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長山洋子

あの夏の蝉しぐれ(아노나쯔노세미시구레, 그 여름의 매미 울음소리)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레알61 2019. 7. 12. 13:48

あの夏の蝉しぐれ(아노나쯔노세미시구레,
그 여름의 매미 울음소리)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あの夏の蟬しぐれ - 長山洋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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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戦争は  終わったけれど
센소-와오왇타케레도
전쟁은 끝났고

町に灯りは  灯ったけれど
마치니아카리와 토몯타케레도
거리의 등불은 켜졌지만

この世に僕は  もういない
코노요니보쿠와 모-이나이
이 세상에 나는 이제 없어요

記憶の中に  生きるだけ
키노쿠노나카니 이키루다케
기억 속에서 사는 것뿐

ただいまと  声に出しても
타다이마토 코에니다시테모
이제 돌아왔다고 말을 꺼내도

誰も僕には  気づきはしない
다레모보쿠니모 키즈키와시나이
아무도 나를 알아채지 못하고

風を 風をみつめて  母だけが
카제오 카에오미쯔메테 하하다케가
바람을, 바람을 바라보며 어머니만이

おかえりなさいと  つぶやいた
오카에리나사이토 쯔부야이타
어서 오너라 라며 혼잣말을 하셨어요

 


2)
大切な着物を  売って
타이세쯔나키모노오 욷테
소중한 기모노를 파셔서

わずかばかりのお米に  変えて
와즈카바카리노오코메니 카에테
얼마 안 되는 쌀로 바꿔

戦地に向かう  この僕に
센치니무카우 코노보쿠니
전장으로 향하는 나에게

おむすびこさえ  持たす母
오무스비코사에 모타스하하
주먹밥까지 손에 쥐여주신 어머니

親よりも  先に死ぬなと
오야요리모 사키니시누나토
부모보다 먼저 죽지 말라고

腕をつかんで  何度も言った
우데오쯔칸데 난도모읻타
내 팔을 붙잡고 몇 번이나 말씀하셨죠

動き 動き始めた  汽車を追い
우고키 우고키하지메타 키샤오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차를 따라오시며

手をふる母が  滲んでく
테오후루하하가 니진데쿠
손을 흔드시는 어머니가 사무쳐요

 


3)
あれから何年  たっただろう
아레카라난넹 탇타다로-
그로부터 몇 년이나 흘렀을까

昭和平成  時代は過ぎて
쇼-와헤이세이 지다이와스기테
쇼와 헤이세이 시대는 지나고

母さん あなたも  もういない
카상 아나타모 모-이나이
어머님, 당신도 이제 안 계시네요

あの夏の あの夏の… 蝉しぐれ
아오나쯔노 아노나쯔노... 세미시구레
그 여름의, 그 여름의... 매미 울음소리

 


4)
少年の心の声を
쇼-넨노코코로노코에오
소년 마음속의 소리를

聴いて私は  わが子を想う
키이테와타시와 와가코오오모우
듣고 나는 내 아이를 생각해요

平和を守り  生きて行く
헤이와오마모리 이키테유쿠
평화를 지키고 살아가겠어요

子供が笑う  あしたへと
코도모가와라우 아시타에토
아이가 웃는 내일을 향해서

 


音源 : 演歌師 님
作詞 : 友利 歩未(토모리 아유미)
作曲 : 桧原 さとし(히노키바라 사토시)
原唱 : 長山 洋子(나가야마 요-코) <2019年 6月 26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