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波止場(아이슈-하토바,
애수의 부두) - 岩本公水(이와모토쿠미)
1)
夜の波止場にゃ 誰ァれも いない
요루노하토바냐 다아레모 이나이
밤 부두에는 아무도 없어
霧に ブイの燈 泣くばかり
키리니 부이노히 나쿠바카리
안개에 부표(浮標)의 등불이 울뿐
おどま 盆ぎり 盆ぎり
오도마 봉기리 봉기리
나는 오봉까지만, 나는 오봉까지만
盆からさきゃ おらんと
봉카라사캬 오란토
오봉으로부터 그다음은 없다니까요
あの人の 好きな歌
아노히토노 스키나우타
그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
波が つぶやく 淋しさよ
나미가 쯔부야쿠 사미시사요
파도가 혼자 흥얼대는 외로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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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リフ, 세리후, 대사)
ああ 今夜も ブイの燈が
아아 콩야모 부이노히가
아아 오늘 밤도 부표의 등불이
冷たい 私の心のように うるんでいる
쯔메타이 와타시노코코로노요-니 우룬데이루
차디찬 내 가슴처럼 울먹이고 있어
あの人のいない 港は
아노히토노이나이 미나토와
그 사람이 없는 항구는
暗い 海の波のように 淋しいわ
쿠라이 우미노나미노요-니 사미시이와
어두운 바다의 파도처럼 쓸쓸해
あの人が いつも 唄った 歌が
아노히토가 이쯔모 우탇타 우타가
그 사람이 언제나 부르던 노래가
今夜も 私を 泣かすのね
콩야모 와타시오 나카스노네
오늘 밤도 나를 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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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三月 待っても 逢うのは 一夜
미쯔키 맏테모 아우노와 히토요
석 달을 기다려도 만나는 건 하룻밤
恋も 悲しい 波止場町
코이모 카나시이 하토바마치
사랑도 구슬픈 항구 마을
五ッ木崩しは
이쯔기쿠즈시와
이쯔기 쿠즈시는
しんから 泣けるよ
싱카라 나케루요
마음 깊은 곳에서 눈물을 나게 해요
思いでの 渗む 歌
오모이데노 니지무 우타
추억에 배인 노래
耳に 殘って 離れない
미미니 노콛테 하나레나이
귓가에 남아 떠나지 않네요
-. お盆(오봉) :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한 것으로 한여름 7~8월경 약 1주일 동안
객지에 나가 있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성묘도 하고 축제도 하는 기간
-. 五ッ木崩し(이쯔기 쿠즈시) :
崩し( くずし, 쿠즈시)는 노래의 곡조나 형식을 변형하여 노래하거나 연주하는
것으로 구마모토 민요인 五ッ木の子守唄(이쯔키의 자장가)를 변형시킨 노래임.
여기서는 파도 소리를 五ッ木の子守唄의 崩し(쿠즈시)로 비유하였음
作詩 : 石本 美由起(이시모토 미유키)
作曲 : 船村 徹(후나무라 토-루)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6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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