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顔(요루가오, 해가 지고서야 피는 꽃)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1) 気休めだけの 言葉に 키야스메다케노 코토바니 잠시의 위안뿐인 말에 体も慣れたわ 今では 카라다모나레타와 이마데와 지금은 몸도 길들여졌어요 やつれた 指のリングさえ 야쯔레타 유비노링구사에 앙상한 손가락의 반지조차 重くて 痛いわ このまま 오모쿠테 이타이와 코노마마 이대로 무겁고 아파요 愛を忘れた 骸達が 아이오와스레타 무쿠로다치가 사랑을 잊어버린 시신들이 繰り返す 道化芝居に 쿠리카에스 도-케시바이니 되풀이하는 광대 짓으로 最後の幕を 下ろすには 사이고노마쿠오 오로스니와 마지막 막을 내리려면 裏切ることだけね 우라기루코토다케네 배신하는 길밖에 없어요 行きずりの人に 声かけて 유키즈리노히토니 코에카케테 스치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視線で 誘ってみる 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