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青木美保

雪椿(유키쯔바키, 눈 동백꽃) - 青木美保(아오키미호)

레알61 2019. 7. 4. 15:45

雪椿(유키쯔바키, 
눈 동백꽃) - 青木美保(아오키미호)

 

雪椿 - 青木美保.mp3
2.69MB

 

        

 

 

1)
やさしさと かいしょのなさが  裏と表に ついている
야사시사토 카이쇼노나사가 우라토오모테니 쯔이테이루
다정함과 기개 없음이 안팎으로 붙어 있는

そんな男に 惚れたのだから  私が その分 がんばりますと
손나오토코니 호레타노다카라 와타시가 소노붕 감바리마스토
그런 남자에게 반한 것이기에 내가 그만큼 노력하겠노라고

背なを かがめて 微笑み返す  花は越後の 花は越後の
세나오 카가메테 호호에미카에스 하나와에치고노 하나와에치고노
등을 구부리고 미소 지어 보이는 꽃은, 에치고의 꽃은, 에치고의

雪椿
유키쯔바키
눈 동백꽃

 


2)
夢にみた 乙女の頃の  玉の輿には 遠いけど
유메니미타 오토메노코로노 타마노코시니와 토-이케도
처녀 시절 꿈꾸었던 꽃 가마 타는 것과는 너무도 먼

まるで 苦労を 楽しむように  寝顔を 誰にも 見せない あなた
마루데 쿠로-오 타노시무요-니 네가오오 다레니모 미세나이 아나타
마치 고생을 즐기시듯 잠든 얼굴을 누구에게도 보여 주지 않는 당신!

雪の谷間に 紅さす 母の  愛は越後の 愛は越後の
유키노타니마니 베니사스 하하노 아이와에치고노 아이와에치고노
눈 골짜기를 붉게 물들이는 어머니의 사랑은 에치고의, 사랑은 에치고의

雪椿
유키쯔바키
눈 동백꽃

 


3)
つらくても がまんをすれば  きっと 来ますよ 春の日が
쯔라쿠테모 가망오스레바 킫토 키마스요 하루노히가
<괴롭더라도 참고 견디면 반드시 봄날이 온단다!>라고

命なげすて 育ててくれた  あなたの口癖 あなたの涙
이노치나게스테 소다테테쿠레타 아나타노쿠치구세 아나타노나미다
온몸을 던져 키워주신 당신께서 버릇처럼 하시던 말씀, 당신의 눈물!

子供のごころに 香りを残す  花は越後の 花は越後の
코도모노고코로니 카오리오노코스 하나와에치고노 하나와에치고노
어린아이의 마음에 향기를 남기던 꽃은, 에치고의 꽃은, 에치고의

雪椿
유키쯔바키
눈 동백꽃

 


-. 雪椿(유키쯔바키, 눈 동백꽃) : 
日本 東北地方에서 北陸地方에 걸쳐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눈 속에서도 견딜 수 있게 적응한 특유의 일본 고유 동백나무

 

-. 越後(에치고) : 
옛날 国名으로 現在 新潟県(니가타현) 地域을 가리키는 말

-. 玉の輿(に乗る)<타마노코시(니노루)> : 
미천한 집의 여자가 부귀한 집안으로 시집가는 것

作詞 : 星野 哲郞(호시노 테쯔로-)
作曲 : 遠藤 実(엔도- 미노루)
原唱 : 小林 幸子(코바야시 사치코) <1987年 6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