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天童よしみ 31

お座敷小唄(오자시키코우타, 연회석의 노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お座敷小唄(오자시키코우타, 연회석의 노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富士の高嶺に 降る 雪も 후지노타카네니 후루 유키모 후지산 높은 봉에 내리는 눈도 京都 先斗町に 降る 雪も 쿄-토 본토쵸-니 후루 유키모 교토의 본토 거리에 내리는 눈도 雪に 変わりは ないじゃ なし 유키니 카와리와 나이쟈 나시 눈이 다른 것은 아니잖아요 とけて 流れりゃ 皆 同じ 토케테 나가레랴 미나 오나지 녹아서 흐르면 모두 똑같아요 2) 好きで 好きで 大好きで 스키데 스키데 다이스키데 좋아하고, 좋아하고, 너무 좋아해서 死ぬ程 好きな お方でも 시누호도 스키나 오카타데모 죽도록 좋아하는 분일지라도 妻と 言う 字にゃ 勝てやせぬ 쯔마토 유- 지냐 카테야세누 아내라는 글자에는 어쩔 수 없어요 泣いて 別れた 河原町 나이테 와카레타 카와라..

愛の旅路を(아이노타비지오, 사랑의 여로를)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愛の旅路を(아이노타비지오, 사랑의 여로를)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死ぬも 生きるも あなた ひとりと 시누모 이키루모 아나타 히토리토 죽으나 사나 당신 하나뿐이라고 恋に 賭けたい 命 ひとすじ 코이니 카케타이 이노치 히토스지 사랑에 걸고 싶은 이 목숨, 한결같아요 砂を 噛むように 暮した 悲しい 過去を 스나오 카무요-니 쿠라시타 카나시이 카코오 모래를 씹는 듯 살아온 내 슬픈 과거를 いとしい その手で 暖めて ほしい 이토시이 소노테데 아타타메테 호시이 사랑스러운 그 손으로 따뜻하게 해주세요 だから 待つの 다카라 마쯔노 그래서 난 기다릴래요 愛の旅路を あなたと あなたと 歩く 아이노타비지오 아나타토 아나타토 아루쿠 사랑의 여로를 당신과,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2) 棘に さされて 傷に 哭いても 토게니 사사..

月がとっても青いから(쯔키가톧테모아오이카라,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月がとっても青いから(쯔키가톧테모아오이카라,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月が とっても 青いから 遠廻りして 帰ろう 쯔키가 톧테모 아오이카라 토-마와리시테 카에로-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함께 멀리 돌아서 돌아가요! あの鈴懸の 並木路は 想い出の 小径よ 아노스즈카케노 나미키지와 오모이데노 코미치요 저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은 추억의 오솔길이에요 腕を 優しく 組み合って 二人っきりで サ、帰ろう 우데오 야사시쿠 쿠미앋테 후타릭키리데 사 카에로- 다정스레 팔짱을 끼고 단둘이서만 자, 돌아가요! 2) 月の雫に 濡れながら 遠廻りして 帰ろう 쯔키노시즈쿠니 누레나가라 토-마와리시테 카에로- 이슬에 젖어가며 함께 멀리 돌아서 돌아가요! ふとゆきずりに 知り合った 想い出の この径 후토유키즈리니 시리앋..

リンゴ村から(링고노마치카라, 능금의 마을에서)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リンゴ村から(링고노마치카라, 능금의 마을에서)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おぼえているかい 故郷の村を 오보에테이루카이 코쿄-노무라오 기억하고 있는가요? 고향 마을을! 便りも 途絶えて 타요리모 토다에테 소식도 끊어진 지 幾年 過ぎた 이쿠토세 스기타 몇 해가 지났나! 都へ 積み出す 眞赤なリンゴ 미야코에 쯔미다스 막카나링고 서울로 실어 내는 빨간 능금을 見る度 辛いよ 미루타비 쯔라이요 볼 때마다 괴로워요 俺らのナ 俺らの胸が 오이라노나 오이라노무네가 나의, 나의 가슴이! 2) おぼえているかい 別れた あの夜 오보에테이루카이 와카레타 아노요 기억하고 있는가요? 헤어지던 그 밤을! 泣き泣き 走った 나키나키 하싣타 울며불며 달렸던 小雨のホーム 코사메노호-무 가랑비 내리는 플랫폼 上りの夜汽車の にじんだ 汽笛 노보리..

