 같은 도시) - 森 進一(모리 싱이치)

新宿・みなと町(신쥬쿠・미나토마치,  신주쿠・항구 같은 도시)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新宿はみなと町 신쥬쿠와미나토마치 신주쿠는 항구 같은 도시はぐれ者たちが  生きる辛さ 하구레모노타치가 이키루쯔라사 외톨이들이 살아가는 고통을忘れて酒を  くみかわす町 와스레테사케오 쿠미카와스마치 잊고 술을 나누는 도시人を押しのけて  生きてゆくより 히토오오시노케테 이키테유쿠요리 남을 밀어내며 살아가는 것보다는 安い酒に  醉いたいね 야스이사케니 요이타이네 값싼 술에 취하고 싶어新宿… 新宿… 新宿みなと町 신쥬쿠… 신쥬쿠… 신쥬쿠미나토마치 신주쿠… 신주쿠… 신주쿠는 항구 같은 도시 2) 新宿はみなと町 신쥬쿠와미나토마치 신주쿠는 항구 같은 도시心燒きつくし  背中まるめ 코코로야키쯔쿠시 세나카마루메 마음이 소진되어 ..

秋桜 ~コスモス~(코스모스) - 小田和正(오다카즈마사)

秋桜 ~コスモス~(코스모스) -  小田和正(오다카즈마사)       1)うす紅の秋桜が  秋の日の우스베니노코스모스가 아키노히노연분홍 코스모스가 가을날의何気ない  陽だまりに  揺れている나니게나이 히다마리니 유레테이루무심결에 햇살에 흔들리고 있어요此の頃  涙 もろくなった  母が코노고로 나미다 모로쿠낟타 하하가요즘 눈물이 잦아지신 어머니가庭先で  ひとつ咳を  する니와사키데 히토쯔세키오 스루뜰 앞에서 한번 기침을 하시네요縁側で  アルバムを  開いては엥가와데 아루바무오 히라이테와마루에서 앨범을 펼치고는私の幼い日の  思いでを와타시노오사나이히노 오모이데오내 어렸을 때의 추억을何度も  同じ話  くりかえす난도모 오나지하나시 쿠리카에스몇 번이나 같은 말씀으로 되풀이하셔요ひとり言みたいに  小さな 声で히토리고토미타이니 치이사나..

ほおずき(호오즈키, 꽈리) - グレープ(구레-푸)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ほおずき(호오즈키,  꽈리) - グレープ(구레-푸)        1) いくつかの水たまりを残して 이쿠쯔카노미즈타마리오노코시테 몇 개의 물웅덩이를 남기고 梅雨が駆け抜けてしまえば 쯔유가카케누케테시마에바 장마가 지나가 버리면しめった風の 背中越しに 시멛타카제노 세나카고시니 축축한 바람의 등 너머로 きみの好きな 夏が来ます 키미노스키나 나쯔가키마스 그대가 좋아하는 여름이 다가와あの日きみに せがまれて 아노히키미니 세가마레테 그날 그대가 졸라서 でかけた 小さなお祭り 데카케타 치이사나오마쯔리 찾아갔던 작은 축제 綿菓子の味 アセチレンの光 와타가시노아지 아세치렌노히카리 솜사탕의 맛과 아세틸렌의 빛 きみは赤い ほおずきを買った 키미와아카이 호오즈키오칻타 그대는 빨간 꽈리를 샀지 ため息でまわした ひとつのかざぐるま 타메이키데마와시..

射手座の女(이테자노온나, 사수자리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射手座の女(이테자노온나,  사수자리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わたしはあなたがすき  あなたはどうであれ 와타시와아나타가스키 아나타와도-데아레 나는 당신이 좋아요. 당신이 어쨌든 간에.心はいただいたわ  おあいにくさまね 코코로와이타다이타와 오아이니쿠사마네 당신의 마음은 받았어요. 유감이지만.キリリと狙いをさだめ  白羽をたてたのよ 키리리토네라이오사다메 시라하오타테타노요 단단히 목표를 정하고 찜해뒀어요 いまさら逃腰みせて  どうだとゆうの 이마사라니게고시미세테 도-다토유-노 이제 와서 도망치려는 모습을 보이고 어쩌자는 거예요?射手座は炎の星  覚悟を決めるのね 이테자와호노-노호시 카쿠고오키메루노네 사수자리는 불의 별, 각오를 해두는 게 좋아요 わたしの魅力の前  勝目はないのよ 와타시노미료쿠..

