襟裳岬(에리모미사키,
에리모곶) - 前川 清(마에카와 키요시) <1, 3절, 후렴>
1)
北の街では もう 悲しみを 暖炉で
키타노마치데와 모- 카나시미오 단로데
북녘의 거리에서는 이미 슬픔을 난로에서
燃やしはじめてるらしい
모야시하지메테루라시이
태우기 시작한 것 같아요
理由(わけ)の わからないことで
와케노 와카라나이코토데
영문도 모르는 일로
悩んでいるうち
나얀데이루우치
고민하고 있는 동안
老いぼれてしまうから
오이보레테시마우카라
늙어버리고 마니까
黙りとおした 歳月(としつき)を
다마리토-시타 토시쯔키오
침묵하며 보낸 세월을
拾い集めて 暖めあおう
히로이아쯔메테 아타타메아오-
주워 모아 따스함을 나누자고요!
襟裳の春は 何もない 春です
에리모노하루와 나니모나이 하루데스
에리모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이에요
2)
君は 二杯目だよね コーヒーカップに
키미와 니하이메다요네 코-히- 캅푸니
그대는 두 잔째예요. 커피 컵에
角砂糖を ひとつだったね
카쿠자토-오 히토쯔닫타네
각설탕을 하나 넣었네요
捨てて來てしまった わずらわしさだけを
스테테키테시맏타 와즈라와시사다케오
버리고 와버린 번거로움만을
くるくる かきまわして
쿠루쿠루 카키마와시테
휘휘 휘젓고
通りすぎた 夏の匂い
토-리스기타 나쯔노니오이
지나쳐 간 여름의 내음
想い出して 懐かしいね
오모이다시테 나쯔카시이네
생각이 나니 무척 그립네요
襟裳の春は 何もない 春です
에리모노하루와 나니모나이 하루데스
에리모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이에요
3)
日々の暮しは いやでも やってくるけど
히비노쿠라시와 이야데모 얃테쿠루케도
삶이야 싫어도 나를 두고 스쳐 지나가겠지만,
静かに 笑ってしまおう
시즈카니 와랃테시마오-
말없이 웃어버려야지!
いじける ことだけが 生きる ことだと
이지케루 코토다케가 이키루 코토다토
숨죽인 채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飼い馴らしすぎたので
카이나라시스기타노데
홀로 다독이며 버텨온 세월
身構えながら 話すなんて
미가마에나가라 하나스난테
바보처럼 이렇게 되뇌던
ああ おくびょうなんだよね
아아~ 오쿠뵤-난다요네
아아~ 나는 겁쟁이였네
襟裳の春は 何もない 春です
에리모노하루와 나니모나이 하루데스
에리모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이에요
(후렴)
寒い 友だちが 訪ねてきたよ
사무이 토모다치가 타즈네테키타요
추운 친구들이 찾아왔네요
遠慮は いらないから 暖まって ゆきなよ
엔료와 이라나이카라 아타타맏테 유키나요
사양할 필요 없으니 따뜻하게 있다가 가세요
-. 襟裳岬(에리모미사키, 에리모 곶) :
北海道(혹카이도-, 홋카이도) 幌泉郡(호로이즈미군)
えりも町(에리모마치, 에리모 마을)에 태평양을 향해 있는 곶
作詩 : 岡本 おさみ(오카모토 오사미)
作曲 : 吉田 拓郎(요시다 타쿠로-)
編曲 : 馬飼 野俊一(마카이노 슝이치)
原唱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97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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