夜明け(요아케, 새벽)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夜明け(요아케, 새벽)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恋が ひとつ 冷めて 暗い 夜が 明ける 코이가 히토쯔 사메테 쿠라이 요루가 아케루 사랑이 하나 식으며 어두운 밤이 밝았어요 ながれない 掘割に 光る 朝が きたわ 나가레나이 호리와리니 히카루 아사가 키타와 흐르지 않는 수로에 빛나는 아침이 찾아왔지요 出て行った あいつには 一から 十まで だまされた 데테읻타 아이쯔니와 이치카라 쥬-마데 다마사레타 떠나간 그자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속았어요 世話をして 夢を見て ひとりに させられた 세와오시테 유메오미테 히토리니 사세라레타 돌보면서 꿈을 꾸다가 홀로 버려졌지요 たかが 別れじゃないの 泣いてる ことはない ことはない 타카가 와카레쟈나이노 나이테루 코토와나이 코토와나이 기껏해야 이별이 아닌가요? 우는 일은 없어요. 없지..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涙じゃないのよ 浮気な雨に 나미다쟈나이노요 우와키나아메니 눈물이 아니에요. 변덕스러운 비에 ちょっぴりこの頬 濡らしただけさ 춉피리코노호호 누라시타다케사 조금 이 뺨 적셨을 뿐이에요 ここは地の果て アルジェリア 코코와치노하테 아루제리아 여기는 세상 끝 알제리 どうせカスバの 夜に咲く 도-세카스바노 요루니사쿠 어차피 카스바의 밤에 피는 酒場の女の うす情け 사카바노온나노 우스나사케 술집 여자의 가벼운 연정이랍니다 2) 唄ってあげましょ わたしでよけりゃ 우탇테아게마쇼 와타시데요케랴 노래를 불러 드리죠. 나로도 괜찮다면요 セーヌのたそがれ 瞼の都 세-누노타소가레 마부타노미야코 의 황혼빛. 눈에 선한 수도, 파리 花はマロニエ シャンゼリゼ 하나와마로니에..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橇の鈴さえ 寂しく 響く 소리노스즈사에 사비시쿠 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코-야요 마치노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 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쯔야마 코샤 타코쿠노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くにざかい) 코-리쯔쿠요나 쿠니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 離れて はるばる 千里 코쿄- 하나레테 하루바루 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 想いが 屆こうぞ 난데 오모이가 토도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 あの空 つくづく 眺め 토-키 아노소라 쯔쿠즈쿠 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 ある 오토코나키스루 요이모 아루 ..

北のともしび(키타노토모시비, 북녘의 등불)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北のともしび(키타노토모시비, 북녘의 등불)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男) おまえと 呼ばせて くれるかい 오마에토 요바세테 쿠레루카이 라고 부르게 해주지 않겠어요? (女) あんたと 呼ばせて くれますか 안타토 요바세테 쿠레마스카 이라고 부르게 해 주시겠나요? (女) 一度 あきらめ 이치도 아키라메 한차례 단념했지만 (男) 二度 惚れなおし 니도 호레나오시 다시 또 반해서 (男女) 追いかけて めぐり逢う 北の港町 오이카케테 메구리아우 키타노미나토마치 뒤쫓아가 우연히 만나는 북녘의 항구 도시 (女) 焼棒坑に 火を つけた 야케보쿠이니 히오 쯔케타 타다남은 그루터기에 불을 다시 붙인 (헤어지고 나서 다시 불같은 사랑에 빠져버린) (男女) 勇魚と ハマナス 似た者同志 이사나토 하마나스 ..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天童よしみ(텐도- 요시미)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月に 一聲 波間に 二聲 쯔키니 히토코에 나미마니 니코에 달을 보고 한 번, 파도 위에 또 한 번 千鳥 鳴く 夜は また 募る 치도리 나쿠 요와 마타 쯔노루 물새 우는 밤에는 다시 더해만 가는 女心の 切なさ 辛さ 온나고코로노 세쯔나사 쯔라사 여자 마음의 애절함, 괴로움이여! 名殘の船歌 木浦の淚 나고리노후나우타 목포노나미다 아쉬운 이별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 2) 二度と 逢えない 恋なら 身なら 니도토 아에나이 코이나라 미나라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사랑과 몸이라면 なまじ 覚えて 今更に 나마지 오보에테 이마사라니 어설피 사랑을 느꼈어도 이제 와서 泣きは しませぬ あの節訛り 나키와 시마세누 아노부시나마리 그 님의 사투리에 울지는 않을 것을...

