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長保有紀

露の花(쯔유노하나, 이슬 맺힌 꽃) - 長保有紀(나가호유키)

레알61 2017. 6. 16. 23:01

露の花(쯔유노하나, 
이슬 맺힌 꽃) - 長保有紀(나가호유키)

 

露の花 - 長保有紀.mp3
2.94MB

 

     

 

 

1)
私も好きよ  あなたも好きと
와타시모스키요 아나타모스키토
나도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도 나를 좋아한다는

言って言われた  あの夜は
읻테이와레타 아노요루와
정담을 나누던 그날 밤은

夢のまた夢ね
유메노마타유메네
먼 꿈속의 얘기네요

何で何で  何で燃えたのよ
난데난데 난데모에타노요
왜, 어째서, 무슨 까닭에 사랑이 불타올랐었나요?

命かけても  ままならぬ
이노치카케테모 마마나라누
목숨을 바쳐도 뜻대로 되지 않는

色もはかない  露の花
이로모하카나이 쯔유노하나
색깔도 덧없는 이슬 맺힌 꽃!



2)
ゆうべも泣いて  今夜も泣いた
유-베모나이테 콩야모나이타
어젯밤도 울었고 오늘 밤도 울었어요

何がどうして  こうなった
나니가도-시테 코-낟타
왜, 어째서 이렇게 됐나요?

夢のまた夢ね
유메노마타유메네
먼 꿈속의 얘기네요

誰の誰の  誰のせいじゃない
다레노다레노 다레노세이쟈나이
누구의, 누구의, 그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迷い事など  理由(わけ)もない
마요이코토나도 와케모나이
별 이유도 없이 마음도 정하지 못하고

秘めて淋しい  露の花
히메테사미시이 쯔유노하나
가슴속에 간직하니 마음 한편이 쓸쓸한 이슬 맺힌 꽃!



3)
ふたりで捨てる  この恋捨てる
후타리데스테루 코노코이스테루
<함께 버릴 거야! 이 사랑을 버릴 거야!>라며

ぜんぶ覚悟の  つもりでも
젬부카쿠고노 쯔모리데모
전부 체념하고 마음 정하려 해도

夢のまた夢ね
유메노마타유메네
먼 꿈속의 얘기네요

無駄よ無駄よ  無駄よ つぐないも
무다요무다요 무다요 쯔구나이모
소용없어요. 소용없어요. 속죄해도 소용없어요

二度と消えない  罪がある
니도토키에나이 쯔미가아루
다시는 지워지지 않는 죄가 있는

明日咲かない  露の花
아시타사카나이 쯔유노하나
내일은 피지 않는 이슬 맺힌 꽃!



音源 : 碧泉 님
作詩 : はずき(하즈키)
作曲 : 四方 章人(요모 아키토)
原唱 : 長保 有紀(나가호 유키) <2017年 6月 7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