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青木美保

流氷挽歌(류-효-방카, 유빙 만가) - 青木美保(아오키미호)

레알61 2019. 1. 19. 12:18

流氷挽歌(류-효-방카, 
유빙 만가) - 青木美保(아오키미호)

 

流氷挽歌 - 青木美保.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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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春を呼んでも  流氷だけが
하루오욘데모 류-효-다케가
봄을 불러도 유빙만이

海を埋めて  流れ着く
우미오우즈메테 나가레쯔쿠
바다를 메우고 표류하네요

添うて一年  別れて二年 みれん三年  身が細る
소-테 이치넹 와카레테니넹 미렌산넹 미가호소루
함께한 일 년, 헤어져서 이 년, 미련 삼 년으로 몸도 수척해진

北の港の 淋しさよ
키타노미나토노 사미시사요
북녘 항구의 쓸쓸함이여!

あなた恋しい  流氷挽歌
아나타코이시이 류-효-방카
당신이 그리워요. 유빙 만가



2)
雪にうもれた  波止場の隅にゃ
유키니우모레타 하토바노스미냐
눈에 묻힌 선착장 구석엔

主を失くした  舟ばかり
누시오나쿠시타 후네바카리
주인 잃은 배들뿐!

凍る心を  抱かれて燃えて
코-루코코로오 다카레테모에테
얼어붙은 마음을 안기어 불태우며

寒さ忘れた  夜もある
사무사와스레타 요루모아루
추위를 잊었던 밤도 있었지요

それが私の  恋でした
소레가와타시노 코이데시타
그것이 나의 사랑이었어요

夢もしばれる  流氷挽歌
유메모시바레루 류-효-방카
꿈도 얼어붙는 유빙 만가



3)
女盛りを  最果てぐらし
온나자카리오 사이하테구라시
여자의 한창때를 땅끝 도시 생활에

愚痴もむなしい  北の町
구치모무나시이 키타노마치
푸념도 무색한 북녘의 마을

縋りつきたい  想いを抱いて
스가리쯔키타이 오모이오다이테
매달리고 싶은 마음을 품고

たとえひと冬  待ったとて
타토에히토후유 맏타토테
설령 한겨울 기다린다 해도

逢えぬ運命が  怨めしい
아에누사다메가 우라메시이
만날 수 없는 운명이 원망스러워요

唄も涙の  流氷挽歌
우타모나미다노 류-효-방카
노래도 눈물 섞인 유빙 만가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石本 美由起(이시모토 미유키)
作曲 : 幸 耕平(미유키 코-헤이)
原唱 : 青木 美保(아오키 미호) <1993年 9月 22日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