無法松の一生 <度胸千両入り>(무호-마쯔노잇쇼-, <도쿄-센료-하이리>, 무호마츠의 일생, <배짱 천 냥을 지닌>)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無法松の一生 (무호-마쯔노잇쇼-, , 무호마츠의 일생, )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小倉生まれで 玄海育ち 코쿠라우마레데 겡카이소다치 코쿠라 태생에 현해탄에서 자라 口も 荒いが 気も 荒い 쿠치모 아라이가 키모 아라이 입도 거칠지만, 성질도 난폭해. 無法一代 涙を 捨てて 무호-이치다이 나미다오 스테테 무호의 한평생, 눈물을 버리고 度胸千両で 生きる身の 도쿄-센료-데 이키루미노 배짱 천 냥으로 살아가는 몸의 男一代 無法松 오토코이치다이 무호-마쯔 사나이 일생이야. 무호마츠 2) 空に ひびいた あの音は 소라니 히비이타 아노오토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저 소리는 たたく 太鼓の 勇駒(いさみごま) 타타쿠 타이코노 이사미고마 북채 2개로 치는 힘찬 북소리! 山車の竹笹 提灯は 다시노타케자사 쵸-칭와 축제 수레의 ..

哀愁波止場(아이슈-하토바, 애수의 부두)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哀愁波止場(아이슈-하토바, 애수의 부두)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夜の波止場にゃ 誰ァれも いない 요루노하토바냐 다아레모 이나이 밤 부두에는 아무도 없어 霧に ブイの燈 泣くばかり 키리니 부이노히 나쿠바카리 안개에 부표(浮標)의 등불이 울뿐 おどま 盆ぎり 盆ぎり 오도마 봉기리 봉기리 나는 오봉까지만, 나는 오봉까지만 盆からさきゃ おらんと 봉카라사캬 오란토 오봉으로부터 그다음은 없다니까요 あの人の 好きな歌 아노히토노 스키나우타 그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 波が つぶやく 淋しさよ 나미가 쯔부야쿠 사미시사요 파도가 혼자 흥얼대는 외로움이여 ==================================== (セリフ, 세리후, 대사) ああ 今夜も ブイの燈が 아아 콩야모 부이노히가 아아 오늘 밤도 부표의 등불이 ..

港町ブルース(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港町ブルース(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背のびして 見る 海峡を 세노비시테 미루 카이쿄-오 발돋움하여 바라보는 해협을 今日も 汽笛が 遠ざかる 쿄-모 키테키가 토-자카루 오늘도 뱃고동 소리가 멀어지네요 あなたに あげた 夜を かえして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카에시테 당신께 드린 밤을 돌려주세요 港 港 函館 通り雨 미나토 미나토 하코다테 토-리아메 항구, 항구, 하코다테, 지나가는 비 2) 流す 涙で 割る 酒は 나가스 나미다데 와루 사케와 흐르는 눈물로 물을 탄 술은 だました 男の 味が する 다마시타 오토코노 아지가 스루 날 속인 남자의 맛이 있어요 あなたの 影を ひきずりながら 아나타노 카게오 히키즈리나가라 당신 모습을 잊지 못해 연연하며 港 宮古 釜石 気仙沼 미나토..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泣くな よしよし ねんねしな 나쿠나 요시요시 넨네시나 울지마라. 그래, 착하지. 자장자장 자거라 山の鴉が 啼いたとて 야마노카라스가 나이타토테 산 까마귀가 운다 한들 泣いちゃ いけない ねんねしな 나이챠 이케나이 넨네시나 울면 안 돼, 자장자장 자거라 泣けば 鴉が また さわぐ 나케바 카라스가 마타 사와구 울면 까마귀가 또다시 시끄럽게 운단다 2) 坊や 男児だ ねんねしな 보-야 오토코다 넨네시나 아가야, 넌 사내야. 자장자장 자거라 親が ないとて 泣く ものか 오야가 나이토테 나쿠 모노카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 건가 お月さまさえ ただ ひとり 오쯔키사마사에 타다 히토리 달님조차 그저 혼자인데도 泣かずに いるから ねんねしな 나카즈니 ..

