几多愁(jǐ duōchóu, 지뚸처우,
시름이 얼마나 많은지) - 費玉清(fèiyùqīng, 페이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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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花秋月何时了
chūn huā qiū yuè hé shí liao
춴화치우웨허스랴오
봄꽃, 가을 달은 언제 지려나!
往事知多少
wǎng shì zhī duō shǎo
왕쓰즈뚸싸오
지난 일들은 얼마나 기억하리오!
小楼昨夜又东风
xiǎo lóu zuó yè yòu dōng fēng
쌰오러우쭤예여우똥펑
자그마한 누각엔 지난밤에 또 동풍이 부니
故国不堪回首月明中
gù guó bù kān huí shǒu yuè míng zhōng
꾸궈뿌칸훠이써우웨밍쫑
달빛 아래 고국도 차마 돌아볼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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雕栏玉砌应犹在
diāo lán yù qì yìng yóu zài
댜오란위치잉여우짜이
조각 난간, 옥 계단은 마냥 그대로인데
只是朱颜改
zhǐ shì zhū yán gǎi
쯔쓰쭈얜까이
다만 해맑은 모습만 변해버렸네!
***
问君能有几多愁
wèn jūn néng yǒu jǐ duō chóu
원쥔넝여우지뚸처우
그대에게 묻노니 시름이 얼마나 있기에
恰似一江春水向东流
qià sì yī jiāng chūn shuǐ xiàng dōng liú
챠쓰이쨩춴쒀이썅똥류우
마치 봄의 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는 것 같구나!
作曲 : 谭健常(tánjiàncháng, 탄지앤창)
作詞 : 李煜(lǐyù, 리위) (南唐 後主)
原唱 : 邓丽君(dènglìjūn, 등려군, 테레사 텡) <198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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