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管原都都子

江の島エレジー(에노시마에레지, 에노시마의 悲歌) - 管原都都子(스가와라쯔즈코)

레알61 2013. 4. 6. 13:51

江の島エレジー(에노시마에레지, 
에노시마의 悲歌) - 管原都都子(스가와라쯔즈코)

 

江の島悲歌(エレジー) - 菅原都々子.mp3
2.54MB

       

      

   

 

 

1)
恋の片瀨の  浜ちどり
코이노카타세노 하마치도리
사랑의 카타세 해안을 나는 물새 떼

泣けば 未練の  增すものを
나케바 미렌노 마스모노오
울면 미련이 더하는 것을

今宵 なげきの  棧橋の
코요이 나게키노 삼바시노
오늘 저녁 비탄에 잠긴 선창가의

月に くずれる  わが影よ
쯔키니 쿠즈레루 와가카게요
달빛 아래 출렁거리는 내 그림자여!

 


2)
あわれ 夢なき  靑春を
아와레 유메나키 세이슝오
슬프구나. 꿈이 없는 청춘을

海のくらさに  散らす 夜
우미노쿠라사니 치라스 요루
이 밤바다의 어둠 속에 흩트려 버리네

君は 遙けき  相摸灘
키미와 하루케키 사가미나다
님은 멀고 먼 사가미 바다

漁火よりも  遠き 人
이사리비요리모 토-키 히토
고깃배 불보다도 더 먼 사람이 되었네

 


3)
さらば 情けの  江の島の
사라바 나사케노 에노시마노
안녕히 잘 있어라! 정들은 에노시마의

みどり 哀しき  わが恋よ
미도리 카나시키 와가코이요
새싹도 슬프네. 내 사랑이여!

南風の潮路の  流れ藻に
하에노시오지노 나가레모니
남풍의 바닷길 흐름의 해조에

明日は 眞白き  花と さけ
아스와 맏시로키 하나토 사케
내일은 새하얀 꽃으로 피어나라

 

 

-. 灘(나다) : 

육지에서 멀고 파도가 센 바다, 여울

 

-. 江の島(에노시마) : 

神奈川県(카나가와 현) 藤沢市(후지사와 시)의 相摸灘(사가미 바다)로 

흐르는 片瀨(카타세) 江의 하구에 위치하는 둘레 4km의 작은 섬.

600m 길이의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음

 

作詩 : 大高 ひさを(오오타카 히사오)
作曲 : 倉若 晴生(쿠라와카 하루오)
原唱 : 菅原 都々子(스가와라 쯔즈코) <1951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