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 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타
왠지 쓸쓸한 자장가!
3)
加茂の河原に 秋長けて
카모노카와라니 아키타케테
카모江 모래밭에 가을은 깊어가고
肌に夜風が しみわたる
하다니요카제가 시미와타루
살갗에 밤바람이 스며들어도
男柳が なに泣くものか
오토코야나기가 나니나쿠모노카
사나이 중의 사나이 내가 어찌 울까 보냐!
風に搖れるは 影ばかり
카제니유레루와 카게바카리
바람에 흔들리는 건 그림자뿐
4)
愛の山河 雲幾重
아이노야마카와 쿠모이쿠에
사랑의 산천 구름 몇 겹인가!
心ごころは 隔てても
코코로고코로와 헤다테테모
마음과 마음은 떨어져 있어도
待てば來る來る 愛染かつら
마테바쿠루쿠루 아이젱카쯔라
기다리면 오리라. 아이젱카츠라
やがて芽を吹く 春がくる
야가테메오후쿠 하루가쿠루
머지않아 싹트는 봄이 오리라!
作詞 : 西条 八十(사이죠- 야소)
作曲 : 万城目 正(만죠-메 타다시)
原唱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 ミス コロンビア(미스 콜롬비아)
1938年(昭和 13年) 9月 10日 発売, 映畵 愛染かつら(아이젱카츠라)의 主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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