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中 村 3

白帆船(시라호부네, 흰 돛단배) - 中村(나카무라) <'황포돛대' 日本 飜案曲>

白帆船(시라호부네, 흰 돛단배) - 中村(나카무라) 1) 白帆に 紅い 夕日 招く 夜 시라호니 아카이 유-히 마네쿠 요루 흰 돛단배에 붉은 석양이 밤을 부르네 あの船 淋しく 아노후네 사비시쿠 그 배는 쓸쓸하게 何処へ 行くやら 도코에 유쿠야라 어디로 가는 건지 風よ 嵐よ 吹かないで 카제요 아라시요 후카나이데 바람아, 폭풍우야, 불지를 마라 波を 騒げば この胸 悲しい 나미오 사와게바 코노무네 카나시이 파도가 들썩이면 이 마음이 구슬퍼 ああ~ 何処へ 行くのか 아아~ 도코에 유쿠노카 아아~ 어디로 가는 걸까 何処へ 行くのか 白帆船 도코에 유쿠노카 시라호부네 어디로 가는 걸까. 흰 돛단배여 2)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最後の 夕陽を 旗に 掛けて 사이고노 유-히오 하타니 카케테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

涙のパクダル峠(나미다노파쿠다루토-게, 울고 넘는 박달재) - 中村(나카무라)

涙のパクダル峠(나미다노파쿠다루토-게, 눈물의 박달재, 울고 넘는 박달재) - 中村(나카무라) 1) 涙の パクダルゼを 泣き泣き 越え行く 나미다노 박달재오 나키나키 코에유쿠 눈물의 박달재를 울며불며 넘어가는 愛しい 娘は しとどに 塗(ぬ)られて 이토시이 무스메와 시토도니 누라레테 사랑스러운 그 여인은 흠뻑 눈물에 젖어요 恋に やつれた 面影 たきしめ 코이니 야쯔레타 오모카게 타키시메 그리움에 지쳐 말라버린 추억을 간직하며 呼べば こだまも 悲しさ 帯びてくる 요베바 코다마모 카나시사 오비테쿠루 불러보면 메아리도 슬픔만 가져오네요 2)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 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3) 涙の パクダルゼを 捨て去る あの人..

わかおくさま-アッシ(와카오쿠사마-앗시, 아씨) - 中村(나카무라)

わかおくさま-アッシ(와카오쿠사마-앗시, 아씨) - 中村(나카무라) 1) 幼なじみの この道は 오사나나지미노 코노미치와 어릴 적 익숙했던 이 길은 駕籠に 揺られ 嫁行き路 카고니 유라레 요메이키로 가마 타고 흔들리며 시집가던 길 此処だか あそこか 花が 乱れ 咲いていた 코코다카 아소코카 하나가 미다레 사이테이타 여기든가 저기든가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지 すべてを 尽くし 帰る道 스베테오 쯔쿠시 카에루미치 모든 것 다하고 돌아가는 길 暮れる 夕日が 裏悲しい 쿠레루 유-히가 우라가나시이 저무는 석양빛이 구슬프네 2)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昔 この道は 花輿の上で 무카시 코노미치와 하나코시노우에데 말 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馬に 乗った 人に ついて 嫁いだ 道 우마니 녿타 히토니 쯔이데 토쯔이다 미치 여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