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
元気でいるか 街には慣れたか 友達出来たか
겡키데이루카 마치니와나레타카 토모다치데키타카
잘 지내고 있니? 도시 생활은 익숙해졌고? 친구는 생겼어?
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
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
城跡から見下せば 蒼く細い河
시로아토카라미오로세바 아오쿠호소이카와
성터에서 내려다보면 푸르고 가느다란 강과
橋のたもとに 造り酒屋のレンガ煙突
하시노타모토니 쯔쿠리자카야노렝가엔토쯔
다리 옆에는 양조장의 벽돌 굴뚝이 있어
この町を綿菓子に 染め抜いた雪が消えれば
코노마치오와타가시니 소메누이타유키가키에레바
이 마을을 솜사탕처럼 덮었던 눈이 녹으면
お前がここを出てから 初めての春
오마에가코코오데테카라 하지메테노하루
네가 이곳을 떠난 후 처음 맞이하는 봄이 오지
手紙が無理なら 電話でもいい
테가미가무리나라 뎅와데모이이
편지가 힘들면 전화라도 괜찮아
「金頼む」の一言でもいい
"카네타노무"노히토코토데모이이
돈 필요하다는 한마디라도 괜찮아
お前の笑顔を 待ちわびる
오마에노에가오오 마치와비루
너의 웃음을 간절히 기다리는
おふくろに 聴かせてやってくれ
오후쿠로니 키카세테얃테쿠레
어머님께 소식 좀 들려드려
元気でいるか 街には慣れたか 友達出来たか
겡키데이루카 마치니와나레타카 토모다치데키타카
잘 지내고 있니? 도시 생활은 익숙해졌고? 친구는 생겼어?
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
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
2)
山の麓煙吐いて 列車が走る
야마노후모토케무리하이테 렛샤가하시루
산기슭에서 연기 내뿜으며 기차가 달리고
凩が雑木林を 転げ落ちて来る
코가라시가조-키바야시오 코로게오치테쿠루
찬바람이 잡목 숲을 가로질러 세차게 불어오네
銀色の毛布つけた 田圃にぽつり
깅이로노모-후쯔케타 탐보니포쯔리
은빛 담요를 덮은 논에 외롭게
置き去られて雪をかぶった 案山子がひとり
오키자라레테유키오카붇타 카카시가히토리
아무도 봐 주지 않는 눈을 뒤집어쓴 허수아비가 홀로 서 있어
お前も都会の雪景色の中で
오마에모토카이노유키게시키노나카데
너도 도시의 설경 속에서
丁度あの案山子の様に
쵸-도아노카카시노요-니
마치 저 허수아비처럼
寂しい思いしてはいないか
사비시이오모이시테와이나이카
외로워 하지는 않는 거지?
体をこわしてはいないか
카라다오코와시테와이나이카
몸은 상하지 않았어?
~~~~~~
手紙が無理なら 電話でもいい
테가미가무리나라 뎅와데모이이
편지가 힘들면 전화라도 괜찮아
「金頼む」の一言でもいい
"카네타노무"노히토코토데모이이
돈 필요하다는 한마디라도 괜찮아
お前の笑顔を 待ちわびる
오마에노에가오오 마치와비루
너의 웃는 얼굴을 간절히 기다리는
おふくろに 聴かせてやってくれ
오후쿠로니 키카세테얃테쿠레
어머님께 소식 좀 들려드려
元気でいるか 街には慣れたか 友達出来たか
겡키데이루카 마치니와나레타카 토모다치데키타카
잘 지내고 있니? 도시 생활은 익숙해졌고? 친구는 생겼어?
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
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
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
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
作詞, 作曲:さだ まさし(사다 마사시)
原唱 : さだ まさし(사다 마사시) <1977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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