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협객의 도효이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협객의 도효이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角力(すもう)名のりを  やくざに代えて 스모-나노리오 야쿠자니카에테 씨름꾼이 부랑자 되어今じゃ抱き寝の  一本刀 이마쟈다키네노 입퐁가타나 이젠 한 자루 칼을 품고 자는 신세利根の川風  まともに吹けば 토네노카와카제 마토모니후케바 토네의 강바람 이 한 몸에 몰아치면人の情けを  人の情けを  思い出す 히토노나사케오 히토노나사케오 오모이다스 그 사람 인정을, 그 사람 인정을 떠올리고야 마네 2) 忘れられよか  十年前を 와스레라레요-카 쥬-넴마에오 어찌 잊으리오. 십 년 전 일을 胸にきざんだ  あのあねさんを 무네니키잔다 아노아네상오 가슴에 새긴 그 여인을ほれたはれたと  いうてはすまぬ 호레타하레타토 이우테와스마누 ..

ヒトリヨガリ(히토리요가리, 홀로 용쓰는구나) - 浜 博也(하마 히로야)

ヒトリヨガリ(히토리요가리,   홀로 용쓰는구나) - 浜 博也(하마 히로야)              ============================== ヒトリヨガリが… 히토리요가리가... 홀로 용쓰는구나… ヒトリヨガリが  たそがれる月明かり 히토리요가리가 타소가레루쯔키아카리 저무는 달빛 아래 홀로 용쓰는구나============================== 1) ひとりで出ている  夜明けの月が 히토리데데테이루 요아케노쯔키가 홀로 떠 있는 새벽달이 行き場をなくして  くずれてしまう 이키바오나쿠시테 쿠즈레테시마우 갈 곳을 잃고 무너져 내리고あの人だけと  信じていたの 아노히토다케토 신지테이타노 그 사람뿐이라고 믿고 있던さ迷うわたしは  こころも乱れ 사마요우와타시와 코코로모미다레 헤매는 나는 마음도 흐트러져..

花唄(하나우타, 꽃노래) - 二見颯一(후타미소-이치)

花唄(하나우타, 꽃노래) - 二見颯一(후타미소-이치)       1) 樹(き)の下に  集う花人(はなびと) 키노시타니 쯔도-하나비토 나무 아래에 모인 꽃이 되어버린 사람들美しさに  争い忘れ 우쯔쿠시사니 아라소이와스레 아름다움에 다툼을 잊고 今も昔も  おなじ空 이마모무카시모 오나지소라 지금도 옛날도 같은 하늘 아래 あぁ…  花咲く笑顔 아아... 하나사쿠에가오 아아… 꽃피듯 웃는 얼굴うれしい時も  かなしい時も 우레시이토키모 카나시이토키모 기쁠 때도, 슬플 때도 季節は  未来(あした)を  連れてくる 키세쯔와 아시타오 쯔레테쿠루 계절은 늘 그렇듯 다음날을 기약하고めぐり逢う花  別れ合う花 메구리아우하나 와카레아우하나 만나게 되는 꽃, 헤어지게 되는 꽃すべての君に  舞いおりる幸 스베테노키미니 마이오리루사치 모든..

泣けばいい(나케바이이, 울면 그만이에요) - 二見颯一(후타미소-이치)

泣けばいい(나케바이이,  울면 그만이에요) - 二見颯一(후타미소-이치)         1) 愛するきみに  記憶の舟が 아이스루키미니 키오쿠노후네가 사랑하는 그대 기억으로 더듬으면まぶたを今日も  滑り出す 마부타오쿄-모 스베리다스 오늘도 온통 눈물로 아롱져요逢えなくなって  どれだけ過ぎた 아에나쿠낟테 도레다케스기타 만날 수 없게 된 지 얼마나 지났을까요幼い頃が  目に浮かぶ 오사나이코로가 메니우카부 어린 시절이 눈에 선하거늘なにが二人を  引き裂いた 나니가후타리오 히키사이타 무엇이 우리 둘을 갈라놓았나요胸のすきまを  春がゆく 무네노스키마오 하루가유쿠 가슴의 빈틈을 봄이 지나가요泣けばいい  泣けばいい 나케바이이 나케바이이 울면 돼요. 울면 그만이에요いつか涙が 이쯔카나미다가 언젠가 눈물이 虹になり  橋になり 니지..