恋の季節(코이노키세쯔, 사랑의 계절)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恋の季節(코이노키세쯔, 사랑의 계절)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忘れられないの あの人が 好きよ 와스레라레나이노 아노히토가 스키요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좋아요 青いシャツ 着てさ 海を 見てたわ 아오이샤쯔 키테사 우미오 미테타와 파란 셔츠를 입고 바다를 보고 있었지요 私は はだしで 小さな 貝の舟 와타시와 하다시데 치이사나 가이노후네 나는 맨발로 작은 조개껍데기 배를 浮かべて 泣いたの わけも ないのに 우카베테 나이타노 와케모 나이노니 띄워놓고 울었어요. 이유도 없는데도. 恋は 私の恋は 空を 染めて 燃えたよ 코이와 와타시노코이와 소라오 소메테 모에타요 사랑은, 내 사랑은 하늘을 물들여 불태웠어요 死ぬまで 私を ひとりに しないと 시누마데 와타시오 히토리니 시나이토 죽을 때까지 나를 홀로 두지 않겠다..

雑草の歌(잣소-노우타, 잡초의 노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雑草の歌(잣소-노우타, 잡초의 노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生まれて 今日まで 耐えてきた 우마레테 쿄-마데 타에테키타 태어나 지금까지 참고 견뎌온 こんな 涙を 誰が 知る 콘나 나미다오 다레가 시루 이런 눈물을 누가 아나요? 踏まれながらに 生き抜いて 후마레나가라니 이키누이테 짓밟히면서 꿋꿋이 살아가는 路ばたに はえる 草のよな 로바타니 하에루 쿠사노요나 길가에 자라는 잡초처럼 強い 強い 女に なりました 쯔요이 쯔요이 온나니 나리마시타 강하고 굳센 여자가 되었어요 2) 咲かずに 散っては いけないと 사카즈니 칟테와 이케나이토 피지도 못하고 져서는 안 된다고 そんな 自分に むちを 打つ 손나 지분니 무치오 우쯔 그런 나 자신에게 채찍질해요 辛い この世を 生き抜いて 쯔라이 코노요오 이키누이테 힘겨운 이 세..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花咲き 花散る 宵も 銀座の柳の下で 하나사키 하나치루 요이모 긴자노야나기노시타데 꽃이 피고 지는 밤도 긴자의 버드나무 밑에서 待つは 君ひとり 君ひとり 마쯔와 키미히토리 키미히토리 기다리는 것은 그대 하나, 그대 한 사람 逢えば 行く ティㅡルㅡム 아에바 유쿠 티-루-무 만나면 함께 가는 찻집 楽し都 恋の都 타노시미야코 코이노미야코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夢の楽園(パラダイス)よ 花の東京 유메노파라다이스요 하나노토-쿄- 꿈의 낙원이여. 꽃 피는 도쿄 2) 現に 夢見る 君の 神田は 想い出の街 우쯔쯔니 유메미루 키미노 칸다와 오모이데노마치 멍하니 꿈꾸는 듯한 그대의 칸다는 추억의 거리 いまも この胸に この胸に 이마모 코노무네니 ..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波の背の背に 揺られて 揺れて 나미노세노세니 유라레테 유레테 파도 위에서 흔들리며 요동치는 月の潮路の かえり船 쯔키노시오지노 카에리부네 달밤 뱃길의 귀국선 霞む 故国よ 小島の沖じゃ 카스무 코코쿠요 코지마노오키쟈 부옇게 보이는 고국이여! 작은 섬의 앞바다가 아닌가! 