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森 進一

みれんの港(미렌노미나토, 미련의 항구) - 森 進一(모리 싱이치)

레알61 2024. 7. 26. 00:22

みれんの港(미렌노미나토, 
미련의 항구) - 森 進一(모리 싱이치)

  

みれんの港 - 森 進一.mp3
10.17MB

  

     

 

 

1)
濡れた翼の  海鳥さえも
누레타쯔바사모 우미도리사에모
젖은 날개의 바닷새조차도

涙ぐむのか  悲しさに
나미다구무노카 카나시사니
슬픔에 눈물짓는 걸까요

もしもこのまま  逢えないのなら
모시모코노마마 아에나이노나라
만약 이대로 당신을 만날 수 없다면

いっそ死にたい  女です
잇소시니타이 온나데스
차라리 죽고 싶은 여자랍니다

あぁ あなたと  私には
아아~ 아나타토 와타시니와
아아~ 당신과 나에겐

渡り切れない  海峡がある
와타리키레나이 우미가아루
결코 건널 수 없는 바다가
 있어요

恋しさ通わす  船もなく
코이시사카요와스 후네모나쿠
그리움 실어 예는 배조차 없어

こころ迷子の  みれんの港
코코로마이고노 미렌노미나토
마음은 길을 잃은 미련의 항구

 


2)
いつも気強く  生きてたものを
이쯔모키즈요쿠 이키테타모노오
언제나 강한 마음으로 살아왔건만

恋は女を  弱くする
코이와온나오 요와쿠스루
사랑은 여자를 약하게 하네요

潮風も冷たい  桟橋に立ち
카제모쯔메타이 삼바시니타치
바닷바람도 차가운 부두에 서서

今日も待つのは  来ないひと
쿄-모마쯔노와 코나이히토
오늘도 기다리는 것은 오지 않는 사람

あぁ あなたの  人生に
아아~ 아나타노 진세이니
아아~ 당신의 인생에

居場所ひとつも  ない私
이바쇼히토쯔모 나이와타시
한 뼘의 누울 자리도 없는 건가요

お願いもうー度  抱きしめて
오네가이모-이치도 다키시메테
부디 한 번만 더 안아주시고

夢を見させて  みれんの港
유메오미사세테 미렌노미나토
꿈을 꾸게 해주세요. 미련의 항구

 


(후렴)
あぁ あなたと  私には
아아~ 아나타토 와타시니와
아아~ 당신과 나에겐

渡り切れない  海峡がある
와타리키레나이 우미가아루
결코 건널 수 없는 바다가 있어요

届かぬ想いが  波に散る
토도카누오모이가 나미니치루
끝내 피지 못한 가슴앓이는 파도 되어 흩어지고


ひとりぼっちの  みれんの港
히토리볻치노 미렌노미나토
홀로 남겨진 미련의 항구

 


音源 : 엔카리 님
作詞 : かず 翼(카즈 쯔바사)
作曲 : 四方 章人(요모 아키토)
原唱 : 森 進一(모리 싱이치) <2024年 7月 24日 発売>
CW 曲 : おもかげ運河(오모카게웅가, 그 시절 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