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石原裕次郎 60

夜霧よ今夜も有難う(요기리요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夜霧よ今夜も有難う(요기리요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しのび会う恋を つつむ夜霧よ 시노비아우코이오 쯔쯔무요기리요 몰래 만나는 사랑을 감싸는 밤안개여 知っているのか ふたりの仲を 싣테이루노카 후타리노나카오 알고 있는가. 우리 둘의 사이를. 晴れて会える その日まで 하레테아에루 소노히마데 떳떳하게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かくしておくれ 夜霧 夜霧 카쿠시테오쿠레 요기리 요기리 감추어다오. 밤안개, 밤안개여 僕等はいつも そっと云うのさ 보쿠라와이쯔모 솓토유-노사 우린 언제나 살며시 말하는 거야 夜霧よ 今夜も有難う 요기리요 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2) 夜更けの街に うるむ夜霧よ 요후케노마치니 우루무요기리요 밤 깊은 거리를 적시는 밤안개여 知って..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속삭여요 何も 言わずに 二人きりで 나니모 이와즈니 후타리키리데 아무런 말도 없이 단둘이서 空を 眺めりゃ なにか 燃えて 소라오 나가메랴 나니카 모에테 하늘을 바라보면 뭔가 타올라요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

東京午前三時(토-쿄-고젠산지, 도쿄 새벽 3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東京午前三時(토-쿄-고젠산지, 도쿄 새벽 3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真っ紅な ドレスが よく 似合う 막카나 도레스가 요쿠 니아우 새빨간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あの娘 想って むせぶのか 아노코 오몯테 무세부노카 그녀가 그리워 목메어 우는 걸까! ナイトクラブの 青い 灯に 나이토쿠라부노 아오이 히니 나이트클럽의 푸른 등불에 甘く やさしい サキソフォン 아마쿠 야사시이 사키소홍 달콤하고 부드러운 색소폰 소리 ああ~ 東京の 아아~ 토-쿄-노 아아~ 도쿄의 夜の名残りの 午前 三時よ 요루노나고리노 고젠 산지요 밤의 아쉬움이 남는 새벽 3시여! 2) 可愛い 顏して 街角の 카와이이 카오시테 마치카도노 어여쁜 얼굴을 하고 길모퉁이의 白い 夜霧に 濡れながら 시로이 요기리니 누레나가라 하얀 밤안개에 젖어가며 待..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橇の鈴さえ 寂しく響く 소리노스즈사에 사비시쿠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코-야요 마치노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쯔야마코샤 타코쿠노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 코-리쯔쿠요나 쿠니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離れて はるばる千里 코쿄-하나레테 하루바루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想いが 屆こうぞ 난데오모이가 토도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あの空 つくづく眺め 토-키아노소라 쯔쿠즈쿠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ある 오토코나키스루 요이모아루 사나이가 눈물 흘리는 밤도 있어 3)..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녘의 나그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쪽의 나그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たどり ついたら 岬のはずれ 타도리 쯔이타라 미사키노하즈레 길을 묻고 물어 곶의 끝자락에 겨우 도착하니 赤い 灯が 点く ぽつりと ひとつ 아카이 히가 쯔쿠 보쯔리토 히토쯔 붉은 등 하나가 덩그러니 켜져 있네요 いまでも あなたを 待ってると 이마데모 아나타오 맏테루토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라고 いとしい おまえの 叫ぶ 聲が 이토시이 오마에노 요부 코에가 사랑스러운 그대의 외치는 소리가 俺の背中で 潮風(かぜ)に なる 오레노세나카데 카제니 나루 내 등 뒤에서 바닷바람이 되어요 夜の釧路は 雨に なるだろう 요루노쿠시로와 아메니 나루다로우 구시로의 밤은 비가 오겠지요 2) ふるい 酒場で うわさを きいた 후루이 사카바데 우와사오 키이타..