夢も わびしく よみがえる 유메모 와비시쿠 요미가에루 꿈도 쓸쓸하게 되살아나네 2) 捨てた 未練が 未練と なって 스테타 미렝가 미렌토 낟테 저버린 미련이 아쉬움이 되어 今も 昔の切なさよ 이마모 무카시노세쯔나사요 지금도 아련한 옛 추억의 애달픔이여! 瞼 合わせりゃ 瞼に 浮かぶ 마부타 아와세랴 마부타니 우카부 눈을 감으면 눈가에 떠오르는 霧の波止場の ドラの音 키리노하토바노 도라노오토 안개..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長い 旅路の 航海 終えて 나가이 타비지노 코-카이 오에테 오랜 여정의 항해가 끝나 船が 港に 泊まる 夜 후네가 미나토니 토마루 요루 배가 항구에 정박하는 밤 海の 苦勞を グラスの 酒に 우미노 쿠로-오 구라스노 사케니 바다에서의 고생을 술잔에 담아 みんな 忘れる マドロス 酒場 민나 와스레루 마도로스 사카바 모두 잊어버리는 뱃사람들의 술집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2) 銀杏 竝木の 敷石道を 이쵸- 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돌보도 깔린 길을 君と 歩くも 久しぶり 키미토 아루쿠모 히사시부리 그대와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點る ネオンに さそわれ..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上野発の 夜行列車 おりた 時から 우에노하쯔노 야코렛샤 오리타 토키카라 우에노발 야간열차에서 내릴 때부터 青森駅は 雪の中 아오모리에키와 유키노나카 아오모리역은 눈이 날리고 北へ 帰る 人の群れは 誰も 無口で 키타에 카에루 히토노무레와 다레모 무쿠치데 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도 말없이 海鳴りだけを きいている 우미나리다케오 키이테 이루 해명(海鳴)만을 듣고 있어요 私も ひとり 連絡船に 乗り 와타시모 히토리 렌라쿠센니 노리 나도 혼자 연락선을 타고 こごえそうな 鴎 見つめ 泣いて いました 코고에소-나 카모메 미쯔메 나이테 이마시타 추워 얼어버릴 것 같은 갈매기를 보면서 울고 있었어요 ああ~ 津軽海峡冬景色 아..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及(およ)ばぬ ことと 諦めました 오요바누 코토토 아키라메마시타 닿지 않는 인연이라 단념했어요 だけど 恋しい あの人よ 다케도 코이시이 아노히토요 하지만, 그리운 그 사람이여! ままに なるなら 今 一度 마마니 나루나라 이마 이치도 뜻대로 된다면야 지금 한 번 一目だけでも 会いたいの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이노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2) わかれた 人を 思えば 悲しい 와카레타 히토오 오모에바 카나시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면 슬퍼요 よんで 見たとて 遠い 空 욘데 미타토테 토-이 소라 불러봐도 먼 하늘. 雨に 打れて さいている 아메니 우타레테 사이테이루 비를 맞고 피어 있는 花が 私の恋かしら 하나가 와타시노코이카시라 꽃이 내 사랑인 걸까..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마음..

