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森 進一

おもかげ運河(오모카게웅가, 그 시절 운하) - 森 進一(모리 싱이치)

레알61 2024. 7. 30. 10:05

おもかげ運河(오모카게웅가, 
그 시절 운하) - 森 進一(모리 싱이치)

  

おもかげ運河 - 森 進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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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おまえの香水(かおり)が  したようで
오마에노카오리가 시타요-데
너의 향수 내음이 나는 것 같아

思わず振り向く  たそがれ通り
오모와즈후리무쿠 타소가레도-리
무심코 돌아보는 황혼의 거리

ひと冬ふた冬  別れて三冬(みふゆ)
히토후유후타후유 와카레테미후유
한 겨울, 두 겨울, 헤어지고 세 겨울

時が経つほど  逢いたくて
토키가타쯔호도 아이타쿠테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 싶어

運命(さだめ)恨んだ  切ない日々が
사다메우란다 세쯔나이히비가
운명을 원망했던 애절한 날들이

ガス灯(あかり)に揺れてる  おもかげ運河
아카리니유레테루 오모카게웅가
가스등에 흔들리는 그 시절 추억의 운하



2)
世間が許さぬ  仲だった
세켕
가유루사누 나카닫타
세상이 허락하지 않는 사이였어

つらぬく道など  探せなかった
쯔라누쿠미치나도 사가세나칻타
뚫고 나갈 길 따윈 찾을 수 없었지

ひと冬ふた冬  泣かせて三冬
히토후유후타후유 나카세테미후유
한 겨울, 두 겨울, 울리고 세 겨울


雪がちらつく  石畳
유키가치라쯔쿠 이시다타미
눈꽃 흩날리는 돌판 보도길

連れて行ってと  すがった声が
쯔레테읻테토 스갇타코에가
데려가 달라고 매달렸던 목소리가

今でも聞こえる  おもかげ運河
이마데모키코에루 오모카게웅가
지금도 들려오는 그 시절 추억의 운하



3)
二人に幸せ  来ないまま
후타리니시아와세 코나이마마

둘에게 행복은 오지 않은 채

失くした季節が  水面(みなも)に映る
나쿠시타키세쯔가 미나모니우쯔루
잃어버린 계절이 물 위에 비치네

ひと冬ふた冬  恋しさ三冬
히토후유후타후유 코이시사미후유
한 겨울, 두 겨울, 그리움 속 세 겨울


忘れられずに  さまよえば
와스레라레즈니 사마요에바
잊을 수 없어 헤매다 보니

今日も酔えない  旅路の酒が
쿄-모요에나이 타비지노사케가
오늘도 취할 수 없는 여정의 술이

哀しく沁みるよ  おもかげ運河
카나시쿠시미루요 오모카게웅가
슬프게
스며드는 그 시절 추억의 운하



音源 : 엔카리 님
作詞 : かず 翼(카즈 쯔바사)
作曲 : 四方 章人(요모 아키토)
原唱 : 森 進一(모리 싱이치) <2024年 7月 24日 発売>
CW 曲 : みれんの港(미렌노미나토, 미련의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