おもかげ運河(오모카게웅가, 그 시절 운하) - 森 進一(모리 싱이치)

おもかげ運河(오모카게웅가,  그 시절 운하)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おまえの香水(かおり)が  したようで 오마에노카오리가 시타요-데 너의 향수 내음이 나는 것 같아思わず振り向く  たそがれ通り 오모와즈후리무쿠 타소가레도-리 무심코 돌아보는 황혼의 거리 ひと冬ふた冬  別れて三冬(みふゆ) 히토후유후타후유 와카레테미후유 한 겨울, 두 겨울, 헤어지고 세 겨울時が経つほど  逢いたくて 토키가타쯔호도 아이타쿠테시간이 지날수록 보고 싶어運命(さだめ)恨んだ  切ない日々が 사다메우란다 세쯔나이히비가 운명을 원망했던 애절한 날들이ガス灯(あかり)に揺れてる  おもかげ運河 아카리니유레테루 오모카게웅가 가스등에 흔들리는 그 시절 추억의 운하 2) 世間が許さぬ  仲だった 세켕가유루사누 나카닫타 세상이 허락..

みれんの港(미렌노미나토, 미련의 항구) - 森 進一(모리 싱이치)

みれんの港(미렌노미나토,  미련의 항구)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濡れた翼の  海鳥さえも 누레타쯔바사모 우미도리사에모 젖은 날개의 바닷새조차도 涙ぐむのか  悲しさに 나미다구무노카 카나시사니 슬픔에 눈물짓는 걸까요 もしもこのまま  逢えないのなら 모시모코노마마 아에나이노나라 만약 이대로 당신을 만날 수 없다면 いっそ死にたい  女です 잇소시니타이 온나데스 차라리 죽고 싶은 여자랍니다 あぁ あなたと  私には 아아~ 아나타토 와타시니와 아아~ 당신과 나에겐 渡り切れない  海峡がある 와타리키레나이 우미가아루 결코 건널 수 없는 바다가 있어요 恋しさ通わす  船もなく 코이시사카요와스 후네모나쿠 그리움 실어 예는 배조차 없어こころ迷子の  みれんの港 코코로마이고노 미렌노미나토 마음은 길을 잃은..

乾杯(캄파이, 건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乾杯(캄파이, 건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かたい 絆に  思いを よせて카타이 키즈나니 오모이오 요세테굳은 인연에 애정을 담고語り尽くせぬ  青春の日々카타리쯔꾸세누 세이슌노히비이야기가 끝이 없는 젊음의 나날時には 傷つき  時には 喜び토키니와 키즈쯔키 토키니와 요로코비가끔은 상처를 주고 가끔은 서로 기쁨이 되어肩を たたきあった あの日카타오 타타키앋타 아노히어깨를 서로 두드리던 그날あれから どれくらいたったのだろう아레카라 도레쿠라이탇타노다로-그로부터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沈む 夕日を  いくつ 數えたろう시즈무 유-히오 이쿠쯔 카조에타로-지는 석양을 몇 번이나 헤었을까故鄕の友は  今でも 君の후루사토노토모와 이마데모 키미노고향의 친구들은 지금도 그대의心の中に いますか코코로노나카니 이마..

リンゴの花が咲いていた(링고노하나가사이테이타, 능금 꽃이 피어 있었어요) - 佐々木新一(사사키싱이치)