小樽のひとよ(오타루노히토요, <오타루>의 여인이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小樽のひとよ(오타루노히토요, 의 여인이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逢いたい 気持ちが ままならぬ 아이타이 키모치가 마마나라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뜻대로 되지 않는 北国の町は つめたく 遠い 키타구니노마치와 쯔메타쿠 토-이 북쪽의 도시는 차갑고 멀어요 粉雪まいちる 小樽の駅に 코나유키마이치루 오타루노에키니 가루눈이 흩날리는 의 역에 ああ~ ひとり残して 来たけれど 아아~ 히토리노코시테 키타케레도 아아~ 홀로 남기고 왔지만 忘れはしない 愛する人よ 와스레와시나이 아이스루히토요 잊지는 않아요. 사랑하는 사람이여 2) 二人で 歩いた 塩谷の浜辺 후타리데 아루이타 시오야노하마베 둘이서 걸었던 의 해변 偲べば 懐かし 古代の文字よ 시노베바 나쯔카시 코다이노모지요 회상하면 너무 그리운 여! 悲しい 別れを 二人で..

東京ナイトクラブ(토-쿄-나이토쿠라부, 도쿄 나이트클럽)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東京ナイトクラブ(토-쿄-나이토쿠라부, 도쿄 나이트클럽)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1) (男) なぜ 泣くの 睫毛が ぬれてる 나제 나쿠노 마쯔게가 누레테루 왜 우시나요? 속눈썹이 젖어있어요 (女) 好きになったの もっと 抱いて 스키니낟타노 몯토 다이테 당신이 좋아졌어요. 좀 더 안아주세요 (男) 泣かずに 踊ろよ もう 夜も おそい 나카즈니 오도로요 모- 요모 오소이 울지 말고 춤추자고요. 이제 밤도 늦었어요 (女) わたしが 好きだと 好きだと 言って 와타시가 스키다토 스키다토 읻테 나를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男) フロアは 靑く ほの暗い 후로아와 아오쿠 호노구라이 플로어는 파랗고 어스레해요 (女) とても 素敵な 도테모 스테키나 너무나도 멋진 (男女) 東京 ナイトクラブ..

夜のめぐり逢い(요루노메구리아이, 밤의 우연한 만남)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夜のめぐり逢い(요루노메구리아이, 밤의 우연한 만남)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1) (男) かわいい 横顔 やつれた お前 카와이이 요코가오 야쯔레타 오마에 사랑스러운 옆모습의 야윈 그대! (女) 別れて 今日まで 探した あなた 와카레테 쿄-마데 사가시타 아나타 헤어진 후 오늘까지 당신을 찾았어요! (男) 離すものかと 抱きしめて 하나스모노카토 다키시메테 라며 껴안고 (男) あつい 涙を 拭いてやる 아쯔이 나미다오 누이테야루 뜨거운 눈물을 닦아 주는 (男女) 夜の東京 二人めのぐり逢い 요루노토-쿄- 후타리노메구리아이 밤의 도쿄,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 2) (女) 淋しい 目を して 呑んでた あなた 사미시이 메오 시테 논데타 아나타 슬픈 눈을 하고 술을 마신 당신! (男) 枯葉のように..

サーカスの唄(사-카스노우타, 서커스의 노래)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サーカスの唄(사-카스노우타, 서커스의 노래)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旅のつばくら 淋しかないか 타비노쯔바쿠라 사비시카나이카 길 떠난 제비여, 외롭지 않으냐 おれも さびしい サーカス暮らし 오레모 사비시이 사-카스구라시 나도 외로운 삶의 서커스 단원이란다 とんぼがえりで 今年も くれて 톰보가에리데 코토시모 쿠레테 공중제비를 돌다가 올해도 저물고 知らぬ 他国の花を 見た 시라누 타코쿠노하나오 미타 낯선 타향에서 꽃(여자)을 만났지 2) 昨日 市場で ちょいと 見た 娘 키노- 이치바데 쵸이토 미타 무스메 어제 시장에서 잠깐 본 아가씨 色は 色白 すんなり 腰よ 이로와 이로지로 슨나리 코시요 하얀 살결과 날씬한 허리여 鞭の振りよで 獅子さえ なびく 무치노후리요데 시시사에 나비쿠 채찍의 휘두름으로 사자마저 길..

