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泣夜(せつないよ)(세쯔나이요,
애절함에 눈물짓는 눈 내리는 밤)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藍染めの 暖簾を 出せば
아이조메노 노렝오 다세바
쪽빛 염색을 한 포렴을 내걸면
港町 やん衆が 集う
미나토마치 얀슈-가 쯔도우
항구 마을에 청어잡이 어부들이 모여
涙 涙隠し 酒を つぐ
나미다 나미다카쿠시 사케오 쯔구
나오는 눈물을 감추고 술을 따라요
外は 吹雪の日本海
소토와 후부키노니홍카이
밖은 눈보라 치는 일본해(동해)
また 今日も あんたは 来ない
마타 쿄-모 안타와 코나이
당신은 오늘도 오지 않네요
来ない せつなさ... 心に 凍みる
코나이 세쯔나사... 코코로니 시미루
오지 않는 애처로움... 마음은 얼듯 차갑게 스며들고
2)
寂しさを まぎらすために
사미시사오 마기라스타메니
외로움을 달래려
知らぬ間に 覚えた お酒
시라누마니 오보에타 오사케
알게 모르게 배운 술
あんた あんた どこで なに してる
안타 안타 도코데 나니 시테루
당신,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きっと 戻ると 言ったのに
킫토 모도루토 읻타노니
당신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말했거늘
また 今日も 夜明けに 涙
마타 쿄-모 요후케니 나미다
늘 그렇듯 오늘도 밤 깊은 시간의 눈물은
涙 ポトリと... グラスに 落ちる
나미다 보토리토... 구라스니 오치루
툭 하고 술잔에... 떨어져요
3)
人肌が 恋しい 夜は
히토하다가 코이시이 요루와
사람의 정이 그리운 밤은
ひざっ小僧 抱えて 眠る
히작코조- 카카에테 네무루
무릎을 껴안고 잠들어요
雪が 雪が 窓を 叩く たび
유키가 유키가 마도오 타타쿠 타비
눈발이 창문을 들이칠 적마다
もしや もしやと 目を さます
모시야 모시야토 메오 사마스
혹시나 해서 눈을 떠봐요
また 今日も あんたの夢に
마타 쿄-모 안타노유메니
오늘도 당신 꿈에
夢に 泣かされ... 枕を 濡らす
유메니 나카사레... 마쿠라오 누라스
꿈에 울게... 되어 베갯잇을 적셔요
作詞:津城 ひかる(쯔죠- 히카루)
作曲:あらい 玉英(아라이 타마에)
原唱 : 小林 幸子(코바야시 사치코) <2002年 1月 1日 発表>
CW 曲 : 雪・月・花(유키・쯔키・하나, 눈・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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