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부르스(ヨンドンブルース,
용동 부루-스)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날 밤
別れたくなくて 胸を焦がしたあの夜
와카레타쿠나쿠테 무네오코가시타아노요루
피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血の涙に染みついた 君の姿。
치노나미다니시미쯔이타 키미노스가타
어차피 떠나야 할 인연이기에
どうせ去るべき 縁だから
도-세사루베키 엔다카라
미련 없이 보냈건만 잊지 못할 그 추억
名残なく見送ったが 忘れられないあの思い出。
나고리나쿠미오쿧타가 와스레라레나이아노오모이데
그날 밤 터미널엔 비가 내렸지
あの夜ターミナルには 雨が降りました。
아노요루타-미나루니와 아메가후리마시타
아~ 영동 아~ 영동 영동 부르스
あ~ ヨンドン。 ヨンドン。 ヨンドンブルースよ。
아~ 용동, 용동, 용동 부루-스요
2)
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
あなたと会った ソチョドンの居酒屋には
아나타노앋타 소쵸돈노이자카야니와
들창문을 때리는 밤빗소리뿐
窓を打つ夜の 雨音だけです。
마도오우쯔요루노 아마오토데스
되돌아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
戻って来られない 君ですが
모돋테코라레나이 키미데스가
술잔을 마주 잡고 행복만을 빌었어
杯取り合って 幸せだけを祈りました。
사카즈키토리앋테 시아와세다케오이노리마시타
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노래
誰が歌ってくれるのか。 思い出の歌。
다레가우탇테쿠레루노카 오모이데노우타
아~ 영동 아~ 영동 영동 부르스
あ~ ヨンドン。 ヨンドン。 ヨンドンブルースよ。
아~ 용동, 용동, 용동 부루-스요
作詞 : 김승옥(キムスンおく)
作曲 : 김희갑(キムヒガブ)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985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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