あしたの虹(아시타노니지, 내일의 무지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あしたの虹(아시타노니지, 내일의 무지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心明るく 生きるから 코코로아카루쿠 이키루카라 마음을 밝게 살아가기에 町は きよらかに 美しい 마치와 키요라카니 우쯔쿠시이 거리는 맑게 아름다워요 ああ 流れる川も あの山脈も 아아 나가레루카와모 아노야마나미모 아아 흘러가는 강도, 저 산맥도 あしたの虹が 虹が かがやくよ 아시타노니지가 니지가 카가야쿠요 내일의 무지개가, 무지개가 빛나요 2) 青い空 行く 雲を 見て 아오이소라 유쿠 쿠모오 미테 푸른 하늘을 흐르는 구름을 보며 人は あこがれる 夢を 見る 히토와 아코가레루 유메오 미루 사람들은 동경하는 꿈을 꾸지요 ああ その頬 そめて 慕情の丘に 아아 소노호호 소메테 보죠-노오카니 아아 그 뺨을 물들이는 모정의 언덕에 あしたの虹は 虹は ほ..

こぼれ花(코보레바나, 떨어진 꽃)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こぼれ花(코보레바나, 떨어진 꽃)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紅い 野薔薇が ただ ひとつ 아카이 노바라가 타다 히토쯔 빨간 들장미가 단 한 송이 荒野の隅に 咲いている 아레노노스미니 사이테이루 거친 벌판의 구석에 피어 있네 ものみな 枯れた 山かげに 모노미나 카레타 야마카게니 모든 것이 시들어버린 산 그늘에 風に 震えて 咲いている 카제니 후루에테 사이테이루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 있네 2) ちょうど 昨年の いま頃か 쵸-도 쿄넨노 이마고로카 정확히 작년 이때쯤인가 泣くなと 言えば なお 泣いた 나쿠나토 이에바 나오 나이타 라고 말하면 더욱 울던 あの娘の帯に バラひとつ 아노코노오비니 바라히토쯔 그녀의 허리띠에 장미 한 송이가 咲いていたのを 憶いだす 사이테이타노오 오모이다스 피어 있던 것이 생각이 나네 3..

柳ヶ瀬ブルース(야나가세 부루-스, 야나가세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柳ヶ瀬ブルース(야나가세 부루-스, 야나가세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雨の降る 夜は 心も ぬれる 아메노후루 요루와 코코로모 누레루 비가 내리는 밤은 마음도 젖어요 まして 一人じゃ なお 淋し 마시테 히토리쟈 나오 사미시 하물며 홀로는 더욱더 외로워요 憎い 仕打と うらんでみても 니쿠이 시우치토 우란데미테모 얄미운 처사라고 원망해 봐도 戻っちゃ こない あの人は 모돋챠 코나이 아노히토와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 ああ 柳ヶ瀬の 夜に 泣いている 아아 야나가세노 요루니 나이테이루 아아 야나가세의 밤에 울고 있어요 2) 二度と 逢えない 人なのに 니도토 아에나이 히토나노니 다신 만날 수 없는 사람이거늘 なぜか 心が 又 いたむ 나제카 코코로가 마타 이타무 왠지 마음이 다시 아파요 忘れたいのに あの夢..

花と竜(하나토류-, 꽃과 용)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花と竜(하나토류-, 꽃과 용)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雲は悠々 空を行く 쿠모와유-유- 소라오유쿠 구름은 유유히 하늘을 날아가고 おれはお前と 道を行く 오레와오마에토 미치오유쿠 나는 그대와 길을 떠나네 ひとたび男と 生れたら 히토타비오토코토 우마레타라 한 번 남자로 태어났으면 夢もどえらい 奴をみろ 유메모도에라이 야쯔오미로 꿈도 굉장한 놈으로 꾸어라 夢もどえらい 奴をみろ 유메모도에라이 야쯔오미로 꿈도 굉장한 놈으로 꾸어라 2) 酒は 飲め飲め 飲みあかせ 사케와 노메노메 노미아카세 술은 마셔! 마셔! 다 마시고 비워! かけた徳利の 茶碗酒 카케타토쿠리노 챠완자케 채운 술병을 사발주로 따르면서. 男と男の この意気地 오토코토오토코노 코노이키지 남자와 남자의 이 기개, 風を招くか 地を裂くか 카제오마네쿠카 ..

