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橇の鈴さえ 寂しく 響く
소리노스즈사에 사비시쿠 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코-야요 마치노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 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쯔야마 코샤 타코쿠노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くにざかい)
코-리쯔쿠요나 쿠니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 離れて はるばる 千里
코쿄- 하나레테 하루바루 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 想いが 屆こうぞ
난데 오모이가 토도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 あの空 つくづく 眺め
토-키 아노소라 쯔쿠즈쿠 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 ある
오토코나키스루 요이모 아루
사나이가 눈물 흘리는 밤도 있어
3)
行方 知らない さすらい暮らし
유쿠에 시라나이 사스라이구라시
정처 없이 떠도는 유랑 생활
空も 灰色 また 吹雪
소라모 하이이로 마타 후부키
하늘도 잿빛, 또다시 눈보라가 치네
想いばかりが ただただ 燃えて
오모이바카리가 타다타다 모에테
그리운 마음만 오직 타오르며
君と 逢うのは いつの日ぞ
키미토 아우노와 이쯔노히조
그대를 다시 만날 날은 언제일까
作詞:大木 惇夫(오오키 아쯔오)
作曲:阿部 武雄(아베 타케오)
原唱 : 東海林 太郞(쇼-지 타로-) <193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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