リンゴの花が咲いていた(링고노하나가사이테이타,  능금 꽃이 피어 있었어요) - 佐々木新一(사사키싱이치)         1) リンゴの花が  咲いていたよ 링고노하나가 사이테이타요 능금 꽃이 피어 있었지요 別れの駅は  遠かったよ 와카레노에키와 토-칻타요 이별의 역은 멀리 있었고요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사요나라 안녕 안녕 おさげの人は  見えなくて 오사게노히토와 미에나쿠테 가랑머리의 그녀는 보이지 않고 花だけ白い 花だけ白い  道だったよ 하나다케시로이 하나다케시로이 미치닫타요 하얀 꽃들만, 하얀 꽃들만 가득한 길이었어요 2) お城が空に  浮いていたよ 오시로가소라니 우이테이타요 성(城)이 하늘에 떠 있었지요 お岩木山は  月だったよ 오이와키야마와 쯔키닫타요 이와키산은 달이 떠 있었고요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사..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1)上野駅から  九段まで우에노에키카라 쿠단마데우에노역에서 구단까지勝手知らない  じれったさ칻테시라나이 지렏타사오는 길을 몰라 애가 탔구나杖をたよりに  一日がかり쯔에오타요리니 이치니치가카리지팡이를 의지해 하루 종일 걸려せがれきたぞや  逢いにきた세가레키타조야 아이니키타내 새끼, 에미가 왔단다. 네가 보고파 왔단다2)空をつくよな  大鳥居소라오쯔쿠요나 오오토리이하늘을 찌를 듯한 거대한 토리이こんな立派な  おやしろに콘나립파나 오야시로니이렇게 훌륭한 신사에神とまつられ  もったいなさよ카미토마쯔라레 몯타이나사요고고히 잠든 너를 생각하니 그저 황송해母は泣けます  うれしさに하하와나케마스 우레시사니에미는 기쁨에 목이 메이는구나3)両手合わせて  ..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上野駅から  九段まで우에노에키카라 쿠단마데우에노역에서 구단까지勝手知らない  じれったさ칻테시라나이 지렏타사오는 길을 몰라 애가 탔구나杖をたよりに  一日がかり쯔에오타요리니 이치니치가카리지팡이를 의지해 하루 종일 걸려せがれきたぞや  逢いにきた세가레키타조야 아이니키타내 새끼, 에미가 왔단다. 네가 보고파 왔단다2)空をつくよな  大鳥居소라오쯔쿠요나 오오토리이하늘을 찌를 듯한 거대한 토리이こんな立派な  おやしろに콘나립파나 오야시로니이렇게 훌륭한 신사에神とまつられ  もったいなさよ카미토마쯔라레 몯타이나사요고고히 잠든 너를 생각하니 그저 황송해母は泣けます  うれしさに하하와나케마스 우레시사니에미는 기쁨에 목이 메이는구나3)両手合わせて  ひざ..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塩まさる(시오마사루)

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塩まさる(시오마사루)         1)上野駅から  九段まで우에노에키카라 쿠단마데우에노역에서 구단까지勝手知らない  じれったさ칻테시라나이 지렏타사오는 길을 몰라 애가 탔구나杖をたよりに  一日がかり쯔에오타요리니 이치니치가카리지팡이를 의지해 하루 종일 걸려せがれきたぞや  逢いにきた세가레키타조야 아이니키타내 새끼, 에미가 왔단다. 네가 보고파 왔단다2)空をつくよな  大鳥居소라오쯔쿠요나 오오토리이하늘을 찌를 듯한 거대한 토리이こんな立派な  おやしろに콘나립파나 오야시로니이렇게 훌륭한 신사에神とまつられ  もったいなさよ카미토마쯔라레 몯타이나사요고고히 잠든 너를 생각하니 그저 황송해母は泣けます  うれしさに하하와나케마스 우레시사니에미는 기쁨에 목이 메이는구나3)両手合わせて  ひざ..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1)風の噂さに  一人来て카제노우와사니 히토리키테소문 듣고 나 홀로 찾은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유노카코이시이 오쿠히다지온천 향이 정겨운 오쿠히다의 길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미즈노나가레모 소노마마니흐르는 물도 그대로인데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키미와이데유노 네옴바나그대는 온천의 네온 꽃ああ  奥飛騨に  雨がふる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2)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나사케노후치니 사이타토테인정의 못에 피었다 한들運命悲しい  流れ花사다메카나시이 나가레바나운명이 애처로운 화류계 여인未練残した  盃に미렌노코시타 사카즈키니미련을 남긴 술잔에面影揺れて  また浮ぶ오모카게유레테 마타우카부그 모습이 아른대며 다시 떠올라あ..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町に流れる 長い川  今もあの日と 変わらない마치니나가레루 나가이카와 이마모아노히토 카와라나이도시로 흐르는 긴 강은 아직도 그날과 변함이 없어요愛を誓った  君なのに아이오치칻타 키미나노니사랑을 맹세한 그대인데川面に浮ぶ 木の葉のように  流れて いずこへ카와모니우카부 코노하노요-니 나가레테 이즈코에수면을 떠다니는 나뭇잎처럼 흘러서 어디로 갔나요教えておくれ  教えておくれ  信濃川오시에테오쿠레 오시에테오쿠레 시나노가와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시나노강이여2)思い出させる 長い川  君と見つめた あの夜を오모이다사세루 나가이카와 키미토미쯔메타 아노요루오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그 밤을 떠올리게 하는 긴 강肩を抱いたら  うつむいて카타오다..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黒沢明とロス・プリモス(쿠로사와아키라 & 로스・푸리모스)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黒沢明とロス・プリモス(쿠로사와아키라 & 로스・푸리모스)        1) 町に流れる 長い川  今もあの日と 変わらない 마치니나가레루 나가이카와 이마모아노히토 카와라나이 도시로 흐르는 긴 강은 아직도 그날과 변함이 없어요 愛を誓った  君なのに 아이오치칻타 키미나노니 사랑을 맹세한 그대인데 川面に浮ぶ 木の葉のように  流れて いずこへ 카와모니우카부 코노하노요-니 나가레테 이즈코에 수면을 떠다니는 나뭇잎처럼 흘러서 어디로 갔나요 教えておくれ  教えておくれ  信濃川 오시에테오쿠레 오시에테오쿠레 시나노가와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시나노강이여 2) 思い出させる 長い川  君と見つめた あの夜を 오모이다사세루 나가이카와 키미토미쯔메타 아노요루오 그대와 함께 ..