酒と泪と男と女(사케토나미다토오토코토온나,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酒と泪と男と女(사케토 나미다토 오토코토 온나,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忘れてしまいたい 事や 와스레테시마이타이 코토야 잊어버리고 싶은 일이랑 どうしようもない 寂しさに 도-시요-모나이 사미시사니 견딜 수 없는 허전함에 包まれた 時に 男は 酒を 飲むのでしょう 쯔쯔마레타 토키니 오토코와 사케오 노무노데쇼- 휩싸였을 때 남자는 술을 마시는 거겠죠 飲んで 飲んで 飲まれて 飲んで 논데 논데 노마레테 논데 마시고, 마시고, 마셔지니 또 마시고 飲んで 飲み潰れて 寝むるまで 飲んで 논데 노미쯔부레테 네무루마데 논데 마셔 곯아떨어져 잠들 때까지 또 마시고 やがて 男は 静かに 寝むるのでしょう 야가테 오토코와 시즈카니 네무루노데쇼- 결국 남자는 조용히 잠드는 거겠죠 2) 忘れてしまいたい 事..

大川ながし(오오카와나가시, 오카와 강물에 띄워 보내고)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大川ながし(오오카와나가시, 오카와 강물에 띄워 보내고)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月は 東に 쯔키와 히가시니 달은 동쪽으로 月は 東に 陽は 西に 쯔키와 히가시니 히와 니시니 달은 동쪽으로, 해는 서쪽으로 春の大川 春の大川 하루노오오카와 하루노오오카와 봄날의 오카와, 봄날의 오카와 アア~~~ 아아~~~ 上り下りの エー 二艘船 노보리쿠다리노 에~ 니소-부네 상행, 하행의 에~ 두 척의 배 2) ひとつ花びら 히토쯔하나비라 꽃잎 하나 ひとつ花びら ふたつ紅 히토쯔하나비라 후타쯔베니 꽃잎 하나, 잇꽃 두 잎 花の隅田の 恋の隅田の 하나노스미다노 코이노스미다노 꽃의 스미다 江의, 사랑의 스미다江의 アア~~~ 아아~~~ 水に 流れた エー 宵化粧 미즈니 나가레타 에~ 요이게쇼- 강물에 흘러간 에~ 밤 화장(등롱灯籠..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夕焼け雲に 誘われて 유-야케구모니 사소와레테 저녁놀 구름에 이끌려 別れの橋を 越えてきた 와카레노하시오 코에테키타 이별의 다리를 건너왔네 帰らない 카에라나이 돌아가지 않을 거야 花が 咲くまで 帰らない 帰らない 하나가 사쿠마데 카에라나이 카에라나이 꽃이 필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거야. 돌아가지 않아 誓いのあとの せつなさが 치카이노아토노 세쯔나사가 맹세 뒤의 안타까움이 杏の幹に 残る 町 안즈노미키니 노코루 마치 살구나무 그루에 남는 마을 2) 二人の家の 白壁が 후타리노이에노 시라카베가 두 사람이 살던 집의 흰 벽이 ならんで 浮かぶ 堀の水 나란데 우카부 호리노미즈 나란히 떠오르는 인공 냇가의 물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않을 거야 どこへ 行..

うしろ姿(우시로스가타, 뒷모습)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うしろ姿(우시로스가타, 뒷모습)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帰っちゃ いやと 云えない あたし 카엗챠 이야토 이에나이 아타시 돌아가면 싫다고 말할 수 없는 나 今夜も くるとは 云わない あなた 콩야모 쿠루토와 이와나이 아나타 오늘 밤도 온다고는 말하지 않는 당신 なんでも ないよな 顔を して 난데모 나이요나 카오오 시테 아무것도 아닌 듯한 표정으로 足音だけが 遠ざかる 아시오토다케가 토-자카루 발걸음 소리만이 멀어져가네요 ああ うしろ姿は 他人でも 아아~ 우시로스가타와 타닌데모 아아~ 당신 뒷모습은 타인일지언정 ゆうべの あなたは 유-베노 아나타와 어젯밤의 당신은 あたしの あたしの あたしのもの 아타시노 아타시노 아타시노모노 나의, 나의, 나의 것이었어요 2) 気ままな 夜に つい さそわれて 키마마나 요루니 쯔이..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구..

