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ずめの淚(스즈메노나미다, 참새의 눈물),
酔いどれて(요이도레테, 술에 흠뻑 취해),
大阪暮色(오오사카보쇼쿠, 오사카의 황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すずめの淚(스즈메노나미다, 참새의 눈물)
1)
世の中で あんたが 一番 好きだったけれど
요노나카데 안타가 이치방 스키닫타케레도
세상에서 당신을 제일 좋아했지만
追いかけて すがりつき 泣いても みじめに なるだけ
오이카케테 스가리쯔키 나이테모 미지메니 나루다케
뒤쫓아가서 매달려 운다 해도 비참해지는 것뿐
幸福を 窓に 閉じこめて 飼いならして みても
시아와세오 마도니 토지코메테 카이나라시테 미테모
행복을 창에 가두고 길러 길들이여 해봐도
悲しみが 胸のすき間から 忍びこんで くる
카나시미가 무네노스키마카라 시노비콘데 쿠루
슬픔이 가슴의 빈틈으로 숨어들어 오네
たかが 人生 なりゆきまかせ 男なんかは 星の數ほど
타카가 진세이 나리유키마카세 오토코낭카와 호시노카즈호도
그깟 인생, 되는대로 맡기고. 남자는 별의 수만큼 많잖아
泥んこに なるまえに 綺麗に あばよ
도롱코니 나루마에니 키레이니 아바요
진흙탕이 되기 전에 깨끗하게 안녕.
好きで いる うちに 許して あばよ
스키데 이루 우치니 유루시테 아바요
좋은 감정 남아 있을 때 용서하며 안녕.
2)
もし 今度 生れてくるなら 孔雀より すずめ
모시 콘도 우마레테 쿠루나라 쿠쟈쿠요리 스즈메
만약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공작보다는 참새가 됐으면 좋겠어
口紅も 香水も つけないで 誰かと 暮すわ
쿠치베니모 코우스이모 쯔케나이데 다레카토 쿠라스와
립스틱도 향수도 바르지 않고 누군가와 살 거야
色ついた 夢を 見るよりも ささやかでも いいの
이로쯔이타 유메오 미루요리모 사사야카데모 이이노
화려한 꿈을 꾸기보다도 조촐히 소박하게 살아도 괜찮아
あたしだけ 飛べる 靑空を 持ってる 人ならば
아타시다케 토베루 아오조라오 몯테루 히토나라바
나만 날 수 있는 푸른 하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たかが 人生 綺麗な ときは 花より もっと 短いはずね
타카가 진세이 키레이나 토키와 하나요리 몯토 미지카이하즈네
그깟 인생, 아름다운 시절은 꽃보다도 더 짧은 것이야
醉いどれに なる まえに 背中に あばよ
요이도레니 나루 마에니 세나카니 아바요
술 취해 추해지기 전에 뒤돌아서 안녕.
好きで いる うちに 許して あばよ
스키데 이루 우치니 유루시테 아바요
좋은 감정 남아 있을 때 용서하며 안녕.
(후렴)
たかが 人生 なりゆきまかせ 男なんかは 星の數ほど
타카가 진세이 나리유키마카세 오토코낭카와 호시노카즈호도
그깟 인생, 되는대로 맡기고. 남자는 별의 수만큼 많잖아
泥んこに なる まえに 綺麗に あばよ
도롱코니 나루 마에니 키레이니 아바요
진흙탕이 되기 전에 깨끗하게 안녕.
好きで いる うちに 許して あばよ
스키데 이루 우치니 유루시테 아바요
좋은 감정 남아 있을 때 용서하며 안녕.
許して あばよ
유루시테 아바요
용서하며 안녕.
酔いどれて(요이도레테, 술에 흠뻑 취해)
ららばい ららばい
라라바이 라라바이
자장가 자장가
1)
ひとり 口紅 拭きとりながら
히토리 쿠치베니 후키토리나가라
혼자 입술연지 닦아내면서
鏡のわたしに 声かける
카가미노와타시니 코에카케루
거울 속에 나에게 말을 걸어요
上手に 生きたね 昨日も 今日も
죠-즈니 이키타네 키노-모 쿄-모
열심히 잘 살아왔구나. 어제도 오늘도.
