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酒場(코이사카바,
정감 어린 주점)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1)
ランプが ゆれる 馴染みの店じゃ
람푸가 유레루 나지미노미세쟈
조명 램프가 흔들리는 단골 주점에서
噂 ひろって あつくなる
우와사 히롣테 아쯔쿠나루
당신 소문을 듣고는 몸이 달아올라요
いつかは きっと 帰ってくるさ
이쯔카와 킫토 카엗테쿠루사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올 거야!"라던
惚れた ひとだもの
호레타 히토다모노
내가 반했던 사람이었거든요
くよくよしたって なみだが でるから
쿠요쿠요시탇테 나미다가 데루카라
끙끙 혼자 속앓이하며 고민하면 눈물이 나올 테니까
今夜も 飲もうか
콩야모 노모-카
오늘 밤도 마셔볼까나!
ああ おちょこ酒 湯気のれん 恋酒場
아아 오쵸코자케 유게노렝 코이사카바
아아 작은 사기잔의 술, 김이 피어나는 포렴, 정감 어린 주점
2)
あいつが くれた かんざし つけりゃ
아이쯔가 쿠레타 칸자시 쯔케랴
그 사람이 주었던 칸자시를 달면
くどき文句も 知らんぷり
쿠도키몽쿠모 시람푸리
정감 깊은 가락의 문구도 알면서 모르는 척하지요
今年は もっと いい こと あると
코토시와 몯토 이이 코토 아루토
올해는 더욱더 좋은 일만 있으라며
酒を まわし 飲む
사케오 마와시 노무
술잔을 돌려서 마셔요
ほろほろ 酔うたび なみだが でるから
호로호로 요우타비 나미다가 데루카라
주룩주룩 마실 때마다 눈물이 나올 테니까
朝まで 飲もうか
아사마데 노모-카
아침까지 마셔볼까나!
ああ 囲炉裏端 流し唄 寒の月
아아 이로리바타 나가시우타 칸노쯔키
아아 노변(爐邊), 흐르는 노래, 추운 겨울 달
(후렴)
くよくよしたって なみだが でるから
쿠요쿠요시탇테 나미다가 데루카라
끙끙 혼자 속앓이하며 고민하면 눈물이 나올 테니까
今夜も 飲もうか
콩야모 노모-카
오늘 밤도 마셔볼까나!
ああ おちょこ酒 湯気のれん 恋酒場
아아 오쵸코자케 유게노렝 코이사카바
아아 작은 사기잔의 술, 김이 나는 포렴, 정감 어린 주점
-. かんざし(칸자시) :
일본식 여자의 속발(束髮)에 꽂는 장식품
-. 囲炉裏(이로리) :
일본 농가 등에서 방바닥 일부를 잘라내고 재를 깔아 취사용이나
난방용으로 불을 피우는 장치. 노(爐).
-. 囲炉裏端(이로리바타) :
囲炉裏邊(이로리 가장자리), 노변(爐邊)
作詞:小田 めぐみ(오다메구미)
作曲:樋口 義高(히구치 요시타카)
原唱 : 長山 洋子(나가야마 요-코) <2000年 4月 21日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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