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長山洋子

白神山地(시라카미산치)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레알61 2024. 6. 21. 13:51

白神山地(시라카미산치)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白神山地 - 長山洋子.mp3
4.44MB

   

  

   

 

 

1)
惚れたあなたと 寄り添って
호레타아나타토 요리솓테
연모한 당신 곁에 다가붙어

命たぎらせ 生きてきた  ふるさと 津輕
이노치타기라세 이키테키타 후루사토 쯔가루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온 내 고향 츠가루

雪また雪の しばれる夜も
유키마타유키노 시바레루요루모
눈이 계속 내리는 매서운 밤에도

ぬくもり合える 肌がある
누쿠모리아에루 하다가아루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살결이 있지요

ときめく安らぐ 心と心
토키메쿠야스라구 코코로토코코로
설레고 편안한 마음과 마음

ブナの林を くぐり拔けば
부나노하야시오 쿠구리누케바
너도밤나무 숲을 빠져나가면

綠したたる エ~エエエ 白神山地
미도리시타타루 에~에에에 시라카미산치
초록이 흘러내리는
 에~에에에 <시라카미 산지>

 


2)
喉を突き刺す 山背にも
노도오쯔키사스 야마세니모
목청을 찌르는 산바람에도

私負けない くじけない  あなたが いれば
와타시마케나이 쿠지케나이 아나타가 이레바
당신만 있으면 나는 지지 않아요. 꺾이지 않아요

泪も汗も ぬぐってくれる
나미다모아세모 누굳테쿠레루
눈물도 땀도 닦아 주는

やさしさしみる あの笑顔
야사시사시미루 아노에가오
다정함이 스며드는 그 미소

青池みたいな 思いの深さ
아오이케미타이나 오모이노후카사
<아오이케>처럼 깊은 사랑에

女心が はじける燃える
온나고코로가 하지케루모에루
여심이 터져 불타오르는

恵み豊かな エ~エエエ 白神山地
메구미유타카나 에~에에에 시라카미산치
선택받은 땅, 에~에에에 <시라카미 산지>

 


3)
津輕 三味線 一の絲
쯔가루 쟈미셍 이치노이토
츠가루 샤미센의 한 가닥 줄을

息も絶え絶え かき鳴らす  気合いで たたく
이키모타에다에 카키나라스 키아이데 타타쿠
숨 가쁘게 훑어 내리며 마음으로 튕겨요

厳しい明日が 待ち受けてても
키비시이아스가 마치우케테테모
험난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도

勇気を出して 立ち向かう
유-키오다시테 타치무카우
용기를 내어 맞서는

自分に打ち勝つ 强さを知った
지분니우치카쯔 쯔요사오싣타
자신을 이겨내는 강함을 알았어요

天拘峠を 二人で越えて
텡구토-게오 후타리데코에테
<텐구 고개>를 둘이 함께 넘으며

今日もあなたと エ~エエエ 白神山地
쿄-모아나타토 에~에에에 시라카미산치
오늘도 당신과 에~에에에 <시라카미 산지>

 


-. 白神山地(시라카미산치, 시라카미 산지) : 
青森県(아오모리켕, 아오모리현)과 秋田県(아키타켕, 아키타현)의

경계를 동서로 뻗어있는 白神岳(시라카미다케, 표고 1,235m)를 

중심으로 하는 산지대의 총칭. 세계 최대 규모의 너도밤나무의 

원생림이 있고 세계유산에 지정됨

 

-. 山背(야마세, 재넘이) : 

"山背風(야마세카제)"의 준말로 산을 넘어 내리 부는 건조한 바람

 

-. 青池(아오이케) : 

 <시라카미 산지>의 푸른 빛을 띠는 호수

音源 : 엔카리 님

作詩 : 鈴木 紀代(스즈키 키요), 長山 洋子(나가야마 요-코)
作曲 : 西 つよし(니시 쯔요시)
原唱 : 長山 洋子(나가야마 요-코) <2024年 6月 19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