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赤木圭一郎 13

風・灯・女(카제・히・온나, 바람・불・여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風・灯・女(카제・히・온나, 바람・불・여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俺の口から もれるのは  いつも淋しい 唄ばかり 오레노쿠치카라 모레루노와 이쯔모사비시이 우타바카리내 입에서 새어 나오는 건 항상 쓸쓸한 노래뿐 冷たい肌の 女だが  暖かかった あの心 쯔메타이하다노 온나다가 아타타카칻타 아노코코로차가운 피부의 여자였지만 따뜻했던 그 마음 呼んでみたって  呼んでみたって 욘데미탇테 욘데미탇테불러봐도 불러봐도遠い人だよ  想い出すのは  止めようぜ 토-이히토다요 오모이다스노와 야메요-제먼 사람이야, 생각하는 것은 그만두자 2) たった一つの 胸の灯が  消えて淋しい 夜の町 탇타히토쯔노 무네노히가 키에테사비시이 요루노마치 단 하나의 가슴 속 불빛이 사라져 쓸쓸한 밤거리今ごろどんな 他人(ひと)の手に ..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星の光をみつめ  さまよう野郎 호시노히카리오미쯔메 사마요-야로- 별빛을 바라보며 떠도는 사내ここも冷たい  他人の街だ 코코모쯔메타이 타닌노마치다 여기도 차가운 타인의 거리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地獄の風が  吹き抜ける 지고쿠노카제가 후키누케루 지옥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네 2) 遠い海鳴り聞いて  ただずむ野郎 토-이우미나리키이테 타다즈무야로- 먼바다의 울림을 들으며 잠시 굳어버린 사내惚れた女も  草葉のかげに 호레타온나모 쿠사바노카게니 사랑했던 여자도 풀잎 아래 고이 잠들고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手向(たむ)けの花を  投げて..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お前と一緒に 来た海は  青い広い 海だぜ 오마에토잇쇼니 키타우미와 아오이히로이 우미다제 그대와 함께 온 바다는 푸르고 넓은 바다야 流してしまえ  浮世のうさは 나가시테시마에 우키요노우사와 덧없는 세상의 근심은 흘려버리고!俺たちゃ渚に  二人きりだぜ 오레타챠나기사니 후타리키리다제 우린 바닷가에 단둘이야 砂山に  あゝ스나야마니 아아 모래 언덕에서 아아 恋の 恋の花  探すのさ 코이노 코이노하나 사가스노사 사랑의, 사랑의 꽃을 찾는 거야 2) 愛しいお前と 見た海は  白い高い 波だぜ 이토시이오마에토 미타우미와 시로이타카이 나미다제 사랑스러운 그대와 본 바다는 하얗고 높은 파도야 さすらいの空  日が落ちるまで 사스라이노소..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恋の運命と  恋に泣いて 코이노사다메토 코이니나이테 사랑의 운명과 사랑에 울며 いつか いつか いつか燃えてる  俺のいのち 이쯔카 이쯔카 이쯔카모에테루 오레노이노치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타오르는 나의 생명海の青さに 濡れて咲く  黒い瞳を 知ってるのは 우미노아오사니 누레테사쿠 쿠로이히토미오 싣테루노와 바다의 푸름에 젖어 피어나는 검은 눈동자를 알고 있는 것은沖のかもめ  かもめだけさ 오키노카모메 카모메다케사 먼바다의 갈매기, 갈매기뿐이야 2) 風に唄って  風に乗せて 카제니우탇테 카제니노세테 바람에 노래하고 바람에 실어 君に 君に 君に知らそか  俺の想い 키미니 키미니 키미니시라소카 오레노오..