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美川憲一

柳ヶ瀬ブルース(야나가세 부루-스, 야나가세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레알61 2014. 12. 16. 13:57

柳ヶ瀬ブルース(야나가세 부루-스,
야나가세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柳ヶ瀬ブル-ス - 美川憲一.mp3
2.87MB

 

    

 

 

 

 

1)
雨の降る 夜は  心も ぬれる
아메노후루 요루와 코코로모 누레루
비가 내리는 밤은 마음도 젖어요

まして 一人じゃ  なお 淋し
마시테 히토리쟈 나오 사미시
하물며 홀로는 더욱더 외로워요

憎い 仕打と  うらんでみても
니쿠이 시우치토 우란데미테모
얄미운 처사라고 원망해 봐도

戻っちゃ こない  あの人は
모돋챠 코나이 아노히토와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

ああ  柳ヶ瀬の  夜に 泣いている
아아  야나가세노 요루니 나이테이루
아아  야나가세의 밤에 울고 있어요

 


2)
二度と 逢えない  人なのに
니도토 아에나이 히토나노니
다신 만날 수 없는 사람이거늘

なぜか 心が  又 いたむ
나제카 코코로가 마타 이타무
왠지 마음이 다시 아파요

忘れたいのに  あの夢を
와스레타이노니 아노유메오
잊고 싶은데도 그 꿈을

想い出させる  この酒が
오모이다사세루 코노사케가
이 술이 생각나게 하네요

ああ  柳ヶ瀬の  夜に 泣いている
아아  야나가세노 요루니 나이테이루
아아  야나가세의 밤에 울고 있어요

 


3)
青い 灯影に  つぐ 酒は
아오이 호카게니 쯔구 사케와
푸른 등불 그림자에 따르는 술은

ほろり 落した  エメラルド
호로리 오토시타 에메라루도
뚝뚝 힘없이 떨어뜨린 에메랄드

もだえ 身を  焼く 火の鳥が
모다에 미오 야쿠 히노토리가
괴로워 몸부림치며 몸을 태우는 불새가

雨に 打たれて  夜に 泣く
아메니 우타레테 요루니 나쿠
비를 맞고서 밤에 울어요

ああ  柳ヶ瀬の  夜に 泣いている
아아  야나가세노 요루니 나이테이루
아아  야나가세의 밤에 울고 있어요

 


-. 柳ヶ瀬(야나가세) : 

岐阜県(기후현) 岐阜市(기후시)에 있는 환락가

 

作詞, 作曲:宇佐 英雄(우사 히데오)
原唱 : 美川 憲一(미카와 켕이치) <1966年 4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