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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リヨガリ(히토리요가리, 홀로 용쓰는구나) - 浜 博也(하마 히로야)

레알61 2024. 8. 21. 17:12

ヒトリヨガリ(히토리요가리, 
 홀로 용쓰는구나) - 浜 博也(하마 히로야)

     

ヒトリヨガリ - 浜 博也.mp3
8.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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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リヨガリが…
히토리요가리가...
홀로 용쓰는구나

ヒトリヨガリが  たそがれる月明かり
히토리요가리가 타소가레루쯔키아카리
저무는 달빛 아래 홀로 용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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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ひとりで出ている  夜明けの月が
히토리데데테이루 요아케노쯔키가
홀로 떠 있는 새벽달이

行き場をなくして  くずれてしまう
이키바오나쿠시테 쿠즈레테시마우
갈 곳을 잃고 무너져 내리고

あの人だけと  信じていたの
아노히토다케토 신지테이타노
그 사람뿐이라고 믿고 있던

さ迷うわたしは  こころも乱れ
사마요우와타시와 코코로모미다레
헤매는 나는 마음도 흐트러져

夜より辛い  朝が始まる
요루요리쯔라이 아사가하지마루
밤보다 더 괴로운 아침이 시작되네

ヒトリヨガリが…
히토리요가리가...
홀로 용쓰는구나...

ヒトリヨガリが  立ちすくむ薄明かり
히토리요가리가 타치스쿠무우스아카리
여명 속 굳은 채로 홀로 용쓰는구나



2)
今夜は実家の  布団で泣けと
콩야와직카노 후톤데나케토
오늘 밤은 고향 집 이불속에서 울라며

小鳥がささやく  無人の駅よ
코토리가사사야쿠 무진노에키요
작은 새가 속삭이는 간이역이여

作り笑いに  気付いてたのね
쯔쿠리와라이니 키즈이테타노네
억지로 웃는 모습을
알아차린 건가

理由(わけ)などなんにも  聞かない母が
와케나도난니모 키카나이하하가
이유 따윈
아무것도 묻지 않는 어머니가

荒れたその手で  そっと抱き寄せ
아레타소노테데 솓토다키요세
거칠어진 손으로 살며시 안아주시네

ヒトリヨガリが…
히토리요가리가...
홀로 용쓰는구나...


ヒトリヨガリが  うたかたの夢を見る
히토리요가리가 우타카타노유메오미루
덧없는 꿈을 꾸며 홀로 용쓰는구나



3)
片付け終わった  お部屋の窓に
카타즈케오왇타 오헤야노마도니
정리 다 끝낸 방의 창문에

今年は咲いてる  カンナの花が
코토시와사이테루 칸나노하나가
올해는 피어 있는 칸나꽃

二度とは来ない  この町なのね
니도토와코나이 코노마치나노네
다시는 오지 않을 이 마을이네

別離(わかれ)の来る日が  分かっていたら
와카레노쿠루히가 와칻테이타라
이별의 날이 올 걸 알았다면

なんにもこんなに  愛さなかった
난니모콘나니 아이사나칻타
이렇게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을 텐데

ヒトリヨガリが…
히토리요가리가...
홀로 용쓰는구나...

ヒトリヨガリが  残り香に振り返る
히토리요가리가 노코리가니후리카에루
잔향에 뒤돌아보며 홀로 용쓰는구나



音源 : 엔카리 님
作詩 : 鮫島 琉星(사메지마 류-세이)
作曲 : 大谷 明裕(오오타니 메이유-)
原唱 : 浜 博也(하마 히로야) <2024年 8月 21日 発売>
CW 曲 : アディオスアミーゴ~また会おう~

(아디오스아미고~마타아오우~, 안녕, 친구여~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