恋の町札幌(코이노마치삽포로, 사랑의 도시 삿포로)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恋の町札幌(코이노마치삽포로, 사랑의 도시 삿포로)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1) (男) 時計台の下で 逢って 토케이다이노시타데 앋테 시계탑 아래서 만나 私の恋は はじまりました 와타시노코이와 하지마리마시타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어요 (女) だまって あなたに ついてくだけで 다맏테 아나타니 쯔이테쿠다케데 말없이 당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 私は とても 幸わせだった 와타시와 토테모 시아와세닫타 나는 무척 행복했지요 (男) 夢のような 유메노요-나 꿈같은 (女) 恋のはじめ 코이노하지메 사랑의 시작 (合) 忘れは しない 恋の町 札幌 와스레와 시나이 코이노마치 삽포로 잊지 않아요. 사랑의 도시, 삿포로 2) (女) はじめて 恋を 知った 私 하지메테 코이오 싣타 와타시 처음으로 그리움을 알..

サヨナラ横浜(사요나라 요코하마, 안녕히! 요코하마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サヨナラ横浜(사요나라 요코하마, 안녕히! 요코하마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別れの夜を 残り火の 와카레노요루오 노코리비노 이별의 밤을 타다 남은 불의 恋の炎で かざろうか 코이노호노-데 카자로-카 사랑 불꽃으로 장식할까나! サヨナラ よこはま 霧の街 사요나라 요코하마 키리노마치 안녕히! 요코하마여! 안개 낀 거리에서 燃える 想いを こめて 모에루 오모이오 코메테 타오르는 연정을 마음에 담아 強く 抱きしめあおう 쯔요쿠 다키시메아오- 힘껏 서로 껴안자고요! 他人同士に なる 前に 타닌도-시니 나루 마에니 타인이 되기 전에 2) 最後の曲が 終っても 사이고노쿄쿠가 오왇테모 마지막 곡이 끝나더라도 踊っていたい いつまでも 오돋테이타이 이쯔마데모 춤추고 있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サヨナラ よこはま 今日限り..

赤いハンカチ(아카이항카치, 빨간 손수건)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赤いハンカチ(아카이항카치, 빨간 손수건)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アカシアの 花の下で 아카시아노 하나노시타데 아카시아꽃 아래에서 あの娘が そっと 瞼を 拭いた 아노코가 솓토 마부타오 후이타 그녀가 살며시 눈가를 훔치던 赤い ハンカチよ 아카이 항카치요 빨간 손수건이여! 怨みに 濡れた 目がしらに 우라미니 누레타 메가시라니 원망에 젖은 눈시울에 それでも 涙は こぼれて 落ちた 소레데모 나미다와 코보레테 오치타 그래도 눈물은 흘러넘쳐 떨어지네 2) 北国の春も 逝く日 키타구니노하루모 유쿠히 북녘의 봄날도 가는 날 俺たちだけが しょんぼり 見てた 오레타치다케가 숌보리 미테타 우리 둘만이 쓸쓸히 바라보던 遠い 浮雲よ 토-이 우키구모요 멀리 떠도는 구름이여! 死ぬ気に なれば ふたりとも 시누키니 나레바 후타리토..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涙じゃ ないのよ 浮気な 雨に 나미다쟈 나이노요 우와키나 아메니 눈물이 아니에요. 변덕스러운 비에 ちょっぴり この頬 濡らしただけさ 춉피리 코노호호 누라시타다케사 조금 이 뺨 적셨을 뿐이에요 ここは 地の果て アルジェリア 코코와 치노하테 아루제리아 여기는 세상 끝 알제리 どうせ カスバの 夜に 咲く 도-세 카스바노 요루니 사쿠 어차피 카스바의 밤에 피는 酒場の 女の うす情け 사카바노 온나노 우스나사케 술집 여자의 가벼운 연정이랍니다 2) 唄って あげましょ わたしで よけりゃ 우탇테 아게마쇼 와타시데 요케랴 노래를 불러 드리죠. 나로도 괜찮다면요 セーヌの たそがれ 瞼の都 세-누노 타소가레 마부타노미야코 센강의 황혼빛. 눈에 선한 수도, ..

