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美空ひばり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레알61 2024. 4. 9. 10:20

奥飛騨慕情(오쿠히다보죠-, 
오쿠히다 모정)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奥飛騨慕情 - 美空ひばり.mp3
2.75MB

      

   

  

  

1)
風の噂さに  一人来て
카제노우와사니 히토리키테
소문 듣고 나 홀로 찾은

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
유노카코이시이 오쿠히다지
온천 향이 정겨운 오쿠히다의 길

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
미즈노나가레모 소노마마니
흐르는 물도 그대로인데

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
키미와이데유노 네옴바나
그대는 온천의 네온 꽃

ああ  奥飛騨に  雨がふる
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
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



2)
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
나사케노후치니 사이타토테
인정의 못에 피었다 한들

運命悲しい  流れ花
사다메카나시이 나가레바나
운명이 애처로운 화류계 여인

未練残した  盃に
미렌노코시타 사카즈키니
미련을 남긴 술잔에

面影揺れて  また浮ぶ
오모카게유레테 마타우카부
그 모습이 아른대며 다시 떠올라


ああ  奥飛騨に  雨がふる
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
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



3)
抱いたのぞみの  はかなさを
다이타노조미노 하카나사오
품었던 소망의 허무함을

知るや谷間の  白百合よ
시루야타니마노 시라유리요
아느냐, 골짜기의 흰 백합이여

泣いてまた呼ぶ  雷鳥の
나이테마타요부 라이쵸-노
울면서 다시 부르는 뇌조의

声もかなしく  消えてゆく
코에모카나시쿠 키에테유쿠
소리도 구슬프게 사라져 가고

ああ  奥飛騨に  雨がふる
아아~ 오쿠히다니 아메가후루
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

 


-. 雷鳥(라이쵸-, 뇌조) : 
들꿩과의 새. 날개의 길이는 17~20cm 정도이고 꽁지는 짧은 편으로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함

 

-. 奥飛騨(오쿠히다) : 

日本 中部地方의 岐阜県(기후현)에 있는 지역으로 온천으로 유명함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詩, 作曲 : 竜 鉄也(류- 테쯔야)
原唱 : 竜 鉄也(류- 테쯔야) <1980年 6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