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肩をすぼめて  俺はひとり行く 카타오스보메테 오레와히토리유쿠어깨를 움츠리고 나는 혼자 가네コルトを持てば  冷たく燃える 코루토오모테바 쯔메타쿠모에루권총을 들면 차갑게 타오르는命知らずの  この俺も 이노치시라즈노 코노오레모목숨을 모르는 이런 나도 しんは寂しい 男だよ 싱와사비시이 오토코다요죽음은 외로운 남자라오 2)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重いこころで  俺はひとり行く 오모이코코로데 오레와히토리유쿠무거운 마음으로 나는 혼자 가네悪魔のやつに  こころを売った 아쿠마노야쯔니 코코로오욷타악마에게 마음을 팔았던俺の行く手は  やみばか..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 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쿠루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오고海を見ていりゃ  ファイトが湧くぜ 우미오미테이랴 화이토가와쿠제바다를 보고 있으면 의욕이 솟아나向う見ずなら  それもよし 무코우미즈나라 소레모요시무모하다면 그것도 좋고胸にひろがる  でかい夢 무네니히로가루 데카이유메가슴 속에 펼쳐지는 큰 꿈ケチな野郎の  知ったこっちゃないさ 케치나야로-노 싣타콛챠나이사찌질한 녀석 따위 신경 쓰지 않아鴎よ  鴎よ 카모메요 카모메요갈매기여, 갈매기여. なあ おい 海はイカスぜ  ゴキゲンだ 나- 오이 우미와이카스제 고키겐다야, 봐라. 바다는 멋지다. 기분 최고다! 2) 遠い国から吹いてくる 토-이쿠니카..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遠い霧笛が ささやくように  俺を呼んでる 港の夜風 토-이무테키가 사사야쿠요-니 오레오욘데루 미나토노요카제 멀리서 무적이 속삭이듯 나를 부르는 항구의 밤바람 海のにおいに 切なく燃えて  星が飛ぶのに すべてを賭けた 우미노니오이니 세쯔나쿠모에테 호시가토부노니 스베테오카케타 바다 내음에 가슴 아프게 불타며 별이 날아가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던俺の心を  誰が知る 오레노코코로오 다레가시루 내 마음을 누가 알까 2) 船の別れは 寂しいものさ  涙ぐんでた 可愛いいあの娘 후네노와카레와 사미시이모노사 나미다군데타 카와이이아노코배의 이별은 외로운 것, 눈물을 머금던 사랑스러운 그 아가씨 泣かず忘れろ やくざな俺は 夢をさがして 船から..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風に啼いてる 波止場の鴎  何故に昔を 呼びかえす 카제니나이테루 하토바노카모메 나제니무카시오 요비카에스 바람에 울고 있는 부두의 갈매기, 왜 옛날을 부르려 하나 海に生きる男なら  古いこころの傷痕を 우미니이키루오토코나라 후루이코코로노키즈아토오 바다에 사는 남자라면 오래된 마음의 상처를 捨てようぜ  捨てようぜ 스테요-제 스테요-제 버리자, 버리자 別れつきぬ想い  俺の可愛いいあの娘 와카레쯔키누오모이 오레노카와이이아노코이별을 떨칠 수 없는 마음의 내 사랑스러운 그녀를捨てて行くのさ  海が待ってるぜ 스테테유쿠노사 우미가맏테루제 버리고 가는 거야, 바다가 기다리고 있어 2) 濡れた夜風が 海鳴りのせて ..