ほめて みたって むしょうに 淋しい
호메테 미탇테 무쇼-니 사비시이
칭찬해 봤자 공연히 외로워요
泣かせてよ 泣かせてよ
나카세테요 나카세테요
울게 해주세요. 울게 해주세요
氷雨が 窓 うつ こんな 夜は
히사메가 마도 우쯔 콘나 요와
늦가을 찬비가 창문을 때리는 이런 밤에는
酔わせて 死なせて 火の酒で
요와세테 시나세테 히노사케데
독한 술로 취하게 해서 죽게 해주세요
ららばい ららばい ららばい
라라바이 라라바이 라라바이
자장가 자장가 자장가
酔いどれて 夢のつづきを 見ないよう
요이도레테 유메노쯔즈키오 미나이요-
술에 젖어서는 그 꿈의 旅路를 잊으렵니다
2)
どうぞ あなたも わたしと 同じ
도-조 아나타모 와타시토 오나지
제발 당신도 나와 같이
不幸な まんまで 居て 欲しい
후코-나 맘마데 이테 호시이
불행한 채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想い出 相手に 酒場の隅で
오모이데 아이테니 사카바노스미데
추억을 상대로 술집 구석에서
暗い 瞳を して うつろに 酔ってね
쿠라이 메오 시테 우쯔로니 욛테네
어두운 눈을 띠고 얼빠진 상태로 취하네요
泣かせてよ 泣かせてよ
나카세테요 나카세테요
울게 해주세요. 울게 해주세요
涙で この身が 沈む ほど
나미다데 코노미가 시즈무 호도
눈물로 이 몸이 잠길 만큼
溺れて 忘れて 火の酒で
오보레테 와스레테 히노사케데
독한 술로 빠져서 잊어버려!
ららばい ららばい ららばい
라라바이 라라바이 라라바이
자장가 자장가 자장가
酔いどれて やがて 夜明けの鳥に なれ
요이도레테 야가테 요아케노토리니 나레
술에 흠뻑 취해서 마침내는 새벽의 새가 돼버려!
大阪暮色(오오사카보쇼쿠, 오사카의 황혼)
西陽で 燒けた たたみの上 あの人が くれた 花甁
니시비데 야케타 타타미노우에 아노히토가 쿠레타 카빙
석양빛에 그을린 다다미 위에 그 사람이 건네준 꽃병
別離た 日から 花も 飾らずに 淋しく おいて ある
와카레타 히카라 하나모 카자라즈니 사비시쿠 오이테 아루
헤어진 그 날부터 꽃도 안 꽂힌 채 쓸쓸히 놓여 있어요
あの人が 好きやねん くるう ほど 好きやねん
아노히토가 스키야넹 쿠루우 호도 스키야넹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칠 정도로 좋아해요
北の新地に 雨が 降ります 悲しい 歌が 聞こえる
키타노신치니 아메가 후리마스 카나시이 우타가 키코에루
키타신치(오사카 북쪽의 新 시가지)에 비가 내립니다. 슬픈 노래가 들리는군요
あほやねん あほやねん 騙された 私が あほやねん
아호야넹 아호야넹 다마사레타 와타시가 아호야넹
바보예요. 바보예요. 속은 내가 바보예요
あの人が 好きやねん くるう ほど 好きやねん
아노히토가 스키야넹 쿠루우 호도 스키야넹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칠 정도로 좋아해요
北の新地に 雨が 降ります 悲しい 歌が 聞こえる
키타노신치니 아메가 후리마스 카나시이 우타가 키코에루
키타신치(오사카 북쪽의 新 시가지)에 비가 내립니다. 슬픈 노래가 들리는군요
あほやねん あほやねん 騙された 私が あほやねん
아호야넹 아호야넹 다마사레타 와타시가 아호야넹
바보예요. 바보예요. 속은 내가 바보예요
'韓國歌手 演歌 (女) > 桂銀淑'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京 Hold Me Tight(토-쿄- 홀 미 타읻, 도쿄여! 날 꼭 안아줘!)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3.07.03 |
---|---|
'Yes'と答えて(예스토코타에테, '그래'라고 대답해 주세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3.06.22 |
昭和最後の秋のこと(쇼-와사이고노아키노코토, 쇼와 마지막 가을 이야기)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3.06.22 |
あなたのそばに(아나타노소바니, 당신 곁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3.06.15 |
流されて(나가사레테, 흘러 떠내려가)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0) | 201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