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音樂 (女)/张惠妹

听海(팅하이, 바닷소리를 들어보세요) - 张惠妹(짱훠이메이)

레알61 2010. 8. 24. 01:51

听海(tīnghǎi, 팅하이, 
바닷소리를 들어보세요) - 张惠妹(zhānghuìmèi, 짱훠이메이)

 

听海 - 张惠妹.mp3
2.43MB

  


   

 

 

写信告诉我  今天海是什么颜色
xiěxìngàosuwǒjīn  tiānhǎishìshénmeyánsè
쎼씬까오쑤워  찐턘하이쓰썬머얜써
편지를 써서 저한테 알려줘요. 오늘 바다가 무슨 색깔인지를.

夜夜陪著你的海  心情又如何
yèyèpéizhùnǐdehǎi  xīnqíngyòurúhé
예예페이저니더하이  씬칭여우루허
매일 밤 당신과 함께하는 바다, 그 마음 또한 어떠한 지도요

灰色是不想说  蓝色是忧郁
huīsèshìbùxiǎngshuō  lánsèshìyōuyù
후에이써쓰부썅쒀  란써쓰여우위
회색은 말하고 싶지 않은 거고, 파랑은 우울을 뜻하겠죠

而漂泊的你  狂浪的心  停在哪里
érpiāobódenǐ  kuánglàngdexīn  tíngzàinǎlǐ
얼퍄오버더니 쾅랑더씬 팅짜이나리
그렇다면 떠도는 당신, 그 광란의 마음은 어디에 멈춰 있나요?

*
写信告诉我  今夜你想要梦什么
xiěxìngàosuwǒ  jīnyènǐxiǎngyàomèngshénme
쎼씬까오쑤워  찐예니썅야오멍썬머
내게 편지를 써서 알려줘요. 오늘 밤 당신은 무슨 꿈을 꾸고 싶은지를.

梦里外的我  是否都让你无从选择
mènglǐwàidewǒ  shìfǒudōuràngnǐwúcóngxuǎnzé
멍리와이더워  스포우또우랑니우총쐔저
꿈속에서나 꿈 밖에서나 내가 당신에게 아무런 선택도 할 수 없게 하는 건 아닌가요?

我揪著一颗心  整夜都闭不了眼睛
wǒjiūzheyìkēxīn  zhěngyèdōubìbùliǎoyǎnjing
워지우저이커신  쩡예또우삐부랴오얜징
난 마음 졸이며 밤새 한숨도 잘 수 없어요

为何你明明动了情  却又不靠近
wèihénǐmíngmíngdòngleqíng  quèyòubúkàojìn
웨이허니밍밍똥러칭  췌여우부카오진
무엇 때문에 당신은 분명히 저에게 애정을 느끼면서도 가까이 오지 않는 거죠?

听海哭的声音  叹息著谁又被伤了心  却还不清醒
tīnghǎikūdeshēngyīn  tànxīzheshuíyòubèishānglexīn  quèháibùqīngxǐng
팅하이쿠더썽인  탄시저쒜이여우뻬이쌍러씬  췌하이부칭씽
들어보세요. 바다가 우는 소리를. 누군가 또 상처를 입고 아직 헤어나지 못함을 탄식하고 있어요

一定不是我  至少我很冷静
yídìngbúshìwǒ  zhìshǎowǒhěnlěngjìng
이띵부쓰워  쯔싸오워헌렁징
분명히 전 아니에요. 적어도 저는 매우 냉정해요

可是泪水  就连泪水也都不相信
kěshìlèishuǐ  jiùliánlèishuǐyědōubùxiāngxìn
커쓰레이쒜이  지우럔레이쒜이예또우뿌쌍씬
그러나 눈물은... 눈물마저도 믿지 않아요

听海哭的声音  这片海未免也太多情
tīnghǎikūdeshēngyīn  zhèpiànhǎiwèimiǎnyětàiduōqíng
팅하이쿠더썽인  쩌퍤하이웨이먠예타이뚸칭
들어보세요. 바다가 우는 소리를. 이 바다는 아마도 정이 너무 많은가 봐요

悲泣到天明
bēiqìdàotiānmíng
뻬이치따오턘밍
날 밝을 때까지 슬프게 흐느끼니까요

写封信给我  就当最后约定
xiěfēngxìngěiwǒ  jiùdāngzuìhòuyuēdìng
쎼펑씬게이워  지우땅쭤이허우웨띵
편지를 써서 저한테 보내줘요. 저에 대한 당신의 마지막 약속이라 여길 테니깐

说你在离开我的时候  是怎样的心情
shuōnǐzàilíkāiwǒdeshíhou  shìzěnyàngdexīnqíng
쒀니짜이리카이워더스허우  쓰쩐양더씬칭
말해 주세요. 당신이 제 곁을 떠날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를

 

 

作詞 : 林秋离(línqiūlí, 린츄우리)
作曲, 編曲 : 涂惠源(túhuìyuán, 투훠이왠)
原唱 : 张惠妹(zhānghuìmèi, 짱훠이메이) <1997年 6月 11日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