別れの夜明け(와카레노요아케, 이별의 새벽)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八代亞紀(야시로아키)

別れの夜明け(와카레노요아케, 이별의 새벽)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八代亞紀(야시로아키) 1) (男) おまえは 死ぬほど つくしてくれた 오마에와 시누호도 쯔쿠시테쿠레타 그대는 죽도록 내게 모든 것을 다 바쳤어요 (女) あなたは 誰より 愛してくれた 아나타와 다레요리 아이시테쿠레타 당신은 누구보다 절 사랑해 주셨지요 (男) 過去を 許して ささやかな 카코오 유루시테 사사야카나 지난 일을 용서하고 자그마한 明日を 見つけた 恋なのに 아스오 미쯔케타 코이나노니 내일의 희망을 찾은 사랑이거늘 (男女) なんで なんで なんで 世間は 난데 난데 난데 세켕와 왜, 어째서, 어째서 세상은 切り離す 키리하나스 우리를 갈라놓는가요 2) (女) あなたに 男の 强さを 知った 아나타니 오토코노 쯔요사오 싣타 당신에게서 강한..

女の意地(온나노이지, 여자의 오기)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女の意地(온나노이지, 여자의 오기)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こんなに 別れが 苦しい ものなら 콘나니 와카레가 쿠루시이 모노나라 이렇게 이별이 괴로운 것이라면 二度と 恋など したくは ないわ 니도토 코이나도 시타쿠와 나이와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요 忘れられない あのひとだけど 와스레라레나이 아노히토다케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이지만, 別れにゃ ならない 女の 意地なの 와카레냐 나라나이 온나노 이지나노 헤어질 수밖에 없는 여자의 오기예요 2) 二度と 逢うまい 別れた 人に 니도토 아우마이 와카레타 히토니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을 거예요. 헤어진 사람을! 逢えば 未練の なみだを さそう 아에바 미렌노 나미다오 사소우 만나면 남은 미련에 눈물을 자아내요 夜風 つめたく まぶたに しみて 요..

喝采(캇사이, 갈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喝采(캇사이, 갈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いつものように 幕が 開き 恋の歌 うたう わたしに 이쯔모노요-니 마쿠가 아키 코이노우타 우타우 와타시니 언제나처럼 막이 열리고 사랑 노래를 노래하는 나에게 届いた 報らせは 黒い ふちどりが ありました 토도이타 시라세와 쿠로이 후치도리가 아리마시타 전해진 소식은 검은 테두리 장식이 있었어요 あれは 三年前 止める アナタ 駅に 残し 아레와 산넴마에 토메루 아나타 에키니 노코시 3년 전, 말리는 당신을 역에 남기고 나는 動き始めた 汽車に ひとり 飛び乗った 우고키하지메타 키샤니 히토리 토비녿타 움직이기 시작한 열차에 혼자 뛰어올랐지요 ひなびた町の 昼下がり 教会のまえに たたずむ 히나비타마치노 히루사가리 쿄-카이노마에니 타타즈무 시골 동네의 정오가 지난 무렵 ..

港町ブルース(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港町ブルース (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石原裕次郎 (이시하라유-지로-) & テレサ·テン (테레사 텡, 등려군) 1) (男) 背のびして 見る 海峡を 세노비시테 미루 카이쿄-오 발돋움하여 바라보는 해협을 今日も 汽笛が 遠ざかる 쿄-모 키테키가 토-자카루 오늘도 뱃고동 소리가 멀어지네요 あなたに あげた 夜を かえして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카에시테 당신께 드린 밤을 돌려주세요 港 港 函館 通り雨 미나토 미나토 하코다테 토-리아메 항구, 항구, 하코다테, 지나가는 비 2) (女) 流す 涙で 割る 酒は 나가스 나미다데 와루 사케와 흐르는 눈물로 물을 탄 술은 だました 男の味が する 다마시타 오토코노아지가 스루 날 속인 남자의 맛이 있어요 あなたの影を ひきずりながら 아나타노카게오 히키즈리나가라 당신..

人生の並木路(진세이노나미키미치, 인생의 가로수 길)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人生の並木路(진세이노나미키미치, 인생의 가로수 길)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泣くな 妹よ 妹よ 泣くな 나쿠나 이모토요 이모토요 나쿠나 울지 마! 여동생이여. 여동생이여. 울지 마! 泣けば おさない 二人して 나케바 오사나이 후타리시테 울면 어릴 적에 우리 둘이서 故郷を すてた かいが ない 코쿄-오 스테타 카이가 나이 고향을 등지고 떠난 보람이 없어 2) 遠い さびしい 日暮の路で 토-이 사비시이 히구레노미치데 멀고도 쓸쓸한 저녁 무렵 길목에서 泣いて しかった 兄さんの 나이테 시칻타 니산노 울며 꾸짖던 형의 涙の声を わすれたか 나미다노코에오 와스레타카 눈물 젖은 목소리를 잊었느냐 3) 雪も 降れ 降れ 夜路のはても 유키모 후레 후레 요미치노하테모 눈도 내리는 밤길의 끝에서도 やがて かがやく あけぼ..

