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驛 (男)/조영남

낙엽은 지는데(落ち葉は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칟테이루노니) - 조영남(チョヨンナム)

레알61 2013. 10. 5. 13:44

낙엽은 지는데(落ち葉は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칟테이루노니) - 조영남(チョヨンナム)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mp3
4.63MB

     

                   

 

 

1)
마른 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枯れ葉が 転がって  風に 舞い散る 時
카레하가 코로갇테 카제니 마이치루 토키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思い出す あの女  今日も 待っているよ。

오모이다스 아노히토 쿄-모 맏테이루요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何故 これほど  偲びながら
나제 코레호도 시노비나가라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何故 こんなに 忘れなければ ならないのか。
나제 콘나니 와스레나케레바 나라나이노카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落ち葉が 散ったら また  来ると 言った 貴方
오치바가 칟타라 마타 쿠루토 읻타 아나타

 

어이해서 못 오나
どうして 来ないのか。
도-시테 코나이노카

 

낙엽은 지는데
落ち葉は 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 칟테이루노니

 

 

2)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今も 愛し合っているのに
이마모 아이시앋테이루노니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何故 こんなに  別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나제 콘나니 와카레나케레바 나라나이노카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落ち葉が 散ったら  恋しくなる 貴方、
오치바가 칟타라 코이시쿠나루 아나타

 

만날 수가 없구나
会う ことは  もう 出来ない。
아우 코토와 모- 데키나이

 

낙엽은 지는데
落ち葉は 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 칟테이루노니

 

 

作詞 : 김양화(キムヤンファ)
作曲 : 임석호(イムソクホ)
原唱 : 백호빈(ペクホビン) <1974年>