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秋期(시슈-키,
사추기)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足音も なく 行き過ぎた
아시오토모 나쿠 유키스기타
소리도 없이 지나쳐간
季節を ひとり 見送って
키세쯔오 히토리 미오쿧테
계절을 나 홀로 보내며
はらはら 涙 あふれる 私十八
하라하라 나미다 아후레루 와타시쥬-하치
뚝뚝 눈물 흘러넘치는 18세의 나
無口だけれど あたたかい
무쿠치다케레도 아타타카이
말수가 적어도 따뜻한
心を 持った あのひとの
코코로오 몯타 아노히토노
마음씨를 지녔던 그 사람의
別れの言葉 抱きしめ やがて 十九に
와카레노코토바 다키시메 야가테 쥬-쿠니
이별의 말을 가슴에 안고 19세가 된
心ゆれる 秋になって 涙もろい 私
코코로유레루 아키니낟테 나미다모로이 와타시
마음 흔들리는 가을이 되고 눈물에 약한 나.
青春は こわれもの 愛しても 傷つき
세이슝와 코와레모노 아이시테모 키즈쯔키
청춘은 부서지기 쉬운 것, 사랑해도 상처 입고
青春は 忘れもの 過ぎてから 気がつく
세이슝와 와스레모노 스기테카라 키가쯔쿠
청춘은 잊기 쉬운 것, 지나고 나면 깨닫지
2)
ふとしたことで はじめての
후토시타코토데 하지메테노
뜻밖의 우연한 일로 처음
くちづけを した あのひとは
쿠치즈케오 시타 아노히토와
입맞춤을 했던 그 사람은
ごめんと いった それっきり 声も かけない
고멘토 읻타 소렉키리 코에모 카케나이
미안하단 말만 남기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
卒業式の前の日に
소쯔교-시키노마에노히니
졸업식 전날에
心を 告げに 来た ひとは
코코로오 쯔게니 키타 히토와
진심을 고백하러 왔던 그 사람은
私の悩む 顔見て 肩を すぼめた
와타시노나야무 카오미테 카타오 스보메타
나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고 어깨를 움츠렸지
誰も 彼も 通り過ぎて 二度と ここへ 来ない
다레모 카레모 토-리스기테 니도토 코코에 코나이
누구나 한번은 지나치며 겪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青春は こわれもの 愛しても 傷つき
세이슝와 코와레모노 아이시테모 키즈쯔키
청춘은 부서지기 쉬운 것, 사랑해도 상처 입고
青春は 忘れもの 過ぎてから 気が つく
세이슝와 와스레모노 스기테카라 키가 쯔쿠
청춘은 잊기 쉬운 것, 지나고 나면 깨닫지
(후렴)
ひとりで 紅茶 のみながら
히토리데 코-챠 노미나가라
나 혼자 홍차를 마시면서
絵葉書なんか 書いている
에하가키낭카 카이테이루
그림엽서 같은 것을 써 보네
お元気ですか みなさん
오겡키데스카 미나상
모두 다 안녕하신가요?
いつか 逢いましょう
이쯔카 아이마쇼-
언젠가 한 번 만나겠지요
無邪気な 春の語らいや
무쟈키나 하루노카타라이야
순진한 봄의 언약이며
はなやぐ 夏のいたずらや
하나야구 나쯔노이타즈라야
화려한 여름철의 장난들과
笑い ころげた あれこれ 思う 秋の日
와라이 코로게타 아레코레 오모우 아키노히
웃음 짓게 하였던 이것저것 생각나는 어느 가을날
作詞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岩崎 宏美(이와사키 히로미) <1977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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