ブランデー グラス(부란디- 구라스, 브랜디 글라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ブランデーグラス(부란디- 구라스, 브랜디 글라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これで およしよ 코레데 오요시요 이제 그만 마셔요! そんなに 強くないのに 손나니 쯔요쿠나이노니 그렇게 술에 강하지도 않은데 酔えば 酔うほど 淋しくなってしまう 요에바 요우호도 사미시쿠낟테시마우 취하면 취할수록 외로워질 뿐이에요 涙ぐんで そっと 時計を かくした 나미다군데 솓토 토케이오 카쿠시타 눈물을 머금고 살며시 시계를 감춘 女ごころ 痛いほど わかる 온나고코로 이타이호도 와카루 여자 마음은 아플 정도로 난 잘 알아요 指で 包んだ まるい グラスの 底にも 유비데 쯔즌다 마루이 구라스노 소코니모 손가락으로 감싼 둥근 글라스의 밑바닥에도 残り少ない 夢が ゆれている 노코리스쿠나이 유메가 유레테이루 얼마 남지 않은 꿈이 어른거리..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쪽의 나그네) - 石原裕次郞(이사하라유-지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쪽의 나그네) - 石原裕次郞(이사하라유-지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たどり ついたら 岬のはずれ 타도리 쯔이타라 미사키노하즈레 길을 묻고 물어 곶의 끝자락에 겨우 도착하니 赤い 灯が 点く ぽつりと ひとつ 아카이 히가 쯔쿠 보쯔리토 히토쯔 붉은 등 하나가 덩그러니 켜져 있네요 いまでも あなたを 待ってると 이마데모 아나타오 맏테루토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라고 いとしい おまえの 叫ぶ 聲が 이토시이 오마에노 요부 코에가 사랑스러운 그대의 외치는 소리가 俺の背中で 潮風(かぜ)に なる 오레노세나카데 카제니 나루 내 등 뒤에서 바닷바람이 되어요 夜の釧路は 雨に なるだろう 요루노쿠시로와 아메니 나루다로우 구시로의 밤은 비가 오겠지요 2) ふるい 酒場で うわさを ..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暗い 浮世の この裏町を 쿠라이 우키요노 코노우라마치오 어둡고 덧없는 세상의 이 뒷골목을 覗く 冷たい こぼれ陽よ 노조쿠 쯔메타이 코보레비요 잠깐 들러 비춰주는 차디찬 햇볕이여 なまじ かけるな 薄情け 나마지 카케루나 우스나사케 마음 내키지 않는 값싼 동정일랑 그만두세요 夢も 侘びしい 夜の花 유메모 와비시이 요루노하나 꿈도 초라한 밤의 꽃이랍니다 2) 誰に 踏まれて 咲こうと 散ろと 다레니 후마레테 사코-토 치로토 누군가에 짓밟혀서 피든 지든 要らぬ お世話さ 放っときな 이라누 오세와사 혿토키나 참견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둬요 渡る世間を 舌打ちで 와타루세켕오 시타우치데 세상살이에 혀를 차며 拗ねた 妾が なぜ 悪い 쯔네타 와타시가 나제 ..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いま頃 どうして いるのかしら 이마고로 도-시테 이루노카시라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せつない 想いに ゆれる 燈影 세쯔나이 오모이니 유레루 호카게 안타까운 생각에 불빛도 흔들리고 むなしい 未練とは 知りながら 무나시이 미렌토와 시리나가라 덧없는 미련인 줄 알면서도 恋しい 人の名を ささやけば 코이시이 히토노나오 사사야케바 그리운 님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면 逢いたい 気持は つのるばかり 아이타이 키모치와 쯔노루바카리 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해만 갈 뿐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2) 夜霧が 流れる 一つ木 あたり 요기리가 나가레루 히토쯔기 아타리 밤안개가 내리는..