生命のブルース(이노치노부루-스, 생명의 블루스) - 中条きよし(나카죠-키요시)

生命のブルース(이노치노부루-스,  생명의 블루스) - 中条きよし(나카죠-키요시)     1)好きよ 好きなの  信じているの스키요 스키나노 신지테이루노좋아해요. 당신을 좋아해요. 믿고 있어요だから お願い  すてないで다카라 오네가이 스테나이테그러니 부탁이에요. 버리지 말아 주세요あなた なしでは  生きては ゆけぬ아나타 나시데와 이키테와 유케누당신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恋が  女のいのちなの코이가 온나노이노치나노사랑이 여자의 생명이에요 2)たとえ この身は  うらぶれようと타토에 코노미와 우라부레요-토설령 이 몸은 영락하여 초라해진다 해도好きな あなたの  ためならば스키나 아나타노 타메나라바좋아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死ねと 云われりゃ  死んでも いいわ시네토 이와레랴 신데모 이이와죽으라는 말 들으면 죽어도 좋아요それが わ..

愛染橋(아이젬바시, 아이젠 다리)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愛染橋(아이젬바시, 아이젠 다리)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1)春一番が吹き荒れた後하루이치방가후키아레타아토초봄에 처음 부는 세찬 남풍 몰아친 뒤花を敷いた路地へ하나오시이타로지에꽃잎이 흩어진 골목에서今日こそ返事聞かせてくれと쿄-코소헨지키카세테쿠레토오늘이야말로 대답해 달라고問いつめられそうで토이쯔메라레소-데날 다그칠 것 같은데あなた以上にやさしい人は아나타이죠-니야사시이히토와당신보다 다정한 사람은いそうにもないけど이소-니모나이케도없을 것 같지만結婚なんて旧(ふる)い言葉に켁콘난테후루이코토바니결혼 같은 고리타분한 말에縛られたくなくて시바라레타쿠나쿠테얽매이고 싶지 않아요橋の名は愛染橋하시노나와아이젬바시다리의 이름은 아이젠 다리ほほえんで渡れば恋がかなう호호엔데와타레바코이가카나우미소 짓고 건너면 사랑이..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風の噂さに  一人来て카제노우와사니 히토리키테소문 듣고 나 홀로 찾은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유노카코이시이 오쿠히다지온천 향이 정겨운 오쿠히다의 길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미즈노나가레모 소노마마니흐르는 물도 그대로인데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키미와이데유노 네옴바나그대는 온천의 네온 꽃ああ  奥飛騨に  雨がふる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2)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나사케노후치니 사이타토테인정의 못에 피었다 한들運命悲しい  流れ花사다메카나시이 나가레바나운명이 애처로운 화류계 여인未練残した  盃に미렌노코시타 사카즈키니미련을 남긴 술잔에面影揺れて  また浮ぶ오모카게유레테 마타우카부그 모습이 아른대며 다시 ..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風の噂さに  一人来て카제노우와사니 히토리키테소문 듣고 나 홀로 찾은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유노카코이시이 오쿠히다지온천 향이 정겨운 오쿠히다의 길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미즈노나가레모 소노마마니흐르는 물도 그대로인데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키미와이데유노 네옴바나그대는 온천의 네온 꽃ああ  奥飛騨に  雨がふる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2)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나사케노후치니 사이타토테인정의 못에 피었다 한들運命悲しい  流れ花사다메카나시이 나가레바나운명이 애처로운 화류계 여인未練残した  盃に미렌노코시타 사카즈키니미련을 남긴 술잔에面影揺れて  また浮ぶ오모카게유레테 마타우카부그 모습이 아른대며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