追憶(おもいで, 오모이데, 추억)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追憶(おもいで, 오모이데, 추억)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淋しい眼をして 見つめているぜ  夜空にふるえる 青い星が 사미시이메오시테 미쯔메테이루제 요조라니후루에루 아오이호시가 밤하늘에서 떨고 있는 푸른 별이 쓸쓸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네 狂った夜が  汚してしまった 쿠룯타요루가 요고시테시맏타 미쳐버린 밤이 더럽혀 버린あの娘の追憶(おもいで)を  悲しむように 아노코노오모이데오 카나시무요-니 그녀에 대한 추억을 슬퍼하는 듯이2) 可愛いい女を 幸せにさえ  出来ない野郎に 何ができる 카와이이온나오 시아와세니사에 데키나이야로-니 나니가데키루 사랑스러운 여자를 행복하게조차 만들 수 없는 놈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淋しく嘲笑(わら)う  ゆがんだ唇(くち)もと 사미시쿠와라우 유간다쿠치모토 쓸쓸하게 ..

明日なき男(아스나키오토코, 내일이 없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明日なき男(아스나키오토코, 내일이 없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海を見つめて たたずめば  白い怒涛が 岩をかむ 우미오미쯔메테 타타즈메바 시로이도토-가 이와오카무 바다를 바라보며 멈춰 서 있으면 하얀 거친 파도가 바위를 집어삼키고今日という日を ただ生きる  夢を持たない 明日なき男 쿄-토유-히오 타다이키루 유메오모타나이 아스나키오토코 오늘이라는 날을 그저 살아가며 꿈도 없고 내일도 없는 남자胸に夜風が  吹き荒れる 무네니요카제가 후키아레루 가슴속에 밤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치네 2) 恋に生きたい 生きられぬ  暗い昔が 邪魔をする 코이니이키타이 이키라레누 쿠라이무카시가 쟈마오스루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살 수 없는 어두운 과거가 가로막고すがる女を 突き放し  ひとりさまよう 明日なき男 스가루온..

流転(루텡, 돌고 도는 인생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流転(루텡, 돌고 도는 인생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男命を  みすじの糸に 오토코이노치오 미스지노이토니 남자의 목숨을 샤미센에 かけて三七(さんしち)  二十一(さいのめ)くずれ 카케테산시치 사이노메쿠즈레 주사위에 건 인생 스물 하나 요지경에 무너져浮世かるたの  浮世かるたの  浮き沈み 우키요카루타노 우키요카루타노 우키시즈미 가루타 카드놀이처럼 덧없고 쓰라린 세상의 흥망성쇠 2) どうせ一度は  あの世とやらへ 도-세이치도와 아노요토야라에 어차피 한 번은 저세상이라 불리는 곳으로 落ちて流れて  行く身じゃないか 오치테나가레테 유쿠미쟈나이카 떨어져 흘러가게 될 처지가 아니던가 鳴くな夜明けの  鳴くな夜明けの  渡り鳥 나쿠나요아케노 나쿠나요아케노 와타리도리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새벽에..

海の掟(우미노오키테, 바다의 규율)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海の掟(우미노오키테, 바다의 규율)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俺のことなら 忘れなよ  赤い星ふる 第三波止場 오레노코토나라 와스레나요 아카이호시후루 다이상하토바나에 대한 건 잊어버려라, 붉은 별이 지는 제3부두 海の男の きびしい掟  ドラに消される 恋なんだ 우미노오토코노 키비시이오키테 도라니케사레루 코이난다바다 사나이의 엄격한 규율, 징 소리에 사라지는 사랑이란다 (台詞, 세리후, 대사) 可愛いことを 云うぜ  死んじまいたいなんて・・・ 카와이이코토오 유-제 신지마이타이난테・・・귀여운 소리를 하네, 죽고 싶다니・・・ もう泣くなよ 俺ぁ胸がつまって  何にも 云えねぇや 모-나쿠나요 오레아무네가쯔맏테 난니모 이에네-야이제 울지 마, 난 가슴이 답답해서 아무 말도 못 하겠어 2) 顔を見せなよ ..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霧の波止場に  帰って来たが 키리노하토바니 카엗테키타가 안개 낀 부두로 돌아왔지만 待っていたのは  悲しいうわさ 맏테이타노와 카나시이우와사 기다리고 있던 것은 슬픈 소문 波がさらった  港の夢を 나미가사랃타 미나토노유메오 파도가 휩쓸고 간 항구의 꿈을 むせび泣くよに  岬のはずれ 무세비나쿠요니 미사키노하즈레 흐느껴 우는 듯 곶의 끝자락에서 霧笛が俺を  呼んでいる 무테키가오레오 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2) さびた錨に  からんで咲いた 사비타이카리니 카란데사이타 녹슨 닻에 얽혀 피어난浜の夕顔  いとしい笑顔 하마노유-가오 이토시이에가오 해변의 박꽃, 사랑스러운 미소きっと生きて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