夜霧の慕情(요기리노보죠-, 밤안개의 모정)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霧の慕情 (요기리노보죠-, 밤안개의 모정) - 石原裕次郎 (이시하라유-지로-) 1) 愛しても 愛しても 아이시테모 아이시테모 사랑해도, 사랑해도 愛しきれない 君だった 아이시키레나이 키미닫타 사랑을 다 할 수 없는 그대였어요 夜霧の中に 요기리노나카니 밤 안갯속에 泣いて 隠れて 消えた まま 나이테 카쿠레테 키에타 마마 울며 모습을 감추고 사라진 채 帰らぬ 面影 ああ 涙の瞳 카에라누 오모카게 아아~ 나미다노히토미 돌아오지 않는 모습, 아아~ 눈물 젖은 눈동자 2) さよならの さよならの 사요나라노 사요나라노 안녕의, 안녕을 고하는 声も 哀しく かすれてた 코에모 카나시쿠 카스레테타 목소리도 애처롭게 잠겨있었어요 あの夜の別れ 아노요노와카레 그날 밤의 이별 こんな やくざな 俺のため 콘나 야쿠자나 오레노타메 이런 가치..

口笛が聞こえる港町(쿠치부에가키코에루미나토마치, 휘파람이 들리는 항구 도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口笛が聞こえる港町(쿠치부에가키코에루미나토마치, 휘파람이 들리는 항구 도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君も 覚えているだろ 키미모 오보에테이루다로 그대도 기억하고 있겠지 別れ口笛 わかれ船 와카레쿠치부에 와카레부네 이별의 휘파람 소리, 이별의 배 ふたりの幸福を 祈って 旅に 出た 후타리노시아와세오 이녿테 타비니 데타 두 사람의 행복을 빌며 여행을 떠난 やさしい 兄貴が 呼ぶような 야사시이 아니키가 요부요-나 다정스러운 형님이 부르는 듯한 ああ 口笛が 聞こえる 港町 아아~ 쿠치부에가 키코에루 미나토마치 아아~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 항구 도시 2) 二度と 泣いたりしないね 니도토 나이타리시나이네 두 번 다시 운다거나 하지 않아 君が 泣く 時ァ 俺も 泣く 키미가 나쿠 토캬 오레모 나쿠 그대가 울 때면 나도..

恋の町札幌(코이노마치삽포로, 사랑의 도시 삿포로)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恋の町札幌(코이노마치삽포로, 사랑의 도시 삿포로)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時計台の下で 逢って 토케이다이노시타데 앋테 시계탑 아래서 만나 私の恋は はじまりました 와타시노코이와 하지마리마시타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어요 だまって あなたに ついてくだけで 다맏테 아나타니 쯔이테쿠다케데 말없이 당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 私は とても 幸わせだった 와타시와 토테모 시아와세닫타 나는 무척 행복했지요 夢のような 恋のはじめ 유메노요-나 코이노하지메 꿈같은 사랑의 시작 忘れは しない 恋の町 札幌 와스레와 시나이 코이노마치 삽포로 잊지 않아요. 사랑의 도시, 삿포로 2) はじめて 恋を 知った 私 하지메테 코이오 싣타 와타시 처음으로 그리움을 알았던 나 やさしい 空を 見上げて 泣いたの 야사시이 소라오 미아게테 나이타..

銀座の恋の物語(긴자의 사랑 이야기)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牧村旬子(마키무라즁코)

銀座の恋の物語(긴자노코이노모노가타리, 긴자의 사랑 이야기)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牧村旬子(마키무라즁코) 1) (女) 心の底まで しびれるような 코코로노소코마데 시비레루요-나 가슴 속까지 저린 듯한 (男) 吐息が 切ない ささやきだから 토이키가 세쯔나이 사사야키다카라 한숨이 애절한 속삭임이니까 (女) 泪が 思わず わいてきて 나미다가 오모와즈 와이테키테 눈물이 저절로 솟구쳐와서 (男) 泣きたく なるのさ この俺も 나키타쿠 나루노사 코노오레모 울고 싶어지네요. 이 몸도. (男女) 東京で 一つ 銀座で ひとつ 토-쿄-데 히토쯔 긴자데 히토쯔 도쿄에서 하나, 긴자에서 하나 若い 二人が 初めて 逢った 와카이 후타리가 하지메테 앋타 젊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난 真実の 恋の物語り 혼토노 코이노모노가타리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