虹の花(니지노하나, 무지개 꽃)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虹の花(니지노하나, 무지개 꽃)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女のいのちを 賭けてこそ 온나노이노치오 카케테코소 여자의 목숨을 걸고서 渡れる なみだの 川も ある 와타레루 나미다노 카와모 아루 건널 수 있는 눈물의 강도 있어요 惚れた あんたの人生に 호레타 안타노진세이니 반한 당신의 인생에 運命(さだめ)を あずけた 私です 사다메오 아즈케타 와타시데스 운명을 맡긴 나예요 ごらん あの空 薄日(うすび)が さした 고랑 아노소라 우스비가 사시타 보세요! 저 하늘을. 엷은 햇살이 비쳤어요 もう 泣かないわ もう 泣かないで 모- 나카나이와 모- 나카나이데 더는 울지 않을 거예요. 이제 울지 마세요 明日は ふたりの 花が 咲く 아스와 후타리노 하나가 사쿠 내일은 우리 둘의 꽃이 피어요 2) この身を 捨てても あんたには 코노..

連絡船の歌(렌라쿠센노우타, 연락선의 노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連絡船の歌(렌라쿠센노우타, 연락선의 노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思い切れない 未練のテ-プ 오모이키레나이 미렌노테-푸 끊어버릴 수 없는 미련의 테이프 切れて せつない 女の恋心 키레테 세쯔나이 온나노코이고코로 끊어져 애달픈 여자의 연정 汽笛 ひとこえ 汽笛 ひとこえ 키테키 히토코에 키테키 히토코에 뱃고동 소리, 뱃고동 소리 なみだの波止場に 私 一人を 나미다노하토바니 와타시 히토리오 눈물의 부둣가에 나를 홀로 捨てて ゆく 連絡船よ 스테테 유쿠 렌라쿠셍요 버리고 떠나는 연락선이여! 2) お國なまりが 今更 悲し 오쿠니나마리가 이마사라 카나시이 고향 말투가 새삼 슬퍼라 あれが かたみか 別れの船唄よ 아레가 카타미카 와카레노후나우타요 저것이 추억거리인가. 이별의 뱃노래여! 翼 あるなら 翼 あるなら 쯔바사 아..

おんなの山河(온나노상가, 여자의 산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おんなの山河(온나노상가, 여자의 산하)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しあわせは 道なき 道を はるばると 시아와세와 미치나키 미치오 하루바루토 행복은 길 없는 길을 멀리 探して あんたと 旅空 夜空 사가시테 안타토 타비조라 요조라 찾아 당신과 함께하는 여행길 하늘, 밤하늘. 照る日 曇る日 また 雨の日も 테루히 쿠모루히 마타 아메노히모 말은 날, 흐린 날, 또 비 오는 날도 心ひとつに 夢ひとつ 코코로히토쯔니 유메히토쯔 마음 하나에 꿈 하나를 지니죠 負けないで 離れずに 越えて 来た 마케나이데 하나레즈니 코에테 키타 지지 말아요. 떨어지지 않고 넘어 온 絆が 嬉しい おんなの山河 키즈나가 우레시이 온나노상가 인연이 기쁜 여자의 산하 2) からたちの花 咲く 頃か 故郷(ふるさと)は 카라타치노하나 사쿠 코로카 후루사..

酒よ(사케요, 술이여)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酒よ(사케요, 술이여)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涙には 幾つもの 想い出が ある 나미다니와 이쿠쯔모노 오모이데가 아루 눈물에는 몇 번의 추억이 있고 心にも 幾つかの 傷も ある 코코로니모 이쿠쯔카노 키즈모 아루 가슴에도 몇 가지 상처도 있지 ひとり酒 手酌酒 演歌を 聞きながら 히도리자케 테쟈쿠자케 엥카오 키키나가라 혼자 마시는 술, 나 홀로 따라 마시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ホロリ酒 そんな 夜も 호로리자케 손나 요모 눈물 한 방울 떨구며 마시는 술. 그런 밤도 たまにゃ なァ いいさ 타마냐 나~ 이이사 때론 그렇지. 괜찮잖아? 2) あの頃を 振り返りゃ 夢 積む 船で 아노코로오 후리카에랴 유메 쯔무 후네데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꿈을 실은 배에서 荒波に 向ってた 二人 して 아라나미니 무칻테타 후타리 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